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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1/12/28 17:33
아무래도 이신형선수가 이영호선수 외의 선수를 만나 잡아주고 5세트에서 STX 저그 하나로 김대엽에게 꽂아넣는게 STX입장에선 괜찮겠네요
11/12/28 18:00
그런데 이번 경기는 뮤탈 이레디 이후에 김현우 스스로 멘붕이...
첫 디파일러도 랠리 포인트 잘못 지정해서 그대로 흘리고 말이죠. 마린들 사이에 디파일러 시체가 보이던데, 해설들은 시체는 자주 놓치네요.
11/12/28 18:01
이건 뭐랄까... 이영호와 싸운다는 사실에 다른 선수들이 이젠 다 압도되어서 실수라도 하는 건지... 분명 이길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정말 이영호선수가 대단하긴 하지만, 김현우선수 역시나 실망시켜주네요.
11/12/28 18:01
첫 베슬을 떨구면서 하이브 갈 시간은 벌었다 싶었을텐데..
김현우 생각보다 이영호의 진출이 빨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상 방2업 되기만 했었어도 저럴 스커지로 덤빌 생각이 들수도 있었을텐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튀어나왔어요;; 이영호는 이영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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