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정으로 업로드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2011년 8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5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477.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4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408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2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87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482.3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18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5위, 통산 111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33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김성대가 김기현-염보성을 꺾고 20위로 9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경모는 박상우를 물리치고 32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재훈은 박상우-김경모에게 승리하며 34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임태규는 김경모-김재훈을 꺾고 51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1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제동이 2위, 어윤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3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박상우의 은퇴가 반영되면서 웅진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성대(107.3점 상승, 김기현-염보성 꺾고 MSL 진출)

Best Jumper(60위권에서 랭킹이 가장 많이 오른 선수)
김성대(9계단 상승, 김기현-염보성 꺾고 MSL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