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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6/29 20:28:39
Name SKY92
Subject 2011 온게임넷 스타리그 1st 듀얼토너먼트 3회차(2)
2011 온게임넷 스타리그 1st 듀얼토너먼트 3회차-용산 상설경기장 PM 7:30~

D조 1경기 신 피의 능선
김구현(P) VS 강정우(T) 강정우 승

D조 2경기 신 피의 능선
염보성(T) VS 박준오(Z) 박준오 승

D조 승자전 글라디에이터
강정우(T) VS 박준오(Z)

D조 패자전 글라디에이터
김구현(P) VS 염보성(T)

D조 최종전 라만차
D조 승자전 패자 VS D조 패자전 승자



강정우선수랑 박준오선수가 승자전에서 하게되는데~

두선수 모두 승리시 처음으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하게 되는겁니다~

강정우선수는 5년만에 처음으로 예선 돌파해서 스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고...

박준오선수는 36강이나 32강은 가봤으나 16강과는 인연이 없었는데요~

누가 과연 인연을 만들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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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9 20:30
수정 아이콘
2번째 경기 해설이 좀 아쉬운데요

저그가 첫타 막고 테란이 계속 2차 3차 후속병력들 한부대단위로 조공하는데 그걸 짚어내지 못한게 아쉽네요

사실 첫타 막히면서 저그와 테란이 대등했고 그 이후 후속병력 계속 먹으면서 저그가 유리했습니다
담배상품권
11/06/29 20:30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 화이팅.
11/06/29 20:30
수정 아이콘
아무리 5배럭이라곤 하나 모여야 합니다

테란의 한방이 아무리 강하다 하나 그게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모여야 강력한 한방인데 계속 갉아먹힌 한방이 강할리가 없지요
11/06/29 20:31
수정 아이콘
이런 점에서 해설이 좀 아쉽네요 승자전은 어떻게 될지...
개념은?
11/06/29 20:31
수정 아이콘
염보성 저그전이 정말 무서운건 레이트메카닉 전환하고나서부터인데 이 경기는 애초에 5배럭에 2엔베까지 지으면서 하는걸 보니 당분간은 레이트 메카닉으러 전환할 생각이 없었나본대.. 그럼 전투를 좀더 세세하게 했어야합니다.
사실 첫번째야 그렇다쳐도 2번째 뮤링에 싸먹힐때는 뒤로 빼면서 뒷병력과 충분히 합칠 수 있었는데 괜히 객기(?) 부리다가 언덕에서 다 죽은감이 있네요. 그 병력 제대로 뭉치기만했어도 박준오선수가 3시 지키기 힘들거라고 봤었거든요.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란이라는 종족이 한방이 강력한 종족이라 세세한 컨트롤 잘하면 어찌어찌 장기전으로 이끌고 나갈 수 있었는데 베슬 갖춘 한방싸움도 너무 못했습니다.

물론 반대로 말하면 박준오선수가 다 제때 잘 덥치고 잘싸운거겠죠
3rD oFFicer
11/06/29 20:31
수정 아이콘
본진에 무탈오는게 싫었던 걸까요 왜그렇게 압박에 집착했는지 모르겠네요
the hive
11/06/29 20:3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패자전으로 내려가면서 김구현선수는 아주 불리한 위치에 처해지게 됩니다. 상대전적 10:3으로 밀리는데다 최근 2년간 한번도 못이겼거든요 +_+;;
11/06/29 20:32
수정 아이콘
사실 염보성선수랑 김구현선수 상대전적 검색하고 깜짝 놀랐죠.... 염보성이 10:3으로 앞선다는게 놀랍기도 했지만 언제 저렇게 많이 했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황제의 재림
11/06/29 20:32
수정 아이콘
저그가 드론이 적다고 하는데 초반 시작이 노스포닝3햇에 성큰은 단 하나 지었습니다. 드론이 이미 충분히 확보된 상태였다는거죠. 2번째 멀티에선 가스만 캐도 엄청 유리한 상황이죠. 3시 올라갔을때 실질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고 마메를 계속 잡아 먹었기 때문에 무조건 저그가 좋은 상황이었죠.
11/06/29 20:32
수정 아이콘
소리 mute하고 보는데... 역시나 오늘도 해설이 별로인가보군요..;;;
지아냥
11/06/29 20: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왜이리 압박에 집착했었는지... 뭔가에 홀린 듯 그냥 손이 가는데로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개념은?
11/06/29 20:33
수정 아이콘
첫번째 불판, 두번째 불판 보다보니 저그가 초반에 노스포 3해처리였나보군요. 초반에 안보고 테란이 처음 싸먹힐때부터 봤던 터라...
노스포3해처리였으면.. 저그가 무지하게 좋은 상황이었네요. 초반에 워낙 드론을 잘 째났을테니 3시에 당장 드론이 붙지 않아도 드론이 부족한 상태는 아니었을테고요.
담배상품권
11/06/29 20:3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스타리그 신맵은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패스파인더는 괜찮은 맵이었죠.
있는혼
11/06/29 20:33
수정 아이콘
제일 처음 마린 한부대에 메딕 3마리 조합이 아무 이상없이
오히려 뮤탈 한기 조공에 컨트롤 신경전에서 이득만 보다가 바로 후속병력 마린 8기정도와 메딕 한기가 따로 나왔는데
여기서 두 부대가 만나서 3시로 갔다면 경기는 달랐을 껍니다.

갑자기 2번째 부대는 5시 앞마당 부근에서 뮤탈링에 따로 달려들고 3시 멀티로 뛴 첫 부대도 아무런 성과없이 헌납했죠.
거기서 경기가 기울었습니다.
솔직히 이후에도 염보성이 정신만 차리면 아주 나쁜 상황은 아니였으나... 못했네요
개념은?
11/06/29 20:34
수정 아이콘
염보성,김구현이 올라갈줄 알았는데... 둘중 한명은 확실히 떨어지네요
11/06/29 20:34
수정 아이콘
근데 염보성과 김구현이 패자전에서 붙는다는게 뭐 최근 페이스보면 그리 놀라운일이 아닐수도 있겠군요;;

강정우선수야 예선에서 도재욱선수를 잡았으니.....
개념은?
11/06/29 20:34
수정 아이콘
강정우 젭알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the hive
11/06/29 20:35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우승을 기원하며 신규맵은 달의눈물2로...(응?)
개념은?
11/06/29 20:35
수정 아이콘
산삼드립 크크
Best[AJo]
11/06/29 20:36
수정 아이콘
강정우가 예선에서 김경모를 잡았다는게 좀 걸리긴 하네요.(화승팬입장에서..)
하늘하늘
11/06/29 20:3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6년숙성 강정우!!
재밌네요.
11/06/29 20:36
수정 아이콘
강정우 1시 박준오 5시
11/06/29 20:36
수정 아이콘
세로방향인데요 역시 이번 경기도 압박플레이가 나올 것 같은 예감...
11/06/29 20:36
수정 아이콘
같은팀 이제동처럼 7드론을 할지....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박준오 7드론 인가요~~
노을진오후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7드론 언급하네요. 크크
Best[AJo]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놓쳤던 7드론을 짚어내는 김태형 해설.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화승저그들이 글라디에이터에서 7드론 하네요 크크크
지아냥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누가 올라가든 스토리는 쓰여지네요!!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크큭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이제동에 이어 박준오도 7드론~~
王天君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으크크크 피드백 좋군요.
11/06/29 20:37
수정 아이콘
이거 강정우선수 위험한데요;;;

오버로드 원서치;;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지금 올라가는 드론 입구 못막게 하는거죠!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5드론보다 부자고 9드론보다 가난한 7드론~~
지아냥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이야 타이밍 기가 막히네요 드론
노을진오후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 일단은 좀 위험해보이는데요...
노을진오후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강정우 선수...
개념은?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이거 부서져요!
11/06/29 20:38
수정 아이콘
테란 망했어요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서플 뒤늦게 지었어요~ 이거 끝나겠는데요~
지아냥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망했어요....
the hive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 2:0 가나요
개념은?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이거 거의 끝났는데요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역시 호되게 물세레를 맞으면 테란 정신이 번쩍 뜹니다!!
개념은?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이야 해처리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마패!!!
개념은?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잔인하네요 ㅠㅠ
노을진오후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저글링이 너무 많고, 마린과 에스시비가 서로 같이 싸워야 저글링 잡는거지 따로 잡으면 아무것도 안되요..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마패!!
개념은?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gg
물여우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마패!! 작렬! 멋지네요. 박준오.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엄옹 진모씨 언급;;

강정우 GG~
3rD oFFicer
11/06/29 20:39
수정 아이콘
헐 해처리 대박이네요!!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박준오 선수 운도 좋았고 입구 못막게 한 드론 컨도 좋았습니다
王天君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박준오 독한데요....사실 강정우와 박준오가 승자전에서 맞붙을거라고는 예상하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스타리그를 박준오가 직행해버리네요.
멋집니다.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엄옹 근데 흥분해서 진모씨 언급했네요;;;
바람풍선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박준오선수 한마디로 잘하네요.
허스키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두선수다 잘 모르는데 마패하니까 확실히 각인이 되네요

마패!!!
지아냥
11/06/29 20: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까 프로리그에서의 모습이 상당히 아쉽네요 박준오선수.
하늘하늘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7드론!! 대박성공!
박준오선수 16강진출했네요.

내심 강정우선수 응원했는데 야~악간 아쉽네요 ^^
3rD oFFicer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박준오 드론컨이 완전 좋았어요 승리의 드론컨이네요
석본좌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와!!! 오늘의 수훈은 서플 못짓게 한 드론 컨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이제동:아놔 프로리그도 좀 잘하란 말이야

화승은 아직 삼성전이 남아있습니다만 거기서 삼성이 2진급으로 엔트리 낸다 하더라도.....

압승이 가능할까요;;
the hive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화승의 경우는 위메이드가 STX를 잡고..웅진에게 지고.. 스스로 삼성을 잡으면 됩니다..
11/06/29 20:41
수정 아이콘
박준오선수는 저번 스타리그 36강 경력때문에 로얄로더 후보는 아니군요
황제의 재림
11/06/29 20:42
수정 아이콘
화승은 글레디에이터 7드론을 대세로 만들 기세.
11/06/29 20:44
수정 아이콘
사실 지금에 와서야 하는 말이지만 지난 몇년동안 절치부심하면서 기다렸던 이 순간이 한순간에 얼치기로 끝나면 당한 입장에서는 정신충격이 크거든요

강정우 선수가 잘 수습하길 바랍니다 최종전에서 무너진다면 정말...
노을진오후
11/06/29 20:44
수정 아이콘
앞마당 입구가 원배럭 투서플로 막히니 여지없이 앞마당을 막아버리는 테란을 상대로 화승저그가 7드론으로 비수를 꽂아버리네요.
11/06/29 20:44
수정 아이콘
이런구도면 염보성이 2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유력해보이는데요...

패자전 김구현에게 매우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보여주고 있고 최종전에서 강정우선수는 그나마 토스전외에 다른 종족전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으니....
지아냥
11/06/29 20: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온게임넷 홈페이지의 라이브 tv를 통해 경기를 보는데 타임머신 기능은 없어졌나봐요?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11/06/29 20:45
수정 아이콘
저번에 이영호선수가 빌드상 유리하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드를 9드론으로 착각했던건지 아니면 애초에 마린이 끊겨서 불리하다 생각했던건지;;

그냥 2배럭 올인을 한게 아쉬운 판단이 된듯;;

멀티를 가져갔으면 더 잘 싸울수도 있었는데;;
11/06/29 20:46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번주 일요일 화승-삼성 폭스-STX는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경기 보는 기분이겠군요;;

화승이 이기고 폭스가 이기면 마지막 웅진-폭스를 지켜봐야겠지만
담배상품권
11/06/29 20:47
수정 아이콘
아오 저놈의 상해리그 오프도 못가고..
11/06/29 20:49
수정 아이콘
염보성 선수와 김구현 선수가 1,2위로 진출 할 것 같았는데 이변이네요. 이번시즌 테란과 프로토스가 최악인데 어떤 종족이 진출할지도 궁금하네요.
지아냥
11/06/29 20:50
수정 아이콘
음.. 상해 결승전은 여전히 아쉽지만 이왕 결정이 난 것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쪽 관중들에게도 어필이 잘 되서 저변이 넓어지면 더 바랄것도 없구요.
11/06/29 20:5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상대전적도 염보성 선수가 좋고 김구현 선수는 최근 테란전 연패중이고...

아무리봐도 염보성 선수가 유리해보이는군요
11/06/29 20:52
수정 아이콘
대각선
the hive
11/06/29 20:53
수정 아이콘
저변넓히는거라면 아무래도 스2나 철권6같은 신작들이;;
노을진오후
11/06/29 20:53
수정 아이콘
일단 염보성 선수는 라만차가 아닌게 정말 천만 다행이네요.
11/06/29 20:53
수정 아이콘
저변 넓히기 위해서 상해를 택한게 아니라 신한은행의 강력한 요구였죠, 금융권의 중국진출도 염두에 둔건지...
11/06/29 20:54
수정 아이콘
라만차는 분명히 테란들이 할만하다 생각해서 출전을 많이 한것일텐데 밸런스가 그렇게 토스에게 웃어주는게 이해가 안가는군요
11/06/29 20:55
수정 아이콘
사실 염보성선수는 몰라도 김구현선수가 pc방내려가면 좀 올라오는데 시간이 꽤나 걸릴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지아냥
11/06/29 20:57
수정 아이콘
저변 넓히기 위해 상해를 선택했다고 한적은 없고..;; 신한은행과 온게임넷이 어찌저찌해서 결정한 건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왕 결정된거니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의미해서 한 말이었습니다. 흐흐
스타 팬으로서, 프로리그 팬으로서 상해가 결승전 장소로 결정되었다는데 실망하지 않은 팬이 어디 있겠습니까.. 광안리가 2004년부터 프로리그의 '성지'였는데~ 흐흐
11/06/29 20:57
수정 아이콘
테란 확장이 너무 빨라요 토스가 피해를 못주고 따라가는건 격차가 꽤 나는데요
황제의 재림
11/06/29 20:57
수정 아이콘
이거 염보성선수가 너무 유리하게 시작하는거 같은데요.
지아냥
11/06/29 20:57
수정 아이콘
트리플넥 준비하는 김구현..
11/06/29 20:57
수정 아이콘
김구현 트리플넥... 염보성은 멀티 이후 1팩 1스타
11/06/29 20:58
수정 아이콘
아 멍청한 드라군;;
지아냥
11/06/29 20:58
수정 아이콘
아... 탱크 잡아준건 좋았는데..
11/06/29 20:58
수정 아이콘
아 멍청한 드라군;;
노을진오후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빌드를 잘보지는 못했는데 일단 피지알에 소개된 전형적인 선사업 투겟 멀티빌드는 아닌것 같네요 김구현 선수. 전형적은 트리플 가는 토스라면 염보성 선수가 할만하다고 말할찰나 탱크가 잡히는군요...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탱크 잡긴 했지만
물여우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첫 탱크는 잡았으나 드래곤도 한 마리 잡히고 피도 빨피 하나.
지아냥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드랍쉽 나왔고!!!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드랍쉽 준비
11/06/29 20:59
수정 아이콘
지금과 같은 결과면 이번 스타리그 결승전은 저그전이 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최소종족이 우승하는 경우가 많지만 저그가 9명이상은 될것 같은데 스타리그 16강 사상 저그가 제일 많을것 같기 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있다고 해도 저그전이 될 확률이 높아진것 같습니다.
노을진오후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일단 염보성 선수는 요새 토스들이 트리플을 정석처럼 가는것을 염두해 게릴라를 준비했네요. 옵저버가 있긴 하지만 수가 적기때문에 잘하면 잘 한들수 있을것 같은데요.
지아냥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드랍쉽 동선 좋습니다. 오오오 트리플 이거 무너지는 분위기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9시 1탱크 2벌쳐 드랍~~
지아냥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삼룡이 막은 파일럿이 드라군을 막는군요. ㅜㅜ
물여우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와우~ 재미 많이 보는데요!
11/06/29 21:00
수정 아이콘
아 9시 마인대박;;
Over The Horizon
11/06/29 21:0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폼이 많이 죽었네요.
지아냥
11/06/29 21:0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진짜 안풀리네요..
11/06/29 21:01
수정 아이콘
김구현 망했네요;;

드랍쉽으로 이정도면 얻을거 다 얻었습니다
노을진오후
11/06/29 21:01
수정 아이콘
마인 대박 터트립니다. 이정도만 하고 막았으면 토스 할만하다고 생각할텐데 마인에 드라군폭사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 테란에게 흘러가는데요.
11/06/29 21:01
수정 아이콘
9시에 탱크 2기더 실어왔어요;;
11/06/29 21:02
수정 아이콘
결국 드라군 실컷 줄이고 프로브도 좀 잡고 테란이 이득 많이 봤습니다

탱크 2기도 살아서 합세할 예정이고
물여우
11/06/29 21:02
수정 아이콘
배쓸, 레이스로 옵저버도 끊기고
노을진오후
11/06/29 21:02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일군도 안잡혔고 넥서스 성한게 다행이긴한데.. 게릴라 피해가 바로 멀티 숫자로 들어나네요.
11/06/29 21:03
수정 아이콘
염보성 손 풀렸나요. 움직임이 좋네요.
지아냥
11/06/29 21:04
수정 아이콘
아 김구현... 예전이었으면 저 벌쳐 마인도 그냥 제거했을텐데...
노을진오후
11/06/29 21:04
수정 아이콘
트리플을 놓리고 나온 초반 드랍쉽견제에 완전 망하기 직전에 김구현 선수...
11/06/29 21:04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확장 하나더 늘리네요
황제의 재림
11/06/29 21:04
수정 아이콘
테란이 너무 좋네요. 토스가 2번이상 이득봐야 비슷해질듯.
11/06/29 21:05
수정 아이콘
아비터가 아직도 없는데 베슬 3기;;;
Over The Horizon
11/06/29 21:05
수정 아이콘
멀티 늘어나는 속도나, 테크, 유닛량 등등... 토스랑 테란이 바뀐 그림이네요.
지아냥
11/06/29 21:05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마인에 드라군 또 손상입구요...
11/06/29 21:05
수정 아이콘
마인 또 밟고요
물여우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아.. 프로브까지 우왕 자왕. 이거 힘드네요.
지아냥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김구현 이미 마인드가.....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STX는 16강 시드가 2명이지만 듀얼에서 차례로 떨어져나가네요
노을진오후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도 프로리그에 혼을 다 실었나요... 빌드 싸움은 둘째치고라도 오늘 움직임이 너무 안좋은데요...
노을진오후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9시 소수병력에 완전 무방비입니다.
물여우
11/06/29 21:06
수정 아이콘
레이쓰 한 마리 살아남아서 옵저버 계속 툭툭 치는 군요.
지아냥
11/06/29 21:07
수정 아이콘
베슬이 많으니 디팬시브 막 걸어주네요 진짜~
지아냥
11/06/29 21:07
수정 아이콘
염보성 눈치도 빨라요.
노을진오후
11/06/29 21:08
수정 아이콘
이런상황에서도 게릴라를 해주는 염보성 선수네요. 최종전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11/06/29 21:08
수정 아이콘
1시쪽으로 진군하는 염보성
지아냥
11/06/29 21:08
수정 아이콘
김구현 막멀티를 늘리긴 하는데 싸움도 잘 못해주고, 테란은 계속 압박하고...
물여우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3시 멀티는 취소하는게 낫지 않았나요. 못 지킬 것 같은데.
모를 거라 생각했나.
황제의 재림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인구수 테란이 50이상 앞설듯;;
지아냥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김구현 마음속으로 gg 10번은 쳤을듯...
담배상품권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글레디에이터가 토스를 울리네요.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사실 9시 드랍할때이미 격차가 너무 벌어진듯;;
물여우
11/06/29 21:09
수정 아이콘
3시는 레이스가...
11/06/29 21:10
수정 아이콘
9시도 탱크가 이미 철거했네요
노을진오후
11/06/29 21:10
수정 아이콘
전투시 테란이 마인도 대충 심고 싸우는데 달려드지 못하는 김구현 선수입니다.

이렇게 되면 프로토스씨가 마르는데요 진짜..;;
지아냥
11/06/29 21:10
수정 아이콘
6시 멀티에 타격주는 김구현, 그러나 대세인 지장이 없군요... 병력 다 죽습니다.
지아냥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1시에 확장했군요. 염보성 선수.. 너무 부자입니다 진짜.. 테란이 발전투 해도 후속병력에서..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분위기보면 스타리그 16강은 삼성토스에게 맡겨야 할 분위기네요.

삼성토스빼고 토스가 올라올 분위기가 안나오는데요;;
Over The Horizon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근래 본 프테전에서 가장 원사이드한 경기네요;
담배상품권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김구현 참 안풀립니다
노을진오후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99kpo 김창선 선수 드립시전하는 엄옹 크크
물여우
11/06/29 21:11
수정 아이콘
완패네요. 김구현 선수.
자 그럼 염보성 선수와 강정우 선수인데, 누가 올라갈까요?
스토리상 강정우 선수가 올라가도 멋질 것 같은데
지아냥
11/06/29 21:12
수정 아이콘
무대화면 보니까... 전자랜지에 타임머신 데피는 것 같네요... 타임머신 하단의 조명이.. 크크크
노을진오후
11/06/29 21:12
수정 아이콘
올라갈 토스 선수들이 피시방 예선에서 줄줄이 떨어지니 토스씨가 마르네요.
담배상품권
11/06/29 21:12
수정 아이콘
정말 토스 씨가 마르네요
11/06/29 21:12
수정 아이콘
김창선 해설 이름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담배상품권
11/06/29 21:13
수정 아이콘
이거 이번주 금요일에 있는 듀얼에서 정경두,윤용태 떨어지면 정말 본선에 토스 삼성토스 말곤 씨가 마릅니다;;
Winter_Spring
11/06/29 21:16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 로얄로더 후보로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만, 염보성 선수가 이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11/06/29 21:16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역대 MSL 우승, 준우승자들 성적이 안 좋군요. 이영호,이제동,신동원 선수는 스타리그 진출을 했지만 김택용,김구현,차명환,김명운 선수들이 예선과 듀얼에서 성적이 안 좋네요.
지아냥
11/06/29 21:17
수정 아이콘
듀얼도 무대에서 해설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the hive
11/06/29 21:17
수정 아이콘
테란 16강 3명 진출
남은선수-구성훈 전태양
프로토스16강 2명 진출
남은선 -정경두 윤용태
아.....
담배상품권
11/06/29 21:18
수정 아이콘
정말 요즘 개인리그는 저그판인듯..
11/06/29 21:21
수정 아이콘
자~ 어떤선수가 올라갈지~
지아냥
11/06/29 21:21
수정 아이콘
자 준비 끝났고.. 양선수에게, 그리고 강정우 선수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 카운트에 들어갑니다.
황제의 재림
11/06/29 21:22
수정 아이콘
최근에 저그판이 많아서 김택용선수에게 기대가 컸는데 저그에게 지거나 자꾸 못올라와서 아쉽네요. 프로리그성적으로 볼때 저그판인 요즘 우승 유력후보라 생각하는데..항상 낮은곳에서 탈락...
11/06/29 21:22
수정 아이콘
강정우 5시 염보성 1시
3rD oFFicer
11/06/29 21:22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의 로얄로더 스토리 기대해봅니다
11/06/29 21:22
수정 아이콘
맵이 프로토스에게 안 좋은 것은 아닌데 예선부터 본선까지 너무 부진합니다. 예전 아이옵스 스타리그 박정석 선수 때 처럼 암울한것은 아니지만 역대 스타리그중 밸런스가 제일 최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테란이 한명 진출확정 되에 저그 7,테란3,프로토스 2인데 예전 에버스타리그 2007에서 테란10,저그3,프로토스 3으로 였던 적이 있는데 그에 못지 않은 밸런스가 나오겠네요.
노을진오후
11/06/29 21:23
수정 아이콘
최종전에서 제일 보기 싫은 매치가 이매치였는데 쩝...
지아냥
11/06/29 21:24
수정 아이콘
강정우선수 전진베럭 의식해서 정찰하네요.
11/06/29 21:25
수정 아이콘
강정우 말리나요;;;
지아냥
11/06/29 21:25
수정 아이콘
강정우선수.. 저렇게 scv잡히면 안돼죠.. 기세에서 밀립니다.
11/06/29 21:26
수정 아이콘
강정우선수 정찰도 엄청빨리갔고 scv도 잡혀서 못해도 자원차이가 거의 50~100까지 날거같네요.
지아냥
11/06/29 21:26
수정 아이콘
서로 앞마당 돌아가기 시작하고.. 마린수도 2기로 동일합니다.
Winter_Spring
11/06/29 21:26
수정 아이콘
흐음, 테테전인데 옵저버 화면 종족은 저그를 사용하는군요.
11/06/29 21:27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지금까지 분위기 좋은데요
11/06/29 21:27
수정 아이콘
염보성 4팩이고 강정우는 2팩 1스타
지아냥
11/06/29 21:28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가 벌쳐싸움도 이기네요.
11/06/29 21:28
수정 아이콘
벌쳐싸움마저 염보성이 이득보고요. 강정우는 골리앗 뽑았지만
담배상품권
11/06/29 21:28
수정 아이콘
msl에서도 저저전 보느라 지쳤는데 스타리그에서도 저저전 일색일거 같으니..;
빅파일 msl 테테전 많았던건 재미라도 있었지 말입니다
11/06/29 21:30
수정 아이콘
레이스 2기가 있긴 한데 염보성 벌쳐 탱크입니다;;
11/06/29 21:30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레이스 2기 보고서도 그냥 들이대네요.

근데 이건 강정우선수가 잘 막았군요

그래도 염보성선수가 확장이 빠른데요
지아냥
11/06/29 21:30
수정 아이콘
염보성 탱크는 다 잃었지만 레이스 오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늦췄고 12시 확장합니다.
지아냥
11/06/29 21:31
수정 아이콘
강정우선수 병력 계속 잃는데요. 드랍쉽 출격하긴 하는데..
11/06/29 21:31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 골리앗도 추가되었고 강정우선수 위기네요;;
개념은?
11/06/29 21:31
수정 아이콘
테테는 꽤 유행타는것 같아요
벌탱->골탱->레이스->벌탱->골탱... 이런식으로

요새는 벌탱이 주 조합인데... 개인적으로는 골탱+드랍쉽 싸움이 젤 잼있었는데 말이죠.
물여우
11/06/29 21:31
수정 아이콘
골리앗도 오고 불리하네요. 강정우 선수. 그래도 견제는 좋습니다.
지아냥
11/06/29 21:31
수정 아이콘
염보성 본진에 4벌쳐 드랍~ 염보성 많이 당합니다.
Over The Horizon
11/06/29 21:32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 빌드가 이해가 안 되네요.
11/06/29 21:32
수정 아이콘
4벌쳐 드랍은 좋아도 앞마당이 위험해요;;
11/06/29 21:32
수정 아이콘
강정우선수 결국 그 오랜 기다림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나요
물여우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강정우 선수 아쉽겠습니다. 첫 경기 멋지게 잡았는데 7드론에 밀리더니 결국...
지아냥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이거 기세에서 밀린 듯 싶습니다. 스무스하게 염보성이 경기를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강정우 gg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강정우 GG~ 염보성 스타리그 진출
담배상품권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Winter_Spring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강정우
하늘하늘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6년을 숙성했지만 염보성은 못넘는군요.
마지막이 프토전이었으면 좋았겠는데 테테전으로 염보성을 넘기는 힘들었나 봅니다.

염보성선수 축하합니다 ^^
개념은?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아쉽습니당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염보성선수는 팀이 포스트시즌 좌절되고 분위기 안좋았을텐데 개인리그가 남아있으니 다행이군요;;
담배상품권
11/06/29 21: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내일 msl 예선 통과해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 아직 끝난건 아닙니다
the hive
11/06/29 21:34
수정 아이콘
염보성이 스타리그 16에 가는 3번째 테란으로 등극하는군요 흐흐
이번시즌 테란 이영호1 정명훈 염보성... 수는 적지만 정예군단!..이라기에는 정명훈선수의 부진이..
황제의 재림
11/06/29 21:34
수정 아이콘
아..강정우선수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하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11/06/29 21:3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염보성 선수가 다행인것이 저그전만 준비하면 되니까 오히려 개인리그에서 이번시즌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황제의 재림
11/06/29 21:36
수정 아이콘
DSL멤버중 택용선수빼고 모조리 16강 올라가는군요.
11/06/29 21:37
수정 아이콘
4저그가 올라가면 스타리그 역대 최악의 밸런스입니다.
the hive
11/06/29 21:37
수정 아이콘
설레발입니다만 스타리그에서 과연 11 vs 5가 성사가 될지 지켜볼일입니다 크큭
현실은 전태양 선수가 버티고 있어서 쉽지는 않습니다
지아냥
11/06/29 21:4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8강 8저그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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