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5/03 17:31:35
Name Davi4ever
File #1 WP(110501).JPG (893.9 KB), Download : 20
File #2 WP(110501)_race.JPG (307.3 KB), Download : 17
Subject 2011년 5월 첫째주 WP 랭킹 (2011.5.1 기준)




(5월 2일에 펼쳐진 프로리그 공군 vs 폭스, 삼성전자 vs 웅진 경기결과는
다음주 WP랭킹에 반영됩니다.)

2011년 5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한 주만에 다시 WP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81점입니다.
이제동이 김동현-김기현-전태양에게 3승을 기록했지만
이영호가 박상우-진영화-신동원 등 좀더 승수가 많은 선수들에게 승리하면서
다시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5월 1일 하루 2승을 기록한 것이 결정적이었죠.)
물론 이번주 또 1위가 바뀌는 일, 충분히 가능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2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32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633.3점으로 14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0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73주)
저그랭킹 2위 신동원(전체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941.8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4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97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5위)와의 점수차는 130점으로 40점 정도 줄었습니다.

염보성이 조병세-백동준-정명훈을 꺾고 8위로 1계단 상승,
김대엽은 김도우-정우용에게 승리하며 1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차명환은 임진묵-김도우-조일장에게 승리하며 14위로 1계단 상승했고,
구성훈은 고석현을 꺾고 15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성대는 정명훈을 물리치고 22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준오는 김민규-신노열에게 승리하며 23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이경민은 유병준-김성대를 꺾고 25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고석현은 이경민을 물리치고 2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일장은 허영무를 꺾고 32위로 1계단 상승,
이신형은 유병준에게 승리하며 3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도재욱은 이영호-김동현을 꺾고 36위로 4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임정현은 김윤환-신동원에게 승리하며 39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김태균은 박수범을 꺾고 42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변형태는 박대호-차명환에게 승리하며 45위로 7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3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유병준은 손석희를 물리치고 4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김대엽-김재훈을 꺾고 58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0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최호선-조일장을 꺾은 황병영이 74위로 14계단 상승,
이예훈이 구성훈을 물리치고 82위로 16계단 상승,
신대근이 유준희를 꺾고 92위로 3계단 상승,
정재우가 이승석을 꺾고 94위로 첫 진입했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제동이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이영호가 2위, 김택용이 3위를 지켰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1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임정현(143점 상승, 프로리그 김윤환-신동원에게 승리)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어윤수(8계단 상승, 프로리그 김대엽-김재훈에게 승리)

Best Team(가장 TTWP가 많이 오른 팀)
KT Rolster(345.4점 상승, 프로리그 STX-하이트에게 승리, 이영호 16강 1세트 승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5/03 20:56
수정 아이콘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늘 리쌍록으로 인해 순위가 또 뒤집어질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이 선수들은 무슨 인연이라 이리 만나는지..
저그의눈물
11/05/03 21:50
수정 아이콘
아이러니하네요 이랭킹을 지금보니까 best team 이 kt 이고

이영호가 이제동에게 1위를탈환했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92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2차전 KTvs웅진 [231] SKY924911 11/07/17 4911 0
44923 얼마 전 질게에 노마린 노탱크의 이영호 선수가 공방 60% 중수 프로토스를 이길 수 있는가? 에 대해서 실험해보았습니다. [248] 아리아드네14035 11/07/17 14035 3
44922 GSL. Game of the Week. 0711~0717 [8] Lainworks6051 11/07/16 6051 3
44921 우리들의 리그 10년, 무엇을 쫓아온걸까 [17] V.serum5756 11/07/16 5756 0
44920 온게임넷은 프로리그방식으로 엠비씨게임은 위너스리그방식으로 하면 좋지않을까요? [15] 프토리아5731 11/07/16 5731 0
44919 11-12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14] 마빠이7308 11/07/16 7308 1
4491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6) [399] SKY927438 11/07/16 7438 2
4491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5) [359] SKY924498 11/07/16 4498 0
44915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4) [335] SKY924658 11/07/16 4658 0
44914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3) [210] SKY924326 11/07/16 4326 0
44913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2) [251] SKY924554 11/07/16 4554 0
4491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10~2011 준플레이오프 1차전 KTvs웅진 [370] SKY924524 11/07/16 4524 0
44911 연재물, 성전星戰(별 성, 싸울 전) 8회 - 결사대 - [7] aura4933 11/07/16 4933 0
44910 스타1의 쇠락과 근본 문제 해결 방안에 관한 글입니다. [43] 택신사랑5988 11/07/16 5988 0
44909 MSL 8강 풀리그 제안합니다. [17] 언데드맨4772 11/07/16 4772 0
44908 2011 GSTL Season 1 (~4주차) [2] 좋아가는거야4682 11/07/16 4682 1
44906 이번에 온게임넷을 통해 스타2가 방송되겠네요. [23] 지옥소녀6175 11/07/16 6175 0
44903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2회차(4) [175] SKY924538 11/07/15 4538 1
44902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2회차(3) [206] SKY924643 11/07/15 4643 0
44901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2회차(2) [240] SKY924439 11/07/15 4439 0
44900 Jinair 2011 스타리그 16강 2회차 [304] SKY925169 11/07/15 5169 0
44899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및 참가 접수 일정 발표 [18] kimbilly6545 11/07/15 6545 1
44898 연재물, 성전星戰(별 성, 싸울 전) 7회 - 전개3 - [10] aura4708 11/07/15 47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