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2/27 11:31:50
Name sleeping0ju
File #1 2011_2.jpg (427.0 KB), Download : 22
File #2 2011_2(누적).jpg (176.7 KB), Download : 18
Subject 2011 스타크래프트2 상금랭킹 TOP 20 (2.27)




처음 사진이 2011년 상금랭킹, 아래 사진이 누적랭킹입니다.
(강초원 선수는 NS호서팀인데 ZeNEX팀으로 잘못 기록되어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대회 추가 조건은 총 상금이 100만원 이상(약 $1000 이상) 일 경우에만 추가됩니다.

  2010년의 여러 대회들을 추가했습니다. 2010년의 대회를 추가하면서 누적 랭킹에 약간 변화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2010년의 다른 해외 대회를 추가하게 되면서 White-Ra라는 아이디를 쓰는 선수와 Morrow 외국 선수가 누적 상금 랭킹 20위 권에 새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안홍욱, 한준 선수는 GSL Mar. 시즌에서 코드 S를 유지하면서 150만원의 상금을 추가하게 되어, Naama 선수를 제치고 한 단계씩 상승한 모습입니다. 반면 따이 이 선수는 코드 A에 머물고, 이번 코드 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한 단계 떨어진 모습이고, 기권을 한 그렉 필즈 선수역시 한 단계씩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2011년 랭킹에도 1월에 개최했었던 여러 해외 대회가 추가되면서, 새로운 외국 선수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얼마 전 있었던 해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Ret 선수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이번 GSL Mar. 코드 A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면 다른 선수들을 재치고 더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군요. White-Ra 선수도 해외 각종 대회를 휩쓸면서 두드러진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GSL Jan. 코드 S 에서 승격/강등전으로 추락했지만, Mar. 시즌에서는 엄청난 기세를 보여준 김상철, 박상익, 강초원, 이형주 선수가 새롭게 순위에 올랐습니다. 2011년에는 아직 대회가 많지 않은 관계로 동점자들이 많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 달의 대회 : TSL(팀리퀴드 스타크래프트 리그)가 큰 상금 규모로 열려서 상금 랭킹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한국 선수도 출전하기는 하지만, 외국 선수들이 선전할 경우 외국 선수들의 랭킹 변화가 기대되네요. GSL Mar.도 마무리 되기 때문에 상금 랭킹의 약간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GSL에 버금가는 미국의 스타크래프트2 대회 NASL이 4월에 개막하게 됩니다. 팀 리퀴드에서는 계속 말을 바꾸는 주최사 때문에 약간 말이 많은 대회라고 하는데 일단 개막을 하면 그 실체를 알 수 있겠죠. NASL이 개최되게 되면 GSL에는 못 나갔지만 해외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여러 외국인 선수들이 순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가되어 있는 대회>

2010
TG삼보 - 인텔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 1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3
MLG Raleigh
MLG 워싱턴 DC
MLG Dallas
블리즈컨 2010
IEM New York
IEM Cologne
Gstar 2010 올스타전
Dreamhack Winter 2010
Swedish SC2 Tournament Pilot Season
Global Gamer Invitational
Inferno Online
EG Master's Cup
Homestory Cup
Cyber Gamer Live Ladder

2011
GSL Jan.
GSL Mar. Ro 32
다나와컵 와이고수배 스타크래프트2 초청전
Kaspersky New Year's Starcraft2 Invitational
게인워드배
브레인박스배
Homestory Cup 2
ROOT Gaming's WARZONE
SC2 Reddit Invitational
FX open
fnatic open
Pokeridol.com European Championship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2/27 12:20
수정 아이콘
정종현 선수는 이번 시즌 광탈해서 순위 떨어질 일만 남았군요 ㅠㅠ
씨밀레
11/02/28 20:06
수정 아이콘
장민철 정종현 선수는 스1접고 스2가길 잘했네요 스1해서 저돈을 어느 세월에 잡아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053 2세대 Intel® Core™ GSL 2011 Mar. - Code S, 8강 1회차 #1 [348] kimbilly5468 11/03/08 5468 0
44052 2011년 3월 첫째주 WP 랭킹 (2011.3.6 기준) [3] Davi4ever6271 11/03/08 6271 0
44051 위너스리그 두라운드 운영 정말 문제없나? [81] noknow7455 11/03/08 7455 0
44050 10-11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 공군 vs 위메이드 , kt vs 화승(2) [298] 잔혹한여사9754 11/03/07 9754 0
44049 인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Mar. 코드A 8강 불판 [172] 낭천4703 11/03/07 4703 0
44048 10-11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 공군 vs 위메이드 , kt vs 화승 [237] 잔혹한여사6630 11/03/07 6630 0
44047 꾸준함의 대명사 [16] 영웅과몽상가10979 11/03/06 10979 0
44046 진영화 그리고 장윤철 [6] 영웅과몽상가7069 11/03/06 7069 0
44045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대진 및 일정 [11] SKY925969 11/03/06 5969 0
44044 10-11 위너스리그-4R 3주차 STX-하이트, SK텔레콤-MBC게임 [250] 마빠이7493 11/03/06 7493 0
44043 다음주 월요일 위너스리그 빅매치 KTvs화승 [23] SKY927900 11/03/05 7900 0
44042 신한은행 프로리그 웅진 : 공군, 화승 :삼성전자 [216] 모리아스6986 11/03/05 6986 0
44041 2세대 Intel® Core™ GSL 2011 Mar. - Code S, 16강 2회차 [265] 훼닉5187 11/03/05 5187 0
44040 신한은행 프로리그 - 웅진-공군, 화승(하승 아님)-삼성전자 [372] 모리아스6362 11/03/05 6362 0
44039 대체 무슨 낯짝으로 대중앞에 나타난건지. [198] 어느멋진날16116 11/03/05 16116 0
44038 시대도 지나가는 구나.... [8] 영웅과몽상가7997 11/03/04 7997 0
44037 3.3혁명 4주년을 기념하며.... [23] 영웅과몽상가7202 11/03/04 7202 0
44036 GSL 승강전 결원에 IEM 우승자를 넣겠다고 합니다. [22] 하루빨리7325 11/03/04 7325 0
44035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1 예선 결과 [14] 노력하는나8266 11/03/03 8266 0
44034 2세대 Intel® Core™ GSL 2011 Mar. - Code S, 16강 1회차 [243] kimbilly5771 11/03/03 5771 0
44033 서바이버 예선전 글이 없네요.. [82] 티나크래커6891 11/03/03 6891 0
44032 2세대 Intel Core GSL Mar. Code S 32강 정리글 - 새로운 시대, 전주곡은 울렸다. [10] 좋아가는거야5433 11/03/02 5433 0
44031 2세대 Intel® Core™ GSL 2011 Mar. - 시크릿 응원에 따른 32강 분석 [2] kimbilly5853 11/03/02 5853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