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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20 13:15
시즌 2 8강 B조 최종전도 그렇지만 이 두선수는 텍크에서 최대의 라이벌이 맞는거 같습니다.
시즌 2부터 계속 악연이 이어졌죠..... 근데 항상 실속을 챙겨오던건 통발러브였는데 이번에 복수를 제대로 했군요;; (물론 텍크를 제외한 다른대회에서는 레인선수가 더 많이 이긴걸로 알지만 텍크때는 항상 통발러브선수가 실속을 챙겼죠.) 근데 레저렉션이 떨어지지 않고 살아올라와서 레인선수가 확실히 통발러브선수를 넘어서려면 결승무대에서 넘어서야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결국 결승때 통발러브에게 무너지면 라이벌은 라이벌이지만 통발러브만 계속 실속을 챙기는 그런 관계가 될수도 있어서 말이죠.
11/01/20 13:17
MSL 8강 직전 철권보는 사람들의 반란. 크크크크
그만큼 어제 경기가 너무 흥했습니다. 다만 있다가 8강에서 저그대 플토의 전쟁을 또 기다리는 맛이 있네요 ^^
11/01/20 16:47
철권을 잘 모르는데도 너무 박진감 넘치더군요.. 정말 대장전은 가슴졸이며 봤습니다.
최상위 클래스간에 대결이 무언지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1/01/21 00:25
통발신 교도로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시즌2의 재림이 코 앞이었는데...ㅠ
결승에서 통발 vs 레인을 다시 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물론 통발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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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어제 택크 통발러브 vs 레인 .sw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