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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11/09 00:07:20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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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11월 첫째주 WP 랭킹 (2010.11.7 기준)





*11월 8일 펼쳐진 공군vs화승, STXvsKT 경기결과는
다음주 WP 랭킹에 적용되는 점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2010년 11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44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971.8점으로 약 100점 정도 줄어들며 1000점 내로 좁혀졌습니다.
이영호는 송병구에게 1승을 기록했고,
이제동은 신노열-허영무에게 승리하면서 점수차가 좁혀졌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47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07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2225.3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85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48주)
저그랭킹 2위 김정우(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444.2점으로 8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선수 중 저그랭킹 2위인 김명운(전체랭킹 14위)과의 점수차는 2369.5점입니다.

송병구가 새롭게 프로토스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랭킹 6위)
송병구는 이제동에게 승리하면서 많은 점수를 획득했고,
윤용태는 신동원에게 승리했지만 1위 자리를 빼앗겼습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 윤용태(전체랭킹 7위)와의 점수차이는 불과 26.7점으로,
윤용태가 신동원과의 에이스결정전 또는 이재호와의 경기 중 한 경기만 승리했으면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김택용(전체랭킹 9위)과의 점수차는 127.7점, 김구현(전체랭킹 10위)과의 점수차는 243점으로
당분간 프로토스랭킹 1위를 놓고 치열한 4파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염보성이 김성현-박준오(2승)를 물리치고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택용은 차명환-우정호-신노열-김구현-이영한을 꺾고 9위로 3계단 상승,
김구현은 이재호-조일장-박재혁-김택용(2승)-진영화에게 승리하며 10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김택용-김구현의 10위권 진입으로
10위권 종족분포는 테란 4, 저그 2, 프로토스 4가 됐습니다.

장윤철은 김민철-이신형을 물리치고 17위로 1계단 상승,
신동원은 이성은-윤용태에게 승리하며 2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9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상우는 정우용-고석현을 꺾고 2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김대엽에게 승리하며 30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염보성을 꺾고 31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준오는 박성균-우정호(2승)-염보성에게 승리하며 36위로 6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균은 조일장(2승)-김성대(2승)을 꺾고 37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박수범은 박지수(2승)에게 승리하며 43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유준희-박성균을 꺾고 44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임태규는 박준오를 물리치고 48위로 9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김도우는 박수범을 꺾고 50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홍진호는 장윤철을 물리치고 52위로 3계단 상승했고,
박영민은 조병세를 꺾고 53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7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상욱은 손석희-김도우에게 승리하며 56위로 3계단 상승,
신재욱은 박수범을 꺾고 6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임정현을 물리친 김재훈이 61위로 1계단 상승,
박대호가 한상봉-구성훈을 물리치고 61위로 24계단 급상승했습니다.
김동현은 김동건-김명운을 꺾고 66위로 17계단 상승,
김태균은 이영한에게 승리하며 67위로 8계단 상승,
손찬웅은 송병구를 꺾고 77위로 19계단 상승했습니다.
방태수는 이정현을 꺾고 8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DWP랭킹은 김택용이 새롭게 1위 자리에 올랐고,
이영호가 2위, 김구현-박준오-이제동이 3~5위를 차지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KT Rolster가 29주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STX SOUL과 MBC게임HERO가 위메이드 FOX를 제치고 5,6위로 각각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구현(330.2점 상승, MSL 시드 확보, 프로리그 2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순위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임태규(9계단 상승)

Best Team(가장 많은 점수상승을 보인 팀)
화승 OZ(596.8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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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체풍신
10/11/09 00:52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와일드카드전으로 김택용 선수와 김구현 선수가 점수를 많이 땃네요
10/11/09 09:2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프로토스1위 통산은 몇회인가요? 처음은 아닐 것 같은데.
10/11/09 10:26
수정 아이콘
아직도 랭킹 1위와 랭킹 3위의 점수차가 거의 더블 수준이네요. -0-
포프의대모험
10/11/09 10:36
수정 아이콘
음 진짜 독보적인게 당분간이고 자시고 내려갈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리쌍은
TheUnintended
10/11/09 17:4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다시한번 6천점 가봅시다 ^^;
패망이니 뭐니 해도 4연속 양대리그 고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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