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8/21 16:56
이제동선수 어제 태란전 올인한다고 저저전은 연습안할거라고 하던데(포모스인터뷰)..그냥 기본기로한다던데..단판제면모를까 3전 2선승제라서 몰라요~~ 그것도 김정우!!
10/08/21 17:16
김구현선수 이거 동네북취급당하는데.. 어쩔수가없는데 상대전적이..
한번 설움을 떨칠때도 된 것 같은데.. 이제동과 김정우라니.....
10/08/21 17:24
흠.. 이제동 선수는 라바를 모아서 무탈을 찍었고, 주병력에서 저글링을 나눠서 막았군요.
아무리 12앞마당이 12스포에 이기는 빌드지만, 이렇게까지 차이 나기가 힘든데...
10/08/21 17:25
택신 ver2이후, 저그에게 가장 강력했던 토스가 김구현 선수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아직은 김구현 선수가 윤용태 선수보다 위라고 보는데, 김정우, 이제동 선수 앞에선 먹이감밖에 못되는군요... 토스의 설움이랄까...
10/08/21 17:26
김정우가 압박하고 빠질때 변두리에서 빠져나가는 병력 싸잡아먹으면서 동시에 본진난입하는 저글링 한마리에 딱 한마리 붙여주는 컨트롤 하며 역공갈 때 저글링 나눠서 방어해주는 움직임이,.. 후덜덜하네요. 이게 기본기라니 허허...
10/08/21 17:30
음..이제동vs김구현은 많이 봐서 상대전적 꽤 벌어진다는 걸 느낌으로 알겠는데..
김정우vs김구현은 어찌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많이 벌어졌나요?
10/08/21 17:43
이제동 선수의 저글링이 김정우 선수의 본진에 난입해서 피해 하나도 못 주고 다 죽고..
김정우 선수의 뮤탈, 저글링 역러쉬가 출발했을 때, 이제동 선수는 정말 별 거 없어 보였는데, 뮤탈 싸움도 이기고 난입한 저글링에도 거의 피해 안 입고.. 후덜덜;
10/08/21 17:45
첫 뮤탈 싸움에서 두 선수의 뮤탈 숫자가 어떻게 됬는진 모르겠는데
김정우 선수가 뮤탈 숫자가 완전 뒤쳐지는건 아니였는데 그때 이제동 선수 뮤탈이 김정우 선수 스컬지에 한기도 격추되지 않은게 그때부터 뮤탈 숫자가 차이난것 같습니다
10/08/21 17:44
이제동선수는 폴라리스랩소디에서 빌드를 아끼는게 낫지 않을까요? 이영호선수랑 할떄?
아 근데 너무 멀어서 5드론 하기도 뭐하고....
10/08/21 17:47
그냥 기본기로만 한다더니..-_-;
김정우 선수가 보통 저그도 아니고 -_- 이게 이제동이야 사람이야... 정말 곧 다가올 리쌍록 기대되네요 이게 이영호야 사람이야vs이게 이제동이야 사람이야 과연 누가 사람일지
10/08/21 17:46
근데 뭐 WCG결승은 둘다 LA확정된 상황이니 둘다 기본기로 하거나 한쪽이 필살기 쓸 것 같아요.
이영호 선수의 벙커링 혹은 이제동 선수의 5드론... MSL결승을 의식 안할 수가 없죠.
10/08/21 17:44
내일경기도 별로 의미는 없겠지만 전략노출 같은거 상관없이 이제동 선수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양 선수간의 경기는 기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에요.
10/08/21 17:51
맵이 포트리스인데... 정명훈이 나오기도 뭐하고
토스로 맞불놓기도 모하고... t1 누가나올까요 설마 t1 저그나오면.. 도택명중에 한명 못나온다는건대...
10/08/21 17:50
물량이 주가 된 것은 맞지만 다크 아칸이 영웅이었죠. 질럿이 많았지만 정윤종 선수의 받쳐주는 병력도 꽤 되었습니다. 템플러를 모조리 잃은게큰 타격이었고 이후에 추가 물량이 무시무시했던 거죠. 결정적인 싸움에서 물량이라기보다 고급 유닛의 활용이 더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10/08/21 17:53
3전제는 이영호선수가 전승한 걸로 기억하는데 미리보는 리쌍록 내일 두 선수 심리전이 치열하겠네요.
이대로 온겜도 리쌍록 고고씽+_+ stx컵은 역시 관록의 김윤중이 신인을 그냥 잡아내는군요. SK는 에이스카드를 아끼지말고 전력투구하길 바라요~
10/08/21 17:55
오오 정명훈~! MSL에서의 한을 여기서 풀어야죠. 재밌는 경기 나오겠네요.
정명훈선수는 포트리스에서 어떻게 할지 기대가 됩니다.
10/08/21 18:00
티원은 도택명을 받쳐줄 백업카드가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신예들의 출장기회가 거의 없어서 불만이었는데...이유가 있었네요.
프로리그 나갈 실력이 전혀 안되니까 못나오는 거였네요.
10/08/21 18:08
용산같은 작은곳보다 조용하네요...;; STX컵이지만 STX가 올라가서 흥행실패한것같습니다..KT가올라갔으면 완전 초대박이었는데..
10/08/21 18:25
원탱 투벌쳐에 11시 멀티 날라가고, 탱크 2기에 9시 멀티 날라가고...
상황을 낙관한건지 너무 안일하게 플레이했네요. 결국 아비터 뭉쳐다니다가 EMP 맞고 gg
10/08/21 18:27
멀티 태스킹 안되는 토스의 전형적인 모습
드랍쉽 1기에 11시 멀티 털리고 9시도 드라군 소수만 있어도 막는걸 그걸 대처 못해서 자원줄 동시에 2개 날라가고 그대로 자원줄 망하고 게이트 순환 안되서 망함.
10/08/21 18:28
좀 더 높은 자리까지 가고 싶으면 멀티태스킹부터 향상 시켜야될듯합니다
이번경기를 윤용태, 김택용, 도재욱, 김구현, 송병구같은 특급 프로토스라면 과연 이걸 졌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경기를 약으로 삼고 다음엔 좀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면합니다
10/08/21 18:31
9시 2탱 마무리에 꺠진 거야 어쩔 수 없었다라고 쳐도 11시가 2벌 1탱에 어처구니 없이 날아가고 9시 연결체까지 반파 당한 건 정말 아쉽네요. 마인으로 길목이 막힌 것도 아니고 테란 병력이 곧바로 진출한 것도 아닌데
10/08/21 18:31
리쌍록은 절정에 오른선수들의 대결같고,
이 두선수는 뭐랄까 임요환, 홍진호의 느낌이랄까.. 정명훈의 변칙성.. 그런데 김윤환-홍진호는 약간 매치가 안되네요 크
10/08/21 18:31
정말 징하게 맞붙는 두선수네요
4월에 두가지 대회에서 5전을 치렀는데 8월에도 두가지 대회에서 4전째를 치르네요... 이제 12월에 또한번 여러 대회를 거쳐 만나게 되는건지;;
10/08/21 18:36
아까 경기는 정명훈 선수에 비해 김윤중 선수가 너무 못했네요.
3차전 뇌덴록은 재밌는 경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김윤환 선수가 연패했으니 이번에는 이기는게 라이벌 구도의 유지를 위해 도움이 될것 같은데 과연 이길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