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5/31 10:32:21
Name 그들이사는세
Subject 외쳐는 봅니다. 명예의전당!



1. 골드클래스(Gold Class) - Personal Glory (개인의 영광)


-개인리그에서 훌륭한활약상을 보여준 자에 대한 예우
-양대리그에서 모두 우승하고 총 우승횟수가 3회이상인 인물에게 주는 명칭



임요환(황제, 스타리그2회, MSL1회, 2002.04.14)

스타리그
2001.05.05 - 한빛소프트
2001.09.08 - 코카콜라

MSL
2002.04.14 - KPGA 투어 2002 1차



이윤열(천재, 스타리그3회, MSL3회, 2003.02.14)

스타리그
2003.02.14 - 파나소닉
2005.03.05 - 아이옵스
2006.11.18 - 신한은행 2006 시즌2

MSL
2002.06.22 - KPGA 투어 2002 2차
2002.10.05 - KPGA 투어 2002 3차
2003.01.18 - KPGA 투어 2002 4차



최연성(괴물, 스타리그2회, MSL3회, 2004.11.20)

스타리그
2004.11.20 - 에버 2004
2006.03.04 - 신한은행 2005

MSL
2003.11.30 - TG삼보
2004.04.18 - 하나포스 센게임
2004.08.29 - 스프리스



이제동(폭군, 스타리그3회, MSL2회, 2008.03.08)

스타리그
2007.12.22 - 에버 2007
2009.04.04 - 바투
2009.08.22 - 박카스 2009

MSL
2008.03.08 - 곰TV 시즌4
2010.01.23 - 네이트



이영호(최종병기, 스타리그2회, MSL1회, 2010.05.29)

스타리그
2008.03.15 - 박카스 2008
2010.01.17 - 에버 2009

MSL
2010.05.29 - 하나대투증권






골드라인 '임이최동호'


"우리는 골드라인이에요!"






2. 실버클래스(Silver Class) - Contribution to Team (팀 공헌)

-팀단위 대회에 많은 출전하여 팀에게 많은 승리를 선물한 자에 대한 예우
-프로리그에 출전하여 개인전,팀플 포함하여 100승을 넘긴자에게 주는 명칭




박정석 (111승,090218)
이제동 (164승,090328)
김택용 (116승,091025)
이영호 (142승,091206)
송병구 (115승,091223)
김윤환 (117승,091230)
염보성 (113승,100112)
윤용태 (112승,100119)
김구현 (112승,100307)
이재호 (109승,100313)
이윤열 (100승,100417)
신상문 (104승,100427)


#날짜순, 날짜는 100승 달성 시기






3. 안티크 클래스(Antique Class) - History of Starcraft (스타크래프트의 역사)
오랫동안 e스포츠에 기여하며 많은 공식전에서 활약을 보인 선수에 대한 예우
프로게이머로서 5년 이상, 300게임 이상 출전한 자에게 주는 명칭


이윤열(652전), 박정석(476전)
홍진호(491전), 박성준(436전)
서지훈(415전), 강민(374전)
임요환(488전), 최연성(352전)
오영종(328전), 염보성(338전)
송병구(434전), 조용호(408전)
박태민(352전),


#팀플전도 포함하였습니다.





참고 : 와이고수,포모스, '개념의 나의것'님의 '양대리그 통산 커리어 랭킹'


----
1. 임이최박택동호(3회우승) 도 좋은것같지만 아직 여론은 '양대리거'인것같습니다. 우연치않게도 '임이최동호'가 되었네요. 이제 이걸로 가나요?
2. 이윤열선수가 아슬하게 100승이었네요, 수정했습니다.
3. 데뷔전 기준(포모스)으로 5년을 했습니다. 프로게이머 등록일(?)은 어떻게 찾는지도 모르겠고, 그걸기준으로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생각보다 많이 없었습니다.
4. 이름이 아직도 마음에 안들지만;; 어쨌든 글하나 올리기기 쉽지않네요(pgr write버튼의 무거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racle10g
10/05/31 10:36
수정 아이콘
오 상큼한데용.. 명예의 전당.
싱싱이
10/05/31 10:37
수정 아이콘
불명예의 전당은 없나요. 쩝쩝
그나저나 홍진호 골드클래스에 웁니다.
아에리
10/05/31 10:41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되어서 보기 편하네요 !! 잘봤습니다 ^^
10/05/31 11:07
수정 아이콘
2번 실버클래스는 차라리 역대 프로리그 MVP나 다승왕 모음은 어떤가요?
그냥 승수로만 하면 주3일 시절 뛴 올드들이 넘 불리하죠.
최종병기
10/05/31 12:00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는 포시포함 성적이군요. 리쌍이 10승 정도 차이나는데 20승 넘게 차이나길래 찾아밨다는;
양대우승자나 한쪽리그 3번 우승한선수들 준골드 클래스로 분류해도 좋을듯하네요.
광박택이 들어가네요.
그들이사는세
10/05/31 12:07
수정 아이콘
개념은나의것님// 네 감사합니다 다음업데이트때 참고하겠습니다.(자료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최종병기님// 와이고수 공식전에 포함된것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준골드 클래스! 좋은데요? 고려해보겠습니다!
얄구지인
10/05/31 13:05
수정 아이콘
골드클래스,,
굳이 양대 3회우승을 조건으로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택빠로서,,, ^^
양대리그에서 3회우승 이상 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
택빠는 이렇게라도 위안을 받고 싶은가 봅니다.
상실의시대0
10/05/31 13:59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 3회우승 이상(양대리그우승)

이런 공통분모가 있네요
상실의시대0
10/05/31 14:01
수정 아이콘
골드클래스 찬성합니다
좋은풍경
10/05/31 14:17
수정 아이콘
저는 골드 클래스 부분을 반대합니다.
궂이 하려면 그냥 3회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박성준과 김택용이 마치 3회 우승한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양대가 좀 더 가치있기는 하나, 양대3회가 한쪽 3회보다 엄청 높이 쳐주는 건 뭔가 아닌듯한 느낌입니다.
궂이 골드 클래스 하려면...
임이최박택동호(리쌍) 을 했으면 싶네요. 어감도 나빠지 않은데 말이죠.
10/05/31 14:20
수정 아이콘
골드클래스는 정말로 굳이 양대 3회우승을 조건으로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양대 3회우승이라고 해도 사실 동시에 양대 우승 한 선수들은 없다시피 하고, 어느 한쪽을 우승하는게 더 힘들다고 하는 것은 없으니까요.

양대 포함 3회 우승이나 단일리그 3회 우승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성준빠로서...)

그리고 단순히 프로리그 100승만을 실버클래스로 넣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명예의 전당' 이라고 타이틀을 달고 있으면서 그 내로 올드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초기 프로리그는 3전 2선승제 였던데다가 팀플까지 포함되어서 저그 게이머의 경우 팀플에 혹사당하면서 개인전 경기력을 깎아먹을 수 밖에 없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올드는 박정석, 이윤열 선수만 들어가있고 올드 저그들은 하나도 없죠.

그 해에 가장 팀에 공헌했다고 보는 다승왕 출신 선수들도 거의 없습니다. (요즘 다승왕은 50승씩 하니까 당연히 있겠지만)

명예의 전당이 진정 올드들을 기리는 것이라면 옛날 성적으로 환산한 올드들을 위한 신규 클래스라던지 이런게 필요해보입니다.

이상 성준빠가.. 으허헝 어떻게 2005 최고의 선수까지 뽑혔는데 안티크 클래스에만...
10/05/31 14:38
수정 아이콘
단적으로 말하면, 이번 결승에서 만약 이영호 선수가 온겜만 우승하고 엠겜은 준우승했으면 골드까지 못올라간거죠.

이번 결승에서 엠겜만 우승해도 영예로운거고, 온겜만 우승하면 뭔가 부족하다는 건데, 절대 그렇지 않죠. 그런걸로 봐서는 그냥 3회우승이 골드클래스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3회우승, 혹은 양대리그 동시즌 우승의 경우 2회 우승이라도 3회 우승급의 예우를 살려 골드로 들어간다면 그건 찬성할 수 있습니다.

3회우승보다 동시 2회 우승이 더 어려운건 누구나 아니까요.

골드가 저런 기준이라면 앞으로 택선수가 엠겜을 한번 더 우승해도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리그 4회우승을 달성하는 셈인데 그래도 골드로는 못올라가죠.
블랙독
10/05/31 16:17
수정 아이콘
임이최박택동호를 했으면 싶네요. 어감도 나빠지 않은데 말이죠(2)
확실히 한쪽리그 3회 우승이 양대 합 3회우승보다 못할건 없습니다.
더불어 준우승도 의미가 있지요. 우승 5점 준우승 3점 4강 1점으로 계산하여
홍진호선수도 골드라인에 포함시키는것이 더 좀더 타당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다 보니 준우승의 가치가 많이 퇴색되는데 온겜 커리어 1등이 박성준 선수 아니던가요?
준우승도 기억해주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GunSeal[cn]
10/05/31 17:21
수정 아이콘
그냥 홍콩홍콩!!!
그들이사는세
10/05/31 17:24
수정 아이콘
블랙독님// 허느님// 좋은풍경님// 얄구지인님// 저도 많이 고민이 되네요. 다음업데이트때 참고하겠습니다.
Ublisto님// 공감합니다. 플래티넘,임이전,1회우승 모두 고려해보겠습니다.
곰님// 고민해보겠습니다.
YounHa_v
10/05/31 18:53
수정 아이콘
찬성.

-_-b
朋友君
10/05/31 21:47
수정 아이콘
직접 이렇게 보여주시니 더 좋네요. 멋져요!!!!! 다음 업데이트도 기대하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966 피디팝 MSL 결승전 신동원 vs 차명환 예고 동영상 [8] Davi4ever6422 11/02/18 6422 1
43907 MSL 4강 진출자를 바라보는 네 개의 시선들 [30] becker10529 11/02/06 10529 14
43892 이제동vs신동원 피디팝 MSL 4강 [21] SKY928575 11/02/01 8575 1
43882 택뱅리쌍에 관한 소고 [20] kimera8113 11/01/31 8113 19
43851 장윤철이 경기력을 떠나 진정으로 돋보였던 건.. [25] 불멸의황제8888 11/01/27 8888 2
43333 Today Issue & Play - Beyond the Protoss, 그리고 황제. [18] legend6924 10/10/18 6924 0
43198 본격 황제 응원글 - 황제여 어서오소서. [35] 좋아가는거야9094 10/10/10 9094 1
43000 네 테란은 사기입니다 [14] CtheB6108 10/09/15 6108 0
42982 테란 유저로서 다른 종족이 사기라고 느꼈던, 그 때, 그 사람 [14] Ymini5367 10/09/14 5367 0
42965 리쌍.. 주관적 견해 [24] CANE6216 10/09/13 6216 0
42941 시대의 별 춘추오패(春秋五覇)와 스타오패 [5] 뺑덕어멈5336 10/09/12 5336 3
42788 너무나 아쉬운 그랜드 라인과 캐논 한기. [16] 좋아가는거야7797 10/09/01 7797 0
42778 폭군 & 총사령관, 저그와 프로토스의 숙명... [8] §최종병기§5335 10/09/01 5335 1
42726 2010년 낭만을 느끼다. [1] 잔혹한여사4545 10/08/28 4545 0
42721 빅파일 MSL 결승전 이영호 vs 이제동 예고 동영상 [15] Davi4ever7277 10/08/28 7277 0
42632 저그의 민중이 단 한 분 통치자 폭군께 드리는 상소문 [23] 안스브저그7658 10/08/21 7658 0
42626 3차 리쌍록. [16] 잔혹한여사5248 10/08/21 5248 0
42110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 라이벌 10선 (part.2) [31] Hanniabal10321 10/06/28 10321 4
42101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 라이벌 10선 (part.1) [40] Hanniabal8789 10/06/27 8789 6
41955 명예의전당 최종판 (골드,실버,안티크 클래스) [79] 그들이사는세7021 10/06/04 7021 5
41883 외쳐는 봅니다. 명예의전당! [18] 그들이사는세4347 10/05/31 4347 0
41851 오늘의 이제동,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21] JUSTIN6465 10/05/29 6465 0
41850 적어도 5전제에서만큼은 이영호는 이제동을 그동안 넘지못했습니다. [22] SKY925961 10/05/29 596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