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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5 23:50:07
Name Ascaron
Subject 이영호 선수의 현재.
115전 97승 18패 (84.3%)
vs Terran 39전 33승 6패 (84.6%)
vs Protoss 31전 27승 4패 (87.1%)
vs Zerg 45전 37승 8패 (82.2%)

Ever09 스타리그 우승 / NATE MSL 준우승
대한항공 스타리그 결승진출 / 하나대투 MSL 결승진출
이윤열 선수 이후의 3번째 양대리그 진출 / 역대최초 2연속 양대리그 결승진출

대 테란전 22연승 역대 테란 1위
대 토스전 13연승 역대 테란 1위


09-10 프로리그 60전 53승 7패 (88.3%) 위너스 결승 포함
vs Terran 28전 24승 4패 (85.7%)
vs Protoss 15전 13승 2패 (86.7%)
vs Zerg 17전 16승 1패 (94.1%)

프로리그 남은 경기 테란이랑 플토만 줄창 만나  모두 이길 경우 90%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강렬한 포스;

개인전에서 남은 결승전 저그전 6:0일 경우 저그전 43승 8패로 승률 85% 이상 끌어올림>> 전무 후무한 전체 승률 85% , 트리플 85%가 나올 가능성이 존재함.


하루하루 쌓아가는 전적놀이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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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초의똥꾸멍
10/05/15 23:52
수정 아이콘
갓영호...
bisushield
10/05/16 00:10
수정 아이콘
진짜 전무후무함 트리플 85라니.....
10/05/16 00:13
수정 아이콘
이런저런 말이 많아도 어쨌거나 저는 이영호 선수덕에 정말 스타 보는 맛이납니다.
이영호 화이팅!!
김선영
10/05/16 00:16
수정 아이콘
발전없는 이영호선수...
아직도 80%대에서 헤메고 있네요...
10/05/16 00:19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영호선수의 시대가 가고 누군가의 시대가 온다면
이것보다 더 잘해야지 인정받겠군요..
이미 팬들의 눈은 높아질때로 높아져서...
10/05/16 00:22
수정 아이콘
두시즌 연속양대결승은 신이와도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거기다 승률도 말도안되네요 상식을 뛰어넘은듯..
Go_TheMarine
10/05/16 00:23
수정 아이콘
트리플...85%의 위엄.....
쌩양파
10/05/16 00:2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저그전... 16승 1패의 위엄...
최강견신 성제
10/05/16 00:29
수정 아이콘
더 유머인건 프로리그에서 저 패배들을 안긴 선수들과 경기내용이 기억이 난다는거고, 자신이 패배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2승을 거둬준 경우에는 에결에 가서 경기를 마무리지은 경우도 많았죠.
몽정가
10/05/16 00:30
수정 아이콘
oh my god!
(=오 나의 영호여!)
릴리러쉬
10/05/16 00:32
수정 아이콘
저것도 상위라운드에서 이루어진것...
한걸음
10/05/16 00:4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이후의 2번째 양대리그 진출' M모 선수를 의도적으로 제거하신건가요..
10/05/16 00:51
수정 아이콘
그...그래도... 테..테막
배추열포기
10/05/16 00:55
수정 아이콘
잼있네요 전적놀이. 제가 다 뿌듯합니다^^
10/05/16 00:58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인간 맞나요?
앵콜요청금지
10/05/16 01:07
수정 아이콘
본좌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스타판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수네요.
Gallimard
10/05/16 01:08
수정 아이콘
남아있는 양대리그 결승이 궁금해집니다. 5월말, 이 선수의 승률은 대체...
Revolusian
10/05/16 01:09
수정 아이콘
정말 프로리그 전적만큼은 구못쓰 탈출할지도 모르겠네요.....
으아 정말 무서울 정도의 전적....
권보아
10/05/16 01:09
수정 아이콘
트리플 85%!!!
[임]까지마
10/05/16 01:10
수정 아이콘
이러다 백못쓰라는 말이 나오면...-_-;
10/05/16 01:1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를 저그로 10번 싸워서 6번 이길 수 있을까요?
네오제노
10/05/16 01:1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본좌 탄다고 가정하면
다음 본좌는 승률 90%이상 나오지 않으면 본좌 인정 아무도 안 할 기세-_-;
10/05/16 01:29
수정 아이콘
트......트리플 85%.......;;;;;;;;;;;;;
어지럽네요..
로보트킹
10/05/16 01:31
수정 아이콘
떨어질때 확떨어지더라도 정점 한번 찍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시즌은 양보해도 이번시즌은 다 먹읍시다 이영호선수
레반틴
10/05/16 01:35
수정 아이콘
2회 이상 양대리그 결승진출 기록은 이윤열 조용호 이 2명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영호가 여기에 올라서네요.

정말 양대제패를 해서 이윤열의 기록에 다가설 수 있을 지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풍경
10/05/16 02:09
수정 아이콘
설마요. 다음 본좌에게 이런 걸 요구한다?
이건 솔직히 스타 역사상 두번 다시 안나올 승률같은데...스타2까지 합쳐서도 거의 불가능할 듯한데...
이영호 본인조차 내년에 또 하라 그래도 못할걸요? 승률은 역대 유일무이임. 차라리 두번 연속 양대리그 결승이 더 쉬워보이는데요. 크
10/05/16 02:1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이제동 선수가 재를 뿌려놓은 본좌론위에 이영호 선수가 검은 천을 덮어주시네요. 크크.

이영호 선수 본인의 본좌입성 여부를 떠나서,,
다음에 본좌라인 후보에 오를 선수는 '이영호 신발라면'을 외칠듯..
10/05/16 02:47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본좌등극하면 솔직히 본좌조건 좀 완화해야합니다.
마선수가 기준일때도 너무 까다로운 기준이라고 말이 많았는데 이영호가 기준이라니 말이 됩니까?-_-;
10/05/16 03:01
수정 아이콘
스타1이 10년 더 간다고 해도 이정도 승률 내는 선수가 나올지 의문입니다.
연우님따라쟁
10/05/16 03:07
수정 아이콘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태까지 가장 깨지기 힘든기록 하면 마재윤선수의 5연속 결승진출이라고 항상 생각해왔었는데...
2연속 양대결승이야 말로.. 乃
냉철한블루
10/05/16 03:08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본좌가 된 후에, 이후에 본좌가 되고 싶음 같은 조건을 달성하세요 라고 함 대박이군요. 역시 최종병기
열씨미
10/05/16 03:30
수정 아이콘
본좌니 뭐니 다 떠나서, 그냥 정말 대단하네요..80%가 넘는 승률, 그것도 세종족 상대로 각각 따져도 80%가 넘는...같은 프로끼리 솔직히 이런 승률이 가능하리라고 상상이나 했나요..
최연성 선수때만 해도 상향평준화 된 시대에서 최연성같은 선수가 나왔다는 사실자체로 많이 놀라워들했었는데, 그리고 계속해서 실력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지면서 예전같이 모두를 압도하는 승률을 가진 선수는 앞으로 나올 수 없을꺼라고 했었죠..
Psy_Onic-0-
10/05/16 08:01
수정 아이콘
전종족 상대 80%, 연속 양대 결승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쓰리강냉이
10/05/16 08:0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저그전 1패를 안긴 고석현이 참 위대해 보이네요. 이영호의 가공할 저그전 전적에 스크래치를 냇다고 해야되나. 이쯤되면 응원하는 팬이 아니더라도 어디까지 기록을 세울까 궁금해서라도 시청할것 같네요.
BoSs_YiRuMa
10/05/16 08:37
수정 아이콘
수상 경력보다도 승률이 정말 기가막히네요;;
완성형폭풍저
10/05/16 08:46
수정 아이콘
대저그전 연승과 역대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1위가 아니더라도 같이 적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라푼젤
10/05/16 10:00
수정 아이콘
6대본좌가 나오려면
아마도 3연속 양대결승에
전종족상대 90퍼. 각종족전연승 전부20승이상. 역대종족전 셋다 80퍼이상.

이정도는 되야 하겠군요;;;; 이건 뭐 스타신이죠.
Benjamin Linus
10/05/16 11:25
수정 아이콘
본좌론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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