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배너 1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06 15:36:55
Name Love.of.Tears.
Subject 살다보면...
살다보면

막다른 길에 몰려 옴짝달싹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를 때
앞으로 가야 하는데, 쉬지 않고 달려야만 하는데
한계에 부딪혀 그대로 서 있어야 할 때
홀로 우두커니 앉아 자신의 무능함만 탓합니다.

이전 같으면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 상실의 강에서
다시는 지상으로 빠져 나올 수 없을 것 같은 절망 그리고 한숨
타인은 별 것 아니라 여길 버거움...
현재는 느낄 수도 있겠죠...

노력과 땀 그렇게 살아 온 근 30여년의 삶을
회상하면서 당신은 지금 혹 외로움의 문을 두드리는 것 아닌지요.
그래도 어쩌나요...
그것이 인생이고 그런 두려움에 휩싸여 보는 것 또한
삶의 한 부분인 것을...

하지만

지금의 그 나약한 모습은 고이 접고
그대가 펼칠 그 큰 날개를 상상하며
다시금 힘내기를...

그대가

이뤄나갈, 또 이뤄내야 할
목표에 짓눌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만 천천히...
차근차근, 부드럽게
하나씩 해결해 나가길...

타인이 그리고 누군가가

알아주지 않는다고 조바심 내지 말고
그대의 소신과 자존심을 지켜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이 고난이

당신의 훗날 멋진 미소 한 줌을 위한
길고 느린 과정이었음을...


To. Myself & Yohwan


Written by Love.of.Tear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영웅의물량
10/01/06 16:01
수정 아이콘
To.Myself & Yohwan
이 한줄에 가슴이 짠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730 역대 양대리그 셧아웃(shutout) 일지 [18] 개념은나의것5308 10/01/07 5308 1
39729 훼손된 이제동.. 떠나간 이영호.... 그리고 본좌론.. [85] Rush본좌8746 10/01/07 8746 1
39728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일정. [60] SKY926508 10/01/07 6508 0
39727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3) [533] SKY927204 10/01/07 7204 0
39726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2) [765] SKY926350 10/01/07 6350 0
39725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8강 이재호vs한상봉/도재욱vs이영호 2~5경기 [221] SKY925281 10/01/07 5281 0
39724 최근 이영호선수의 토스전 2전 빌드에 대하여 [30] 럭스6254 10/01/07 6254 0
39722 10010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8강 2회차 [8] 별비4323 10/01/07 4323 0
3972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라운드 6주차 엔트리 [25] 4511 10/01/07 4511 0
39719 사이트 복구 안내 [13] 라벤더3711 10/01/07 3711 0
39718 사나이에게는 물러설수 없는 싸움이 있다-Tekken Crash 시즌 3 8강 B조 [300] SKY925703 10/01/06 5703 0
39717 살다보면... [1] Love.of.Tears.5649 10/01/06 5649 1
39716 이스포츠 협회, 스갤, PGR이 바라본 2009년 이스포츠 - 2009 그들의 선택 [22] Alan_Baxter7320 10/01/06 7320 1
39715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TX/위메이드vs하이트 [176] SKY924855 10/01/06 4855 0
39714 10010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2주차 5경기 [2] 별비4538 10/01/06 4538 0
39713 불안한 CJ엔투스의 현재, 그리고 미래 [31] noknow5592 10/01/06 5592 0
39711 100105 복수용달 4회 - 박명수 VS 박찬수 [34] 별비6096 10/01/05 6096 0
39710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화승/ESTROvsCJ (2) [118] 태연사랑4432 10/01/05 4432 0
39709 오늘의 프로리그-웅진vs화승/ESTROvsCJ [298] 태연사랑4391 10/01/05 4391 0
39708 핵 방지 프로그램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27] 쿠루뽀롱6836 10/01/05 6836 1
39707 KT롤스터의 김영진(테란)선수가 웅진스타즈로 이적하였습니다. [16] ImSoFly5903 10/01/05 5903 0
39705 기다려지는 위너스 리그~ [26] 이마로5435 10/01/05 5435 0
39704 100105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2주차 4경기 [5] 별비4232 10/01/05 42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