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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2 04:15:44
Name Ascaron
Subject 기록으로 보는 택뱅리쌍의 기세!!
이 제 동.

폭군, 이제동네북, 파괴신.

통산 성적
335전  225승   110패   67.2%

09년 성적
  124전  86승   38패   69.4%
  테란전 : 32승 18패 (64%) 프로토스전 : 15승 7패 (68.2%) 저그전 : 39승 13패 (75%)

최근 10전.(7승 3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공군 vs 화승 4세트  이제동  Zerg  홍진호  Zerg  Outsider SE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화승 2세트  배병우  Zerg  이제동  Zerg  단장의 능선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KT vs 화승 1세트  박재혁  Zerg  이제동  Zerg  단장의 능선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화승 vs 웅진 5세트  이제동  Zerg  김명운  Zerg  Outsider SE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화승 vs 웅진 2세트  김명운  Zerg  이제동  Zerg  단장의 능선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TX vs 화승 2세트  이제동  Zerg  김구현  Protoss  용오름  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 3경기  이제동  Zerg  박명수  Zerg  단장의 능선  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 2경기  이제동  Zerg  박명수  Zerg  Outsider  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결승전 1경기  이제동  Zerg  박명수  Zerg  Holy World  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4강 B조 4경기  이제동  Zerg  정명훈  Terran  왕의 귀환  승

저그의 원탑답다. 그러나 프로리그의 개막과 동시에 저그전이 주춤. 3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시즌 초반. 더더욱 기세를 끌어올려야 한다.

김 택 용

기적의 혁명가, 택신

통산 성적
318전  204승   114패   64.2%

09년 성적
97전  70승   27패   72.2%
  테란전 : 23승 10패 (69.7%) 프로토스전 : 25승 5패 (83.3%) 저그전 : 22승 12패 (64.7%)

최근 10전 (7승 3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KT vs CJ 3세트  김택용  Protoss  장윤철  Protoss  단장의 능선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KT vs 화승 3세트  김택용  Protoss  김태균  Protoss  Match Point 승
EVER 2009  36강 B조 2차전 3경기  이영한  Zerg  김택용  Protoss  단장의 능선  패
EVER 2009  36강 B조 2차전 2경기  김택용  Protoss  이영한  Zerg  El Nino  승
EVER 2009  36강 B조 2차전 1경기  이영한  Zerg  김택용  Protoss  태풍의 눈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이스트로 vs SK텔레콤 1세트  김택용  Protoss  신상호  Protoss  투혼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KT vs 웅진 1세트  김택용  Protoss  임진묵  Terran  투혼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 2차전 1세트  김택용  Protoss  김태균  Protoss  단장의 능선 승
아발론 MSL 2009  8강 C조 5경기  변형태  Terran  김택용  Protoss  ByzantiumⅢ  패
아발론 MSL 2009  8강 C조 4경기  김택용  Protoss  변형태  Terran  단장의 능선  승

09~10 프로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나 최근 개인리그 36강 탈락.
하지만 그만큼 프로리그와 msl에서 집중할 수 있기에 김택용 선수의 우승 행보는 여전히 강력하다.
개인적으로 온게임넷 개인리그 탈락이 아쉽다. 온게임넷 개인리그 우승이 절실했는데.....

송 병 구

공룡. (우승하기 전까진) 콩라인의 후계자.

통산 성적
376전  224승   152패   59.6%

09년 성적
74전  41승   33패   55.4%
  테란전 : 16승 8패 (66.7%) 프로토스전 : 8승 8패 (50%) 저그전 : 17승 17패 (50%)

최근 10경기 (8승 2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삼성전자 vs 공군 4세트  송병구  Protoss  박태민  Zerg  Outsider SE  승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7조 3경기  송병구  Protoss  박지수  Terran  ByzantiumⅢ  승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7조 2경기  송병구  Protoss  손재범  Protoss  Destination  승
EVER 2009  36강 E조 2차전 2경기  송병구  Protoss  김경모  Zerg  El Nino  승
EVER 2009  36강 E조 2차전 1경기  송병구  Protoss  김경모  Zerg  태풍의 눈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SKT vs 삼성전자 1세트  박재혁  Zerg  송병구  Protoss  단장의 능선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플레이오프 최종 에이스결정전  김정우  Zerg  송병구  Protoss  Outsider 패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플레이오프 2차전 1세트  송병구  Protoss  조병세  Terran  황혼의 그림자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준플레이오프 1차전 6세트  송병구  Protoss  박영민1  Protoss  황혼의 그림자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4세트  송병구  Protoss  김현우  Zerg  Andromeda  승

기세가 대단하다. 어제 IEF 우승을 거머쥔 송병구.
가을은 프로토스. 그 말은 진리다. 이번 개인리그 양대 리거. 가을을 맞이한 송병구의 기세는 인크루트 스타리그 시절이다.
비록 저그들이 많지만 이제동, 이영호를 제외하면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힘을 보여준다.
가을이여! 나의 시대가 왔도다!!

이 영 호

소년가장. 최종병기. 앙팡호러블.

통산 성적
257전  172승   85패   66.9%

09년 성적
85전  59승   26패   69.4%
  테란전 : 27승 10패 (73%) 프로토스전 : 11승 8패 (57.9%) 저그전 : 21승 8패 (72.4%)

최근 10경기 (10승 무패)
EVER 2009  36강 G조 2차전 2경기  이영호1  Terran  김상욱  Zerg  El Nino  승
EVER 2009  36강 G조 2차전 1경기  이영호1  Terran  김상욱  Zerg  태풍의 눈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화승 3세트  이영호1  Terran  구성훈  Terran  Moon Glaive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CJ vs KT 3세트  이영호1  Terran  마재윤  Zerg  용오름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삼성전자 3세트  이영호1  Terran  이성은  Terran  Moon Glaive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MBC게임 3세트  이영호1  Terran  고석현  Zerg  용오름  승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5조 3경기  이영호1  Terran  조일장  Zerg  단장의 능선  승
2009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2  5조 1경기  이영호1  Terran  박대만  Protoss  ByzantiumⅢ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웅진 4세트  이영호1  Terran  한상봉  Zerg  투혼  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KT vs 이스트로 3세트  이영호1  Terran  박상우  Terran  투혼 승

시즌 초반이지만 여전히 이영호는 강력하다.
공식전 10연승. 비록 위너스 리그로 인해 연승 기록은 퇴색된 점이 없지 않지만 엄청난 기록임에는 틀림없다.  
기세로는 단연 최강인 이영호 선수를 쓰러뜨릴 선수는 이제동 송병구 김택용 외에는 절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저그전과 프로토스 전. 저그전이 엄청 향상 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프로토스전이 57%를
보여주는데 프로토스 전이야 말로 결승 행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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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독
09/11/02 05:1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는 택뱅리쌍에서 빼야된다고 빼야된다고 그러는데 은은하게 챙길꺼 다챙기고 있군요 -_-
게다가 더욱 놀라운 점은 본인이 엄살을 피운다는게 -_-
09/11/02 05:23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의 뱅이 빠진다면 이영호 선수도 빼야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전 아직도 택뱅리쌍을 그리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뱅을 생각하지 않고는 이런 글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랙독
09/11/02 05:45
수정 아이콘
저도 뱅이 빠지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렇게 잘하고 있는데요
다른 선수들이 보면 엄살부리는거 얄미울정도네요 쿡쿡
아류엔
09/11/02 07:18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는 36강이죠 김택용선수는 36강탈락 ...
새시즌 전까지만해도 택동 싸움이었는데 요새는 송병구 선수나 이영호 선수기세도 무서워요
역시 택뱅리쌍이 좋은듯
09/11/02 07:37
수정 아이콘
아류엔님//수정했습니다. ^^;;
헤나투
09/11/02 09:07
수정 아이콘
09년 시즌 총 전적만 봐도 뱅이 빠져야한다는 의견 나올만하죠;
택뱅리쌍중 상대적 평가가 떨어지는 송병구,이영호 선수가 최근에 기세가 좋아서
이번시즌이 너무 기대되네요^^
信主SUNNY
09/11/02 10:40
수정 아이콘
원래 택뱅리쌍은 1~4위를 차지하는 이름은 아니었으니까요. 각자 개인적인 부침이 있지만, 상위 3명안에 이 중 두명은 들어가고, 최강자엔 항상 이중에서 한명이 나오는 기간이 3년! 그게 택뱅리쌍이니까요.

이영호선수는... 최근 성적이 좋은게 왠지 더 안타깝습니다... 지난시즌의 성적저하는 '혹사'를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신예terran
09/11/02 11:10
수정 아이콘
Ascaron님// 택뱅리쌍이란 말이 최근의 실력과 기세가 좋은 선수들을 의미하는 말인데, 09년 성적이 안좋았던 송병구를 빼자는 말이 가능하긴 한데 그때문에 이영호 선수가 빠져야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 커리어 좋은선수들을 나열한 단어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커리어 관련 이야기에서, 프로리그가 지금과 같이 막대한 비중을 가지고 있으니 개인리그 우승타이틀 뿐만 아니라, 프로리그의 다승왕도 이젠 어느정도 고려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회연속 다승왕, 그리고 1년단위 프로리그에서 다승왕을 차지한다는 의미를 좀더 크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유맛사탕
09/11/02 11:38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이 커리어는 아니죠.. 그럼 이 네 선수 같이 묶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누가 주춤 하다고 해서 누굴 빼자 하는 것도 그런 게.. 택뱅리쌍은 이제 스타판의 고유명사나 다름없지 않나요?..
이들 중에 누가 한명 빠지고 하는 건 택뱅리쌍이란 이름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겁니다..
예전 4대천왕이라고 불리던 네 선수가 있듯이 택뱅리쌍도 그들과 똑같은 고유명사로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09/11/02 11:56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은 고유명사죠. 커리어로 치고 뺄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멀면 벙커링
09/11/02 12:10
수정 아이콘
택동이 요즘 숨고르기를 하는도중에 뱅리가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군요.
09/11/02 12:13
수정 아이콘
그 대단한 택뱅리쌍이라도 요즘에 잘나가는 A급저그(김정우,김윤환등)과 상대하면 승리를 장담하기 힘들듯 보이네요...
임이최마율~
09/11/02 13:01
수정 아이콘
뱅구선수 요즘 기세 확실한 상승세네요~~~ 기록으로 보나..경기내용으로 보나...
(정말 여친의 와우캐릭삭제설이 사실일지도;;;;;)
글에는 안들어가잇지만..IEF 우승, WCG준우승...도 기세에 도움이 되구요
뱅구야 다시 한번 가을의 전설쓰자~~
09/11/02 14:07
수정 아이콘
요번 IEF만 해도 상금 만불이라니... 만불이 누구 애이름인가요- 챙길건 챙기는 뱅!
미네랄배달
09/11/02 15:22
수정 아이콘
최근에는 김윤환 선수 페이스도 아주 좋죠.
09/11/02 15:25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님// 음 09년 성적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 택뱅리쌍의 누구 하나가 빠진다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커리어를 보나 프로리그 다승왕을 보나. 물론 중요합니다만 택뱅리쌍은 불변의 진리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IEF 성적을 보나 WCG 준우승을 봐도 뱅선수의 요즘 기세는 최고입니다. 위에 10전 보시면 8승 2패입니다.
이게 기세가 안좋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이대로가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강요하진 않을께요. 그냥 이 글 자체로만
봐주시길... 논란을 일으키려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임이최마율~
09/11/02 15:54
수정 아이콘
신예terran님// 논란을 일으키고 싶진 않지만...송병구선수 한창 프로리그 잘나가던 2007년에는 개인리그 타이틀없다고 까이고 2008년이후에는 우승타이틀 하나 가지니깐 프로리그 부진하다고 까였죠...이영호의 다승왕을 크게 쳐달라고 하면 택뱅리 다른 선수들 팬 모두 할말이 많을겁니다.....
마빠이
09/11/02 17:52
수정 아이콘
참고로 현재까지 커리어마져도 곰티비세대인 뉴타입들 중에서 택뱅리쌍을 넘어설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택동 말고는 2회 우승자도 없고 뱅의 3연속 준우승에 이어 우승 이영호 선수의 박카수 우승과 2연속 프로리그 다승왕
에 사실상 근3년동안 국제대회나 기타 큼지막한 대회는 거의다 택뱅리쌍이 우승했기에 단순 유명세나 기세가 아닌
거의 모든면에서 타선수들을 압도하죠 김윤환 김윤환 하지만은 택뱅리쌍은 만2년 이상 모두 정상급을 유지한 선수들이죠
실제로 캐스파랭킹에서 마재윤 선수의 07년 몰락이후 택뱅리쌍 말고는 아무도 캐스파랭킹 1위 한 선수가 없는 것만
보더라도 최소 한순간 포스가 아닌 꾸준한 포스와 성적으로 캐스파랭킹 1위는 한번 다른 선수들이 해줘야 택뱅리쌍
의 시대는 갔다라는 말이 통할거라 봅니다.
하지만 지금 보기에는 우승 한번하고 버러우 하는 선수들이 많은 지금 판국에 택뱅리쌍 제치고 캐스파랭킹 1위할려면
근1년간의 톱자리는 지켜야 가능할거라 봅니다.
09/11/02 18:04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에 이어 택뱅리쌍 vs 새로 치고 온 선수들 (김윤환선수, 김정우선수, 신상문선수, 정명훈선수, 토스는 ;; 음;; 누가 있을까요? ㅠ)
이렇게 대결구도가 만들어져도 재밌겠네요.
곧 개인리그와프로리그 본격적으로 진행될테니까 새로치고온 선수들중에서 몇 명이 두각을 나타내어 택뱅리쌍처럼 또 다른 하나의 고유명사가 만들어질 듯 합니다.

아무튼 김윤환선수화이팅!! (응?)
09/11/02 18:16
수정 아이콘
택뱅리쌍은 서로서로 각자 스토리도 있고 재미있죠...만나면 명경기도 만들고
그리고 서로서로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는 점도 그렇구요 김택용과 송병구...이제동과 이영호...
개인리그에서 택뱅리쌍이 4강에서 붙는 모습이 보고싶네요
카르타고
09/11/02 18:21
수정 아이콘
아직 택뱅리쌍에 정명훈선수말고는 대항할수있는선수는 아직없다고생각합니다 지금실력이아니라 커리어나 꾸준함에서말이죠
김윤환선수가 우승한데이어서 양대리거니 한번 기대해볼만하고요 신상문,김정우선수는 프로리그에포스에비해 개인리그에서는 그닥이고 육룡은 거의해체했다고봐야죠
신예terran
09/11/02 20:09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그건 다른 분들이 깐거지 제가 깐게 아니지 않습니까? 전 송병구 선수의 우승이전 프로리그 성적들 충분히 인정하는데 말이죠. 매해가 거듭되면서 프로리그의 비중은 갈수록 커져가는데 과거에 다른팬들이 그런걸로 인정못하고 했다고 계속 인정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1년단위 리그에서 꾸준한 승리를 챙겨 나가는것도 개인리그 우승만큼의 가치가 되도록 팬들이 바꿔나가야죠. 나머지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선수의 커리어를 깎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들도 프로리그에 활약한 만큼 커리어를 당연히 인정해줘야죠. 단지 개인리그 타이틀만 놓고 서로 비교해놓고 이영호 너는 개인리그 타이틀이 턱없이 부족하니 안된다 하는 그런식의 말이 너무 싫다는거죠.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기록을 세워놓고도 인정을 못받는것 아닙니까?

Ascaron님// 저도 누구를 뺄 생각은 없었는데 앞에서 먼저 달아주신 댓글에서 송병구선수를 빼려면 이영호선수도 빼야 한다는 말이 너무 거슬렸을 뿐입니다. '택뱅리쌍'이란 말 자체가 누구도 커리어같은건 생각하지 않고 만든 단어였는데, 하필 많은 팬들에게서 커리어적인 약점을 가진 이영호선수를 콕 집어 말하신게 불쾌했을 뿐입니다.
09/11/02 21:1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를 빼자는 이유는 승률을 보면 알수있죠...

프로리그에서 1년동안 엄청난 다전을 치뤄서 고승률을 올린 이영호선수를 빼자니...;
09/11/02 22:1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msl 4강에 택뱅리쌍이 모두 올라온다면 역대 최고의 흥행시즌이라 불릴듯!!!!
2초의똥꾸멍
09/11/06 11:31
수정 아이콘
영호빠로서, 이번에 양대리그 다 먹고 커리어 얘기좀 쏙 들어갔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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