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8/28 13:15:29
Name 信主SUNNY
Subject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6) 3~4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1) 15~16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2) 12~14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4) 7~8위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5) 5~6위



4위 마재윤 3768점
온겜 21위 840점
엠겜 2위 2928점

스프리스 16강
우주 우승
싸이언 준우승
프링글스1 우승
프링글스2 우승
신한3 우승
곰티비1 준우승
곰티비2 8강
다음 8강
곰티비3 4강
07에버 8강
08박카스 16강
로스트사가 8강

몇년이나 이어졌던 최강자테란시대가 조금식 깨지던 시기에 등장, 시대를 종결시켰던 주인공입니다. 저그 최암울기에 잠시 등장한 후 1년뒤에 확실한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 전까지의 모든 저그플레이의 집대성, 완벽한 저그라는 평을 받으며 이른바 본좌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결국 그 기간이 일주일 뿐이었지만요.

기존 플레이의 집대성을 통한 최강자자리를 차지하고, 그렇기에 기존의 플레이를 넘은 후배들에게 최강자의 자리를 넘겨준 선수. 그렇기에 역사는 마재윤 이전과 마재윤 이후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번도 실력이 준 적이 없기에, 다시한번 이 판을 지휘할 마에스트로를 기대합니다.



3위 최연성 4296점
온겜 5위 1800점
엠겜 3위 2496점

TG삼보 우승
쎈게임 우승
질레트 4강
스프리스 우승
04에버 우승
당신은골프왕 6강
아이옵스 16강
05에버 8강
우주 4위
소원 4강
싸이언 3위
신한0 우승
프링글스1 8강
신한3 16강
곰티비2 16강
다음 16강
곰티비3 16강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했던, 가장 포스가 강했던 선수를 꼽으라고 할 때 가장 많이 꼽히는 선수입니다. MSL의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에 가장 어울렸고, 가장 활약했으며, MSL을 최강자의 산실로 만들었던 주인공이지요.

박성준선수에 의해 한번 꺾이고 난 뒤에도 추락하지 않고, 끝끝내 남아 다른 선수의 지배를 허락하지 않았던 선수. 선수로서 시대를 지배하던 힘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스타판에서 코치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사이지요.

최강자가 될 수 없다면 관심이 없는 것처럼, 최강자를 노리는 사정권에서 멀어지자마자 어느새 코치로 그 자리를 넘보고 있는 그는 이판의 커다란 괴물이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웰빙소고기
09/08/28 13:2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임이최마의 등장인가요.
제천대성
09/08/28 13:44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의 온게임넷랭킹이 생각보다 낮네요...
그래도 우승자인뎀.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 없는 본좌라인.
신민아
09/08/28 13:46
수정 아이콘
1위는 이윤열 이겠고 2위가 설마 임요환인가요?
09/08/28 13:56
수정 아이콘
제천대성님// 본좌라인중 유일하게 온게임넷 우승이 한번이니까요.

거기에다 엠겜에서 날아다닐 당시에 '온게임넷 가서 굿을 해야한다' 라고 할 정도로 온겜 예선을 못뚫어서 점수가 낮은 것 같습니다.
특수알고리즘
09/08/28 14:26
수정 아이콘
1위는 이윤열이겠고 2위는 의외로 이제동?
09/08/28 14:56
수정 아이콘
특수알고리즘님// 이제동 선수는 이미 나왔습니다.
09/08/28 16:42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온게임넷 통산 1위가 임요환선수였던 것 같은데, 그걸 감안하면 2위는 임요환선수겠네요~
머씨껌으로아
09/08/28 16:59
수정 아이콘
이런통계낼때마다 이윤열선수는 어떠한 산술공식을 대입하던지 항상 제자리군요.
09/08/28 17:2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좀 주관적인 랭킹같네요. 양대리그기준으로하면 최연성>>>>>넘사벽>>>>>>임요환인데요. 우승2회차이는 솔직히 좀 넘사벽인데 말이죠.
The xian
09/08/28 18:14
수정 아이콘
Muse님// 그렇지는 않습니다. 준우승 포인트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리그에서 활동한 기간도 임요환 선수가 더 길죠.
글쓴 분이 우승 얼마, 준우승 얼마 등의 배점 기준에 따라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점수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우승을 준우승보다 몇 배 더 높게 쳐준다면 순위가 바뀔지도 모르죠.
信主SUNNY
09/08/28 20:13
수정 아이콘
Muse님// 포인트 산정은 15~16위글을 보시면 나옵니다.

간단하게, 준우승2번=우승1번. 4강2번=준우승1번. 8강2번=4강1번. 16강2번=8강1번입니다.

매달 커리어랭킹을 내시는 클래식마인드님의 개인리그 포인트 산정과 비슷합니다. 제 기준을 참고로 하셨기에 똑같았지만, 이후에 제가 더블엘리미네이션에 대한 기준을 변경에 아주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요.(더블엘리미네이션은 16강, 8강등의 라운드 기준이 다르다고 판단해 비율에 맞춰 변경했습니다. 한시즌의 통합 점수는 갖지요)

클래식마인드님의 커리어랭킹에도 양대리그 산정점수 2위는 임요환선수입니다.
09/08/28 21:51
수정 아이콘
우승 말고 다른것도 포인트가 높아서 그런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0732 MSL 본선진출시드와 예선면제시드에 대한 비판 [9] 信主SUNNY4121 10/04/02 4121 0
40223 MSL방식제안. 8인1조 더블엘리미네이션 [13] 信主SUNNY4371 10/01/31 4371 1
40121 양대리그 종족밸런스 추이 [2] 信主SUNNY4502 10/01/25 4502 0
40101 양대리그 커리어랭킹 [33] 信主SUNNY4808 10/01/25 4808 2
40091 엠비씨게임 MSL 커리어랭킹 [13] 信主SUNNY6061 10/01/25 6061 2
39871 양대리그 결승진출자들 [11] 信主SUNNY4351 10/01/18 4351 0
39860 온게임넷 스타리그 커리어랭킹 [14] 信主SUNNY5140 10/01/17 5140 0
39806 가을의 마지막 날입니다. [9] 信主SUNNY4250 10/01/16 4250 1
39785 이제 2라운드 마지막주차를 합니다 [11] 信主SUNNY4195 10/01/14 4195 0
38810 시즌별 종족밸런스 [11] 信主SUNNY4736 09/08/30 4736 1
38809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통합) [9] 信主SUNNY4416 09/08/30 4416 1
38808 엠비씨게임 MSL 라운드진출기준 커리어랭킹 [3] 信主SUNNY3999 09/08/30 3999 1
38793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7) 1~2위 [11] 信主SUNNY4584 09/08/29 4584 3
38786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6) 3~4위 [12] 信主SUNNY4684 09/08/28 4684 1
38767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5) 5~6위 [8] 信主SUNNY5048 09/08/27 5048 1
38754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4) 7~8위 [7] 信主SUNNY4692 09/08/26 4692 0
38733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제동선수 은퇴하지 마세요. [54] 信主SUNNY5253 09/08/25 5253 1
38721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3) 9~11위 信主SUNNY4192 09/08/25 4192 0
38699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2) 12~14위 [4] 信主SUNNY4452 09/08/24 4452 0
38686 라운드진출기준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1) 15~16위 [2] 信主SUNNY5156 09/08/23 5156 0
38676 온게임넷 스타리그 라운드진출기준 커리어랭킹 [36] 信主SUNNY5596 09/08/22 5596 0
38420 프로리그 정규방식제안 [23] 信主SUNNY3972 09/08/04 3972 1
38003 양대리그 기준 종족밸런스 [12] 信主SUNNY5187 09/06/26 51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