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1/10 17:03:17
Name 최후의토스
File #1 조트리오.jpg (0 Byte), Download : 309
Subject 기대되는 선수 셋...


근래에 떠오르는 신인들 중에 각 종족에 한명씩 조씨 선수가 있더군요.

바로 조병세, 조재걸, 조일장 선수...

각각 개인리그나 프로리그에서 거목을 꺾는 모습을 보여주며 파란을 일으킨 선수들이죠. 하;


최근에 각 선수들의 주요 행적을 살펴보자면 먼저 조병세 선수는 GSL이라고 불리는 곰TV TG삼보 인텔 클래식에서의 활약을 들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운이 좋아서 8강까지 갔다, 저그를 연달아 잡으며 올라온 도재욱 선수에게 보답하는 선물과 같다는 둥의 평가가 많았지만 프로리그에서 김구현 선수를 상대로 끊임없는 공격과 좋은 자리잡기를 바탕으로한 역전 승을 필두로 이번 GSL 8강에서도 도재욱 선수를 상대로 뛰어난 벌쳐 플레이 등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며 떠오르는 신예 테란임을 각인 시켜주었군요.
더구나 얼마전에는 테테전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던 신상문 선수를 꺾는 활약까지 보여주었구요.

다음으로 조재걸 선수는 토스에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었던 온게임넷에 이경민 선수와 함께 나타난 대박신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것은 프로리그에서 김택용 선수를 꺾은 것은 것이겠고, 이번에 스타리그 예선에서 김명운 선수를 꺾으며 당당히 본선에 진출한 것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이번 스타리그 36강에서 불행히도 이제동 선수를 만나서 16강 진출의 희망은 적겠습니다만 역시나 또다시 어떠한 파란을 가져올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기대해볼만하겠군요.

마지막으로 바로 어제 큰 파란을 일으켰던 조일장 선수...
개인적으로 예전에 임요환 선수를 탈락시키고, 이번에 최연성 선수와 박태민 선수를 탈락시켰기 때문에 악감정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하;
하지만 이번에 저그전에 막강하다는 민찬기 선수와 김택용 선수를 꺾으며, 침채되어 있던 저그에 희망을 불씨를 지핀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호감 가기 시작하더군요. 물량과 힘싸움에서 강력한 이 선수라면 혹시나 메카닉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뭐, 이상으로 조씨 성을 지닌 3명의 신예들에 대해 몇 줄 적어봤습니다.
음... 조트리오라고 해야할까요?  ^^;
아무튼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이 세 명의 선수들이 더욱 성장하고, 활약해줬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10 17:07
수정 아이콘
기대됩니다.

이미 조재걸, 조일장 선수는 김택용 선수를 꺾었죠.

다음 주에 조병세 선수마저 김택용 선수를 꺾고 결승에 간다면..!!

후우~
Resolver
09/01/10 17:12
수정 아이콘
조삼코사라는 무서운 사자성어가 있죠..


조씨 세명(조재걸, 조병세, 조일장)이 모이면 코선수가 죽는다...
최후의토스
09/01/10 17:13
수정 아이콘
Keane님// 아, 그러고 보니 4강이 김택용 선수였군요;; 대진표를 확인하질 못해서 모르고 있었네요...
만약에 조병세 선수마저 김택용 선수를 꺾는다면 저 위의 세 명의 선수 모두 김택용 선수를 꺾게되는 결과가 나올수 있겠군요. 허;;
하리하리
09/01/10 17:28
수정 아이콘
그렇게된다면..김택용선수는....간만에 신인등용문...ㅜ
뎀프시롤
09/01/10 17:40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Kotaekyong
09/01/10 17:46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뎀프시롤
09/01/10 17:48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Kotaekyong
09/01/10 17:50
수정 아이콘
보통 제 닉네임을 보면 악질 택까인줄 아시던데, 독특하시네요 ^^;; 아무튼 김택용선수가 처참히 지지는 않을거같아 적어봤습니다.
iNoKiEs.
09/01/10 17:51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 비꼬는 댓글은 삼가주셨으면..
로트리버
09/01/10 17:54
수정 아이콘
그냥 저분은 일부로 점화하려고 저러시는것 같은데요 ..
꼬꼬마
09/01/10 17:54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Paul Gilbert
09/01/10 17:54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 에휴...
개념은?
09/01/10 18:00
수정 아이콘
요즘 곡물 트리오군요 zz
'조' zz
Old Trafford
09/01/10 18:0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김택용선수를 꺾고 스타리그로 데뷔했는데 과연
날아랏 용새
09/01/10 18:04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님// 특정 선수 비하하는 발언 자꾸하시면서 싸움 유발하시네요...
즐거운하루
09/01/10 18:05
수정 아이콘
뎀프시물님의 발언이 별로 문제가되보이지는 않는데요?
어제 조일장선수를 흥행브레이커로몰아붙이면서 흥행망했다고 하시던분들에비하면 저정도쯤이야
참 웃기죠?
09/01/10 18:07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님도 부드럽게 표현해주시구요 또 꼬꼬마님댓글은 규정에 의하면 징계대상 아닐까 싶네요; 모두 자제를
날아랏 용새
09/01/10 18:07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 상대 선수를 처참하게 누르는 것이 기대된다는데 문제될게 없다고요?
뎀프시롤님이 더 이해가 안되는건 조병세 선수 팬도 아니고 단지 김택용선수 안티여서 저런 발언을 한다는거죠.
꼬꼬마
09/01/10 18:08
수정 아이콘
곰//저사람이 먼저 밑에 댓글에 개나소나 라고 썼습니다^^
로트리버
09/01/10 18:10
수정 아이콘
저분 일부로 김택용선수 글에 싱글벙글 미끼 흘리면서 다니는것 같은데, 흥분하면 지는겁니다.
iNoKiEs.
09/01/10 18:11
수정 아이콘
오랫동안 피지알 안와서 밑에 글들 좀 읽어 보고 있는데..
뎀프시롤 이분 참 ;;
할말이 없네요
불멸의 커닥
09/01/10 18:12
수정 아이콘
그냥 그러려니 해요. 요새 들어 저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듯 싶네요. 툭 던지고 도망가는
밑힌자
09/01/10 18:12
수정 아이콘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아이디 옆에 C버튼을 눌러주시면 경칭이 자동으로 댓글창에 복사됩니다.
낭만서생
09/01/10 18:13
수정 아이콘
선수개개인에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지만 여기는 다수의 팬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좀 배려좀 했으면 좋겠네요
꼬꼬마
09/01/10 18:14
수정 아이콘
(운영진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09/01/10 18:32
수정 아이콘
낭만서생님 말씀에 공감하네요. 요새 안들어오다가, 조일장 선수가 김택용 선수 꺾은거 듣고 놀래서 와서 글 좀 읽었는데.. 참 눈살 찌푸려지는 글들이 많더군요!

본문과 연관해서, 조재걸 선수 경기는 못봤지만 조병세, 조일장 선수 경기는 몇번 봤는데 놀라운 경기력들이 ^^; .. 좀 더 다듬어지면 좋은 보석이 될 거 같습니다..
Resolver
09/01/10 18:37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님// ... 조병세선수을 욕먹이는 거친발언좀 삼가해주세요
택용스칸
09/01/10 18: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조일장 선수 예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테란전만 어떻게 보완해주길 하면서 지켜봤었는데 민찬기 선수 이길때는 싸움을 좀 잘 하더군요. 다만 난전 때만 좀 더 분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였고요. 같은 팀에 박성준 선수의 영향인지 그래도 STX 선수들이 교전을 잘해보이네요. 다만 미네랄 3000 가스 200 이렇게 남는 것이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프로토스전은 원래 잘하던 선수였으니까요. 김택용 선수와의 콜로세움 2 경기 보고 저 선수 다시 붙으면 모르겠는데 했는데 이렇게 김택용 선수를 잡아냈네요.
Paul Gilbert
09/01/10 18:44
수정 아이콘
흥분하면 C 기능을 까먹어버리네요 [...
09/01/10 18:57
수정 아이콘
택용스칸님// 저도 그 콜로세움에서의 경기를 보고, 이 선수 뭔가 있다는 것을 느꼈었죠.
어제 제대로 복수하는 모습을 보고, 뭐라도 될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 기회를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09/01/10 18:58
수정 아이콘
최후의토스님// 이래저래 안 좋게 얽혀버린 김택용 선수네요.
그래서 다음 주 곰클 4강전은 무조건 이겨야할 것 같지만, 일정이 또 일정이니만큼 어떻게 될 지는 정말 미지수네요.
메를린
09/01/10 19:04
수정 아이콘
조 병 장 이네요
우유맛사탕
09/01/10 19:08
수정 아이콘
다 어려보이고 귀엽게 생겼네요.
음..어제 조일장 선수 경기 차분히 잘 풀어나가더군요. 신예가 떨지 않는다는건 참 어려운데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그 진영 가능성 있는 신예들 나열했을때 그동안 글쎄..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는데..
조일장 선수에겐 기대를 많이 해봐야 되겠습니다.

ps. 최후의토스님의 글과는 무관한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위에 한두명 지적하면 더이상 지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란의 댓글은 운영자님께서 알아서 해결해 주실텐데 다들 fishing에 걸려들어 가는것 같네요.
김슨생
09/01/10 19:12
수정 아이콘
요즘은 모든 신예들이 다 호감이고 마냥 귀엽습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택용스칸
09/01/10 19:14
수정 아이콘
저 사진의 조재걸 선수는 데뷔 초기 김택용 선수에서 살만 빠진 모습이랄까..
카르타고
09/01/10 19:29
수정 아이콘
어려보이는게아니라 다 어리지않나요?;;
조재걸선수 92로알고있음
09/01/10 19:39
수정 아이콘
세 명 중에서는 조일장 선수가 90년생으로 가장 나이가 많네요.
조병세 선수는 91, 조재걸 선수는 빠른 92군요.
09/01/10 19:47
수정 아이콘
으음....... 지금까지 조병세선수는 당대 최고의 테란까지는 몰라도 당대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의 자리에 오를 자질은 충분해보이는듯.......



토스전의 이선수 경기 보면 참 재밌더라고요. 변형태선수랑 비슷하면서도 또다른 느낌이랄까........


둘다 벌쳐 활용이 너무나도 뛰어나죠.
09/01/10 20:10
수정 아이콘
뎀프시롤 저분 일부러 저러는겁니다.

무관심이 약이죠.

관심줘봤자 더하면 더했지 덜해지진 않을겁니다.
앞니여포
09/01/10 20:30
수정 아이콘
메를린님//얼굴 찌푸렸다가 님 댓글에 웃습니다. 조병장 크크크...
자네스타좀해
09/01/10 20:50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땐 댓글로 싸우시는분들 다 똑같구만요 뭐

그리고 아이디 옆에 c를 누르면 좀더 편하게 상대방 아이디를 입력할 수 있는데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군요.

아니면 '일부러' 님 자를 지웠거나... 그저 웃지요.
09/01/10 21:0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안되는데 신인 등용문 하면 전 왜 이윤열선수부터 떠오르는지...
Art Brut
09/01/10 21:42
수정 아이콘
조재걸선수 김택용선수랑 닮았네요.
그런데 저 사진은 무섭게 나왔어요 후덜덜...
09/01/10 22:28
수정 아이콘
전 김정우선수가 더 기대된다는..
날으는씨즈
09/01/10 22:3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전 조병세 선수보다 김정우 선수가 더 기대되던데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거지만 조금더 지켜보죠 이 선수들이 다음세대들이니까요
라울리스타
09/01/10 22:51
수정 아이콘
조병세 선수는 정말 '리틀 버서커' 다운 경기가 참 재밌습니다.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가난하게 쥐어짜서 저그의 수장을 코너로 몰아넣고 침착하게 한방병력 모으는 플레이는 일품이었죠. 다만, 컨트롤에 지나친 자신감을 보인 나머지 손해보는 전투의 빈도가 조금 높은 것이 아직은 아쉬웠습니다.

조재걸 선수는 김택용 선수가 '실수가 거의 없었는데, 그냥 상대가 잘해서 졌다'라고 말한 것처럼 잘 짜여진 토스 특전사를 보는 느낌입니다(강구열 선수가 강라인 형성할 무렵에 이승원 해설의 표현을 좀 빌렸습니다^^). 박영민 선수에게 패할 때는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나가는 모습이 앞으로 대성할 조짐이 보이더군요. 송병구, 허영무, 김구현 등의 정상급 토스들이 신인 때 보여주던 모습이었죠.

조일장 선수는 2006년 즈음에 하던 겜티비 클랜 팀배틀이나, MBC 게임 루키라는 아마초청 무대에서 종종 봤었는데, 당시에도 참 잘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인이 마재윤 선수의 플레이를 많이 보고배웠다는 말을 했는데, 정말로 아마판 마재윤의 모습이었죠. 상대방 플레이에 요리조리 맞춰가는 능력이 발군이었습니다. 조일장 선수가 더욱더 기대되는 점은 김정우 선수와 더불어서 현 신예 저그 중 정상급이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김택용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네오사우론 저그의 운영은 이제동의 그것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었지요. 상대의 셔틀을 발견하면 곳곳에 퍼져있던 히드라가 토스 병력 진출에 맞춰서 센터로 한번에 운집하는 모습을 보면 손이 굉장히 빠른 것 같더군요.

아직 부족한 면도 많은 신예들이지만, 앞으로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이 기대가 됩니다.
운치있는풍경
09/01/10 23:03
수정 아이콘
조일장 화이팅
아리아
09/01/10 23:54
수정 아이콘
라울리스타님// 저도 겜티비 클랜 팀배틀때 조일장선수가 정말 crazy모드 보여줘서 관심을 가진 기억이 나네요 ^^
VerseMan
09/01/11 00:54
수정 아이콘
조일장선수 피지컬이 장난아니던데..
강민빠
09/01/11 01:36
수정 아이콘
기대되는 3선수 입니다
익스트라
09/01/11 09:15
수정 아이콘
이경민 선수가 빠졌군요... 박지호 선수랑 토토전에서 화려하고 변칙있는 플레이를 보여줘서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
아무로
09/01/11 13:40
수정 아이콘
조병세선수는 변형태선수의 기본적인 스타일에 무모함을 제외하고 박지수선수의 플레이를 가미한 듯한 느낌입니다. 굉장히 공격적이지만 변형태처럼 무모함이 없고 기본기가 훨씬 좋은데다가 박지수선수의 정확한 진격능력을 갖춘 선수로 보입니다.
조재걸선수는 팀내 동기인 이경민과는 스타일이 다른 기본기가 굉장히 훌륭한 모습이더군요. 김택용선수를 이길때도 박영민선수에게 질때도 기본기가 굉장히 훌륭해 보였습니다. 초창기에 허영무선수를 보는듯 하더군요.
조일장선수는 김명운,김정우선수 다음으로 저그기대주라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메이저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명운은 운영,김정우는 피지컬이 신예저그중에서 돋보이는 부분이라면 조일장선수는 회전력측면에서 단연 돋보이더군요. 그러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미가 된듯하더군요. 마치 박성준의 회전력과 김윤환의 판짜기를 어느정도 합쳐진듯 합니다.
다만 조병세선수는 저그전, 조일장선수는 테란전이 많이 약점으로 봅니다. 조재걸선수는 경기자체가 조병세,조일장선수에 비해서 워낙에 적기 때문에 어느종족이 약점이라고 말하기 어렵더군요.

이외에도 토스는 이경민선수 저그는 김명운,김정우선수 테란은 구성훈선수정도가 올해에 기대가 되는 선수로 보여지네요.
최후의토스
09/01/11 20:15
수정 아이콘
토스는 저 역시 이경민 선수가 정말 기대됩니다...
제가 강민 선수를 가장 좋아했었기에...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602 댓글잠금 프징징에서 저징징으로 [43] BloodElf5387 09/01/12 5387 0
36601 마재윤과 조병세의 비교. [28] 애국보수7340 09/01/11 7340 0
36600 GSL 8강 윤용태vs박성균 경기에 대한 감상... [24] 최후의토스5861 09/01/11 5861 0
36599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8강 2주차 - 윤용태 vs 박성균 // 손찬웅 vs 허영무 [254] 별비5110 09/01/11 5110 0
36598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 성공을 위한 몇 가지 조언? [38] Alan_Baxter6582 09/01/11 6582 1
36597 "프징징"이 말하는 프로토스는 여전히 힘들다. [82] 강민빠7266 09/01/11 7266 2
36596 오늘의 프로리그-르까프vsCJ/삼성vsMBCgame [267] SKY924127 09/01/11 4127 0
36595 달의눈물..그리고 김택용의 패배 [40] 케라4552 09/01/11 4552 0
36594 차기본좌는 등장할까? [26] H.P Lovecraft5047 09/01/11 5047 0
36593 [알림] 스타2 ... 암흑기사단(다크템플러) 디자인 선택. [21] 메딕아빠6136 09/01/09 6136 0
36592 온게임넷 해설진 in SRW Z [25] Cand6747 09/01/11 6747 3
36591 과연 본좌라는 말이 선수를 정상에서 끌어내리는가 [41] 강민빠5136 09/01/11 5136 0
36590 기대되는 선수 셋... [53] 최후의토스8240 09/01/10 8240 1
36589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TX/위메이드vs공군(2) [126] SKY923845 09/01/10 3845 0
36588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TX/위메이드vs공군 [416] SKY924817 09/01/10 4817 0
36587 3ROUND 부활맵은 어떤 게 좋을까요? [73] 점쟁이5387 09/01/10 5387 0
36585 [전적 놀음] 전적으로 보는 택뱅리쌍 - 테영호 [26] 진리탐구자6297 09/01/10 6297 3
36584 [전적 놀음] 전적으로 보는 택뱅리쌍 - 이제동 [23] 진리탐구자6801 09/01/10 6801 3
36582 왜 조일장 이었나? [11] 피스6412 09/01/10 6412 0
36581 매너리즘에 빠진 혁명가 [44] ArcanumToss7096 09/01/09 7096 3
36580 김택용의 비수류를 향한 고집에 대한 물음표... [49] 피터피터7324 09/01/09 7324 4
36579 바투 스타리그 36강 H조 [497] SKY927308 09/01/09 7308 0
36578 어제의 MSL의 조지명식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메세지... [28] 피터피터7818 09/01/09 7818 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