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2/28 17:54:25
Name SKY92
Subject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2 16강 4주차
TG 삼보 인텔 클래식 Season 2 16강 4주차-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

*맵 순서
1경기 Neo Requiem
2경기 Medusa
3경기 신 추풍령

☞김성진(T) VS 허영무(P)

☞송병구(P) VS 손찬웅(P)


*8강 대진표
A조-김택용(P) VS 이영호(T)

B조-도재욱(P) VS 조병세(T)

C조-윤용태(P) VS 박성균(T)

D조-송병구(P)vs손찬웅(P) 승자 VS 김성진(T)vs허영무(P) 승자




송병구선수랑 허영무선수의 팀킬 다전제 정말 궁금하네요~




이 두선수가 붙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제발 두선수가 오늘 다 이기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8/12/28 17:57
수정 아이콘
다전제 하면 아직까진 택뱅이 6룡과의 싸움에서는 전혀 질것 같지가 않네요.
08/12/28 17:57
수정 아이콘
근데 송병구선수가 평소에 허영무선수를 정말 두려워하더군요...... 연습실에서 맨날 진다고....... 저번에 뒷담화였나 요즘들어서 좀 이기고 지고 한다던데 그래도 두렵다고 하던데......
크리슈나
08/12/28 17:59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 미네랄 배당이 7배가 넘더군요. 손 씻는 셈 치고 미네랄 몰빵했습니다. -_-~
08/12/28 18:00
수정 아이콘
3.3때 배팅했으면 배당이 저정도 되었을라나요.....
08/12/28 18:01
수정 아이콘
저번에 스타리그에서 송병구선수가 허영무선수와 두 번 해서 다 지지 않았나요?
그땐 약간 슬럼프였다고 하면 요즘엔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08/12/28 18:03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다큐도 방송된다네요~
08/12/28 18:05
수정 아이콘
일단 김성진선수가 나오는데요~
08/12/28 18:07
수정 아이콘
육룡들이 등장할때마다 항상 BGM 제목이 'Dragon'인걸 틀어주는군요~
08/12/28 18:13
수정 아이콘
영어해설 틀었는데... 목소리는 영어해설진, 비주얼은 한국어해설진이...;;

그나저나 영어해설진 바뀐 것 같네요;
08/12/28 18:14
수정 아이콘
자~ 1경기 시작합니다~
08/12/28 18:14
수정 아이콘
허영무 6시,김성진 9시~
08/12/28 18:15
수정 아이콘
게이트를 일단 짓고 정찰 나가는 허영무~
08/12/28 18:16
수정 아이콘
9시쪽으로 원서치인데 입구가 막혀서 못들어갔고요~
08/12/28 18:16
수정 아이콘
팩토리를 지으면서 가스조절이네요~ 1팩 더블컴인가요?
08/12/28 18:17
수정 아이콘
가스 다시 캐네요.. 레퀴엠에서 원팩 더블하면 토스 빌드에 따라서 거의 망한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08/12/28 18:1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1질럿 1드라군 1프로브로 압박해봅니다~
08/12/28 18:19
수정 아이콘
드라군 하나 추가되면서 강하게 압박했는대 탱크 나오면서 scv 두기 잡는 수준에서 빠졌고, 그 사이에 숨어있던 scv가 토스 본진 정찰했습니다.
08/12/28 18:20
수정 아이콘
테란은 탱크 계속 추가하면서 커맨드 짓고 있고, 토스는 투겟 옵드라에 3시쪽 본진에 넥서스 워프했습니다
08/12/28 18:20
수정 아이콘
레퀴엠에서 1팩토리 더블커맨드라니 뭔가 좀 어색하긴 하네요;
08/12/28 18:22
수정 아이콘
으음...... 허영무선수 그냥 들이대는데요~ 근데 뒷쪽의 탱크 2대 살리면서 잘 막았네요~
08/12/28 18:2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셔틀질럿 동반해서 뚫기 시도했으나~.. 탱크 3시 잡고 드라군 네기가량 잃었네요.. 질럿도 전멸
08/12/28 18:2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드라군 하나랑 탱크 하나 바꿔주고 빠지고요~
08/12/28 18:23
수정 아이콘
트리플넥 가네요
08/12/28 18:23
수정 아이콘
김성지넛눗 팩토리 늘리기 시작하고 허영무선수는 트리플넥 이후 게이트가 팍팍 늘어나면서 아둔이 올라갔습니다.
08/12/28 18:25
수정 아이콘
김성진선수 나와보는데요....... 과연......
08/12/28 18:26
수정 아이콘
김성진선수 진출하면서 앞으로 나왔는데.. 발업질럿과 드라군에 마인대박까지 나오면서 앞마당가지 쑥 밀립니다..

잘하면 경기 끝날 분위기네요
08/12/28 18:26
수정 아이콘
라인은 잘 잡은것 같은데 어쨌든 허영무 달려드는데요~ 아아~ 질럿이 잘 달라 붙었네요~ 질럿이~

허영무가 이싸움에서 많이 이득봤네요~
찡하니
08/12/28 18:26
수정 아이콘
러쉬거리도 가까우니 삼만년 조이기 형태로 갔어야 했는데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08/12/28 18:26
수정 아이콘
앞마당까지 띄웠고요.......
08/12/28 18:27
수정 아이콘
팩토리가 5개밖에 없는데 게이트가 10개네요
찡하니
08/12/28 18:28
수정 아이콘
맵도 맵이지만 실력차가 확 들어나는 경기네요.
08/12/28 18:2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이게임 잡았네요~ 1승을 거둡니다~
잠자코
08/12/28 18:29
수정 아이콘
무난히 8강에 5룡이 선착하겠네요. 5룡에 대항해서 3테란이 어떻게 해줄런지.
오늘 경기보다는 8강전이 기대됩니다.
08/12/28 18:29
수정 아이콘
2경기 메두사는 네오레퀴엠보다도 테프전 밸런스가 더 벌어져있는 맵인걸로 아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달려라투신아~
08/12/28 18: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8강은 윤용태 선수가 박성균 선수를 잡고 4강에서 김택용선수 혹은 이영호 선수를 잡고 결승에서 송병구선수 혹은 허영무 선수를 잡고 우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6룡중 너무 하위로 분류 되는지라 ㅜㅜ 돌아와요 뇌룡
이녜스타
08/12/28 18:30
수정 아이콘
되든 안되든 그냥 2팩3팩 올인으로 갔어야.....요즘 본진 3팩하는 선수를 볼수가 없네요 예전 이윤열선수가 강민 선수에게 본진 3팩으로 그냥 끝내버린 경기도 있었는데...
초보저그
08/12/28 18:30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 안타깝네요. 이런 식으로 별 다른 실수가 없었는데도 상대방에게 압도적으로 지면 자신의 실수나 상대방의 전략에 진 것보다 타격이 크죠. 마음을 잘 추스리고 2경기에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08/12/28 18:33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가 저번주에 김구현선수 상대로 본진 3팩으로 쥐어짜내서 끝냈었죠~
hysterical
08/12/28 18:34
수정 아이콘
방금 SCV컨 안하면 질럿에 잡힐뻔 하지 않았나요? 때리고 빼고 때리고 빼고 하면;;;
해설들은 별거 아닌거 처럼 괜한 컨 한다는 뉘앙스로 말을;;
08/12/28 18:35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압박해보는데 김성진선수는 일단 탱크랑 scv로 입구쪽 수비 하고요~
08/12/28 18:35
수정 아이콘
1게이트 리버 가는 허영무선수~
08/12/28 18:37
수정 아이콘
트리플컴 가네요 김성진선수~
택용스칸
08/12/28 18:37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 방어가 거의 완벽한데요.
터렛 배치가 이번 게임은 가희 환상적이네요.
택용스칸
08/12/28 18:3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길따라 드라군과 리버를 내려놓네요.
08/12/28 18:38
수정 아이콘
노동 드랍 가는데요~ 허영무선수~ 뒷마당쪽에 드라군이 덮치고~ 탱크 둘은 일단 잡히고요~
택용스칸
08/12/28 18:38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뚫어버리네요...
08/12/28 18:39
수정 아이콘
꽤나 뒷마당을 마비시킨 허영무선수~ 셔틀 잡힐뻔했네요;; 김구현선수의 셔틀을 빌려왔나요~
08/12/28 18:40
수정 아이콘
벌쳐 나갑니다~ 4시쪽으로 가는데 이미 드라군이 배치되어있네요~
크리슈나
08/12/28 18:41
수정 아이콘
김성진 선수 정말 해설대로 지든 이기든 내가 하고 싶은 건 다 해 보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왠지 찐하네요 흑흑
08/12/28 18:41
수정 아이콘
벌쳐가 그렇게 빈틈을 찾았는데도 프로브손실없이 4시 미네랄로 무사히 붙네요~
08/12/28 18:43
수정 아이콘
아~ 셔틀 리버는 잡혔지만 허영무선수가 지금 구도는 좋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일단 무리하지 않고 빠지는 허영무~
08/12/28 18:43
수정 아이콘
1시 커맨드 파악당했고요~
08/12/28 18:44
수정 아이콘
김성진선수는 라인을 잡고 있는데요~ 허영무선수는 아비터를 준비하고요~
08/12/28 18:44
수정 아이콘
2아머리에서 업그레이드 돌리면서 장기전을 할 의도인데........
08/12/28 18:46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는 인구수가 현재 197이고요~ 곧 200이 찹니다~ 소모전을 할 타이밍이 되었다는 뜻인데~
08/12/28 18:47
수정 아이콘
아비터는 나왔는데요..... 어디있나요 아비터는~ 센터쪽에 있네요~
08/12/28 18:48
수정 아이콘
서로 200싸움을 준비하는데요~ 자~ 한번 제대로 싸우는데요~ 자~ 하이템플러 천지스톰~~
08/12/28 18:48
수정 아이콘
허느님의 천지스톰~ 제대로 작렬했어요~
08/12/28 18:48
수정 아이콘
김성진선수 너무 성급했네요.. 토스가 들어와주길 바라면서 진치고 있어야 했는데..
08/12/28 18:48
수정 아이콘
1시쪽 저지 당하고..... 큰일났네요.... 천지스톰이 대박이였어요 허영무선수~
에반스
08/12/28 18:49
수정 아이콘
방금 스톰 정말 좋네요.
08/12/28 18:50
수정 아이콘
토스가 스타팅을 가져가고 1시쪽이 마비가 되어버렸네요...... 테란이 힘들어보이는데요...... 또 싸움에서 이겨버린 허영무~
08/12/28 18:5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가 이게임을 잡았네요~ 확실하게 잡았어요~
The xian
08/12/28 18:51
수정 아이콘
앞마당까지 밀렸네요.
08/12/28 18:5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의 플레이는 너무 깔끔합니다 정말...
08/12/28 18:51
수정 아이콘
김성진 gg~ 허영무 7번째로 8강 진출합니다~
이녜스타
08/12/28 18:51
수정 아이콘
헐....200대200싸움을 업글뒤진 프로토스가 그냥 이겨버리네요.....제가 공방에서 할때는 자리잡은 테란한테 들이대지 못하다가 서로 어영부영 200다 차고 할수 없이 꼬라박다 전부 젤리가 되는 스토리인데...-_-
08/12/28 18:51
수정 아이콘
머... 그냥 압승...
08/12/28 18:52
수정 아이콘
정말 만능형 같네요
비빔면
08/12/28 18:52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정말 싸움 잘하네요... 덜덜덜
08/12/28 18:52
수정 아이콘
중반까진 괜찮았는데 성급한 진출과 이후 생산력 부족으로 크게 밀렸네요.
실력차가 너무..
에반스
08/12/28 18:53
수정 아이콘
5토스 3테란의 싸움이네요. 저그도 한두명쯤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08/12/28 18:53
수정 아이콘
아, 영어해설 새로 들어온 남자 뭔가요! 귀에 거슬려요!

그전에 여자 캐스터하고 닉하고 호흡이 잘 맞았는데,

지금은 서로 부딪히는 해설,,

우리말 해설은 못 들어줄 수준이고, 그나마 영어해설 들었는데 이게 뭔가요!!
08/12/28 18:53
수정 아이콘
6룡+리쌍으로 8강이 갔으면 관심 폭발이었을텐데요.
최후의토스
08/12/28 18:54
수정 아이콘
200대200 싸움에 정말 자신있어 보이는
허영무 선수의 천지스톰 정말 후덜덜하네요...
즐거운하루
08/12/28 18:56
수정 아이콘
새로운 영어해설 대니얼 전 이스트로감독인거같은데
영-_-
주훈해설급 버퍼링이네요
처음이니까 그냥 참긴하겠는데 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녜스타
08/12/28 18:56
수정 아이콘
근데 곰티비 유닛수 보여주는 화면이 조금 이상하네요.분명 첫번째 전투 이후에 김성진 120대 허영무 140대정도의 인구수 였는데 이정도면
테란이 밀리는 병력이 아닌데 김성진 선수 병력이 거의 없던데 말입니다...
윤열이는요
08/12/28 19:00
수정 아이콘
왜 곰플레이어에는 손찬웅 선수대신에 손주흥 선수가 있는거죠?;;
08/12/28 19:01
수정 아이콘
즐거운하루님// 아, 그랬군요. 근데 영어는 잘하시는데 발음이 영,, 그전에 여자분이 참 깔끔했는데 말이죠. 닉은 혼자 두는게 훨씬 좋은 듯. 게시판 가서 글하나 쓰고 와야하나,,
08/12/28 19:01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아까보니 병력을 예약생산한 것도 들어가는것 같더군요. 급한마음에 v연타했을수도..
즐거운하루
08/12/28 19:05
수정 아이콘
발음은 이해해줄수있긴한대-_- 더거슬리는건 흐름을 깨는게 주훈해설과 같아서 나아지길 바래야죠
08/12/28 19:09
수정 아이콘
cald님// 예약생산도 들어갑니다 :)
08/12/28 19:1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랑 손찬웅선수의 경기 시작합니다~
08/12/28 19:12
수정 아이콘
1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송병구 12시,손찬웅 3시.
08/12/28 19:13
수정 아이콘
무난하네요 양선수 모두~
즐거운하루
08/12/28 19:1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프프전을 얼마나 더봐야하는건지..
이영호선수가 결승까지가서 프테전도 섞어봤음하네요
08/12/28 19:15
수정 아이콘
프프전은 오늘 끝나면 다다음주에나...

그나저나 저그는 멸망이네요...;;
08/12/28 19:1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3게이트~
08/12/28 19:16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는 2게이트 로버틱스입니다~ 위기인데요~
The xian
08/12/28 19:16
수정 아이콘
손찬웅은 로보틱스군요.
08/12/28 19:1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가스도 조절하면서 3겟... 손찬웅선수는 투겟 로보틱스네요.. 상성상 송병구선수가 유리
08/12/28 19:17
수정 아이콘
으음...... 이제 곧 타이밍이 올텐데...... 과연 손찬웅선수가 잘 막을수가 있을지~
The xian
08/12/28 19:18
수정 아이콘
한타 막고 리버 띄우면 손찬웅 선수가 유리할 것 같은데... 붙습니다!!
08/12/28 19:18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나옵니다....... 자....... 승부를 걸었어요 송병구~ 이걸로 밀어야 하는데~ 근데 손찬웅선수가 진영을 잘잡았어요~
The xian
08/12/28 19:18
수정 아이콘
아 그런데 손찬웅의 진영이 좋았어요!!
08/12/28 19:18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정말 잘 싸웠네요
The xian
08/12/28 19:18
수정 아이콘
그러나 송병구 드라군이 계속 추가되고 있어서 아직 끝난 건 아닙니다.
08/12/28 19:19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가 이기는 분위기네요~
The xian
08/12/28 19:19
수정 아이콘
손찬웅 리버 나왔습니다.
08/12/28 19:19
수정 아이콘
저 리버 견제가 대박을 터트릴것 같은데요~ 셔틀 리버 가거든요~
The xian
08/12/28 19:19
수정 아이콘
리버 한기는 앞마당에 올려놓고 셔틀이 상대진영으로 갑니다.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4겟까지 늘렸고, 손찬웅선수는 3겟 리버네요. 리버 한기 돌려서 견제...가 아니라 정찰이네요;;
The xian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프로브였습니다;; 4게이트를 본 손찬웅.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으응? 프로브로 정찰한거네요;; 4게이트를 가는 송병구선수.
즐거운하루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리 데니얼 감독 목소리안들리는거보니까 인터뷰하러간듯?
깔끔해서 좋네요
The xian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손찬웅 진출합니다.
즐거운하루
08/12/28 19:20
수정 아이콘
컨트럴에서 밀려서 송병구선수가 불리해보이네요 내 미네랄..
08/12/28 19:21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셔틀컨트롤 안해줘서 엄청 손해봤습니다..
The xian
08/12/28 19:21
수정 아이콘
어 그런데 투리버가 우회한 송병구 병력에 허무하게 터지고.
08/12/28 19:21
수정 아이콘
어어~ 손찬웅선수 2리버가 무력하게 잡혔네요~ 어어~ 지금 전투는 송병구가 이겼는데요~
즐거운하루
08/12/28 19:21
수정 아이콘
리버 잘잡긴했는대 추가리버를 얼마나 잘 잡느냐가 문제겠네요
08/12/28 19:21
수정 아이콘
손찬웅...........노 아케이드..............
08/12/28 19:22
수정 아이콘
빈사상태 드라군을 딱딱 찍어주는건 좋네요 송병구선수..
즐거운하루
08/12/28 19:22
수정 아이콘
의외로 일꾼차이는 하나밖에안나네요
Cannon_!
08/12/28 19:22
수정 아이콘
... 김동수해설 너무하네요
손찬웅도 프로브 쉬고있는거 충분히 알수있었는데요 ...
이제와서 무슨말을하는건지
08/12/28 19:2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드라군은 5기가 앞서네요..... 진짜 4게이트에서 승부수를 걸었어요...... 일자무식 드라군 이거 아니면 뒤가없다는건데요~
즐거운하루
08/12/28 19:2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드라군컨트롤 오늘 왜이렇죠?
08/12/28 19:2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로버틱스 테크도 포기했습니다~ 아예 승부를 걸었다는 뜻이거든요~
08/12/28 19:2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들이대보는데 엄청 손해보고 빠지네요~
이녜스타
08/12/28 19:24
수정 아이콘
손찬웅이 거의 승기 잡았네요
The xian
08/12/28 19:24
수정 아이콘
리버는 일점사로 처리했지만 송병구 선수 대패했습니다. 병력차이가 크네요.
08/12/28 19:24
수정 아이콘
리버는 잡았는데 너무 무리해서 쭈~욱 밀립니다;
즐거운하루
08/12/28 19:24
수정 아이콘
근대 리데니얼감독 도대체 왜 선수한테 말을하는거죠-_-?
그나저나 미네랄....
The xian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송병구 언덕 잡혔고, 손찬웅은 어느새 템플러 테크 탔습니다.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이제 다크까지 가네요....... 이거 옵저버가 없는 송병구는 그냥 gg겠는데요~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근데 김동수 해설 프프전도 해설이 이정도라니요............... 참...
초반에 레퀴엠에서 프로브 쉬는건 흔히 보이는것인데도 특이한 것마냥 설명하시더니 -_-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다크 나왔네요.. 보는순간 gg분위기
The xian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게다가 손찬웅 멀티까지 지었습니다.
VerseMan
08/12/28 19:2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좀 실망스럽네요

테크안타고 4게이트 올인인데 드라군싸움에서 제대로 압도를 못하네요

리버도 잘잡으면서
08/12/28 19:26
수정 아이콘
다크 보는 순간 gg인데요~ 송병구 gg~
The xian
08/12/28 19:26
수정 아이콘
다크가 일꾼을 썹니다. 지지.
즐거운하루
08/12/28 19:26
수정 아이콘
드라군컨이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08/12/28 19:27
수정 아이콘
첫 싸움 진영 안좋은데 밀어붙인게 패인인것 같네요.
손찬웅 선수 노 아케이드로 리버를 잃었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무리인 빌드..
08/12/28 19:2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싸울때 드라군만 부채꼴로 펼쳐서 싸워도 훨씬 좋은 상황 나왔을텐데....

오후의 프로리그와는 사뭇다르네요;;;
08/12/28 19:28
수정 아이콘
으음~ 2경기는 과연 어떻게 될지~
08/12/28 19:29
수정 아이콘
2경기 시작합니다~
이녜스타
08/12/28 19:2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일단3게이트 드라군으로 언덕만 잡고 그후에 테크든 멀티든 하려고 한건데 손창웅 선수가 언덕을 끝끝내 안내주고 잘지켰습니다.
The xian
08/12/28 19:29
수정 아이콘
2경기. 송병구 3시, 손찬웅 10시.
08/12/28 19: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3시,손찬웅 11시.
비빔면
08/12/28 19:30
수정 아이콘
리 대니얼 前 감독이 세레머니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닉이 "오~~~ 세레모니~~~~
만약 내가 프로게이머였다면 미친듯한 세레머니를 준비..."
라고 말하다가 바로 경기 시작하네요. 크크
The xian
08/12/28 19:30
수정 아이콘
승자예상은 송병구 85% : 손찬웅 15%군요.
08/12/28 19:31
수정 아이콘
1게이트 가스 갑니다~
The xian
08/12/28 19:31
수정 아이콘
두 선수 일꾼이 7시에서 만날 듯 합니다.
08/12/28 19:31
수정 아이콘
으음..... 무난한데요 현재까지~
The xian
08/12/28 19:32
수정 아이콘
손찬웅 매너파일런 2연타.
08/12/28 19:32
수정 아이콘
손견제의 매너파일런~ 대박인데요~ 2개 작렬~
The xian
08/12/28 19:32
수정 아이콘
3연타째가 진짜 대박입니다. 거기에 질럿까지 왔네요.
08/12/28 19:32
수정 아이콘
오늘 김구현선수가 생각나는데요~
The xian
08/12/28 19:33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조차 못 깨고 있는 송병구 선수.
08/12/28 19:33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가 생각나는 매너파일런 4연타...
08/12/28 19:33
수정 아이콘
이거 허영무선수한테 김구현선수가 이렇게 당했거든요~
The xian
08/12/28 19:34
수정 아이콘
드라군 나오니 이제서야 질럿 잡아주고 매너파일런 깨기 시작합니다.
08/12/28 19:34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 3게이트입니다~
The xian
08/12/28 19:34
수정 아이콘
송병구 로보틱스.
08/12/28 19:34
수정 아이콘
3겟과 원겟 로보틱스라는 극단적인 빌드상성..;;
08/12/28 19:35
수정 아이콘
자~ 근데 프로브가 몰래 정찰해서 3게이트 가는거 볼것 같은데요~
The xian
08/12/28 19:35
수정 아이콘
송병구 파일런 건설로 넘겨서 상대의 3게이트를 정찰했습니다.
08/12/28 19:35
수정 아이콘
자~ 보고나서 게이트 늘리는데요~
The xian
08/12/28 19:35
수정 아이콘
급급해서 3게이트를 따라간 송병구.
08/12/28 19:36
수정 아이콘
자~ 배터리짓고 리버 곧 나오긴 한느데 과연 버틸수 있을지~
08/12/28 19:36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리버 나오고 지키기만 하면 유리해지는데요.
08/12/28 19:36
수정 아이콘
자~ 곧 리버가 나오거든요~ 손찬웅선수도 시간이 없어요~ 송병구는 이것만 막으면 필승이라는 생각~
08/12/28 19:37
수정 아이콘
이제 손찬웅선수 멀티 그냥 가져가버리는데요.
08/12/28 19:37
수정 아이콘
진짜 그 프로브가 영웅이였네요;; 그 프로브가 못봤으면 지금 드라군에 탈락했을겁니다.
08/12/28 19:38
수정 아이콘
자~ 송병구선수 밀러 가는데요~ 과연~ 손찬웅은 셔틀 리버까지는 아니거든요~
서정호
08/12/28 19:38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곰티비 해설하면서 프로리그때의 해설능력은 사라진 거 같더군요.
08/12/28 19:39
수정 아이콘
아~ 막을듯 했는데 결국 못막네요 손찬웅~ 빨피 리버~ 살렸습니다~ 송병구선수~
Bluetrain
08/12/28 19:3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컨트롤의 승리네요
08/12/28 19:39
수정 아이콘
빠.. 빠방.... 크크크크크 저만 웃긴가요
08/12/28 19:3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엄청 잘싸웠습니다!!

역시 컨트롤하는 리버는 무진장 강력하다는 결론이 도출..
비빔면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컨트롤 정말 잘하네요 감탄사가 절로...
왜 제 리버는 셔틀에 안타려고 할까요 -_-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아~ 리버는 잡았어도 넥서스가 날아가서 답이 없어졌는데요~ 송병구선수 1:1 가는 분위깁니다~ 쉽게 물러서지 않아요~
바나나 셜록셜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아 송병구....
The xian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손찬웅 선수의 앞마당까지 깨져서 이젠 송병구 선수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네요.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ManG님// 약간 오그라드는 느낌이...허허허

역시 리버는 아케이드....
Cannon_!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송병구 말도안되는 컨트롤이네요 이건뭐....
리켈메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김동수해설 노력 정말 많이 하셔야겠네요.. 해설감이 정말 떨어지셨네요.
08/12/28 19:40
수정 아이콘
진짜 아슬아슬하게 막히는듯 분위기였는데 그 셔틀 리버를 아슬아슬하게 살리고 드라군이 정확히 추가되면서 결국 밀어버렸네요~
08/12/28 19:41
수정 아이콘
이제는 드라군 차가 꽤 나기때문에~ 그냥 물량으로 밀어붙여도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요~ 손찬웅 gg~ 송병구선수가 1:1을 만드네요~
honnysun
08/12/28 19:41
수정 아이콘
나오는거 봤으면 미리 밖으로 4마리 빼놔서 뒤에서 셔틀치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The xian
08/12/28 19:42
수정 아이콘
결국 1:1 됩니다.
08/12/28 19:42
수정 아이콘
cald 님 // 공감해주셔서 감사 ^^ 크크크크
08/12/28 19:42
수정 아이콘
진짜 김동수 해설은 감이.... 이건 프프전인데....
08/12/28 19:43
수정 아이콘
진짜 만약에 그 프로브가 없었으면 송병구선수는 '굿바이 곰클래식 시즌 2'를 외쳤어야 했을것 같습니다...... 그프로브가 진짜 영웅이였네요.



그거 없었으면 이후에 셔틀 리버의 말도 안되는 전투력이나 이런게 나오기도 전에 드라군에 쑥밀렸습니다;;
08/12/28 19:43
수정 아이콘
어쨌든 기사회생했으니 이제 3경기를 잡았으면 좋겠네요~ 추풍령 송병구 프프전 하면 김택용선수랑의 혈전이 생각납니다~ 그때의 명경기가 다시 나오길~
08/12/28 19: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1시,손찬웅 7시~ 마지막 경기네요~
08/12/28 19:46
수정 아이콘
으음..... 양선수 매너파일런을 시도하려 해보는데요~ 무난한 1게이트 가스고요~
08/12/28 19:47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똑같습니다. 서로 매너파일런은 아직 못들어가고 있고요~
08/12/28 19:47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프로브를 잘 살려주고 있네요~
08/12/28 19:48
수정 아이콘
일단 송병구선수의 프로브는 죽었고 손찬웅선수의 프로브는 무사 귀환합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한데요~ 송병구선수는 로버틱스를 올렸고요~
08/12/28 19:48
수정 아이콘
똑같이 원겟에 로보틱스 가면서 게이트 추가합니다
08/12/28 19:49
수정 아이콘
미묘하게 송병구선수가 로버틱스랑 2게이트 타이밍이 빠르긴 하네요~ 그렇지만 별 차이 없다고 봐도 될것 같고요~
08/12/28 19:50
수정 아이콘
옵저버 터리를 먼저 올린 손찬웅선수. 송병구선수는 옵저버 이후 넥을 가져가는데요~ 손찬웅선수는 리버를 준비하고 한타 뚫겠다는 생각인것 같은데요~
08/12/28 19:5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는 리버보다는 3게이트인데요~ 자~ 옵저버로 셔틀 본 송병구~ 게이트를 팍팍 늘리죠~
08/12/28 19:51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4게이트!!
08/12/28 19:52
수정 아이콘
본진과 앞마당 넥 프로브도 쉬어가면서 한타 막겠다는 생각인데요~ 언덕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 근데 손찬웅선수가 밀어버릴 분위긴데요~ 저리버가 드라군 몇기를 녹인겁니까`
The xian
08/12/28 19:53
수정 아이콘
이번 리버는 아까 송병구가 보여준 리버보다 더 빨갛군요.;;
Sunday진보라
08/12/28 19:53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손찬웅!!
승부가 기운거같네요
08/12/28 19:53
수정 아이콘
손찬웅선수의 리버 대박인데요~ 송병구선수 그냥 앞마당 밀렸어요~
The xian
08/12/28 19:53
수정 아이콘
송병구 결국 앞마당 밀렸습니다.
08/12/28 19:54
수정 아이콘
이런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왜이렇게 기세가 안좋은지 ..
08/12/28 19:54
수정 아이콘
결국 손찬웅선수가 8강으로 갑니다~
The xian
08/12/28 19:54
수정 아이콘
리버 잡고 지지치는 송병구. 손찬웅 8강 갑니다.
08/12/28 19:54
수정 아이콘
Zi 드래곤!!
VerseMan
08/12/28 19:5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탈락!!

육룡중 2번째 탈락자죠?
honnysun
08/12/28 19:55
수정 아이콘
올해는 플플전이 약점이군요 병구선수 ㅜㅠ
이녜스타
08/12/28 19: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김택용 선수만 이기면 허영무대 이영호 결승 나올거 같네요. 결승까지 둘이 안만나나요?
08/12/28 19:56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본좌얘기이지만..
택뱅리쌍.. 4선수 모두 본좌 포스 좀 풍기나? 싶으면 꼭 누군가에게 덜미를 잡히네요.
요즘은 그나마 이제동네신 선수 포스가 좋네요.
08/12/28 19:56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안만납니다..
08/12/28 19:57
수정 아이콘
아 죽기직전의 리버가 거의 성지가 되버렸네요...유혹하기 딱좋은 미끼가 되버렸어요.. 저거 잡을려다 손해본게 얼마인지..
피터피터
08/12/28 19:5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다음에는 인터뷰에서 손찬웅 선수와의 경기 언급할때.. 연습부족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프프전은 변수가 많다는 걸 인정하고 요즘 프프전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기술이 향상되어다는 걸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네요.
08/12/28 19:57
수정 아이콘
잘하면 김택용 vs 허영무 리매치!

하지만, 무난하게 이영호 vs 허영무 결승 예상!
VerseMan
08/12/28 19:57
수정 아이콘
地龍 손찬웅선수
honnysun
08/12/28 19:57
수정 아이콘
도재욱의 결승행을 예상해봅니다
08/12/28 19:58
수정 아이콘
VerseMan 님 // Zi룡인가요? ;;
VerseMan
08/12/28 20:00
수정 아이콘
네맞습니다..
지룡...zizi Yo
이녜스타
08/12/28 20:00
수정 아이콘
도재욱도 있었군요 이영호 선수 산넘어 산인듯....과연 드래곤 슬레이어가 될것인지.
개념은?
08/12/28 20:0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우승갈꺼 같군요
이녜스타
08/12/28 20:02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욱룡 전부 척살하고 이영호,박성균 명품테테전 결승 기대합니다. 요새 프프전이 너무 많이 나온거 같아서...
08/12/28 2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김택용 선수와 도재욱 선수의 경기가 보고싶네요.
두 선수가 같은팀인 만큼 보기 힘든 매치라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08/12/28 20:04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송병구선수 연습한것과 안한것의 차이가 큰건 사실인데요...
크리슈나
08/12/28 20:05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그래도 인터뷰에서 굳이 해야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요.
송병구 선수의 의도가 어쨌든 상대 선수 입장에서는 자기를 무시하는 걸로 들리니까요.
08/12/28 20:05
수정 아이콘
연습만 했으면 손찬웅정도야 간단할텐데, 많이 아쉽네요
이녜스타
08/12/28 20:06
수정 아이콘
연습한것과 안한게 차이가 안큰 선수도 있나요?요즘 처럼 경기가 많은 시대에 굳이 할말은 아닌듯.
개념은?
08/12/28 20:07
수정 아이콘
거품님// 그건 절대 아닌듯... 손찬웅선수 요즘 페이스 떨어지긴했어도 feel 받는 날에는 날아다니죠.
개념은?
08/12/28 20:08
수정 아이콘
크리슈나님// 본인의 아쉬움을 토로한건대.. 그렇게 들리나요?
이녜스타님// 송병구선수는 쫌 차이 크던데요?
테란이좋아요
08/12/28 20:0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다음에는 인터뷰에서 손찬웅 선수와의 경기 언급할때.. 연습부족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듯.
그냥 프프전은 변수가 많다는 걸 인정하고 요즘 프프전이 많아지면서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기술이 향상되어다는 걸 받아들이는게 좋을것 같네요. (2)

유독 이 선수는 핑......
08/12/28 20:09
수정 아이콘
요새 손찬웅선수 경기력 정말 안좋은것같은데...

송병구선수 우승자징크스라도 오나요......

병구선수만올라갔다면 송병구vs허영무 대박매치를볼수있었는데.....

허영무vs이영호가 될것같네요
Sunday진보라
08/12/28 20:1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아니면 그냥넘어갔을텐데
송핑계라는 별명때문에 핑계로 들리는... 안티는 아님
08/12/28 20:17
수정 아이콘
거품님// 이분 엄청 유명하시던데 여기서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시네요.
개념은?
08/12/28 20:1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만큼 인터뷰에서 다른선수 띄워주는선수도 없습니다.
인쿠르트 8강에서도 김택용선수 이기고 나서도 연습할때 벽을 느꼇기에 정말 열심히 했다고 했죠. 인쿠르트 8강 당연히 송병구선수 승리할거라 예상한 분이 많았죠. 그런데 송병구선수는 김택용선수에게 연습때 벽까지 느꼇다고 했었죠.
또 평소에 연습할때도 김택용,허영무,김구현선수처럼 셔틀 선수 잘쓰는 선수가 까다롭다고도 말하고..
정명훈선수와의 연습에서도 왕의귀환에서는 한번도 못이겨봤다는 말도 하고...
이처럼 송병구선수 만큼 상대 잘 띄워주는선수도 없습니다.

송병구선수가 핑계만 댄다고요?? 아니죠... 그냥 전 솔직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연습못해서 져서 아쉬운걸 고대로 말했을뿐인데.. 그걸 괜히 송핑계라고 하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 잘한다고 띄어주는건 괜찮은거고... 연습못해서 아쉬워서 졌다는건 핑계라는거고 ...
저로써는 아이러니 합니다.
루리루리짱~
08/12/28 20:2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핑계 별명을 얻게 된 계기가 바로 김택용 선수와의 결승전이었기 때문에 아직도 회자되네요...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말해도 그 일이 컷던지라...
Sunday진보라
08/12/28 20:27
수정 아이콘
상대잘한다고 띄워줬는데
마음에도없는 소리한다고 욕할순없잖아요....;;;
원래 세상이 그런거아닌가여 듣기좋은말은 좋은말이지만
졌으면 그냥 상대방이 나보다잘해서 졌다고하면되는걸
굳이 연습못해서졌다고하면 연습하면 이겼을텐데... 이런말로 들릴수도있잖아요

또 송병구선수가 유독 이런이유는 역시 택선수와의 결승이후에 사업못해서졌다는 핑계를댔기때문에...(그것도실력이잖아요)
개념은?
08/12/28 20:32
수정 아이콘
Sunday진보라님//
핑계와 아쉬움의 차이는 입장차이인것 같네요. 사업을 안했다는게 저는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으로 들렸었습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오히려 김택용선수 응원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무조건 상대방 잘했다고 치켜세울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unday진보라
08/12/28 20:39
수정 아이콘
네 입장차이인것같네요
누구는 뭐야? 핑계대고있네 그것도실력이지..라고 할수도있는거고
누구는 아... 결승에서 사업안하는 실수를해서 얼마나 아쉬웠으면... 할수도있는거고
피터피터
08/12/28 20:3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송병구 선수를 까기위함은 아닙니다.

단지 졌을때 상대가 너무 잘했다.. 거기에 비해 나는 경기가 좀 말려버렸다..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적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만 하지 않았으면, ~만 했다면, ~할 수 있었다면...' 이런 어법을 사용하면 그 뉘앙스가 상대가 나보다 실력은 못한데, 그날은 내 실력을 발휘못해서 진 것이다. 이런식의 뉘앙스가 되어버립니다. 그것이 사실일 수 있습니다. 손찬웅 선수보다, 김구현 선수보다 완성도에서 송병구 선수가 더 나은 실력을 가졌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변수에 의해서 자신의 실력을 다 발휘하지 못했다면 그것 역시 자신의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따로 인터뷰에서 언급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컨디션이 안좋은날, 연습 못한날, 실수 많은 날, 심지어는 운이 안따라 준 날, 이 모든 것들이 사실은 경기의 변수입니다. 그런 변수들을 컨트롤 하지 못했다면 그런 것들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안티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 되겠죠.

일반적으로 선수들한테 '천적'이나 상대전적이 안좋은 선수에 대해서 언급을 하면... 선수들은 자신의 천적을 쉽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멘탈적인 부분에서 지고 들어가는 걸 좋아할 선수는 없기때문이죠.

그럴때면 선수들이 하는 말이 있죠. ' 그 선수를 특별히 천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좀 그 선수하고 할때면 그 선수가 유독 잘하고 저는 좀말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경기할 때는 좀 더 재밌는 경기 해보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상대방측에서 특별히 반감을 가질 이유는 없죠. 패인은 혼자서 분석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되풀이만 하지 않으면 되겠죠. 어쨌든 송핑계라는 닉네임이 싫다면... 그 닉네임이 사라질 수 있도록 자신도 인터뷰를 할때 요령을 좀 더 키울 수 있도록 노력은 해야겠죠.
개념은?
08/12/28 20:51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송병구선수가 항상 패배뒤에 변명하는선수라고만 말하는거 자체가 이상하다는것입니다.
송병구선수가 항상 변명만하는 선수라면 그런말 듣는건 당연하죠.
분명히 송병구선수 평소에 연습할때도 김구현선수같이 셔틀잘쓰는선수는 상대하기 힘들다고 잘하는선수라고 치켜세운적도 있습니다.
칭찬은 당연한거고 연습량 부족이라는건 핑계라는건 참 일관적이지 못한 평가라고 생각되는군요.

칭찬한건 입 싹 닫아버린채, 졌을때 아쉬운점을 토로한것을 가지고 핑계라고 까대는 태도도 그렇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인터뷰 태도를 바꿔야한다고는 더더욱 생각하지 않고요.
Sunday진보라
08/12/28 20:57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
항상하지는 않는데 그런 변명 뉘앙스로 오해할 인터뷰를 많이하는건 사실인듯..
그리고 누구는 뭘잘한다 뭘잘한다 이런건 송병구 선수뿐만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많이하는말이라서...
벨리어스
08/12/28 21:06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인터뷰는 별로.. 뭐 송병구 선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저는 뭐 별로 공감하진 않았습니다.
피터피터
08/12/28 21:0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님은 이미지에 대해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 것 같군요.

연예인, 정치인, 스포츠 선수 모두에게 부여되는 이미지는 참보다는 거짓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목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겁니다. 자신의 내면과 실제 이미지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원인이 있겠죠. 그리고 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를 해야지만 그나마 왜곡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겠죠.

왜 무릎팍도사가 인기인가요? 무릎팍에 나온 문희준의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그는 이미지가 왜곡되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노대통령은 조중동에 의해 대표적으로 이미지가 왜곡된 정치인이고, 이명박은 청계천으로 인해 엉뚱하게 전과 14범이 경제대통령으로 탈바꿈된 이미지 부풀리기의 사례이겠죠.

즉, 왜곡된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미디어에 의해 만들어지고 그것을 접한 일반팬들은 절대로 한번 접한 이미지를 쉽게 버리지 않습니다. '뭐 안티팬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상관없다.' 그런 마인드라면 앞으로도 계속 송병구선수가 지금과 같은 스타일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터뷰 스타일은 무시한 채 마냥 팬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몰라준다고 속상해하는 것은 조금은 프로답지 못한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념은?
08/12/28 21:28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님도 몬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송병구선수 인터뷰에대한 내용은 제 생각을 얘기하는것일뿐 송병구선수의 마음을 얘기한적은 없습니다.
무슨 소리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인터뷰 스타일은 무시한 채 마냥 팬들이 자신의 속마음을 몰라준다고 속상해하는 것' ... ?
송병구선수가 언제 이런말 한적 있나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의견인데요..? 뭐 물론 제가 못봤을수도 있으니까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이미지가 중요하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허나 그 이미지에 속는 사람들도 잘못이죠. 그 이미지에 속아 그 사람들에게 욕을 했든 칭찬을 했든.... 그것이 자신은 이미지에 속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고 내몰라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를 가꾸는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이나 핵심을 찾는것또한 수용자 입장에서는 중요한거 아닌가요?
피터피터
08/12/28 21:39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네. 알겠습니다. 오늘 제가 한말은... 송병구 선수가 인터뷰를 하는 방식을 조금 바꾸는게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님은 송병구 선수의 팬인 것 같으시고 그러므로 송병구 선수에 대해 여러가지 인터뷰를 접하고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을 고루 취하시는 분이시겠지만,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선수 개개인의 인터뷰를 모두 정독하면서 읽는 것은 아닙니다. 송병구 선수가 어떤 선수를 칭찬했다는 부분은 솔직히 일반적인 사람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가 아니죠. 이미지가 일단 만들어지면 사람들은 만들어진 이미지에 부합하는 부분만 골라서 보는 특성이 있습니다. 한번 나쁜 이미지가 만들어지면.. 그 사람이 행한 10번의 선행은 위선으로 받아들이고, 단 한번의 과오만이 그 사람의 본성으로 파악하는 것이 세상사람들의 눈입니다.

그리고 송핑계라는 닉네임은 송병구 선수 본인도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 약간은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방송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언급한 것이니 그렇게 이해해 주십시오.

님은 수용자의 잘못을 언급하셨는데, 이 세상에 이미지가 잘못된 예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수용자가 잘못된 이미지를 자동으로 걸러내는 필터가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세상은 실제로 그렇지 못하죠. 수용자가 왜 자기 시간을 쪼개서 잘못된 이미지를 수정하는 작업까지 하겠습니까?

개념은?님은 자신이 받아들이는 세상의 모든 이미지가 올바른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으십니까? 어느 날 신문에서 한 살인범의 기사를 읽게 됩니다. 그 살인범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죠. 하지만, 신문에서는 그의 범행의 잔인성만 설명하면서 그가 진범인지 아닌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형이 집행됩니다. 당신은 아마 그 살인범을 욕하시겠죠. 그렇지만 나중에 진짜 범인이 잡힙니다.. 그럼 그 신문을 보고 살인범을 욕한 당신은 잘못한겁니까? 수용자는 잘못된 이미지를 받아들일때, 잘못된 이미지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옳은 정보라고 판단하고 그것을 수용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럴때는 수용자의 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그것이 잘못된 이미지라는 것을 이미지의 장본인이 인식하고 고쳐나가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08/12/28 21:56
수정 아이콘
연습을 못 했건, 안 했건, 그 것도 실력입니다.
여러 대회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어느 곳에 "선택과 집중" 할 것인지 선택하고 연습의 비중을 택하는 것 역시 실력이죠.
프로리그에 올인해서 프로리그를 이겼다면, 곰 티비리그는 그에 대한 기회비용이므로 "연습을 많이 못해서 졌다" 라고 말하면 안되죠
게다가 손찬웅 선수도 프로리그 서바이버 스타리그 36강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는데 말이죠.
08/12/28 22:03
수정 아이콘
저번주 박성균 선수도 에결나오고 곰티비 리그에서 이겼습니다. 종족도 다른거였는데요. 그냥 넘어가죠...
아무로
08/12/28 22:10
수정 아이콘
차이가 있지만 현재 잘 나가고 있는 선수들은 거의 다 스케줄이 빡빡합니다. 프로리그도 있고 조금 있으면 개인리그도 있죠. 선수가 어차피 선택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머지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도 패배를 하는 것도 선수의 역량이죠. 송병구선수가 저런식으로 인터뷰하는 것은 그냥 핑계라고만 보입니다. 다른 선수들은 스케줄이 없나요? 자신이 선택을 한 것이며 결과가 나온겁니다. 송병구가 앞으로 저런식으로 계속 인터뷰한다면 그에게 돌아오는 말은 "핑계"라는 단어밖에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개념은?
08/12/29 10:45
수정 아이콘
피터피터님// 제가 송병구선수 팬인것도 사실이고 그로인해서 긍정적인 쪽으로 제 의견이 기우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자꾸 이미지 가지고 걸고 넘어지시는데요...
제가 언제 이세상에 모든 이미지가 사실이라고 했나요??? 그걸 제가 언제 구별하는게 쉽다고 했었나요????
그걸 어렵다는걸 알고 있기에 그 이미지뒤에 참 모습을 찾기 위해 가능하면 노력하자고 했던것이지 누가 그걸 다 구별하자고 했나요??
무조건적으로 이미지만 고대로 믿고, 만약 그 이미지가 나쁜거라면 그 이미지에만 맞춰서 상대방을 비난하는것은 잘못된거라는게 그렇게 잘못된 내용인가요?

님이 무슨 내용을 말하려고 하시는지는 잘 알겠는데 자꾸 논점을 확대하시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도 너무 제 의견만 내세운것 같고 얘기하다보니 제 의견에도 잘못된것이 있는것 같아서 그 부분은 수긍하겠습니다.
더이상은 길어질것 같기에 이곳에 꼬릿말 안쓰겠습니다.
피터피터
08/12/29 18:13
수정 아이콘
개념은?님// 제가 너무 공격적으로 님의 기분을 상하게 한것 같아 죄송하네요.

저도 팬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전 선수의 팬이라기 보다는 엠히의 팬입니다.) 송병구 선수의 플레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한사람입니다. 송병구 선수가 보여준 테란전의 유연함과 프프전의 견고함은 결코 거짓이 없는 완벽한 실력입니다.

단지 그런 실력들이 그의 말에 의해 필요 이상으로 훼손된다는 느낌이 있어서 한마디 한것인데.. 송병구 선수의 팬으로서 님에게 무척 공격적으로 들렸나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경기의 질은 이름값이 아니라 내용이 말해준다고 느끼는 사람이라서, 요즘같이 개인 팬들이 서로 치고 받고 하는 모습이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고, 그러다 보니 분쟁의 요소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좀 피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한마디 한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460 이성은을 까지마라. 지금은 프로리그의 시대니까.. [54] TaCuro7005 08/12/30 7005 1
36459 박성준 선수의 간단한 전적 정리 [43] 서성수5319 08/12/30 5319 0
36458 테란의 시대와 테란의 시대의 끝 [18] kien7044 08/12/30 7044 0
36457 시즌별 개인리그 종족밸런스 [8] 王非好信主4784 08/12/30 4784 0
36456 여러분은 신상문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59] Anti-MAGE6376 08/12/30 6376 0
36455 (뻘글)이영호가 이스트로에 간다면... [21] 날으는씨즈5588 08/12/30 5588 0
36452 [안내] 후로리그와의 4회 교류전을 개최합니다. [7] 라벤더4326 08/12/26 4326 0
36451 테란 4虎쯤은 정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25] aura8506 08/12/29 8506 1
36450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KT/위메이드vs온게임넷(2) [351] SKY924513 08/12/29 4513 1
36449 테란전에 퀸드라저글링을 써보는건 어떨까? [26] aura5557 08/12/29 5557 0
36448 오늘의 프로리그-EstrovsSKT/위메이드vs온게임넷 [304] SKY924142 08/12/29 4142 1
36446 나에게 있어 이윤열이란?? [15] 이용현3884 08/12/29 3884 1
36445 오늘 vs 한동욱전의 박지수 플레이는... [5] 최후의토스8422 08/12/28 8422 0
36443 현재 진행중인 리그로 보는 저그 40인의 랭킹 [11] FtOSSlOVE5520 08/12/28 5520 0
36442 현재 진행중인 리그로 보는 테란 43인의 랭킹 [4] FtOSSlOVE5417 08/12/28 5417 0
36441 현재 진행중인 리그로 보는 프로토스 41인의 랭킹 [25] FtOSSlOVE5614 08/12/28 5614 0
36439 TG 삼보 인텔 클래식 시즌 2 16강 4주차 [247] SKY925325 08/12/28 5325 0
36438 12월.. 이번 달 뱅허의 법칙 [13] 최후의토스5381 08/12/28 5381 0
36437 오늘의 프로리그 르까프 VS 공군, 삼성 VS STX [338] 이프5271 08/12/28 5271 0
36436 바투 인비테이셔널. [40] aura5321 08/12/28 5321 0
36434 Greatest One... 슈마지오... CJ엔투스... [69] Xell0ss8417 08/12/27 8417 0
36433 2008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시즌3 10조 [52] 피터피터4326 08/12/27 4326 0
36432 스타판의 잘못된 인식. 상향평준화. [27] 애국보수7418 08/12/27 7418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