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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3/29 14:48:29
Name 이영수`
Subject 제가 스타리그를 보면서 기억나는 장면이나 경기들(2).....
첫번째편에 이어서 두번째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보시구 어떠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작성하면서 경기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이글두 보시구 댓글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21. 한빛 vs is 박정석 vs 이윤열
이 당시 박정석선수는 영웅토스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중이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윤열선수의 플레이에 눌리고 말죠..
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그 엄청난 마인대박과 그때 나오는
박정석선수의 표정이 기억나네요...

22.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16강 홍진호 vs 김현진
16강이 맞을꺼에요...
아방가르드에서 두선수가 엄청난 혈전을 했죠...
두선수가 경기를 하면 재미는 있는데 거의 홍진호선수의 승리로 돌아갔었죠...
특히 홍진호선수의 디파일러 플레이도 정말 대단했었구요...

23.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16강 김동수 vs 임요환
김동수선수의 최고의 경기중 하나죠...
포비든존에서 아비터 질럿리콜.. 정말 환상적이었죠...
하지만 임요환선수의 벙커 마린 파이어벳 디펜스는 정말 ... 알고있었다는 듯이 막더군요..
거기에 아비터는 홀로 공격하는... 정말 안타까운 경기였어요...

24.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16강 김동수 vs 이운재
이경기는 기억은 나진 않지만 김동수선수의 물량드라군에 끝난경기여서 기억이 나네요..

25.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16강 김동수 vs 장진남
당시 장진남 선수는 탈락확정이었고 김동수선수는 이경기 이기면 진출할수 있는 상황이었어요..
김동수선수는 드라군리버전략을 시도하지만 결국엔 장진남선수의 저글링에 막히는 경기였죠...
특히 5시에 몰래 게이트는 정말 아쉬웠었어요...

26.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8강 임요환 vs 박경락
홍진호선수이후 처음으로 잘하는저그본거 같았어요....
임요환선수의 날카로운 치즈러쉬를 드론으로 막더니 이후 드랍으로 시선끈뒤 빈집털이까지...
정말 완벽한 플레이였죠... 거기에 드랍쉽까지 방어하는모습은 정말 완벽그자체였죠...
당시 저도 박경락선수의 리플레이를 보려고 한동안 사이트를 돌아다녔어요....

27.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4강 이윤열 vs 홍진호 5경기
아방가르드에서 이윤열선수의 메카닉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경기였죠...
특히 홍진호선수의 뮤탈이 녹을때 정말 아쉬웠었어요....

28.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4강 조용호 vs 박경락
비프로스트에서 경기인걸로 아는데 ;;;
가스러쉬당하고도 이기는 조용호선수의 플레이가 정말 대단했었던 경기였죠...
역시 저그전은 조용호라는게 느껴지더군요..

29. KPGA 4차리그 조용호 VS 김현진
처음으로 MBC게임리그도 적어보네요...
맵이 아케론이었던걸루 아는데 확실하지않아여;;;
조용호선수가 왜 목동저그인지 알수있는경기였어요..
당시 김현진선수가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상승세였지만 목동저그에 밀리는모습이었구요...

30. 파나소닉배 스타리그 결승 이윤열 VS 조용호 1,2,3경기
이미 MBC게임결승에서 박빙의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엄청 기대를 했지만 이윤열선수의 셧아웃경기였죠..
이후 조용호선수의 아쉬운 표정까지 ... 특히 1경기가 아쉬웠었어요...

1경기 비프로스트에서 이윤열선수의 메카닉병력을 막을때까지만 해도 조용호선수가 거의 잡는 경기였는데..
조용호선수의 자만심인지 모르겠지만 실수로인해 다리에서 골리앗과 싸우다가 전멸당해서 진경기였죠...
조용호선수도 이경기 지고 자신감을 잃었다고 했으니...

2경기 아방가르드는 조용호선수의 절대적으로 유리한맵이었죠...
이미 그전에 이긴적도 있구요... 하지만 이윤열선수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확장력
거기에 베슬까지 정말 압도적이었어요...
특히 베슬로 울트라 지우개할때 정말 대단하더군요...

3경기 포비든존에서는 드랍쉽에 휘둘리는 조용호선수였지만...
드랍으로 다시 역전을 노려보았지만 막히고 조용호선수는 드랍쉽을 막지못하고 패배했죠...
이윤열선수는 양대리그 우승에 성공하면서 이후 본좌까지 되는... 정말 대단한선수죠....

31. 스타우트 MSL 이윤열 VS 강민 2경기
이 결승은 이미 1:0으로 지는 상태여서 시작된 결승이라서 2경기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경기였죠..
그리고 강민선수는 셔틀 다크드랍으로 승기를 가져가기 시작하고 바로 캐리어전환까지..
정말 전략가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역시 강민선수란 말이 나오더군요...

32.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박경락 VS 이윤열
기요틴에서의 혈전이었죠... 박경락선수가 단순히 공격만 잘하는선수가 아니란걸 모여주는 경기였죠..
특히 드랍쉽에 울트라리스크덴이 깨지자 2개짓는모습은 정말 대단했구요..
이후 마린메딕 병력을 버러우저글링을 사용하는모습까지...
정말 박경락 선수의 테란전을 훌륭했어요...

33.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임요환 VS 이재훈
이경기로 인해 전용준 캐스터는 랩퍼용준이란 소리까지 들었죠..
임요환선수의 바카닉병력으로 치고내려오는 타이밍러쉬 정말 대단했죠..
초시계로 재는 주훈감독님까지.. 정말 타이밍하나는 기가 막혔어요...

34.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임요환 VS 서지훈
임요환선수가 3:0으로 셧아웃 당하는 경기는 처음 본거 같네요...
정말 서지훈선수의 경기장악 능력이 돋보이는 경기였어요..

35.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서지훈 VS 박상익
서지훈선수의 무서운 메카닉병력이 나오는 경기였어요..
정말 전맵에 있는 골리앗병력은 정말 대단했어요...

36.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박경락 VS 서지훈
신개마고원에서 펼쳐진 경기였는데
시종일관 박경락선수의 공격에 어쩔질 못하는 서지훈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박경락 선수의 테란전이 얼마나 강한지 알수있었죠...
당시 박경락선수가 서지훈선수에게 강하기도 했구요....

37.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홍진호 VS 박경락 1경기
당시 저그전이 약했던 박경락 선수였지만
4강을 위해 강도경선수와 엄청난 특훈을 해서 강해졌다는 소리를 들어서 박빙을 기대했지만
홍진호선수의 감기포스는 정말;;;

특히 1경기 기요틴에서 그많은 성큰을 공업저글링을 뜷을때 할말이 잃었어요....

38.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3,4 위전 임요환 vs 박경락 1,3,4 경기
3,4위전이었지만 정말 재미있던 경기였어요...
파나소닉배 8강에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한 임요환선수의 복수전이었죠..

1경기부터 신개마고원 자리중 가장 가까운자리가 나오고 임요환선수의 타이밍러쉬의 무너진 박경락선수...
이후 2경기마저 패배하면서 임요환선수가 3:0으로 이길듯 했지만
3경기에 박경락선수의 히드라에 패배
4경기에서 박경락선수의 경락마사지드랍을 메카닉으로 막아내면서...승리했죠..
또 4위가 된 박경락선수....

39.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홍진호 VS 서지훈 1,2,3,4,5 경기
정말 생방송으로 봐서 행복했을만큼 최고의 결승전이었죠...
당시 홍진호선수가 우승한다고 믿고 있었고...
엄청난 연습을 했다고 했구요..
하지만 홍진호선수의 1경기 저글링 러쉬로 다이긴게임이었지만... 서버가 다운되면서
다시 재경기가 되고 5경기에 쓸려고하던 전략을 사용해서 이겼지만 5경기에는 정작 똑같은플레이를
사용하면서 지게되었다는 ...
정말 ... 5경기에 쓸려던 전략을 사용해서 사용할께 없어서 똑같은플레이를 한거라면...
온게임넷 야속하네요.....

1경기는 노스텔지아 홍진호선수의 울트라 관광을 보여주는 경기였죠...
시원하게 울트라로 미는모습은 우승할꺼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2경기 비프로스트는 서지훈선수의 맵이었죠.. 당시 이윤열선수에게 1패제외하곤 전승이었죠...
하지만 홍진호선수의 빠른 디파일러 플레이에 밀리는듯했지만... 서지훈선수의 마린메딕 한부대병력으로
빈집러쉬로 끝내는모습도 정말 인상적이더군요...

3경기는 엄청난 명경기죠.. 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서지훈선수의 끈질긴드랍쉽플레이로 경기가 가는건가 했지만 홍진호선수의 드랍이후 엘리전플레이까지..
정말 대단하더군요.... 금베슬이 죽는게 티비로 나오지 않아서 정말 아쉬웠구요...

4경기 신개마고원은 홍진호선수의 디파일러나오는 타이밍에 서지훈선수의 날카로운러쉬에 허무하게 무너졌어요...

5경기 노스텔지아는 정말 아쉬웠어요... 베슬을 잡아주지 못하고.. 홍진호선수가 집중력이 떨어진거같기도했구요...

이후 인사이드스터프에서 홍진호선수가 쭈그려서 우는모습보고 정말 가슴아프더군요....;
그리고 서지훈선수의 엄마 사랑해요..도 기억나구요...

40. 마이큐브 스타리그 16강 서지훈 VS 전태규
패러독스에서 했는데 전태규선수의 화려한 테란전을 보게된경기였죠..
중앙을 잡고 절대 물러나지 않는 전태규선수의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그리고 서지훈선수가 꼼짝못하고 지는 경기였죠...

41. 마이큐브 스타리그 8강 박용욱 vs 임요환
이경기는 임요환선수의 고스트핵경기로 기억합니다...
패러독스에서 핵까지 나온경기는 처음인거 같네요... 박용욱선수가 이경기지고 울었다는 말도 들었구요..
기억이 좀 나는 경기였습니다.

42. 마이큐브 스타리그 4강 박용욱 vs 박경락 1,3경기
1경기 박용욱선수의 공격적인 투게이트 플레이가 정말 환상적이었죠...
이런 경기를 가장 잘하는선수가 박용욱 선수인거 같았어요...
정말 견제플레이의 달인이었네요...

3경기는 박경락선수가 테란을 플레이하면서 보게되었는데 역시나.... 박용욱선수의 뛰어난플레이에 무너지고
예상과는 달리 3:0 스코어가 나오고 말았죠...

43. 마이큐브 스타리그 4강 박정석 vs 강민 2,5 경기
2경기 정말 명경기죠 제가 알기론 2경기일꺼에요...
패러독스에서 강민선수가 자주 뽑는 캐리어에 대한 마인드컨트롤 대응은 ..
박정석선수의 새로운 모습이기도 했구요..
게속 뺏아가는데도 캐리어가 나오는모습도 대단했구요...
마인드컨트롤 당할때마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5경기 기요틴에서 4다크 넥서스 테러플레이가 정말 인상적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몇경기에서 나온건진 잘 모르겠지만... 기요틴에서 강민선수가 투게이트 다크플레이를 시도하고
박정석선수는 3게이트 드라군푸쉬를 시도했고 강민선수가 투게이트 드라군 진영을 잘짜서 막고
다크로 이긴 경기도 기억이 나네요.....

44. 마이큐브 스타리그 3,4위전 박경락 vs 박정석
박경락선수는 결승갈줄 알았는데.... 정말 아쉬운 선수였어요...
3번연속으로 4강에서 떨어진 선수죠...
이 경기에서 박경락선수의 토스전이 얼마나 강한지 알게되기도 했구요..

특히 노스텔지어에서 그 완벽한 플레이는 정말 대단했어요..
처음으로 3위를 했지만 이후 슬럼프가.....

45. 마이큐브 스타리그 결승 박용욱 vs 강민
신개마고원에서의 박용욱 입구가 막혔음에도 불구하고 리버의 환상적인 플레이와
입구 뜷는건 정말 대단했어요....
강민선수의 우승을 예상했지만... 정말 대단하더군요.. 박용욱선수

46. ktf에버컵 프로리그 플레이오프 였는지 준인지 모르겟네여.. 임요환 vs 홍진호
정말 임요환선수의 환상적인 바이오닉 플레이가 나왔죠..
정말 마린이 왜 안죽는지 신기했구요...
홍진호선수가 너무 해보지도 못하고 져서 아쉬웠어요...

47. ktf에버컵 프로리그 결승 박용욱 vs 나도현
박용욱선수의 드라군푸쉬에 그냥 끝나는경기였지만..
이후 우승했기에 나름 기억이 나네요...

48. ktf에버컵 프로리그 결승 변길섭 vs 임요환
변길섭선수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임요환선수의 날카로운플레이에 당하는 모습이 기억나네요...

49. ktf에버컵 프로리그 결승 강도경,박정석 vs 임요환,이창훈
거의 팀플로는 다 이길꺼라 생각과는 달리
임요환 선수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무너지게 된 경기였죠..

임요환선수가 승리 후 기뻐하는모습이 떠오르네요...



*** (2)는 여기까지 적게되네요... 다음부턴 MSL도 적어볼께요... 제가 예전에는 MSL을 즐겨보지않아서..
기억나는 경기가 별로 없네요... 지송여... 기억이 안나서 정말 생각하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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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scv
08/03/29 14:54
수정 아이콘
아..33번!
08/03/29 15:42
수정 아이콘
42번에서 강민이 투게이트 다크 시도해서 이겼던 경기는 8강 박용욱전이었죠
이영수`
08/03/29 15:43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하네여...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제3의타이밍
08/03/29 18:11
수정 아이콘
당시 강민 선수의 패턴이
2게이트 정도의 병력으로 엇비슷하게 싸우면서
테크트리로 앞서나가는 것이었죠...
체력3의 로보틱스는 정말 헐헐..
08/03/29 19:30
수정 아이콘
22번 비프로스트 아닌가요 ???
이영수`
08/03/29 23:03
수정 아이콘
파나소닉배 홍진호 김현진선수 16강에서 아방가르드2에서 대결한적 잇어여 ;;;
날아라쉐바
08/03/30 00:41
수정 아이콘
아..박경락 선수가 너무나 그립군요...
yonghwans
08/03/30 18:31
수정 아이콘
올림푸스결승은 진짜 생방으로 본사람은 말로 표혈할수없음..
1경기부터 5경기 전부 명승부..
근데 한가지 의아한건
왜 엄재경해설이 디파일러의 원조가 조형근이라고 하는건지..
제가볼때 원조는 홍진호선수인데..
물론 현재처럼 깔끔하게 구사하지는 못했지만..
2002년말부터 디파일러 자주썻는데;;
박태민선수 인터뷰에서 모두가 디파일러안썻을때 홍진호 혼자 디파일러 썼다 라고했음
참고로 디파일러체제가 제대로 정착된건 박성준선수가 등장한 2004년쯤
진리탐구자
08/03/31 00:51
수정 아이콘
yonghwans님// 뭐, 서지훈 선수 상대로 한 경기에서 원가스 디파일러로 이긴 경기(머큐리였던가요?)가 임팩트가 워낙 컸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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