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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15:59
뭐, 그게 박서의 매력이니까요. ^^; 벙커하나쯤 없어도, 마린 하나 덜 나와도. 그게 더 재밌는걸요.(라고는 하지만 아쉽긴 합니다.ㅠㅅㅠ)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04/04/02 16:47
임요환 선수 scv가 무척 적어보이더군요. 앞마당이 완성되고 아마도 한부대를 드래그 해서 보냈을 텐데, 본진에 남아서 미네랄 캐는 scv 는 4~5기 남짓 되어보였습니다. 가난한 병력 중심의 플레이였다면 차라리 예전처럼 몰래 공1업을 해서 한방에 밀어버리는 것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예전 올림푸스배 결승에서 엄재경 해설이 예상을 하시길 서지훈 선수는 홍진호 같은 저그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연습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지만, 서지훈 선수는 우승 후의 인터뷰에서 박성준 선수를 언급했었지요. 이제와 생각해보니 서선수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밖에...
04/04/02 23:03
쿨럭님 말씀을 듣고 보니 생각이 나는군요.....
서지훈 선수가 연습많이 해준 박성준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었죠...(오호...그때 진작 알아봤어야 했단 말인가!!!!) 강민 선수도 한게임 우승뒤에 POS 문준희 선수에게 생각을 바꿀 수 있게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했었는데.... POS...1년안에 큰 사고 한번 쳐봅시다......!!!!!! 우오오오오오오....저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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