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1/17 18:13:25
Name 오르페우스
Subject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이재호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MSL32강경기가 방금 끝났네요

5시 멀티와 온리뮤탈을 준비해온 박태민선수와 무난한 테란의 정석빌드를 준비해온 이재호 선수

중반까지는 3가스의 힘을 받아 방업뮤탈로 이재호선수의 진출한

병력을 잡아먹고 그때까지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4:0에서 이제 드디어 1승하나까지도 생각을 해보았는데

역시 온리뮤탈의 단점이 여실히 나타났다고 생각되네요.

배슬이 나오니 뮤탈은 무난하게 막히고 테란이 진출

그러나 5시에서 이재호선수의 배슬과 함께 진출한 병력을 적절한 럴커 타이밍으로 막아내고

저그가 지상병력으로 전환된후 무난하게 디파일러준비도 거의끝났고 박태민선수가 조금만 지나면 할만하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뒷마당에 떨어지는 투드랍쉽이 떨어지고 이 투드랍쉽으로 인한 피해는 얼마 받지는 않았지만

박태민선수의병력이 뒷마당으로 전부 빠진사이에 박태민선수 앞마당 까지 조여드는 이재호선수의 판단이 적중했네요.

그 이후에 앞마당 전투를 계속 해주면서 드랍쉽으로 5시 견제 뒷마당 견제

이재호선수의 본연의 단단함에 스피드가 보강되니 이렇게 달라보이네요.

첫진출한 병력실수가 있었지만 오늘의 플레이는 괜찮았다고 생각되네요.

P.S 강민 선수 아쉽기만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Electromagnetics
08/01/17 18:15
수정 아이콘
온니 뮤탈임을 알고 터렛/벙커 아낌없이 지은 것이 승리의 요인인 것 같습니다.
온니 뮤탈은 베슬 전 타이밍에 못 밀면 참 할게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전적이 5:0으로 벌어지네요.
08/01/17 18:17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는 정말 기본기도 염보성 선수와 더불어 가장 뛰어나고
전략도 가끔씩(아주 변칙적인 거 말고)보여주는 게 정말 이윤열 선수급으로 대성할 선수인데...
염보성 선수도 그렇고 두 선수 모두 커리어가 아직 없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염보성-이재호-이영호 이 세 선수는 전성기 이윤열 선수급으로 성장할 포텐셜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한 명 더 넣자면 박성균 선수도)
제3의타이밍
08/01/17 18:1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다수무탈에서 하이브 이후 디파일러 히럴 사이의
공백기 사이에 드랍쉽 연타와 무리한 드랍시도의 여파가 컸네요.
챔버를 조금 일찍지어서 업을 맞춰 가는게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개스 꽤나 먹은듯 한데 말이죠.
그건 그렇고 방금 승자전 오프닝 전의 rewind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를 보는듯 하네요!
오르페우스
08/01/17 18:19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이재호선수의 뒷마당 2벙커 판단도 정확했다고 생각되네요 마치 올거라는걸 알았듯이
지어놓고 스팀팩먹고 일사분란하게 들어가는 마린까지 첫 병력진출 실수만 없었다면
완벽했을텐데 말이죠.
찡하니
08/01/17 18:20
수정 아이콘
근데 5시 개스 멀티는 뒷마당 멀티 한것이랑 효율이 비슷했던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꽁짜로 가져갈수 있는 뒷마당 개스 가져가는 시점이 꽤 늦었었거등요.
박태민 선수가 4개스 돌아가는 시점은 얼마 되지 않았었습니다.
후반으로 간다면 충분히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그전에 끝났으니 박태민 선수가 그렇게 많은 개스를 먹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제3의타이밍
08/01/17 18:20
수정 아이콘
그 드랍 판단이 정말 아쉬웠죠
뮤탈 2기가 미리 들어가면서 스팀팩 먹은 2벙커를 봤을 텐데
그곳에 들이 받았어야 하는지;
크라잉넛
08/01/17 18:21
수정 아이콘
저도 EzMura 님댓글과 생각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재호선수는 특히나..
기본기가 너무탄탄하고 정말 자기가 생각한데로 간다면, 가장 잘하는 테란이라고 생각해요.
경기력도 좋고..

단한가지 의문점은 왜 토너먼트(다전제)에서 그렇게 약한지;
이번시즌엔 한번 우승하길 바래봅니다.
박진호
08/01/17 18:21
수정 아이콘
제3의타이밍님// 아무래도 워3는 영웅 시스템 때문인지 크리티컬 스트라이크의 포스가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바쁠 때는 그것만 챙겨 보기도 했는데.. 아.
08/01/17 18:21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 그 드랍은 마치 gg칠 생각하고 들어간 거 같더군요.
(이미 드랍쉽에 휘둘리고 앞마당에 다크스웜 무시한 머린 메딕에 휘둘리고 5시 드론 다 잡혔을 때부터 승부는...)
라울리스타
08/01/17 18:22
수정 아이콘
드랍시도때에는 이미 승부가 많이 기운후였지요.

눈에 잘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투명?), 이재호 선수의 온리뮤탈에 대한 재빠른 대처가 한몫한 것 같네요. 에이...뮤탈 까짓거 마메로 막지...

방심하다가 다 잡아먹히는게 온리뮤탈인데, 터렛도배와 5시를 보고도 초기병력으로 압박안가고 참다가 나간점...

박태민 선수는 아마 5시 밀릴경우 빈집털이도 준비했을지도 모릅니다. 예전 신백두대간 심소명 VS 진영수 전처럼요.

이후에 알아도 막기힘든 깔끔한 난전 능력은 정말 최고였네요. 그나저나 전 왠지 염보성-이영호와는 달리 이재호 선수는 우승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직도 이재호 선수를 보면 김정민-이병민-전상욱-진영수 라인이 자꾸 떠오릅니다. 정말 잘하고 뚜렷한 약점도 없는데...

고비때마다 자꾸 무너지는... 잘할때의 실력이었음 이미 우승하고도 남을만한 선수였는데요. S급 들을 계속 못넘었지요(마재윤, 김택용, 이제동).
제3의타이밍
08/01/17 18:23
수정 아이콘
박진호님// 하핫 아무래도 선수들이 강력한 포쓰를 지닌 플레이들이 멋지게 나온다면
rewind도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처럼 멋진 코너가 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엠겜 연출진분들 감사합니다 흐흐 이런 코너를 좋아하거든요
제3의타이밍
08/01/17 18:24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의 정상적인 판짜기대로 게임이 흘러갔다면
다수무탈이 이레디도 별로 맞지 않으면서 다수무탈이 히럴 디파일러가 갖춰질 때까지
유지가 됬어야 되는 것 같은데 역시 무탈이라는 유닛이 다루기 쉬운 유닛은 아니죠..
바포메트
08/01/17 18:28
수정 아이콘
투드랍쉽 피해 꽤 크지 않았나요?

뮤탈 히드라 상당히 잡히던데;;
박진호
08/01/17 18:30
수정 아이콘
도박묵시록 안상원 잘하네요
하늘하늘
08/01/17 18:31
수정 아이콘
와 오늘 안상원선수 감각 정말 좋네요.
순간판단력이 장난 아닙니다.
강민선수가 진것도 무리는 아닌것 같네요.
08/01/17 18:32
수정 아이콘
음...솔직히 안상원 선수의 2승을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을 텐데...
(강 민, 박태민 선수는 올드라 팬이 많고...이재호 선수는 원데이 듀얼의 최강자라;;)
이재호, 강 민, 박태민 선수 중 2명이 떨어져야 한다는 것도 가슴이 아프네요.
Electromagnetics
08/01/17 18:33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오늘 필 받았나요? 압도적인데요?
찡하니
08/01/17 18:34
수정 아이콘
물만난 거북이군요 오늘 안상원 선수
하늘하늘
08/01/17 18:35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이기고 키보드 챙기는 모습이
왠지 레옹을 닮았네요
오르페우스
08/01/17 18:36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노배럭더블에서 가져온 우위를 계속 가져가네요 마지막 마무리 7드랍쉽 본진한방
이재호선수는 어째서 스타포트도 안보이나요.
박태민선수가 최종진출전 올라와서 이재호선수에게 또 진다면..천적도 보통천적이 아닐듯하네요;
08/01/17 18: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박태민 선수 오늘 상대들이 좀...
(vs 이재호 0 : 4) -> 이제 0 : 5
(vs 강 민 0 : 3)
08/01/17 18:37
수정 아이콘
최연성과 임요환의 대화가 생각나는군요 ..

내가 원팩더블일때 상대가 노배럭더블이라면?

닥치고 근성
08/01/17 18:41
수정 아이콘
안상원 선수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 프로리그에서도 안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면서 뜸했는데
오늘은 이전의 무거운 플레이를 버리고 머리도 많이 유연해지고 몸도 빨라졌어요. 급 기대되는데요?

온리 뮤탈의 최후는 대부분 저런듯.... 베슬까지 나오고 마린메딕 쌓이면 힘들죠.
레이드 어썰드인가? 거기서 이윤열 선수 상대로 본좌 포스 시절의 운영의 마술사란 분이 이긴 거 밖엔 기억이 잘 안나네요...
바포메트
08/01/17 18:42
수정 아이콘
소울의 플옵을 좌절시켰던 진영수vs심소명전의 온리 뮤탈이 최고였죠
08/01/17 18:44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가 박성균선수랑 또하는군요. 상대전적 2:0의 압박을 이겨낼지.......
오소리감투
08/01/17 18:45
수정 아이콘
이재호, 멀티태스킹은 거의 최고급인 것 같습니다..
앞마당 들이칠 때 왜 병력이 멀뚱멀뚱 서있나 했더니, 어느새 5시 확장을 드랍쉽 견제하고 있더군요..
응원하는 보람이 있는 게이머인듯~~;;
08/01/17 18:58
수정 아이콘
오늘 박태민 선수 토스전 하는 거 보니까 심소명 선수가 그리워 지네요.
08/01/17 19:00
수정 아이콘
또 시드자 2패 탈락인가요...지금 1번 시드 박성균 선수 제외하고
2번 시드부터 6번 시드까지 10연패인가요? -_-;;;;;; 뭐 이런 대회가(...)
08/01/17 19:01
수정 아이콘
선비의 저주 후덜덜
찡하니
08/01/17 19:02
수정 아이콘
이 맵이 저그 상대로 하기 어렵다는건 알지만 서도...
강민 선수 커세어를 계속 찍어주면서 오버로드 잡아주는 플레이를 해줬으면 또 몰랐는데
컨트롤도 안좋고 운영 대처도 별로 좋지 못했네요.
하늘하늘
08/01/17 19:0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2패탈락이네요.
거참..
1경기의 충격이 꽤 컸던것 같습니다.

그에비해 박태민선수의 운영은 옛날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이더군요.
운영의 박태민을 오랜만에 본듯..
오르페우스
08/01/17 19:05
수정 아이콘
1경기 전략 정말 좋았었는데..재미만 보고 결국 피니쉬를 끊지 못해서 1경기의 여파가 남아있던 것인지..
2경기도 그리 좋지못한 경기력이었습니다. 부진해도 MSL에서는 거의 터줏대감 이였는데..
다음MSL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민선수ㅠㅠ 계속 되는 시드자의 저주군요..
08/01/17 19:11
수정 아이콘
저녁에는 윤용태 선수가 시드자로 나오는데...
맵이 로키, 카트리나이고 윤용태 선수는 분위기도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고 프로리그 부담도 없으니
2승을 기대해봅니다...
박진호
08/01/17 19: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박태민 선수 노킬 투다이 컨트롤 나왔네요
08/01/17 19:26
수정 아이콘
6 대 0 인가요 이제...와;;
박진호
08/01/17 19:29
수정 아이콘
눈물나네요 진짜 이렇게 밀리다니.
하늘하늘
08/01/17 19:2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으로서는 오늘 맵이 참 눈물나겠습니다.

마지막경기는 의욕이 없는듯한 게임이었습니다.
투명한 벽에 의미없는 부딪힘을 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이재호 선수 축하요.
unluckyboy
08/01/17 19:30
수정 아이콘
헉 제가 예상한 선수 두명이 다 탈락했군요. ㅡㅡ;;
크라잉넛
08/01/17 19:30
수정 아이콘
완벽하네요..-.-
Dr.쿠레하
08/01/17 19:31
수정 아이콘
올드들이 경기력에서 상대가 안되네요 ...
오르페우스
08/01/17 19:31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 정말 압도적패배네요..첫병력이 죽지도 않고 거기서 계속 쌓여서 한방병력이 돼다니..
08/01/17 19:31
수정 아이콘
두 올드가.......... 그저 눈물만 뚝뚝 ㅠㅠ
바포메트
08/01/17 19:32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2기 잡힌거 논외로 치더라도 이건 경기력에서 상대가 안되네요 -_-;; 멀티태스킹하며 정찰하며 후...
PT트레이너
08/01/17 19:32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 ..
저그유저로써

마재윤선수/박성준선수처럼 한번 치열하게 치고박고 하는 장면이 안보여요
테란 자원줄을 잘 돌아가고

그러니 안좋을수밖에...
이제 최연성선수네요 ....
달빛요정역전
08/01/17 19:33
수정 아이콘
박태민선수가 못했다니 보다는 이재호선수가 너무 완벽한 운영을 보여주었네요..
첫 오버로드 잡은 이득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 대단합니다~~
이재호 선수 이번엔 기대할만 하네요~~

헌데 16강 상대는 염보성...흑..어찌 이런일이 ㅜㅜ
찡하니
08/01/17 19:3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가 못하기도 했고 이재호 선수가 너무 잘하기도 했고. 안타깝네요.
08/01/17 19:4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카트리나는 미친저그 아니면 답이 없어 보이네요.
forgotteness
08/01/17 19:54
수정 아이콘
진짜 염보성 선수하고 이재호 선수는 팀을갈라놓던지 해야할듯...
각종 대회 주요 길목에서 한시즌에 한번은 만나는것 같네요...
SHiNeR)eXTRa(
08/01/17 19:57
수정 아이콘
fotgotteness님 // 맞네요 ;; 쩝 두 선수 중 한 명이 떨어진다는 것이 ..... MBCgame 입장에서나 팀 팬들, 각 선수 팬들 입장에서나 가슴이 아프겠네요 ;;
08/01/17 19:58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 곰티비 시즌 1,2 에서는 김택용 선수와 계속 만나더니

이제는 염보성과 계속 만나네요.

정말 불운 아닌 불운 같습니다.
녹차쟁이
08/01/17 21:04
수정 아이콘
올드들은 정말 맥을 못추는군요.. 아쉽네요.. 그리고 재호선수는 정말 팀킬.. 김택용, 마재윤 떨어지구 보성이가 우승했음.. 했는데 재호랑 붙게 되니까 누굴 응원해야 되나 고민됩니다..
녹차쟁이
08/01/17 21:05
수정 아이콘
아!! 문득 생각난건데 맨날 눈팅만 하다가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되서 글을 못쓰는 상황이였거든요~ 근데 글이 써지네요? 혼자 좋아함..
08/01/17 22:10
수정 아이콘
녹차쟁이님은 글을 쓰게되자마자, 자음어로 경고를 받으시게 생겼네요...
녹차쟁이
08/01/17 22:29
수정 아이콘
죄송.. 글이 써지는게 신기해서 그냥 적은거라 미처 생각을 못했네요.. 수정했어요..
가우스
08/01/18 02:19
수정 아이콘
EzMura님// 제 평소 생각과 완전 비슷하네요,
테란 차기 빅네임이 될 선수 나아가서 제 마음속으로 차기본좌가 될 가능성을 점쳐보는 선수들이 바로 이영호,이재호,염보성
이렇게 3명을 보고 있었는데 일단 셋 다 출중한 기본기나 A급 선수들의 센스등을 고루 갖춘거 같고, 거기다가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기질이 확실히 보이네요, 이재호 선수는 그 중에서도 가장 단단한 기본기가 있고, 염보성 선수는 엄청난 순간 판단력과 마지막까지의 집중력. 이영호 선수는 이런 말 식상하지만 어떻게 해서라도 이기는 법을 가장 잘 아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진영수,박성균,윤용태 선수 등 강력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요즘이지만 제 마음속으로는 저 3명이 왠지 느낌이 강렬하게 오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3629 박카스 스타리그 2008의 공식맵을 공개합니다. [23] Forgotten_8398 08/01/18 8398 0
33628 악령의 숲 저그,토스 테스트 입니다. [83] XiooV.S27966 08/01/18 7966 0
33627 악령의 숲 반드시 수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분쟁조정완료] [107] 투백비9478 08/01/18 9478 0
33626 천재니까 [15] 카인6980 08/01/18 6980 5
33625 이봐 최연성! 노력하는 자세라도 보여야지... [56] 정테란10770 08/01/17 10770 1
33624 새로운세대로. [31] Ace of Base7375 08/01/17 7375 10
33623 권수현 선수, 잘했습니다. [44] 종합백과5816 08/01/17 5816 0
33622 MSL 진행상황. [30] 호시5610 08/01/17 5610 0
33621 어린괴물 이영호선수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31] 오르페우스5041 08/01/17 5041 0
33620 이영호선수 할말이 없네요... [44] Rush본좌7276 08/01/17 7276 1
33619 제 개인적인 플레이오프 엔트리 분석 ( 최대한 객관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10] SHiNeR)eXTRa(3994 08/01/17 3994 0
33618 방금끝난 이재호선수vs박태민선수 [55] 오르페우스6560 08/01/17 6560 1
33616 MSL S4 32강 F조 - 강민 vs 안상원 [54] 하늘하늘5323 08/01/17 5323 0
33615 MBC 히어로 - CJ 엔투스 엔트리분석 [8] 메렁탱크4239 08/01/17 4239 0
33614 프로리그 PO MBCGAME - CJ 엔트리가 나왔습니다. [76] 크라잉넛6089 08/01/17 6089 0
33613 1월 19일 플레이오프 드라마틱한 매치가 이루어진다면..... [13] 마음속의빛4153 08/01/17 4153 0
33612 이병민 선수 이스트로 행! [40] 풍운재기8126 08/01/17 8126 0
33611 상성리포트 [4] opSCV5587 08/01/17 5587 2
33607 2008 박카스 스타리그 개막전 2경기 대박이네요!!! (스포 다수) [102] 304449825 08/01/16 9825 1
33606 또다시 찾아온 차기본좌에 대한 설렘 [28] 2초의똥꾸멍6562 08/01/16 6562 0
33604 이제동선수 정말 .... [80] 호시7779 08/01/16 7779 0
33603 1.15.2패치? [26] 포포탄10246 08/01/16 10246 0
33601 투팩 트리플 블루스톰 실험 [12] 플토빠7426 08/01/16 74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