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08 20:31:19
Name Fabolous
Subject 택용아 할 수 있지?
그렇게 응원하던 마재윤이 분패했습니다.

그렇다면 플토빠인 제가 기다리는 것은?

서지훈 vs 김택용 전에서 김택용이 서지훈을 이기고 결승올라와서

박성균을 꺾고 우승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새로운 역사가 써지게 되죠

vs 저그

vs 프로토스

vs 테란

그렇습니다. 각 종족 상대로 3연속 MSL우승!

진짜 본좌로 김택용선수가 거듭나게 될까요?

아니면 무서운 신예 박성균에게 그마저도 무너질까요?

아니면 그전에 퍼펙트 테란의 부활로 테테전  MSL 결승을 오랜만에 보게 될까요?

전 그래도 김택용의 결승진출을 희망합니다.

김택용! 할 수 있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한참이지나도
07/11/08 20:31
수정 아이콘
김택용,그는할수있다!
미라클신화
07/11/08 20:32
수정 아이콘
택마록 기대했던 저는 웬지 힘이 쭉 빠지네요-_-; 4강에오른선수중에 싫어하는선수도 좋아하는선수도없는 중립입장에서 택마록을 바랬는데 그냥 안타깝네요;
07/11/08 20:32
수정 아이콘
할수있을겁니다.
근데 오늘 경기력은 정말..

박성균선수가 프로토스전에 가장 자신있다고하고, 가장 잘한다고하고 이윤열선수도 프로토스전을 잘한다고 말했을정도니
오늘 저그전을 검증한만큼, 만약에 결승에 김택용선수와 붙는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저같은경우는 김택용선수의 테란전이 약하다고 보지않기때문에 정말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wOWPlayerS
07/11/08 20:33
수정 아이콘
택마록 혹은
CJ의 결승을 기대하며 결승전 보러 갈려고 했는데...이렇게 되면.. 쩝
중견수
07/11/08 20:33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곰tv 시즌1은 저그전, 곰tv 시즌2는 플토전, 곰tv 시즌3는 테란전을 잡고 우승했으면 하네요.
리콜한방
07/11/08 20: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곰tv 시즌1은 저그전, 곰tv 시즌2는 플토전, 곰tv 시즌3는 테란전을 잡고 우승했으면 하네요. 2222
프리랜서
07/11/08 20:3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제발~~허나 저그전이 재밌는 박성균 선수의 기량...제일 자신있는 건 플토전...솔직히 두렵습니다;;
nameless
07/11/08 20:35
수정 아이콘
택마록을 바라긴 했지만 테란꺾고 우승하는 김택용 선수를 보고 싶은 마음도 한편으로는 있기에 기대 합니다.
그리고 플토전이 제일 자신있다고 했다니 더 기대가 되는걸요.

반드시 서지훈 선수를 꺾고 결승가주길 바랍니다!
초보저그
07/11/08 20:36
수정 아이콘
CJ 팀킬의 테테전보다는 김택용 선수와 박성균 선수의 결승전을 기대합니다. 게다가 박성균 선수가 가장 자신있는게 플토전이라니 더욱 재미있겠군요.
07/11/08 20: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곰tv 시즌1은 저그전, 곰tv 시즌2는 플토전, 곰tv 시즌3는 테란전을 잡고 우승했으면 하네요. 333333333
산사춘
07/11/08 20:36
수정 아이콘
텍마록이 일단 깨졌네요.
그것은 OSL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MSL결승전은 테란 동족전보다는 테란플토전도 보고 싶네요..
김택용 선수 결승에 오르더라도 송병구 선수때와 결승전처럼 치열한 승부가 될듯 하네요
ミルク
07/11/08 20:38
수정 아이콘
전 서지훈 선수가 올라와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벨리어스
07/11/08 20:39
수정 아이콘
박성균 선수가 우승했으면 하네요.
오소리감투
07/11/08 20:40
수정 아이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택마록 기원했지만 불발된 지금 토스 대 테란의 결승을 오랜만에 보고 싶네요..
이번에 결승 진출하면서 테란전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게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디럭스봄버
07/11/08 20:43
수정 아이콘
당근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김택용선수 테란전만 연습하면 되니까. 오히려 잘됐네요!!
오충훈선수 전부터 시작하여 연승행진 이어나가길 빌겠습니다. 유일한 양대리거여~~!
산사춘
07/11/08 20:49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그간의 테란전에 대한 검증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시즌 테란전만 죽창하겠겠네요
최대 MSL시즌 3에서 16경기 가능하겠네요.
현재 4승 2패이네요
So..So..
07/11/08 20:5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곰tv 시즌1은 저그전, 곰tv 시즌2는 플토전, 곰tv 시즌3는 테란전을 잡고 우승했으면 하네요.3333
인연과우연
07/11/08 21:2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 정말 당장은 테란전만 연습하면 되죠.
진영수 선수와의 경기를 떠올려 본다면, 서지훈, 박성균 선수 상대로도 절대 밀릴 것 같지 않습니다. 전술이나 판단력이 워낙 좋았기 때문에 그 때의 감이 살아있다면, 전 종족 상대로 3연속 우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07/11/09 01:09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테란 연속으로 잡고 우승합시다^^
07/11/09 08:37
수정 아이콘
왠지 분위기가 지지난 시즌 준결승, 결승 같네요.

지난 시즌 강민vs김택용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강민의 승리를 점친 것과 달리 김택용 선수가 3:0 으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마재윤 선수가 우승할 것이 당연하다고 보았지만, 3.3혁명이 일어난 것처럼 전 개인적으로 왠지 이번 준결승, 결승도 비슷한 양상이 나오는건 아닌지 기대도 됩니다. 그나저나, 서지훈vs김택용 준결승전은 정말.....강민vs서지훈에 이어서 왜 제가 좋아하는 선수끼리만 붙나요? 김택용 선수가 결승전 올라오면 결승에 올라온 3종족 전부를 상대로 MSL 3연패라는 업적을 이루는거고, 서지훈 선수가 우승하면 올드의 부활, 박성균 선수가 우승하면 최연소(?) 우승자인가요? 저마다 뜻깊은 목적이 있는 경기들일테니 세 선수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사실 최근 포스를 보았을 때 김택용vs박성균 결승전이 성사되지 않을까 예상은 하지만... 올드의 부활에 손을 들겠습니다!

서지훈 화이팅!!!
달걀껍질
07/11/09 10:3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가 곰tv 시즌1은 저그전, 곰tv 시즌2는 플토전, 곰tv 시즌3는 테란전을 잡고 우승했으면 하네요. 55555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862 온겜 8강 대진 설레발 [30] Axl5330 07/11/17 5330 0
32860 대박 대진표: 짜도 이렇게 안 나온다! [56] rakorn7210 07/11/16 7210 0
32859 팀리그, 케스파컵에서 일단 제대로 해봐라 [4] amiGO4131 07/11/16 4131 0
32858 올드 맵과 올드 프로게이머?? [19] 우리는-ing4465 07/11/16 4465 0
32857 저그의 딜레마 - 운영과 공격사이의 줄타기 [7] Mr.쿠우의 절규4361 07/11/16 4361 1
32855 진영수선수 스나이퍼 답네요 [114] 태엽시계불태6674 07/11/16 6674 1
32853 프로리그의 1군 2군리그 병행하는 방법 제안합니다. [16] 초신성4200 07/11/16 4200 0
32852 진짜 팀배틀 방식으로 갑시다! [169] 리콜한방8949 07/11/16 8949 14
32851 팀리그에 팀플을 넣는 법 [35] 점쟁이4987 07/11/16 4987 0
32849 팀리그와 프로리그 [8] amiGO4422 07/11/16 4422 0
32848 왜 왕중왕전 마스터즈 대회가 이벤트전일까? [27] 레모네이드4893 07/11/16 4893 0
32847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전 대진표 나왔습니다. [34] SKY925328 07/11/15 5328 0
32846 스타2 성공할 수 있을까요? [29] 태엽시계불태5671 07/11/15 5671 0
32844 @@ GOM TV MSL Season 3 ... 결승전 참고 데이터 ...! [14] 메딕아빠4263 07/11/15 4263 0
32842 지옥문 지옥으로 가라앉는중? [15] 프렐루드4971 07/11/15 4971 0
32840 한빛 한승엽 은퇴…MBC게임 해설가로 전향(엘리트 스쿨리그 투입) [56] 회전목마9064 07/11/15 9064 0
32839 게임방송의 한계와 msl의 승리 [33] TaCuro6382 07/11/15 6382 1
32838 김성제 선수와 박용욱 선수.. [5] 김동진6479 07/11/15 6479 1
32837 김성제 선수가 온라인 연습생으로 강등되었군요. [96] 켄신12181 07/11/15 12181 2
32836 11월 로스터 발표되었습니다. [23] 택용스칸40150 07/11/15 40150 0
32835 [명맵,명경기] 그 날의 감동을 다시 한번… #.5 롱기누스2 : 임요환vs조민준 [10] 점쟁이7864 07/11/15 7864 3
32833 ESPORTS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사건은? [69] 레모네이드8431 07/11/15 8431 0
32831 가끔씩 생각나는 혼자만의 생각 '스타리그는 드라마다' [13] amiGO4380 07/11/15 4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