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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7 23:20
전 올림푸스 스타리그 결승을 보고 그때부터
서지훈선수의 팬이 되었었죠..^^;; 파나소닉 결승의 실망을 날려보내주기도 했었구요.. 서지훈선수 MSL 우승 갑시다!!!
07/11/08 00:35
전혀.....까진 아니더라도 별로 공감 가지 않는 글이네요.
다음스타리그는 올림푸스가 아니라 네이트 스타리그와 비교를 해야죠. 실제로도 많이 그렇고요. 네이트 스타리그도 결승전은 괜찮았습니다.
07/11/08 00:39
공감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속내는
다음 스타리그를 어떻게든 망한 리그라고 만들고 싶어서인듯 올림푸스는 나름 성공한대회라고 인식하고 있으니 올림푸스와 비교하는게 기분나쁘니 ... 그러니 확실히 망한 대회라고 인식되는 네이트배와 비교를 하는듯 네이트배 결승전이 괜찮았다라고 해도 그게 올림푸스나 다음급의 결승전이었는지?
07/11/08 00:42
요즘 엠겜 대세론에 더불어 다음리그는 어지간히 망한리그로 만들어버리려는 엠겜팬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런 분들이 올림푸스 스타리그와 비교되는것을 거부하는듯 올림푸스는 자기나름대로 성공한 대회에 속하니까 솔직히 4강 부진 결승 대박이라는점에선 올림푸스와 다음 스타리그 많이 비슷하다고 보이는데 그리고 네이트배는 뭡니까?-_- 어지간히 다음 스타리그 깍아내리고 엠겜 대세론을 부각시키고 싶은건가? 네이트배 결승전은 괜찮은 정도였고 올림푸스와 다음 결승은 대박수준이었습니다.
07/11/08 01:14
글세요 엠겜대세론에 더불어 다음리그를 어지간히 망한리그로 만드는 엠겜팬이 누가 있는지 알고 싶군요
편가르기 그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7/11/08 01:26
여기서 갑자기 엠겜 대세론이 왜 나오는지...저도 다음 스타리그의 결승전은 재밌게 봤지만...올림푸스배의 감동만큼은 아니었습니다.
07/11/08 02:50
Q=(-_-Q)// 솔직히 감동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틀린 거 아닌가요? 특히 팬심이 더 많이 작용하는 듯
서지훈 선수는 단 2번의 도전만에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김준영선수는 오랜 도전끝에 드디어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것도 2:0으로 지던 상황에서.. 전 오히려 우승자에게서 느낀 감동은 더했던 것 같습니다만.. 물론 준우승자에 대한 안타까움은 변형태선수도 안타까웠지만 홍진호선수가 더 그런 측면이 있었죠 게임 내적으로 봐서는 결승전이나 4강(이건 오히려 낫네요)등등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는 듯 한데요? 확실히 5일프로리그와 전보다 훨씬 인기있는 엠겜스타리그 덕분에 재미를 덜 느끼는 측면이 큰 듯 하네요 올림푸스랑 비슷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흐.. 하지만 딱히 비슷하지 않을 뿐이지 비교하는 거 자체로 기분나쁜듯한 리플들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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