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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6 12:12
이거 1~17까지 보고싶은데 어디서 볼수있죠? 라고 물어볼때쯤 눈에 들어온 맨 마지막줄..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기대감 슝슝
07/11/06 12:22
그냥 지금바서는 바이킹 팩토리에서 스타포트 유닛으로 변경된거는
활용도가 배로 줄어든패치내요 작정하고 뽑으면 업글 애드온없이 바로 스타포트로 나오는 시간이나 팩토리에 애드온부치고 업글 하는 시간이나 그게그거지만 특수한 상황이 아닌이상 분명 테란의 주요 유닛생산 건물은 모라고해도 (확신할수없지만;;) 배럭 팩토리 일건대 ;; 팩토리만 많이 있으면 별도의 스타포트없이 공중유닛 지상유닛 체제변환 을 거의 저그못지 않게 할수 있었는대;;; 나름 사기틱한 배치여서 조정한건지 사람들이 스타포트를 거의 안가서 스타포트로 배치한건지 암튼 바이킹의 사용이 제한된건 조금은 안타 깝내요...
07/11/06 12:37
여기 정말 재미있는 정보가 많네요.. 흥미있는것만 뽑아보자면..
2. 인공지능이 좋아졌으니 이제 더 이상 드라군 댄스는 없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단순한 점대점 수준의 인공지능에서 발전하여 유닛의 크기에 따른 충돌 고려, 이동 시 개개 유닛의 나뉘어진 이동점 설정 등 많은 개선 사항으로 인해 각 유닛들은 이동 시 진형을 유지하여 이동하며, 좁은 길에서는 최적의 이동 계산, 교전시 적합한 상대 찾기 등에서도 많은 개선이 있었기에 더 이상 드라군 댄스는 물론 비엔나 소세지 식의 줄줄이 이동 등도 추억의 유물로 남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6. 밸런스 문제는 어떨까요? 현재 개발진의 작업 우선 순위에서 제 1순위에 위치한 것이 바로 밸런스 문제입니다. 이는 각 종족 간의 승률로 나오는 밸런스는 물론 각 유닛의 활용성, 초중후반의 종족간 강세, 게임 유형별 밸런스 등등까지 포함한 것으로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이번 한달에만 2만번의 테스팅과 밸런싱을 통해 조정해왔고, 또 그렇게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각 종족의 유닛 컨셉팅과 개발 단계로 아직 밸런스가 온전히 맞는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다시 한번 더스틴 브로더의 말을 인용하자면, 지금은 '확정된 건 아직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계이기에 클로즈 베타 테스트까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입니다.
07/11/06 13:35
개인적으로 밸런스는 최소한 2-3년 정도 배틀넷 가동하고 블리자드가 부지런히 패치했을 때나 맞춰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타도 그렇고 워3도 그렇고 유저들은 블리자드가 상상했던 그 이상을 보여주죠.
07/11/06 14:49
밸런스란 명목으로 와우에서 저질렀던 얼라이언스에 주술사 주고 호드에 성기사 주었던 것과 같은 만행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블리자드니까 어련히 알아서 멋지게 잘 맞춰주겟지.. 하다가 제대로 뒤통수 블리자드 스케일급으로 후려맞았죠.
07/11/07 21:46
저는 정말 중요한건, 그래픽엔진을 좀 손을 보거나.. 안되면 그래픽엔진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저히 21세기 그래픽으론 보이질 않네요. 워3엔진 개량해서 쓴다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무리 블리자드사가 그래픽적인 부분에 상대적으로 신경을 안쓴다곤 하지만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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