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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04 01:32
박용욱의 악마프로브 ---> 초반 집요한 일꾼 견제는 이젠 기본기
김성제의 리버 ---> 이젠 리버로 견제와 정면 돌파, 수비를 자유자재로 구사해야 함 박성준의 저글링 럴커 ---> 레어로 테란 이기려구?(물론 이길수는 있겠지) 박정석의 테란전 앞마당 돌파 ---> 캐리어 없이? 나도현의 벙커링 ---> 현란한 드론 컨트롤 또한 이젠 기본기 변길섭의 불꽃 ---> 이젠 성큰도 필요없다. 뮤짤에 힘없이 죽어나가는 마린들.... 실력의 상향 평준화와 스타일의 동일화가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요......흔히 말하는 양산형들..... 낭만시대때 그들이 보여준 모든 것들이 이젠 기본기가 되어버린 거죠. 그리고 또 한사람.... 임요환은 자신만 보여줄 수있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항상 노력하는 가 봅니다. 써놓고 보니 임빠글.....
07/11/04 01:59
근데 서지훈선수가 전략가의 이미지였나요? 그냥 가장 단단한 테란, 정석적인 테란이란 이미지였는데요.
저만 이렇게 알고 있었던건가요? 아리송하네요.
07/11/04 07:12
SkPJi님// 서지훈 선수가 전략가의 이미지는 아니지만
이 글은 서지훈 선수의 4경기에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아서 쓴 글 같네요. 요즘 원팩 원스타를 보기 힘들었는데 서지훈 선수가 보여주었고 엄청난 전술로 이겨버린 모습은 정말 인상깊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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