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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6 22:45
흐흐흐........ 1경기마다 불판 갈리는거....... 저도 행복해요. 그만큼 문자중계에 많은 관심을 주시는것 같아서.^^(제가 좀 이르게 갈기도 했지만.)
재윤선수가 더욱더 많은 관심을 몰고다니는것 같아서 더더욱 좋네요.
07/02/16 22:47
마재윤효과~~~~~~~~~~
요환선수 군대가고 올드게이머들 부진하고 그래서 재미있을게 모 없나 했는데.... 음 마재윤선수 이윤열선수 대박~~ 홍진호 선수 힘내세요!! ;;;;;;;;;;;;;;;;;
07/02/16 22:48
아이러니 한게 테란한테 힘을 실어주는 맵들이다보니 최근마재 대 테란전이 단순히 보는맛도 더 나는듯하네요...아슬아슬한 재미에다 마지막은 마재윤선수가 승리하는 맛까지...물론 마재윤선수팬이라면 말이죠...
보는맛은 좋지만 다음시즌에서는 다시 보고 싶지않은 맵이 몇개있긴하지만....마재화이팅!!! 살아남자...
07/02/16 23:28
괜히 얘기가 다른데로 샐까봐 좀 조심스럽습니다만..
정말 협회는 이 사태를 보고도 개인리그를 줄여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는건지...
07/02/16 23:37
그런것도 있지만 베넷에서 저그 플레이어를 자주 만날수 있다는 것도
물론 몇번 해보다가 좌절하겠지만 요즘은 저글링 뭉치기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어쨋던 요즘 활성화 시킨건 사실 역시 스타엔 스타도 참 중요하군요
07/02/17 01:32
역시나 꼭대기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존재가 있을 때가 재밌습니다.
이번엔 더욱 진짜네요. 이런 최악의 맵 상황에서 하루 차이 4강전. 일주일 차이 결승전 이라뇨. 그럼에도 마재윤 선수가 이길 거라 믿습니다.
07/02/19 18:18
솔직히;;; 판 전체가 아니라(선수들의 출전 기회나 이런거.. 다 제껴놓고) 경기 자체만 놓고 보면, 다전제 - 정해진 맵- 정해진 상대- 정해진 타이틀을 놓고 선수들이 집중해서 준비해오는게 훨씬 게임 퀄러티가 높아지네요. 보는 입장에서도 흥분되고..
이번 주 진짜 오랜만에 내내 두근두근거리던 한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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