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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7 10:41:11
Name 비오는날이조
Subject CJ 미디어, 어디까지 나아갈텐가.
먼저 이글은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제 추측이 골자인 글이라는것을 밝혀둡니다.
지루합니다. -_-;


2006년 7월 CJ에서 GO팀을 인수하면서부터 CJ그룹은 게임판에 뛰어들었습니다. 이것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할수 있는데, 일견으로는 온미디어가 개척한 게임 케이블산업이 점차 파이를 키워나가자, 수익성에 흥미를 느낌과 동시에 뒤쳐질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상당량의 자본투입을 염두해두고 진출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온미디어는 OCN, 투니버스, 온게임넷, 온스타일 등 10개 케이블TV 채널 운영하고있는 국내 케이블업계 1위 회사로써 오리온그룹의 60%이상의 자본출자로 만들어졌습니다. 오리온그룹은 케이블 외에도 메가박스등을 통해 영화 영상업계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온미디어의 움직임과 사업확장 범위는 정확하게 CJ미디어와 일치합니다. m.net, m.net Nonstop, 채널CGV, XTM, Food 채널, CJ홈쇼핑등을 운영하고있는 CJ미디어는 2004년에 넷마블로 널리 알려진 플래너스를 인수합병하여 게임산업의 진출을 꾀하였고, CJ그룹산하의 CGV또한 메가박스와 경쟁구도에 있습니다.

국내 케이블업계는 공중파에비해 시청률이 저조합니다. 1위인 온미디어도 3 - 4%정도의 점유율만을 가질뿐이고, 뒤에서 맹 추격중인 CJ 미디어 또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온게임넷의 스타리그 시청률은 0.5%에서 1%정도로 형성되고 있는데, 높지않은 시청률인듯 보이지만 케이블채널의 전체 시쳥률을 감안하면, 회사의 20%이상의 시청률을 책임지는 무시할수 없는 규모인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게임 케이블 산업에 눈독을 들이고있던 CJ미디어는 MBC게임에 매입을 제안했고, 거절당하자 독자적인 채널을 만들고자, 게임팀을 인수하고 슈퍼파이트를 후원하는등의 사전작업을 하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CJ입장에서는 MBC게임을 인수할수 있었다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로 사업을 진행할수 있었겠지만, 뜻대로 되지는 않았습니다. 중계권 입찰이 CJ에게 좋은 기회가 될수 있지않느냐는 일각의 시선은 CJ입장에서는 구미당기는 얘기가 아닙니다. 현재 게임판이 돌아가는 현황상 양대방송사의 노하우와 인프라 없이는 프로리그가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고, CJ가 갑자기 뛰어든다고 해도 양대방송사를 제외하고는 충분한 시청률을 보장받기 힘들기때문입니다. 급할게 없는 CJ로써, 굳이 위험을 감수하며 모험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혜성처럼 등장한 IEG가 중계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얘기가 이상하게 굴러가기 시작했습니다. IEG는 박찬호 중계권으로 유명했던 xports의 자회사입니다.또 xports는 IB스포츠의 자회사이고 IB그룹의 브런치입니다. IEG는 2006년에 Electronic Sports World Cup을 개최하고, 그 중계권을 MBC에 팔았던 경력이 있는데, 게임산업에도 상당히 흥미가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케이블은 스포츠 채널만을 가지고 있는 IB스포츠이기에 직접 리그를 만들어 운영하기에는 자본도, 인프라도, 노하우도 없습니다. 결국 그동안 EPL이나 MLB 중계권을 사고팔던 노하우로 이번에도 중계권을 이익을 남기고 어딘가에 팔겠다는 생각으로 17억을 배팅했다고밖에 생각할수가 없는데 앞으로 행보가 주목됩니다.

항간에는 이번 중계권을 사이에둔 IEG와 CJ와의 밀회설, 음모설등이 대두되고 있는데, 돌아가는 정황으로 미루어보면 가능성은 극히 작습니다. 위에서 설명한대로 양대방송사를 배제하고 프로리그를 운영하는데는 너무많은 리스크가 있으며, 그동안 양방송사가 키워놓은 E-스포츠란 파이를 CJ가 독식하겠다고 줄여놓을정도로 어리석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CJ로써 최상의 시나리오는 양대 방송사와 동등한 위치에 서는것입니다. 3사주관으로 프로리그를 개최하고, 지금의 양대리그에 CJ의 리그를 끼워넣는것이 판도 키우고, 이미지도 업하고, 수익도 창출하는 최선의 방법인것입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E-스포츠를 한단계 더 올려놓을수 있는 윈-윈전략 이라고 개인적으로도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바라는 E-스포츠의 모델은,
수익을 창출할수있는 구단 - 상생을 먼저생각하는 강력한 협회입니다. 현재 11개 게임단은 적자운영을 해가고 있습니다. 물론 스타선수를 보유함으로써 얻는 상당한 광고효과가 있지만 수치상으로 보여지는 지표는 20-30억의 적자를 매년 내고있는것입니다. 이것을 해소할수있는 가장 좋은방법은 유료관객을 받는것입니다. 온게임넷이 초기에 실행에 옮겼다가 팬듯의 질타를 받고 바로 철회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만은, 그때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단이 수익을 창출한다면 이번 팬택측의 게임단 매각결정과 같은 사태는 미연에 방지할수도 있었겠죠. 5시간 일찍가서, 자리를 맡아두고 기다리는 문화가 과연 올바른것인가 하는 논의도 있어야할것입니다. 물론 유료관객 문화가 정착되려면, 해결되야하는일이 많이 있습니다. 판도 더 커져야하고,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할수있는 강력한 협회도 필요합니다. 마치 권리인양 당연한것으로 인식하고있는 '공짜'라는 팬들의 인식전환도 필요할것입니다.
그런의미에서 CJ의 게임방송 진출이 이번 중계권 문제로 지연되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그것이 파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키울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해왔기 때문입니다. E-스포츠의 진정한 발전을 원한다면, 양대 방송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현행의 시스템은 분명히 큰 문제가 있습니다. 공익보다 사익을 먼저 생각하는 단체에게 중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는것 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양 방송사와 협회가 서로 합의점을 찾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의길이 없을것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의 기득권을 인정하고 좀 더 넓은시각에서 토의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J의 행보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위에서 언급한대로, 공격적인 투자로 양대 방송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경쟁하기를 원합니다. 1%의 시청률을 양대 방송사가 나눠먹기보다는 5%의 시청률을 3사가 나눠먹을수 있는 구도가 되면 참 좋겠습니다.


PS 별 생각없이 글을 적다보니 논점이 흐려졌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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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미르
07/02/07 10:5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유료관전의 정착이 스타계의 존망을 좌우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돈을 지불하는 만큼의 서비스가 따라올지는 좀 의문.
여자예비역
07/02/07 11:06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 프로리그 중계에 대한 정황이 한 눈에 보이는 글이네요..
결론이야 글쓴 분께서 직접 내실수는 없는 부분이니..
2007 프로리그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_-
IntiFadA
07/02/07 11:11
수정 아이콘
유료관객으로의 전환이 어려운 것은 블리자드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듀 1.07인가 하는 기욤선수와 임요환선수의 대결 이벤트 전 때 유료관중을 했다가 문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협회에서 판권이라도 사지 않는한 유료화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맨날 돈쓰고 욕만 먹고 있는 협회가 - 물론 스스로 잘못한 부분도 있겠지만 - 과연 그런 투자를 할 지는 잘 모르겠네요.
비오는날이조
07/02/07 11:13
수정 아이콘
/ IntiFadA님 미처 생각하지를 못했네요. 분명히 개발사인 눈보라사를 제쳐두고 이익을 낸다는것을 회사입장에서 용납할리가 없겠지요. 지적 감사합니다.
Canivalentine
07/02/07 11: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IEG에 중계권이 팔렸을때, 양방송사와 협회 그리고 IEG간의 어떠한 약속이 있었고, 양방송사도 생각이 있기에 입찰은 안한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뒷담화보니까 그게 아니더군요.

협회 큰 실수하고있는겁니다.
Canivalentine
07/02/07 11:26
수정 아이콘
막말로 협회는 이판 망해도 별 상관없죠. 투자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으니까요. 기업이미지에 타격받을거라구요? 일반인들은 협회 회장사가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판도 끝이보이네요.
07/02/07 11:28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워3도 많이보는 팬인데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보면 중국에서 열리는 리그는 유료관객인 경우도 있는데... 음 어떻게 가능했던건지... 워3역시 블리자드에 속한 게임인데... 스타도 어떻게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자유로운
07/02/07 11:41
수정 아이콘
협회에서 블리자드에 로얄티 준다면 가능합니다만, 1기랑 달리 2기 협회는 블리자드랑 연결 끈이 없습니다. 블리츠콘 때 블리자드에서 협회 깔 정도였으니까요.
BluSkai-2ndMoon
07/02/07 11:45
수정 아이콘
해외의 e스포츠 대회에서 유료입장이 가능한 것은, 해당게임의 개발사/유통사와 라이센스가 맺어져있기 때문입니다. 뭐, 입장료수입의 몇%를 로열티로 지불한다는 식의 조항이 있겠죠? (WCG와 ESWC, 그 외의 유료입장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리그들이 다 그렇습니다.) 유료입장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블리자드와 KeSPA 공인대회에 관한 라이센스를 체결해야됩니다. 그래야 결승전에서라도 유료입장을 시도해볼 수 있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와 기욤선수의 Last v1.07때는 입장료 수익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던걸로 아는데, 팬들이 반발한 이유는 그때 경기가 3:0으로 일방적으로 끝났었기 때문에 그랬던걸로 압니다. (돈 낸것에 비해서 뽑은 게 별로 없으니 말입니다 -_-) 그때는 그럼 라이센스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느냐?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_- 한빛소프트가 이 행사때 같이 참여한 걸로 아는데 (공식명칭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Last v1.07 with 한빛소프트'였습니다) 한빛하고 어떻게 '샤바샤바'해서 됐겠죠 ;;
IntiFadA
07/02/07 11:49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로열티 계약을 통해 수익의 일정 %를 주고 유료화가 가능하다면 충분히 검토해볼만한 대안이 될 수 있겠군요..
자유로운
07/02/07 11:52
수정 아이콘
한빛은 블리자드랑 친하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샤바샤바가 잘 되는 편입니다.
BluSkai-2ndMoon
07/02/07 11:59
수정 아이콘
자유로운님//그래도 워3 프로즌쓰론이 손오공으로 넘어가면서부터는 한빛-블리자드의 관계가 틀어지지 않았나요?
토스희망봉사
07/02/07 12:06
수정 아이콘
삼성이 일본에게서 배운 가장 좋은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후발사를 철저히 짓밟아 버리는 거죠

일본에게 숫하게 짓밟히고 괴로움을 겪었던 삼성이 지독한 고난 속에서 배운 방법이 오히려 지금 삼성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아이러니 랄까

지금도 대기업 들이 주로 쓰는 방법으로 당장 손해를 감수 하더라도 엄청난 자금을 쏟아 부어 경쟁사를 압박해 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기반이 약한 작은 신생 회사는 부도나 버리고 대 기업이 이회사를 인수하거나 아니면 인재들을 스카웃 하는 형식으로 시장을 장악 하는 거죠

CJ의 자본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만약 작정하고 달려 든다면 온겜 엠겜 둘중에 하나는 분명 무너질 것입니다.

아니면 타협을 하던지
난 내가 좋다!
07/02/07 12:07
수정 아이콘
과연 유료 관객 전환한다고 해서 그걸로 수익이 될까요?
5,000원씩 받는 야구도 적자가 엄청나서 못견딜 지경인데.
물론 이스포츠는 야구보다야 팬이 훨씬 많이 온다 하더라도 5,000원씩이나 입장료를 받을리는 만무하겠고 그걸로 20~30억이나 하는 적자를 메꿀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유료관객으로 수익성을 보장받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은 구단 운영을 통해 자기업 홍보, 광고 효과를 누리는 것이지 얼마 되지도 않는 관중수입으로 이윤을 보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겁니다.
PRIDE OF
07/02/07 12:12
수정 아이콘
타 스포츠처럼 수천명씩 수용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용산에 많이 수용해봐야 300명정도라고 보는데, 택도 없죠..ㅡ.ㅡ;;
비오는날이조
07/02/07 12:14
수정 아이콘
/난 내가 좋다!님 말씀하신부분이 현재 상황으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좀 더 이 판이 넓어지기를 기대하고 CJ의 투자를 원하는것입니다. 물론 지금은 수백명도 수용할수없는 경기장과, 기타 여건부족으로 수익창출이 부정적이지만, 인프라와 시스템이 갖추어진다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자를 끌어안고 홍보만을 위해 게임단을 운영한다면, 그 한계는 명백합니다.
강가딘
07/02/07 12:19
수정 아이콘
엑스포츠도 ib스포츠가 cj미디어에게 지분양도를 통해 cj미디어 계열로 편입됐습니다. 1회 슈파를 엑스포츠에서 한 것도 cj미디어 계열이였기 때문이죠.
현재 cj미디어에선 자체제작 드라마를 늘린다던지 tvn 개국을 통해 오락 콘텐츠 강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온미디어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cj미디어의 행보와 ieg와의 관게 등을 보건데 이번 프로리그 중계권 문재에 알게 모르게 cj가 관련돼 있을것이란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너무 비약인가요?.
EyeInTheSky
07/02/07 12:2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CJ의 사업벌리기는 대단하군요.. 제일제당이란 식품회사에서 거의 진출 안하고 있는데가 없으니.. 슈파를 곰TV에서 중계해준것도 곰TV가 CJ꺼라는 이유때문이었죠..
강가딘
07/02/07 12:32
수정 아이콘
원래 cj는 삼성그룹 계열사였다 1994년인가 분리된 범 삼성가입니다.
신세계, 보광, 중앙일보 등도 범 삼성가에 속합니다.
이즈미르
07/02/07 12:57
수정 아이콘
야구는 외야입장료 1000원인데도 평일에는 텅텅 비더군요...
애초에 금액이 문제가 아닌걸로 생각하는데.
사회불만세력
07/02/07 13:09
수정 아이콘
CJ는 공중파 진입을 노리고 있고 그걸 위해서 케이블을 장악하려고-_- 하고 있죠...
금쥐유저
07/02/07 13:12
수정 아이콘
CJ가 햄이나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제생각 이상으로 재력이 빵빵한가 보네요..
플래너
07/02/07 13:14
수정 아이콘
강가딘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07/02/07 13:16
수정 아이콘
↑음.. CJ는 햄도 참 잘만들죠 거기 햄이 얼마나 맛있던지..
승리의기쁨이
07/02/07 13:27
수정 아이콘
쌩뚱맞지만 햄은 롯데햄이 제일입니다
IntiFadA
07/02/07 13:31
수정 아이콘
하지만 토튼햄은..... 쿨럭.. 죄송합니다..;;;
비오는날이조
07/02/07 13:31
수정 아이콘
전 요즘 목우촌 햄을 즐겨먹는다는.. 쫄깃합니다 =_= 쿨렄;;
BluSkai-2ndMoon
07/02/07 13:32
수정 아이콘
아니 왜 갑자기 햄 이야기로 ;;;
07/02/07 13:35
수정 아이콘
햄은 그래도 슾햄이...
My name is J
07/02/07 13:36
수정 아이콘
그 슾햄을 파는데가 cj...--;;;
플래너
07/02/07 13:52
수정 아이콘
저도 목우촌 햄이 더 좋습니다. 슾햄보다.
StaR-SeeKeR
07/02/07 13:55
수정 아이콘
배둘래햄~_~
비오는날이조
07/02/07 14:44
수정 아이콘
댓글들이 점점 안드드메다로.. ;;;
강가딘
07/02/07 17:36
수정 아이콘
사회불만세력// cj가 공격적으로 pp 시장에 뛰어드는 이유는 공중파 진출보다는 iptv나 모바일tv 같은 뉴미디어에서의 콘텐츠 시장선점경쟁에서의 우위를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생각되어집니다.
07/02/07 18:51
수정 아이콘
CJ는... 드림웍스에 스필버그 등과 공동투자해서 지분도 상당히 갖고 있습니다. 예전 설탕공장하던 그런 그룹이 아니죠.
Golbaeng-E
07/02/07 19:18
수정 아이콘
껌파는 기업이 낫나요 사카린 팔던 기업이 낫나요
07/02/08 00:59
수정 아이콘
강가딘/ 신세계는 회장단에 삼성가 쪽과 관련된 친인척이 많이 있는걸로 압니다만 CJ도 범 삼성가인가요? 분리 독립되어 나온줄 알고 있어서요;; 가능하시다면 조금만 더 설명 부탁드립니다 ^^:
07/02/08 02:40
수정 아이콘
SkPJi// CJ는 범 삼성가의 종갓집 격인 회사입니다. 현 씨제이 그룹 회장인 이 재현 회장이 고 이병철 삼성 창업자의 장남의 장남, 즉 종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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