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15 15:39:05
Name 서녀비
Subject (응원글)믿습니다!! 한빛..
모두들 기적이라 말합니다..
팬택과의 경기에서도...
skt1과의 경기에서도...
하지만 기적이 아닙니다..
그들의 피와 땀이 서린 노력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는 믿습니다... 한빛이라는 힘을...
한빛이라는 이름아래 뭉치면 다르다는것을!

타이완토스 박대만... 저그전을 잘할려면 대장의 리플을 보라...
대장처럼 듬직한 우리의 주장! 보여 주세요 당신의 능력을..

특공테란 김선기 선수..
skt1과의 경기에서 임요환 선수를 잡고.. 경기 흐름을 바꾸고 활짝 웃던.. 그모습을 다시 보고싶습니다.

대인배저그 김준영..
정말 확실한 1승 카드라고 말들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담이 크죠.
당신은 대인배입니다.. 그런 부담감을 대인배의 가는길에.. 걸림돌이 되지 못합니다..
장군 테란이 트리플입니다.. 기다려라 아직은 때가아니다!!
보여 주세요.. 당신의 대인스러움을.

삼지안저그 경락마사지의 달인.. 박경락 선수..
당신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재균 감독이.. 저그 최초 우승이룰 선수라고 그렇게 강조 했던 선수..당신의 팬으로써.. 눈물이 납니다.. 당신은 다시 일어 설수 있습니다..
당신의 수많은 팬들을 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제발 포기 하지 마시고... 힘내주세요!!

윤용태선수..
당신은 한빛의 프로토스라인입니다..
한빛의 프로토스 라인은 특별하니깐요!!
당신의 그 무식한 전투력...
보여주세요... 하루에 3경기를 2승 1무로 이기는 당신!!
윤용태..!!!

신정민 선수..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당신이 한빛으로 이적했을때 얼마나 많은 한빛팬들이 기뻐했는지 모르죠...
팀플의 전통강호 한빛 팀플을 부활 시켜 주세요..!!

아직은 신인이지만.. 앞으로 한빛을 이끌어갈.... 우리의 희망!!
김동주
이정수 김병욱 선수 채지훈 선수 노준동  김인기 선수.. 부담감을 떨처 버리고.. 당신들의 능력을 보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균 감독님..
당신을 히딩크 덕장 많은 수식어 들이 있지만...
당신의 이재균이란 이름 하나 만으로도 설래이게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렇게까지 끌어 올려 준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당신이라서 더많은것을 바라되네요!!
그래도 믿습니다!!!


ps1.파이터 포럼에 많은 사람들이 MBC의 우세를 점치는 글을보고..
이렇게 한빛 선수들에게 미약하나만 응원을 글을 씁니다..

ps2.pgr에서 응원글을 본지 참 오래 된거 같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12/15 15:41
수정 아이콘
저 역시 한빛을 믿습니다! 한빛 화이팅!!
P.S: J 님이 오실때가 됐는데;;;
완벽하게
06/12/15 15:46
수정 아이콘
그런데요 박경락선수 프로게이머 관둔거같은데...
요즘 통보이지도않고 저번 듀얼예선때도안나오고...아무래도 그만두신듯
헤어지지 말자!
06/12/15 15:48
수정 아이콘
몇몇 헤설자분들은 한빛은 김준영선수 제외하면 개인전 카드가 없다는데
윤용태선수 6승,박대만선수 3승은 어디다 팔아 먹었을까요?
헤어지지 말자!
06/12/15 15:49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박경락선수 준po로스터에 등록되었어요.듀얼 예선에 참가했으나 2대 0인가 2대 1로 첫판에 졌습니다.
06/12/15 15:50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님//듀얼 예선때 나왔는데요?
sweethoney
06/12/15 15:5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준PO 로스터에 있어요. 듀얼예선도 참가했었구요.
확인 잠깐만 하셨다면 하지 않으셔도 될 이야기인데요.ㅠ_ㅠ
완벽하게
06/12/15 15:56
수정 아이콘
아...죄송합니다..그렇군요 하지만,이번에 나올수없지않을까요아무래도..개인전카드가 3개라면(에이스결정은 김준영이나올듯) 김준영,윤용태,박대만... 박경락못나올듯
My name is J
06/12/15 17:16
수정 아이콘
여기 있지요-_-/(슬쩍 묻어가기.)

잘해줄꺼라고 믿습니다.
현장에 대한 지독한 징크스를 요새 앓고 있지만 용기 백배하여 내일 응원갈 예정입니다.
지기만 하면 선수단 숙소에 불지를 겁니다. 우후후후...-_-+
사오정
06/12/15 17:29
수정 아이콘
모든 열정과 투지를 불태워주세요~
한빛이 얼마나 저력이 있고 강한지 똑똑히 보여주세요~
한빛을 믿습니다!!! 한빛 화이팅~~~!!!
오윤구
06/12/15 17:37
수정 아이콘
전위
팀플에 한경기 나올듯한...
완벽하게
06/12/15 17:44
수정 아이콘
저도 한빛에 승리하길 간절하게 바라고있습니다 근데 내일몃시에하죠?
완벽하게
06/12/15 17:4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맵순서가 어느쪽에 좀 더 유리하다고볼수있을까요?
전 아무래도 한빛이 좀 더 좋은것같은데 단순하게 맵순서로만따지면..
DorinKyoul
06/12/15 17:5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한빛 화이팅!
카이레스
06/12/15 18:03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3경기해서 2승 1무 아닌가요?
Karin2002
06/12/15 18:12
수정 아이콘
한빛 내일 사정상 응원은 못가겠지만 꼭 경기내내 다른데서 응원할께요!한빛 선수들, 이재균 감독님!!!화이팅!
06/12/15 19:36
수정 아이콘
하나 둘 셋 김용만 화이팅!
우루루쿵쿵
06/12/15 19:41
수정 아이콘
올드팬으로서 저는 항상 한빛팬이였습니다.
06/12/15 20:32
수정 아이콘
카이레스님// 글쓴분이 맞아요. 이달초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서기수, 신희승 선수를 이겼죠.

한빛 믿습니다. 내일 꼭 이겨주세요. 다들 화이팅!
06/12/15 21:27
수정 아이콘
한빛,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경락선수, 다른 선수들의 승리도 좋지만 정말 무엇보다 경락선수의 승리를 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
06/12/15 21:32
수정 아이콘
완벽하게// 이재균감독님이 그렇게 일반인도 다 예측할만한 엔트리를 짤거라곤 생각치않네요
완벽하게
06/12/15 22:50
수정 아이콘
killer//그래도 엔트리는 뻔할듯...
06/12/16 02:47
수정 아이콘
한빛 화이팅!
박경락 선수 승리 저도 꼭 보고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198 앞으로있을 슈퍼파이트 제안(1월 2월 매치업) [53] nana5874 06/12/22 5874 0
28196 조심스럽게나마 글을 써봅니다. [2] AstralPlace4295 06/12/22 4295 0
28191 너의 그 하찮은 꿈도... [5] Take_Ever4215 06/12/21 4215 0
28189 죄를 짓고 살아갑니다 [8] 그래서그대는4078 06/12/21 4078 0
28188 박정석 선수의 부활을 기원하며 [41] 천마4821 06/12/21 4821 0
28186 짬짜면도 싫어 . [19] sEekEr5509 06/12/21 5509 0
28185 곰 TV 10차 MSL 16강 3주차! 조별 패자전! 누가 살아남는가! [290] SKY927159 06/12/21 7159 0
28183 PgR21.com 에게 바라는 새로운 시스템 [29] Aqua4727 06/12/21 4727 0
28182 20대들에게... [65] StaR-SeeKeR6390 06/12/21 6390 0
28180 히치하이커 개봉작. 전상욱 대 마재윤. [29] 信主NISSI12588 06/12/21 12588 0
28179 제가 직접 겪은 제 저주입니다(선수들에 대한...) [15] 소현4070 06/12/21 4070 0
28178 내일 MSL!!!! 처절한 패자전! [25] SKY925985 06/12/20 5985 0
28177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마흔네번째 이야기> [14] 창이♡4524 06/12/20 4524 0
28176 전월세값 인상률 5%로 제한한다는 기사가 나온뒤에 [21] ZergInfantry4939 06/12/20 4939 0
28174 불판을 갈아보겠습니다! 신한은행 시즌 3 24강 1회차! [123] SKY924956 06/12/20 4956 0
28173 전상욱의 선택... 시드권자의 권리 [36] Nerion6652 06/12/20 6652 0
28172 쿠타야 비교해보자 - (3) 주진철과 베르뜨랑 [11] KuTaR조군4898 06/12/20 4898 0
28171 [옛날카툰] 크리스마스의 악몽 [9] ijett4496 06/12/20 4496 0
28168 K·SWISS W3 시즌2 3라운드 김성식(나엘)-조대희(언데) 진행중!! [100] 지포스24377 06/12/20 4377 0
28167 드디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개막전!! [513] 제로벨은내ideal7797 06/12/20 7797 0
28166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39] 항즐이6342 06/12/20 6342 0
28165 앨런 아이버슨이 덴버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32] 앤써5423 06/12/20 5423 0
28163 지난 수년간 저의 입시 이야기를 정리하고, 수험생분들께 드리는 말씀 [23] 마본좌4713 06/12/20 47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