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5 23:38:28
Name 경규원
Subject 오늘의 스타 뒷담화 참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참 재밌고, 일주일간 궁금했던 이야기를 긁어 주네요.
(기억 남는것만 씁니다)

1부. 김창선 김태형 엄재경씨 _ 12월 1일 슈파일
-일부 선수들이 나이트에서 놀면 여자분들이 온다. 그리고 부킹되면 안나감
  모선수라고 언급함 유추 불가
-한승엽선수의 프로리그 출전 불가는 감독과의 불화설이 확실한듯(김태형씨)
* 엄재경씨가 프로리그에 해설은 안하셔셔 뭐라고 할순 없지만, 11월 로스터에서 한승엽선수는 빠졋습니다. (엄재경씨가 로스터에는 있다고 언급)

-중간 쉬는 시간에 마재윤 대 이윤열 2:0이라고 나옴(김태형 해설 3:2 이윤열 우승 예언)

-홍진호 선수에 대해서 눈물의 토그
  --김태형 해설 :  요즘 홍선수가 눈빛도 안마주칠려고 한다.
                     홍진호 선수 삭아지 없는 소리 들어도 좋으니 제발 독해져라
  --김창선 해설 : 김태형 해설과 유사하게 홍선수의 부진을 안타까워하며 아쉬워했음
  --엄재경 해설 : 운도 없고, 자신감도 없고 안타깝다..
*전반적으로 눈물의 토크.. 해설자분들이 갖는 홍선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더군요.

-말 많고 탈 많은 케스파 랭킹
  --김태형 해설 : 케스파 랭킹의 산정방식 공개는 불가하다(FIFA랭킹근거_공개안함)
                        케스파 랭킹의 이윤열 1위는 우승과 "온겜시드권"의 확보때문
                        이번 듀얼이 끝나 듀얼에 의한 온겜 참여 권리가 점수에 들가야
                        마재윤 선수가 1위 복귀.. 1월 랭킹은 100% 마재윤선수 1위라고 확언
  --엄재경해설  : 협회가 공개할수 있다
                        지나가는 말로 OSL과 MSL의 점수차이는 1.5배 언급(스갤떡밥예상)
                        사유는 상금...
*개인적이지만 이윤열선수의 차기 MSL출전권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 없다면
MSL 2회+MSL시드<<<<OSL1회 OSL시드라는 건데 역시 공감 안됨 그래도
*4천만원과 3천만원의 우승상금 포인트가 1.5배...

2부  김태형 이윤열 엄재경씨 _ 12월 5일(2부는 진부한 이야기 많아서 소량임)_이윤열선수인터뷰 위주
-윤열선수 여자친구 1년 넘음
-여자친구 착한듯합니다. 우승 전 열흘간 연락없이도 잘지내고, 06시즌의 정신적지주
-기분상으로 마재윤선수를 24강에서 찍고 싶지만, 감독님이 높은데서 만나야 한다라고 해서 높은데서 만나기로
-라이벌은 최연성 선수
-최연성 선수가 올라왔음 좋겟다
-디파일러가 좋지만, 저그가 사기는 아니다. 사기종족이란 언급을 싫어한다.
-오영종선수랑 친하다. 자기는 피부마사지 센터 다니는데 거기서 많났다. 그곳에 마재윤선수와 변형태 선수도 옴... *3명의 우승자 덜덜덜...
-슈파 2회 경기때 원햇 러커에 대한 빌드였고, 3:3의 자원으로 승부볼려했음. 7시 발견하고 놀랬고 마재윤선수는 완벽한 선수 같다..
-금쥐 먹고 정말짜릿했음>>>>>>>>>>그랜드슬램
-금쥐 다음에 3,6,9로 줬음함. 금키보드 목표는 금 데스크탑인듯..

위의 글은 모두 언급된 내용이며, 개인적인 사족은 *을 첨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부의 홍진호 선수 안습 토크와 케스파 랭킹(의외로 얘기 안할줄 알았습니다)이 무척 좋더군요 나중에 스동갤이나 유갤에서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념토스
06/12/05 23:47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사람들 방송을 알아요~

칭찬하고 싶은것은.. 엔딩 마무리를 감정적으로 끝냈다는 것...

그렇게 하면 기대 심리와 더불어서 감정적인 고조되는 효과를 노릴수 있거든요.

비단 이런식의 엔딩은 여타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등에서도 많이 쓰지요^^

어쨌든 의도했든 안되었든.. 오늘 뒷담화 내용 알차고 너무 좋았습니다.


더불어 엄재경 해설위원.. 뒷담화 모니터링을 다 하시는 군요..
점점 더 발전된 모습이 보여주시네요.

중간의 말 가로채고 끊는 것보다.. 오 그래 이런식으로 추임도 넣어 주고... 좀더 방송의 적합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더 신선했고...


그리고 김태형 해설위원 뒷담화의 대해서 노력하시는 거 같아요..
여러가지 많은 사실들을 알아 낼려고도 하시는 것 같고...

또시청자들의 궁금해 하는 사실이나..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 해주는 부분 너무 좋습니다.

뒷담화가.. 점점더 경험이 쌓이는 건가요?

그리고 나중에 ^^ 요리집 찾아가는 것도 좋지만...
직접 만들어서 하는건 어떨까요? ^^

엄재경 해설위원 요리솜씨 구경하고 싶기도 하고..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김창선 해설위원의 앞으로 자주 나오셔서 재치있는 입담 기대할께요
06/12/05 23:48
수정 아이콘
협회 랭킹 조작(?) 사건이라고 일컫고 있죠..

이번 랭킹 건 같은 경우는..
06/12/05 23:49
수정 아이콘
랭킹은 정말 비공개의 이유를 모르겠네요.
공공연한 비밀이 공공연한 사실이 되면 새삼 상처받는 사람이 있는건가 :)
가즈키
06/12/05 23:52
수정 아이콘
랭킹에 대한 애기는 저걸로 납득이 되는 것이 아니고 더 반감만 가지게 되내요..쩝..
김영대
06/12/05 23:54
수정 아이콘
오늘 스타 뒤담화 보면서 정말 짜릿했던 것은, 이윤열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관계였습니다.
두 선수 서로를 만나면 가슴이 떨릴 정도로 라이벌로 생각한다는 점과 더 좋은 빌드를 권하고 깜짝 빌드를 선물 하는 등 서로를 도와주고, 특히 최연성 선수의 '네가 우승하면 나도 올라갈게' 이 발언은 정말 승부사, 사나이의 세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 동안 지고나서 '흥미를 잃었다' 라는 발언으로 최연성 선수에게 극도의 실망감을 느겼던 저는 이 얘기를 듣고 최연성 선수가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 역시 마재윤 선수에게 지고나서 분했지만 '이겨야 할 상대가 하나 더 늘었다' 란 생각이 들어서 너무나 재밌었고 승부욕이 불탔다는 말을 듣고 역시 멋진 남자 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선수 아무튼 최고..
F만피하자
06/12/05 23:55
수정 아이콘
뒷담화 vod는 언제 올라오나요? 빨리보고 공부해야 하는데 ㅡㅡ;
김영대
06/12/05 23:58
수정 아이콘
근데 전 2부가 더 재밌었는데..
뭔가 선수들 사생활 얘기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이윤열 선수 위주였지만 아무튼 그래서 더 재밌었는데..
김영대
06/12/06 00:03
수정 아이콘
ijett님//
본문에 그냥 불가하다고만 나와서 그런데, 김태형 해설께서 들은 이유가 있긴 있습니다.
랭킹 선정 방식 비공개의 이유는
1 어떤 선정 방식을 내놓아도 모든 사람을 충족 시킬 수 없다.
2 그렇기 때문에 끝도 없는 논란이 일어 날 것이다.
3 논란이 일어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공개 하지 않는다.
4 피파 역시 같은 이유로 피파 랭킹 선정 방식을 공개하지 않는다.
입니다.
레이지
06/12/06 00:04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이 온겜넷이 포인트가 1.5배 높다고 말하자 김창성 해설이
"그럼 상금을 올리던지"이런 말을 했는데 이건 정말 하지 말아야 할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상금으로 랭킹 따지려면 이벤트전도 넣어야죠..
승이 더 많은 사람이 랭킹이 높은게 당연한것 아닙니까?
요즘 커뮤니티 랭킹문제로 시끄러운데 왜 저런 말을 해쓸까요..
DynamicToss
06/12/06 00:04
수정 아이콘
오호 좋은글 감사해요^^
뒷담화 못보고 지나쳤는데 이거보니까 벌써 뒷담화 한번 본 수고를 한듯 ;
무적뱃살
06/12/06 00:05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올리려 했는데 선수치셨네요.. ㅎ 전 팬이어서 그런지 2부얘기가 훨씬 재밌었습니다.
이윤열선수와 오영종선수가 피부관리실 친구라니.. 웃겨요.
여자들 미용실 친구, 찜질방 친구는 들어봤어도 남자들의 우정을 맺어준 장소가 피부관리실이라... 크크..
이후 변형태선수와 마재윤선수도 소개해줬다고 합니다. 조정웅감독님이 얼굴 작아지는 맛사지를 받으셨다고.. 감독님 그럴줄은 키득;;
06/12/06 00:15
수정 아이콘
김용대님.//어떤 선정 방식을 내놓아도 충족할 수 없다라..

설마 이번달 랭킹 만치 많은 사람들을 충족못하게야 하겠습니까
최강정석
06/12/06 00:17
수정 아이콘
아, 참 감독님이 아니라 코치님이죠.
06/12/06 00:18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지금 랭킹은 아무도 충족시키지 못하니 이런 소리가 나오죠
공개 안해서 지금은 논란이 안 일어난답니까
김영대
06/12/06 00:20
수정 아이콘
sugar님//
푸핫 저는 '영'댄데요. ^^;
아 저도 김 위원의 말씀에 완전히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김 위원 말씀은 그랬다는 거구요.
본문 처럼 그냥 '공개는 불가하다' 이렇게 써져 있으면 오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까봐 적은 겁니다.
제 생각에 랭킹 선정 방식은 어떻게 만들어도 논란은 있을 것 같긴 한데,
한.. 80% 정도의 사람들은 납득할 수 있는 선정 방식은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그렇게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여 만들어 놓고 공개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_^
타인의하늘
06/12/06 00:21
수정 아이콘
오늘방송을 보고 랭킹에 대해 납득한 분들도 분명 계실겁니다.
씁쓸하네요.
허저비
06/12/06 00:22
수정 아이콘
물론, FIFA 역시 위와 같은 이유로 랭킹 선정 방식을 공개하지 않죠. 그래서 수도 없이 까이는거고...아 지난번 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보다 랭킹 낮게 발표됐을때의 그 어이없음이란. 이스포츠가 굳이 그런 태도까지 따라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을런지.

,,, 그리고 한승엽선수와 감독 불화설이라니...저거 정말인가요? 뭘 밉보였길래 에구~~
06/12/06 00:24
수정 아이콘
전 뒷담화에서 나온 얘기들은 이슈화되지 않았음 합니다.
어짜피 사적이 얘기를 하는 자리인데, 이런 걸로 또 해설분들이 상처받기 쉬운거겠고, 아무래도 그게 자꾸 반복되다보면 뒷담화가 뒷담화가 아니게 되죠.
그냥 눈치없이 그들의 생각을 듣고 싶기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음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 나온것도 참 반가운데 말이죠. ^^
요즘 민감한 얘기들이 나오면서 해설분들도 쉽사리 얘기를 꺼내지 못하시는 것 같고..;
처음느낌
06/12/06 00:25
수정 아이콘
은동감독님 이제 승엽선수 OSL도 올라가고 성적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하는데~~~ 불화설 꼭 해결하세요^^
발컨저글링
06/12/06 00:26
수정 아이콘
bianca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이젠 뒷담화가 뒷담화가 안될지도 모릅니다.
06/12/06 00:27
수정 아이콘
김영대님 죄송합니다^^;
허저비님이 제대로 짚어주셨네요. 피파랭킹이 그런다고 따라해야 될 이유는 없지요..

오히려 테니스랭킹처럼 투명하게 한다면
모든 선수들이 테니스선수들처럼 랭킹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랭킹포인트까지 관리할정도로 권위가 생기는것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그처럼 투명하고 잘관리되고있는 테니스 랭킹은 그랜드슬램급 메이저대회의 경우, 윔블던과 호주오픈등의 예를 들더라도, 두대회의 역사나 인기등에 있어 실제 좀 차이가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우승포인트는 200점으로 같습니다. 우승컵을 위해 동일한 레벨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대회니 말이죠.
오히려 참고를 해야한다면. 투명하고 신뢰성있으며, 따라서 항상 그 랭킹에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있는 테니스랭킹을 참고하는것이 어떤가 생각합니다.
레이지
06/12/06 00:28
수정 아이콘
원래 뒷담화는 방송이 될수 없습니다.
몰래 도청을 하지 않는 이상 뒷담화가 아니죠.
다들 방송용 멘트를 날리는것 뿐입니다.
06/12/06 00:31
수정 아이콘
뭐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최근 스타 뒷담화 방송 몇편은 아! 이거 진짜 뒷담화가 아니라 한 방송국의 프로그램이었지 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오름 엠바르
06/12/06 00:34
수정 아이콘
사적인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이미 방송이라는 매체를 타고 다수의 사람들에게 공개를 하기로 결정한 순간 이유와 논란은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걸 어느 정도 감안하거나 혹은 노리거나 하고 만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요.
뭐... 논란은 논란이고...
홍진호 선수 팬인 저로썬...
진호 선수에 관한 이야기에 피눈물 쏟았습니다. ㅠ_ㅜ
그 참... 미치고 팔짝 뛰겠는데 제가 해줄 수 없는게 너무 서럽네요.
무적뱃살
06/12/06 00:34
수정 아이콘
bianca 님 말씀 공감. 얼마전 리얼스토리도 마찬가지.
해설분들의 인간적인 모습의 대화를 듣는 것도 즐겁고 지난주 한동욱 선수, 오늘 이윤열선수 나와서 선수들 얘기 해주는것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피지알에서 방송 나올때마다 심각해져가지고 프로그램 없어질까봐 염려되요.
가뜩이나 예전에 비해 사이드 프로그램들이 줄었는데 말이죠.
뒷담화 해설진 분들이 협회사람들도 아니고 자신들이 알고 있는 선에서 얘기하는건데 그걸가지고 또 뭐라고 하다니...
오히려 저는 모르고 있던 정보를 제공해줘서 보다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어서 좋았습니다.
이 글도 또 논쟁글이 되겠군요. 여유와 유머를 잃어버린 피지알... 대책이 없네요.
06/12/06 00:35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 뭐 다 아는 거 아니겠습니까? ^^a
물론 해설분들이 어느 선안에서 말씀하시는것도 다 알고, 온게임넷입장을 생각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압니다.
몰라서 속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도 볼 수 있는 거지만, 전 그냥 조금이나마 그 사람의 속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설마.. 부커진이 시나리오를 쓰고 해설분들이 읽고 있다고 생각은 안해요 -_-)
06/12/06 00:36
수정 아이콘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기는 하지만...
카메라를 의식하고 말하고 있는 한 사심없는 있는 그대로의 방송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의도적이건, 의도하지 않았건 주제선정이나 발언에 있어서 의식하고 말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물론 홍진호선수를 주제로 한 말씀 같은건 모두 100% 공감합니다.
06/12/06 00:37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vod언제 뜨는 지 아시는 분? 아직도 안 뜨는데 오늘 뜨는 거 맞나요?;;
06/12/06 00:40
수정 아이콘
뭐 근데 그런 질문을 온게임넷에 던진다면, 그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도 당연한게 아닐까요? 어짜피 뒷담화야 이슈에 대한 "그들의 입장"이니까요. 원래 기획취지가 주관적 방송인데, 거기다가 뭐라할순 없죠. 사실 모든 방송사의 방송은 그 방송사를 홍보하기 위한 걸로 꾸며질 수 밖에 없는 걸요. 전 그냥 좋아요 ^^ (엄재경 빠돌이입니다)
요즘은 이슈쪽에 비중을 많이 두는데, 뭐 스타리그 시작하면 경기 뒷얘기 비중이 많아지겠죠. 전 그런게 더 좋아서 지금은 쪼끔 괴롭기도 하고 그렇지만 뭐 없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무적뱃살
06/12/06 00:40
수정 아이콘
m.lyder님 VOD는 한참 있다 뜨는것 같고요, 정확하게는 몰라요, 온겜홈페이지에 물어보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판도라나 아프리카 아니면 디시 이런데서 더 빨리 볼수 있을것같은데요.
레이지
06/12/06 00:40
수정 아이콘
협회 옹호 sk옹호
뭐 물론 자기 자리를 넘어서는 말은 못하겠지요.
프로게이머 뒷얘기 듣는 낙으로 뒷담화 보는데
가면갈수록 진짜 부커진이 시나리오 쓰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그들중 하나가 부커진 이던지요.
처음느낌
06/12/06 00:41
수정 아이콘
왠지 이윤열선수가 안찍는다고 했으니 오영종선수가 마재윤선수 찍을꺼 같에요
My name is J
06/12/06 00:47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조금 말씀이 심하십니다...
그런식으로 바라볼 문제가 아닌데요. 꼭 님께서 보시는 부분만이 진짜가 아니고 다른 부분도 있는겁니다. 그건 그 판의 당사자인 그들에게는 더 당연한 일이구요.

정말...이곳에서 농담으로 시작한 부커진이란 말이 이런식으로 쓰이는건...흐음.
06/12/06 00:48
수정 아이콘
뒷담화가 정말 뒷담화라면 방송불가겠죠.
때문에 지금의 모습은 방송 후일담, 혹은 방송 후기 정도로 부를 수 있는데..
그렇다고 내용에 대한 지적으로 지금의 방송내용마저 수위가 조절된다면
글쎄.. 나중엔 작가들에 의해 씌여진 대본을 읽어야하나..;;
mbc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보여주는 리얼리티를 그냥 '리얼리티'로 즐기듯,
'스타뒷담화'가 보여주는 리얼리티도 그대로 즐기면 되지않을까 싶은데..
확실히 이곳 사람들은 생각이 많네요.. 너무

어쨌든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이지 않더라도
선수에 대한 해설자들의 개인적인 사견과 안타까움,
방송경기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경기에서의 세세한 심리전,
그리고 그에 대한 탄성..
지금 그대로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06/12/06 00:53
수정 아이콘
아 무적뱃살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6/12/06 00:55
수정 아이콘
가끔 생각없이 바보처럼 보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좋아요
어짜피 내가 재밌으려고 보는 스타리그이기에..
ataraxia
06/12/06 01:10
수정 아이콘
처음 느낌 그대로...
스피어빠
06/12/06 01:19
수정 아이콘
뒷담화 출연진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까지 피지알의 검열을 받아야하나요? 가만히좀 뒀으면 하네요.
원성미♡구양
06/12/06 01:24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 일기는 일기장에...
스타뒷담화는 엄해설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의 생각을 들을수 있게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참 좋고 고마운 프로그램입니다.
아니면 어디서 듣나요.
비타에듀
06/12/06 01:28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뒷담화가 싫으면.. 보지 마세요
안보고 넘어가면 될걸요..
레이지
06/12/06 01:29
수정 아이콘
원성미님 죄송하지만 '일기는 일기장에'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게 아닙니다.
차라리 비타에듀님의 댓글이 어울리네요.
06/12/06 01:33
수정 아이콘
뒷담화를 보고..

마재윤 선수,이윤열 선수,오영종 선수 셋이 줄줄이 누워서
피부맛사지 받는 장면을 생각한건 나뿐인가... -_-;
(우승자 셋에 종족도 다른 세명이 .. ^^)
06/12/06 01:36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의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레이지님이 하고자 하는 말씀도 일리는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은 어조를 낮춰주셨음 해요. 물론 모든 말씀이 맞다고 해도, 다른 회원분께 상처를 주면서까지 레이지님의 말씀을 강조하신다면 어쩌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걸 아시는지요? 그냥 한번 참으시고, 다음에 그 생각을 정리하셔서 글을 올리시면 보다 설득력을 얻으실 겁니다.
님의 생각을 전하시는 데에도 하나의 제목을 포함한 글이 보다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댓글에서보다 더 그 글의 목적을 제목으로 효과적으로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잘 아시잖아요? ^^
무적뱃살
06/12/06 02:05
수정 아이콘
Yang님/ 님뿐이 아닙니다.^^
꾹참고한방
06/12/06 02:21
수정 아이콘
스타 뒷담화...
이거 은근히 중독성 강합니다.
랜덤좋아
06/12/06 03:05
수정 아이콘
전 엄해설님의 뒷담화가 너무 좋아요. 계속 쭉 해주세요.
TicTacToe
06/12/06 03:30
수정 아이콘
선수 초대해서 뒷담화에 출연시키기 전까지만해도 좋았는데..

선수 초대하는 그 순간부터 그 선수 띄워주기로 돌변하는것 같아요. 토크쇼보는것 처럼.
06/12/06 03:38
수정 아이콘
방송으로 되는 건 정말 뒷담화가 아니다..라는 건 맞는 말이죠.
하지만 뒷담화라는 타이틀을 거는 이유는,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고 썰로 돌아다니거나 최고의 이슈가 되는 것들을 좀 더 폭넓게 사실확인을 해준다거나 그것에 대해 의견을 내준다던가 하기 위한 장치죠. 정말 뒷담화와 공식방송 사이에 선긋기 정도이죠.

..이건 다들 아는 거잖아요. 물론 레이지님이 말씀하시는 방향으로 갈수도 있지만..정보의 선별은 시청자의 몫이고..엄해설이나 김해설들(?)이나 뒷담화라 할지라도 익명이 아닌 이상 어느정도 책임을 갖고 하는 것이니 다들 즐겁게 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논쟁이 되서 괜히 프로가 흐지부지 되진 않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홍진호 선수 힘내요! ㅠ.ㅠ
狂的 Rach 사랑
06/12/06 04:00
수정 아이콘
케스파랭킹 얘긴 아직 이해불가지만...
해설진분들도 다 개개인의 생각이 있는거겠죠.
그거 말할려고 뒷담화 편성한건데
그냥 요건 다른데 정도로 넘어갑시다.

근데 정말 이거 보다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06/12/06 04:10
수정 아이콘
전 선수 초대보다 해설자들끼리 이야기하는 게 낫더라구요.. 요번에도 이윤열 선수 나오기 전까지가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었어요.
06/12/06 07:59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다 좋은데 전에 가끔식 필요이상으로 협회나 기업 입장에서
그들의 옹호나 변명을 할때는 좀... ...
이번 랭킹 설명 들어도 이해불가인게... ...
온겜이1.5배라고해도 마본좌는 계속 우승했던 선수고... ...
이윤열은 이번에 우승한번인데... ...
차라리 그 1.5배되는 점수나 다른 점수 계산법도 공개하면 이해 할텐데
비공개로 해놓고 다음달에는 마본좌가 다시 1위라고 하니 참... ...
무슨 초등학생들 말 장난도 아니고... ...
조삼모사도 아니고... ...
팬들을 바보로 보는건지... ...
씁쓸합니다.
소한민수
06/12/06 08:08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나름대로 협회 옹호 잘 했네요.
06/12/06 08:54
수정 아이콘
음.. 전 딱히 협회를 옹호한다는 느낌은 없었는데요..
예전 프로리그 확대건에 대해서도
김태형 해설의 어투는 '반대'에 가깝다 보여졌고,
엄재경 해설도 협회에 이런저런 불만있어서 따진 적 있다는 얘기도 있었고,
pd와 함께한 제주도 뒷담화는 그런 민감한 내용들을
비방으로 처리한 느낌도 있었는데..
어쨌든 모른건 모른다, 아는건 아는만큼만.. 그런 느낌인데..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등에 올라온 질문에
나름 조금이나마 답하려는 분들을 마치 협회의 대변자처럼 몰아가는건 좀...
아니면 그런 민감한 사항 다 빼고 대본 읽으라는 얘긴지...;;;;
여자예비역
06/12/06 09:3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안습..ㅜ.ㅡ 콩~ 재기해주세요~
루크레티아
06/12/06 09:5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스타 뒷담화의 내용이 그냥 자신들의 느낌을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왜 몇몇분들은 지금 뒷담화에 나오는 사람들을 나팔수로만 생각하고 계시는지요?
입맞에 맞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바로 아니란 겁니까? 적어도 '아 그 발언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만 하면 되지, 누구의 입장을 대변하네라고 꼭 말씀하셔야 하는지요? 보기 참 그렇군요.
사탕한봉지
06/12/06 10:34
수정 아이콘
자기 입맛에 안맞다고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아 저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 구나 정도로 보시면 되지
'이런부분은 나랑 생각이 같고 이건 좀 틀리네, 어 저렇게도
생각할 수도 있겠네' 이정도에서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굴 옹호하네 마네 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하죠
그런 느낌 받은 적도 없거니와...
The xian
06/12/06 10:36
수정 아이콘
웃고 즐길 수 있고, 웃고 즐기고자 만든 일에서 쟁점을 끄집어내어 어떻게든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려는 모습을 보니 보기 참 거북합니다. 뭐라고 말은 하고 싶은데 또 다른 논쟁을 불러올까봐 더 이상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아니, 제대로 말하죠. '말하기 싫습니다.'. 정말이지 이런 식의 행동들을 볼때마다 PgR에 글을 쓰기 싫어집니다.
연식글러브
06/12/06 10:46
수정 아이콘
김태형 해설은 뒷담화때매 협회관계자에게 이것저것 물어보고 알려주려 애쓰던데 여기 몇몇 댓글보면 짜증이 지대루 나겠습니다. 나같으면 컴퓨터 집어던질듯.
요즘 자게에 대세는 음모론이네요. 관계자들이 무슨 행동만 하면 마음대로 갖다 붙이고.. 참 방송하기 싫겠습니다.
Peppermint
06/12/06 10:55
수정 아이콘
저는 이윤열 선수 나온 후가 더 재밌던데요.
경기에 대해 해설들이 이러쿵저러쿵 분석해도 결국 선수 본인 입으로 직접 듣는 것만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해설진들이 협회 옹호한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들었습니다.
오히려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을 해소해주고자 하는 느낌?
해설진들도 자세한 근거나 대안 없이 협회 비난만 해봤자 분란만 조장할 뿐이라는 생각일 수도 있구요.
정말로 랭킹에 대한 고발을 하려면 "피디수첩"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야지
뒷담화에서 그런 역할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까놓고 얘기하자면 온겜은 자신들이 수혜자 입장이므로 적극적으로 문제제기할 필요가 없는거죠.
개인적으로는 엠겜에서 "피디수첩"이나 "백분토론" (둘다 MBC 포맷이네요^^) 만들어서 고발하면 속시원히 잘 할 것 같습니다.
새로운시작
06/12/06 11:33
수정 아이콘
좀전에 재방봤는데
진호선수 이야기들이 아직 머릿속에서 가질 않네요..
진호선수 힘내세요...
어서 사나워지길 ;;;
원성미♡구양
06/12/06 11:49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 본인 일기장에 쓸 말과 이런 공적인 게시판에 쓸 말조차 구분못하시는 분이 누굴 가르치려는 겁니까. 진짜 이해못하십니까? 친절히 가르쳐드릴께요.

가면갈수록 진짜 부커진이 시나리오 쓰는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니면 그들중 하나가 부커진 이던지요.

바로 이 대목이죠. 근거는 그저 본인생각 뿐이니 어설프기 그지없고 그저 여러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들 뿐인 어줍잖은 음모론제기, 이런걸 게시판에 쓰실 바엔 본인 일기장에 쓰시라는 얘기였습니다. 이 간단한 걸 이해 못하시고 그럴때 쓰는게 아니라며 되려 가르치려고 드는 님의 태도엔 실소를 금치 못하겠네요. 그런 가르침은 됐구요. 괜히 여기 계신 여러분 기분나쁘게 만드는 어설픈 음모론 제기, 이런거나 주의하시죠. 그리고 방송용멘트 발언도 그렇습니다. 그거 여기 모르는 사람 없거든요? 괜히 혼자만 아는 체하며 잘난 척 하시는거 보기 참 그렇습니다.
영혼의 귀천
06/12/06 1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연식글러브님 말씀에 많이 공감됩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왜곡되거나 폐지되지는 말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06/12/06 13:14
수정 아이콘
레이지님// 뒷담화라는 프로가, 해설자들의 생각이나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을 나름대로 편하게 풀어보자는 의도로 만들어졌지만 아무래도 방송이다보니 어느 정도 숨길건 숨기게 되는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런 프로에서 아예 다 적나라하게 까발리지 않는다고 해서 맘에 안든다고 한다면... 공중파의 연예정보 프로나 뉴스/신문의 연예기사 같은데서 연예인들의 스캔들 기사 같은것도 전부 다 실명 공개하고, 할 말 못할 말 다 해야 하겠습니까?

방송사 입장에서도, 모처럼 관계자들과 시청자간의 의사소통이 될 만한 창구를 마련한 것인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그런식이라면 그냥 그 프로 폐지해버리고, 옛날 명경기 재방송이나 한번 더 보여주면 그만인거죠. 재작비도 아끼고, 시간도 때우고 좋잖아요?

엄재경 위원님이나, 김태형 위원님도 어느 정도 아슬아슬한 선을 넘나들면서, 수위를 적절히 잘 지켜가면서 프로를 진행한다는 느낌이 들던데, 이 정도로는 부족하신게로군요?
06/12/06 13:48
수정 아이콘
자기 마음에 안들면 방송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미스테리.
남의 생각 가지고 왜 자기 잣대로 맞춰서 해석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건지. 남들은 다르게 생각하면 안되는건가.
remedios
06/12/06 14:03
수정 아이콘
뭐 사실을 떠나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Gru_teogi
06/12/06 14:20
수정 아이콘
이번 뒷담화는 어디서 VOD를 볼수 있나요?
가루비
06/12/06 14:26
수정 아이콘
참 재밌죠. 자기맘에 안들면 무조건 음모에 부커니 -_-
도대체 관계자들은 무슨 다 자기맘대로 인걸로 아는건지 -_-
06/12/06 15:13
수정 아이콘
뒷담화를 정말 말그대로 뒷담화라고 받아들이는 순수한 분도 계시군요;
d-_-b증스기질롯
06/12/06 15:48
수정 아이콘
일단 홍선수 부활부터 ㅠ_ㅠ
Qck mini
06/12/06 15:56
수정 아이콘
MSL이 상금이 더 높을때는 왜 가만히 있다가 온겜이 더 높아지니까 갑자기 1.5배로 바꿔주죠 ?
06/12/07 13:3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요번편 정말 재미있어보이네요 재방언제되려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767 홍진호 선수는, 언제나 제게 늘 최고의 저그 선수입니다. [32] 김주인4170 06/12/06 4170 0
27766 이번 OSL 조지명식 벌써부터 기대만발입니다. [28] 처음느낌5158 06/12/06 5158 0
27764 오늘의 스타 뒷담화 참 많은 이야기를 했네요 [71] 경규원8567 06/12/05 8567 0
27763 [자작곡] Access Denied... [9] AhnGoon4060 06/12/05 4060 0
27762 [펌]마재윤 vs 이윤열 슈파 이후...(번역글입니다) [28] 스타대왕9628 06/12/05 9628 0
27761 훈련병 임요환 뒷담화 < Part 1> [13] 창이♡7454 06/12/05 7454 0
27760 작곡-예전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생겼을 때 [8] 막강테란☆3561 06/12/05 3561 0
27759 응원하고 있던 선수,팀이 모두 져버렸습니다... [11] 최강견신 성제3750 06/12/05 3750 0
27758 순수하게 게임을 즐겼었던 그떄로 [1] -ㅛ-)치힛~4155 06/12/05 4155 0
27756 강민을 계속 전진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55] Peppermint5162 06/12/05 5162 0
27755 붉은 갑옷 군대 [11] 포로리4126 06/12/05 4126 0
27754 10차 서바이버리그 개막전 진행중입니다! [113] anistar4366 06/12/05 4366 0
27753 워크래프트 3 Korea vs China ShowMatch 마지막날!!! (노재욱-천정희 결승전 진행중!!) [129] 지포스24628 06/12/05 4628 0
27752 테란 약간만 더 변할 수 없을까? [48] saint104271 06/12/05 4271 0
27751 사라져버린 프로토스의 낭만. 그리고... [35] 테크닉파워존4669 06/12/05 4669 0
27750 신한 마스터즈 출전 [13] 信主NISSI4991 06/12/05 4991 0
27747 아래 프로리그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을 보고 [9] 뿌직직3753 06/12/05 3753 0
27746 온스타넷에 관한 소고 - "게임"을 즐긴다는것 [23] Zwei4326 06/12/05 4326 0
27745 미안해 고마워 [3] 거짓말3852 06/12/05 3852 0
27744 전역한지 이제 18일정도 지났는데 입대전후 제 자신은 변한게없네요 [20] 폴암바바4339 06/12/05 4339 0
27743 시를 위한 詩 [3] hyoni3948 06/12/05 3948 0
27742 정녕 E 스포츠 = 스타 뿐이란 말이냐? [49] viper4080 06/12/05 4080 0
27741 타령 [9] elecviva3917 06/12/05 39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