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9/15 12:14:51
Name 수경
Subject 제 1회 슈퍼파이트 임요환vs홍진호,마재윤 공식맵 확정되었습니다.
The 1st 슈퍼파이트 / 2006.10.03 17:30 COEX 대서양홀

Game 1

Set 1 임요환 <Arkanoid> 마재윤
Set 2 임요환 <Blitz> 마재윤
Set 3 임요환 <Longinus> 마재윤
Set 4 임요환 <Tau-Cross> 마재윤
Set 5 임요환 <Arkanoid> 마재윤


Game 2

Set 1 홍진호 <Neo Jungle Story> 임요환
Set 2 홍진호 <Ragnarok> 임요환
Set 3 홍진호 <Arcadia 2> 임요환
Set 4 홍진호 <신 백두대간> 임요환
Set 5 홍진호 <Longinus> 임요환

* Game 2 : 코카콜라 스타리그 공식맵 썸다운 방식 적용
                 임요환 Legacy of Char / 홍진호 Neo Hall of Valhalla 제외

* 맵 순서는 파이터포럼의 기사 내 서술순서에 따랐습니다. 이 순서로 확정된 것인지는 불분명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용맵과 대진방식까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어느 매치업 하나 쉽게는 끝날 것 같지 않아서 웬지 임요환 선수와 중계진 분들은 그로기 직전까지 갈것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모든 경기가 끝나고 인터뷰는 가능할 것인지-_-

신한은행 스타리그 Season 2까지 준비중인 홍진호 선수(물론 그 전에 탈락한다면 상관 없겠지만-_-;)로서는 오래간만에 정글스토리와 라그나로크를 준비하려면 좀 피곤하기야 하겠습니다만, 올드(이제 코크배때 스타리그 보신 분들 올드팬이죠^-^;)팬들로서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  ...근데 라그나로크는=_=

임요환 선수는 MSL 8강 진출권을 반납했다고 합니다. 당일 무대 위의 최대 10경기, 결코 쉽지 않은 일정이겠지만 이제부터 약 3주간 이 두 매치업에만 집중한다면 '임요환 군입대 특별전'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번 슈퍼파이트의 첫 테이프를 그야말로 화려하게 커팅해내고 최종 일정을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드네요.

슈퍼파이트 이제 약 20일이 남았습니다. 준비중인 세 선수에게 건투를 빕니다 :)


---
기사가 업데이트된지는 약 1시간 가량 지났습니다만, pgr 게시판에 언급된 곳이 없길래 이곳만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3882을 참조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주인
06/09/15 12:23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만빵이군요.
흐음... 일단 아카디아에서 임요환 선수의 저그전을 볼 수 있어서 좋고,
Ragnarok 하하... 홍진호 선수 요환오브 발할라 중 뭘 빼야할지 고심했을 거라 봅니다.
일단 하루 최대 10경기를 치르는 요환 선수의 수고(?)가 뒷따르더라도
좀 박진감 있는 대등한 스코어가 두 경기 모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strolls
06/09/15 12:24
수정 아이콘
다른맵보다 임진록의 1,2경기맵에 눈길이 가네요...
코카콜라배 당시에 네오정글스토리에서는 홍진호선수가 이겼었고
라그나로크에서는 임요환선수가 이겼었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잔뜩 궁금해집니다.으하하~
태양과눈사람
06/09/15 12:25
수정 아이콘
잠깐...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하네요.
선수소개 기타등등 하고 나면 경기 시작은 빨라도 6시.
6시부터 최대 10경기를 해야한다면 대략 11시~12시 사이에 경기가 끝나겠네요.
헐.. 임요환선수 군입대 앞두고 철인경기 뛰나요? ㅡㅜ
팬이야 좋겠지만 임요환선수가 넘 고생하네요.
06/09/15 12:2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라그나로크가 요환오브발할라보다 할만하다고 생각한건가요?
코크배 1경기는 정말 혈전이였었는데 좀 아쉽네요
estrolls
06/09/15 12:25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가..발할라엔 안좋은 추억이....ㅠ_ㅠ..
06/09/15 12:28
수정 아이콘
재미있겠네요!!
아 근데 아카디아2는 마재윤선수와 하는걸 보고싶었는데..
웬지 아카디아2라는 저그맵에서 테란을 가장 잘잡는 선수중 한명인,
마재윤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마지막으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것일꺼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홍진호 선수의 테란전은 마재윤선수만은 못한지라..
아무튼 기대되네요..어서 10월이 왔으면 합니다~
스타나라
06/09/15 12:28
수정 아이콘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자신있는건 라그나로크. 자신 없는건 발할라라 이건가요...^^

임요환선수야 주저없이 레가시를 뺐고...

한가지 아쉬운점은...경기맵에 아카디아2가 없다는거...

박서가 군입대 전에 아카디아에서의 해법을 확실히 보여줬으면 했었는데요...
Skyscraper
06/09/15 12:29
수정 아이콘
99PKO 부터 봐온 저는 원로급 ;;?
풍운재기
06/09/15 12:32
수정 아이콘
아.......라그나로크를 남겨두고 홀오브 발할라를 빼다니.......
홍진호-임요환 전은 그냥 요즘 맵 넣지 말고 코크배 4개맵 다 써도 참 재밌을텐데...
김주인
06/09/15 12:37
수정 아이콘
왠지, 현재 맵보다 코크배 맵에서의 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8개 맵을 연습해야하는 요환선수에게는 안됐지만,
이번 아이디어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스타나라
06/09/15 12:37
수정 아이콘
아^^ 홍진호선수와의 경기에 있군요^^;;
estrolls
06/09/15 12:40
수정 아이콘
5년전 경기와 이번 경기를 비교해가면서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때에 비해 양 선수들 경기력은 높아졌고 전략전술도 발전해왔고..
얼마만큼 변화된 경기양상을 보여주게 될 지..무척 기대됩니다.^^
06/09/15 12:4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예전의 2해처리 고정빌드를 사용하는 저그라면 라그나로크가 무덤이었겠지만, 요즘의 3해처리 저그에겐, 3해처리 강제맵과 같은 라그나로크라도 나름의 해법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임요환의 99% 확률로 시도될 것으로 보이는 초반 벙커링을 막아낸 이후의 문제이지만...
어제 경기를 보니, 저그들의 벙커링 파해법 만큼이나 임요환의 훼이크이후 재차 벙커링 기술도 녹록치 않아 보이던데요
어쨌든 벙커링 이후 타이밍 러쉬를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면, 요즘의 한박자 빠른 하이브 이후 디파일러 전략은 라그라노크에서도 충분히 통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대각선이 나오면 홍진호로서도 제일 할만할 듯...
서브제로
06/09/15 12:49
수정 아이콘
3해처리 가기에는 본진간의 거리가 너무너무너무 가깝죠...
06/09/15 12:49
수정 아이콘
참 난감합니다. 하루에 저렇게 많은 경기를 하면 임요환 선수가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06/09/15 12:53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에선 두번째 해처리를 앞마당엔 절대로 못지을 것같은데 말이죠.ㅡㅡa
06/09/15 12:56
수정 아이콘
원해처리 레어나 버로우저글링이 나올지도 모르죠. 그나저나, 진짜 체력전이네요.
태양과눈사람
06/09/15 12:5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마재윤선수라도 라그에서는 테란 못 잡는다고 생각합니다. -_-;
정말 저그가 앞마당 먹기 너무 힘든맵..
글루미선데이
06/09/15 12:57
수정 아이콘
요환 오브 발할라 빼버렸네요 하하
달려라투신아~
06/09/15 13:03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3해처리 강요맵일 뿐더러 거리가 가깝다는게... 그래도 재밌어보이네요 아카디아의 해법을 보여줄지.. 그리고 라그나로크에서 저그에 잊혀졌던 승리를 가져다 줄지..
forgotteness
06/09/15 13:04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에서 3해처는 고사하고 2번째 해처리 피는것 자체가 도박입니다...
엄청나게 가까운 러시거리는 9드론 스포닝을 강제하는 맵입니다...
테란이 8배럭하면 본진 투해처리도 위험해보이는 맵입니다...

그러나 홍진호 선수는 이 맵에서 성큰러시라는 변수를 만들어왔는데...
또 다른 변수를 준비해올거라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임요환 선수는 최대 10경기 최소 6경기를 연이어 할려면 상당히 힘들어보이네요...
홍승식
06/09/15 13:13
수정 아이콘
가장 관심있었던 매치였던 임요환 vs 마재윤 in 아카디아2는 없군요.
다행히 홍진호 선수와의 매치는 있지만 저그 성지에서 현 최강 저그와 박서가 하는 경기를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
IntiFadA
06/09/15 13:14
수정 아이콘
홍 선수가 코크배 1, 5차전에서 요환선수에게 네오 홀 오브 발할라에서 패배하여 준우승... 그리고 WCG에서 요환선수에게만 2패하여 준우승할 때 두 경기 모두(제 기억이 맞다면... 어쩌면 한 경기만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요환 선수에게 패배하여 준우승.

라그나로크에서는 김정민 선수를 한 번 잡았고, 요환 선수와의 결승전에서도 (실패했지만) 괜찮은 전략을 보여줬으니....

네오 홀 오브 발할라를 뺄 만도 하긴 한 듯합니다.
이뿌니사과
06/09/15 13:22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나름대로의 임요환선수 환송회 및 팬서비스라고 생각되네요.
다들 그 4경기가 라그나로크가 아니었다면 홍진호선수가 우승했을것이라고 회자되는데, 이번엔 한번 이겨주겠다 하는...
멋진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Polaris_NEO
06/09/15 13:27
수정 아이콘
99PKO 부터 봐온 저는 원로급 ;;? (2)
저도 왠지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보다..
임진록이 더 두근거리네요..
2001 코크배의 재림.. 아..
오늘부터 잠도 못자겠어요 ㅠ
초보랜덤
06/09/15 13:50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를 안뻈어요?????~~~
06/09/15 14:50
수정 아이콘
아니 왠 라그나로크???
4드론 하고 안 되면 지지하란 얘긴가?
06/09/15 14:59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 롱기누스도 좀 치우쳤고...
맵밸런스 대로 승패 갈리면 좀 재미없지 않나?
차라리 러쉬아워를 넣지...
XoltCounteR
06/09/15 15:13
수정 아이콘
아카디아2에서 마재윤과 박서의 경기가 꼭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결해줄까...ㅠ.ㅠ
lotte_giants
06/09/15 15:21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는 앞마당 없는셈치고 경기하는게 차라리 나은 맵입니다. 3해처리도 러쉬거리가 후덜덜해서 어렵습니다.
06/09/15 15:37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홍진호선수는 임요환선수 상대론 라그나로크가 발할라보단 낫다고 생각하는가 보네요;;
역시 발할라에서 안좋은 기억이...
스끼다시
06/09/15 15:37
수정 아이콘
어차피 한 경기씩 나눠갖는 셈치고 발할라랑 레가시랑 둘 다 넣어서 하지...
Sports_Mania
06/09/15 15:48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닙니다만.. 아카디아 스펠링 틀리셨네요.. k -> c
WhistleSky
06/09/15 15:55
수정 아이콘
대 마재윤전에서는 모두 이번시즌부터 쓰이는 맵들로 채워졌고, 대 홍진호전에서는 코카콜라배 때의 맵들과 비교적 오래된(?) 신 백두대간과 아카디아2를 사용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홀 오브 발할라에서의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정글스토리나 라그나로크에서의 경기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분발합시다
06/09/15 16:01
수정 아이콘
저도 맨처음부터 봐온 원로급 유저로서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라그나로크는 좀 의문이네요. 저그가 3해처리하면 저글링을 아무리 모아도 성큰짓기전에 마린파벳메딕러쉬로 뚫기쉽고 9드론이야 미리 발견만 하면 암울한건데... 정글스토리야 그렇다 치지만 라그나로크는 홍진호선수가 극단적인 빌드를 쓰지 않는한 이기기가 힘들건데요. 하지만 이맵에서 홍진호선수가 극적으로 승리하는 명승부가 나온다면 또 그만한 재미가 없겠지만요 ... 허허
06/09/15 16:04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라..........................
가즈키
06/09/15 18:33
수정 아이콘
어제 잠면서 홍진호 vs 임요환 맵을 코카콜라때 맵으로 하면 좋겠내 하는 상상했었는데..진짜 ..
한국인
06/09/15 19:10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새로운시작
06/09/15 19:59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
진호선수 이경기 버리고 아카디아에서 1승얻을려고 한다면..
좀 위험한 생각....
최악으로 1 2경기를 내준다고 했을때 아카디아에서 임요환선수라면
해법을 제시할거 같은 느낌이듭니다...
모르겠습니다.. 라그나로크는... 저그가 전략이 많은것도 아니고...
진호선수가 어떤 해법을 가지고 올 수 있을까요..??
역으로 라크에서 진호선수가 이기고 아카에서 요환선수가 이기면
이런맛에 스타보는거죠 ^^
06/09/15 20:10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가 가장 인상적이군요
06/09/15 22:54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는 테란유저인 제가 봐도 좀...
거의 전 경기에서 저그가 럴커를 뽑는 것 조차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대부분 초반 불꽃에 밀려버렸죠.)
99PKO 부터 봐온 저도 원로급 ;;?
ミルク
06/09/15 23:37
수정 아이콘
댓글의 대부분이 라그나로크에 초점을 맞추고 있네요.
...테란전에 있어서 가장 확실한 저그의 무덤.
홍진호 선수가 어떤 식으로 플레이를 할 것인지 굉장히 기대되는군요.

또한 몇몇 분들께서 이미 말씀해 주셨지만,
아카디아2에서의 마재윤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대결이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하지만 임요환 선수는 모든 것을 둘째치고 체력부터 준비해야(...)
06/09/15 23:39
수정 아이콘
만약 임요환 선수가 마재윤 선수와 5경기를 모두 하게 된다면 임진록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네요
kimbilly
06/09/15 23:59
수정 아이콘
KOEX 가 아니라 COEX 인데;;
김주인
06/09/16 00:42
수정 아이콘
일단, 중요한건 이미 그 전에 임요환 선수는 마재윤 선수와의 경기를 치른 후라는 겁니다...
그 점을 생각한다면 맵이 무조건 임요환 선수 편을 들어주는 건 아니예요. 임요환 선수는 정확히 8개의 맵을 소화해야하니까요.
06/09/16 01:49
수정 아이콘
라그나로크를 제외하지 않은 이유는 이기기 위해서가 아닌 이슈가 된 맵을 다시한번 보여주기 위함일듯... 이라고 생각했지만 요환오브 발할라가 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65 맵 통합에 대한 고찰, 그리고 찬성. [8] 달려라붸붸4034 06/09/15 4034 0
25664 가을의 강림(降臨) 1편 [5] 김연우24992 06/09/15 4992 0
25663 드디어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2 24강 조별리그 마지막 6회차가 펼쳐집니다! [360] SKY926743 06/09/15 6743 0
25662 동족전을 줄일수 있는 방법 - 선발예고제... [12] SEIJI5047 06/09/15 5047 0
25661 [L.O.T.의 쉬어가기] 박서를 향한 진부한 응원글 [3] Love.of.Tears.5538 06/09/15 5538 0
25660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발표과제때문에..) [12] eSPr3936 06/09/15 3936 0
25659 임요환의 팬인 나는 그날, 홍진호를 응원할 것이다. [18] Lunatic Love5971 06/09/15 5971 0
25658 블리자드 샌드랏 선수드래프트가 하루 남았네요. [5] kkong3904 06/09/15 3904 0
25657 제 1회 슈퍼파이트 임요환vs홍진호,마재윤 공식맵 확정되었습니다. [46] 수경6881 06/09/15 6881 0
25655 카트라이더 리그 정말 재미있네요..^^ [12] XHide4135 06/09/15 4135 0
25654 난 3D는 싫다. [31] paeonia4283 06/09/15 4283 0
25653 임요환 선수!! 오늘 경기 정말 재밌고,좋았습니다.~~ [32] 김주인5237 06/09/15 5237 0
25650 유년시절의 빛바랜 이상형, 소피 마르소 [10] 럭키잭3830 06/09/15 3830 0
25649 오랜만에 느끼는 연애감정..그러나 전 여친이 있다는거....ㅜㅜ [10] 이런...4402 06/09/15 4402 0
25648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19] My name is J4359 06/09/15 4359 0
25646 FACT [28] K.DD5029 06/09/14 5029 0
25645 인생역전, 왜냐하면 그는 박성준이니까요. [17] 김연우24597 06/09/14 4597 0
25644 9th MSL 8강 대진표가 절반이 완성 됐네요. [31] 제로벨은내ideal5321 06/09/14 5321 0
25643 돌아온 여성부 스타리그(LSC) 예선관람후기(下). [31] BuyLoanFeelBride6949 06/09/14 6949 0
25642 이준호 코치, 케텝 갤에 글 남기다 [41] Born_to_run8442 06/09/14 8442 0
25641 MSL....... 8강진출자를 가리기위한 한판승부....... [351] SKY927528 06/09/14 7528 0
25640 한국인의 습성??? [36] NeverMind5192 06/09/14 5192 0
25639 유럽 축구 간단 소식. [9] 더블에스오지4139 06/09/14 413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