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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06/21 11:22:56
Name 열씨미
Subject 박성준 선수의 해명글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게임을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랠리를 안찍고도 해처리버그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분명히 말하지만 어제 5시멀티 랠리 안찍었습니다

스캐럽 2방 더 쏘게하기위해서 일부러 체력 80남을떄까지 기다리다 취소했습니다....

차라리 어제 게임 너무 못했다고 그러시지...

그럼 좀 괜찮을텐데.......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란 말로 말이 많은데요;;

그말을 한것은 다른사람이 하면 무죄고 제가 하면 유죄 이렇게 생각해서 쓴거였습니다..

예를들어 저그대저그에서 9드론발업저글링대 12드론멀티를 했습니다..

그상황에서 9드론이 12드론 멀티 해처리를 파괴하다가 해처리 버그가 났습니다..

그건 누가 유리한 상황인가요?..

당연히 9드론 발업저글링이 90%정도 이기는 상황이죠

저는 어제 그정도라고 생각 안합니다.. 아까 vod를 다시봤는데

저 미네랄멀티 2개있었고 미네랄 풍부했습니다.. 12시멀티 먹고있었고

프로토스는 돈이 얼마인진 모르겟지만.. 5시 멀티지역 온 리버 2마리랑 1시에서 남은

리버 3마리가 전부로 보이더군요..

1시리버는 당연히 밑에 멀티를 공격할수도없구요..

그리고 저는 히드라 본진 한부대 반에 계속 뽑고있었구요..

제가 유리했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게임했을때도 생각했지만 저 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저보고 맞춤빌드 쓰셨다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게임 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어제 9드론 서치 하고 12멀티 먹었습니다..

그리고 센터게이트 보고 취소한겁니다

정말로 맞춤빌드를 생각했다면 9드론발업을 했겠죠..

구차한 변명이겠지만..저 정말 일부러 해처리 버그 안냈어요..

믿어주세요..

어제 이길거라고는 생각안했습니다 프로리그떄문에 개인리그를 연습 못하기떄문에

하지만 게임에 져서 비판하시는건 이해하겠는데..

따른 걸로는 비판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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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포럼에서 퍼왔습니다. 퍼오기에 대해서 민감하던데, 전 피지알에 댓글외에 글은 처음써보는거라 잘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아무튼 논란이 어느정도 불식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어제 박성준 선수가 랠리를 찍어서 해처리버그가 발생했다는 것까진 기정사실처럼 보고 계속 댓글을 달아댔는데..랠리를 안찍었었군요. 지금까지 무슨 삽질을 한건지..으..

이렇게되면 박성준 선수도 어제 정말 억울했겠군요. 어제경기보고 흥분해서 아래글에 댓글 팍팍달며 몰수패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저도 부끄럽네요 ;
하지만 오해하면서 댓글을 달때도, 어제 경기에 대한 몰수패 여부만을 말한거지, 박성준 선수 개인에 대한 뭐 인격에 대한 의심이라거나 그런건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결국, 김성제 선수와 박성준 선수 둘다 모두 어제 커다란 희생을 감수했군요..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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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처음이란
06/06/21 11:24
수정 아이콘
.... 지금까지 정말 삽질했네요 --...
CJ-처음이란
06/06/21 11:25
수정 아이콘
가끔 몇몇분들이 랠리안찍어도 난다는 리플이 있었는데.. 확인되니 참 무안해지네요. 그리고 정말 랠리안찍어도 나면 사실 대책이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리겜가야죠.
은경이에게
06/06/21 11:26
수정 아이콘
어제 박성준선수한테 맞춤빌드 썻다는 사람있었나요--; 센터게이트에 딱 맞아죽기 쉬운 빌든데.
폐인저그
06/06/21 11:2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그나마 그렇지 않지만 스갤과 파포에 달리는 글들은 정말 너무 인신공격이 심하더군요. 정말 그렇게까지 삭막하게 글들을 써야 하는건지... 김성제 선수는 물론 박성준 선수도 정말 마음 고생들이 심했을것 같습니다. 잊고 툭툭 털어버리십시오. 인터넷에 달리는 글들 하나하나에 넌무 상처받지 마시길!
연아짱
06/06/21 11:28
수정 아이콘
예 있었어요
김성제 선수는 매너빌드 썼는데 그런 식으로 이겨버려서 박성준 경기는 앞으로도 보이콧 하고 싶다는 분도 있더군요
아무리 봐도 맞춤빌드로는 안보이던데요
06/06/21 11:29
수정 아이콘
결국 아픔을 겪는 것은 당사자인 선수들이건만, 이따금 사람들은 자세한 내막을 모르고 왜 결과론만을 잣대로 그들을 평가하는 건지..
결과야 어쨌든 간에, 박성준 선수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나름 상처도 받으시고, 몸도 힘드셨을텐데, 모두 추스리고 다시 예전의 투신으로 부활하길 바랍니다..
o에코o
06/06/21 11:29
수정 아이콘
어라 헌데 어제 어떤분이 박성준선수가 렐리찍었다고 인정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뭐 일단 버그가 발동된 여부를 떠나서 어제의 경기력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정말 프로토스들을 말도안되는 컨트롤과 전투력으로 이긴 그의 모습은 어디가고.. 분노의 드라군+리버에 밀리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박성준선수 요새 테란전에 부진하더니 다른 종족전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은데 힘내시고 다시 한번 정상으로 가시기를..
아마추어인생
06/06/21 11:32
수정 아이콘
박상현 캐스터가 심판이 물었을때 박성준 선수가 랠리 찍었냐는 대답에 네 했다고 하셨죠.
06/06/21 11:33
수정 아이콘
정말 랠리 안찍어도 버그가 나는 겁니까? 그렇다면 판정승, 판정패 개념의 도입이 절실할 것 같습니다.
사고뭉치
06/06/21 11:33
수정 아이콘
심판이 박성준선수한테 다가가서 대화할때
랠리를 찍은 거냐?라고 심판이 물은것을 박성준 선수가 찍었다라고 대답한거겠죠. 라는 식의 발언을 박상현캐스터께서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랠리를 찍었다고 더 확신한듯해요. ㅠ_ㅠ
저도 방송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구요.
Observer
06/06/21 11:3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팬 분들에게 말하기 위해 카페에 박성준 선수가 글을 남긴 것일텐데 여기저기 올라와서 공론화되는것도 좀 그렇네요;
제이스트
06/06/21 11:34
수정 아이콘
반전드라마 -_-
부들부들
06/06/21 11:34
수정 아이콘
박상현캐스터랑 이승원해설이 화면만 보고 대충 상황판단하신거 아닌가요?
랠리 찍었냐고 물으니까 네 한것 같았는데요..
뭐 이런 식이었는데 말이죠.

엠겜 해설진이 섣부른 예측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껄..
그것 때문에 대부분 박성준선수가 랠리 찍었다고 믿은 거 같아요.
아마추어인생
06/06/21 11:35
수정 아이콘
Observer님// 글 내용이 거의 스갤에다 하는 말입니다. 보라고 쓴것 같아요. 이번꺼는..
열씨미
06/06/21 11:37
수정 아이콘
Observer님//저도 퍼오기 규정을 정확히 몰라서..일단 퍼오긴했는데. 제 생각에 그래도 이번 경우는 여기 피지알에 올라옴으로써 박성준 선수에게 득이되면 득이됐지. 해가되는 결과는 하나도 없을꺼같아서요. 박성준 선수 본심은 모르지만, 이런 글은 널리 알려지길 바랄 것도 같고..해서 삭제 안하겠습니다~
06/06/21 11:37
수정 아이콘
어제 논란이 나왔던건 화면상에서 박성준선수가 고개를 끄덕거리는 장면이 잡혔었고, 해설진에서도 랠리 포인트를 찍었다고 인정하는 모습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이죠.

근데 리플을 확인해 보면 랠리 찍었는지 확인이 안되나요? 그걸로 몰수패나 재경기를 판단하면 될것 같은데...
제이스트
06/06/21 11:39
수정 아이콘
우리 피지알 사람들도 어젠 다들 흥분하시지 않았습니까.. 보라고 쓴글이죠.

랠리 찍은것으로 단정짓고 까는 댓글도 좀 보였는데 말이죠..

// 버그로 튕기면 옵저버까지 모두 튕겨서 리플 저장이 안됩니다. 선수 개인화면을 녹화하지 않는한 모를듯...
06/06/21 11:39
수정 아이콘
어제 박상현 캐스터 말에는 그랬다고 한걸로 저도 기억이..

그리고 랠리 안 찍어도 해처리 버그가 생긴다는 건 사실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긴 하지만
우주나 파포 실험이나 제보하신 분 실험에서는 나타난 적이 없었습니다.
전 오히려 랠리 찍었는지 안 찍었는지 헷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만

어쨌든 이러한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좋은 방법이 나오길..바랄뿐.
리플은 못 보죠.
CJ-처음이란
06/06/21 11:42
수정 아이콘
데미안님 리플인가에서 안찍어도 팅긴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가즈키
06/06/21 11:43
수정 아이콘
이제부터라도 이런 사건좀 없었으면 좋겠내요.. 확실하게 상황파악도 안됐으면서 다짜고짜 사람한면 바보 만드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내요...

다시 상황파악이 되서 선수가 죄가 없는것 같아 보이면 다시 호의적으로 글이나 리플 달리고.. 벌써 당사자는 벌써 많은 글을 보면서 엄청나게 상처를 입었는데 그건 어떻게 책임지는지..에휴..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내요..
사고뭉치
06/06/21 11:44
수정 아이콘
후... 과연 이렇게 퍼온글이 득이 될런지요. (너무 많은 일을 겪고 났더니 그림자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버립니다. ㅠ_ㅠ )
06/06/21 11:4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님
어제는 피지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06/06/21 11:45
수정 아이콘
상황파악이 안되어서 여러말이 나온게 아니라.. 캐스터가 분명 랠리를 찍었다고 전달해줬고..고의던 아니던 랠리를 찍었으면 선수에게 잘못이 없다고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있었던 겁니다. 정보가 잘못 전달되서 이런 논란이 일었던 거죠.
아마추어인생
06/06/21 11:47
수정 아이콘
어...님//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에 대한 논란과 맞춤빌드를 했다라는 것들은 피지알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스갤에서 나온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갤에다 하는 말이라는 거지 분위기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니었어요.
06/06/21 11:52
수정 아이콘
虛無님//해처리 버그에 대해 모르시나요? 해처리 버그 나면 그 게임 내에 있던 옵저버까지 다 튕깁니다. 리플 저장을 어떻게 합니까. 랠리 지정은 나중에 vod로도 확인 불가하니... 확인할 수 없죠.
그나저나 이번 박성준 선수 건은 박성준 선수도 다소 억울하다 할 수 있겠지만.. 어쩌겠습니까. 박성준 선수는 자신도 할 만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그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김성제 선수가 유리한 상황이었으니 논란이 생길 만하죠.

그나저나 문제긴 문제군요. 그런 게이머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악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거니까요. 랠리 찍어놓고도 나중에 심판이 물어보면 절대 안 했다고 하면 뭐라 할 수가 없는 거잖아요. 확인을 할 수가 없으니까요. 양심에 맡겨야 하긴 하는데... 이건 참 불안불안한 문제고.. 확실히 해결을 했으면 좋겠네요.
열씨미
06/06/21 11:53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피지알의 논란은 파포나 스갤같은곳과 비교할 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요..적어도 인격모독성의 발언은 없었죠. 무턱대고 근거없이 주장하는 글도 못봤구요. 그리고 앞으로의 대안에 대한 발전적인 얘기도 나왔죠.
06/06/21 11:55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인생님
네..제가 아마추어인생님의 글을 잘못이해했나 봅니다..죄송합니다 ^^;
아마추어인생
06/06/21 12:03
수정 아이콘
어제부터 스갤을 눈팅했는데.. 박성준 선수가 이것까지 합해서 3개의 글을 썼죠.
첫번째 글은 팬카페에다 쓴 글인데 스갤로 오면서 논란이 됐고..
해명하기 위해서 다시 고쳐서 쓰고 그래도 논란이어서 또 이 글까지 올라온거죠.
저도 설명이 부족했습니다^^;;
오즈의맙소사
06/06/21 12:0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해처리랠리 안찍어도 버그가끔나는게 확실한건가요
프로들은 손이 빨라서 해처리 부대지정해놓고 무의식적으로 전체해처리 랠리를 하면서 만들던중의 해처리까지 랠리 된걸수도있고 솔직히 중후반에 자신이 게임중에 랠리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확신할수 없다고 봅니다.
랠리 안찍었는데 버그 가끔 난다는 분은 혹시 무의식적으로 찍은게 아닐까요?
부들부들
06/06/21 12:10
수정 아이콘
본인이 안찍었다니, 믿는 수 밖에 없죠.

무의식적으로 찍었다해도
결국은 의도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에 규정상 재경기..
도의상으로도 비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Spiritual Message
06/06/21 12:14
수정 아이콘
랠리 포인트 안 찍어도 해처리 버그가 난다는 이야기는 전부터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모두 그런 착각을 했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당장 박성준 선수도 안 찍었는데 해처리 버그가 났다고 하고 있고.. 해처리 버그가 알려진지 상당히 오래됐는데도 지금까지 수정이 안 되는걸 보면, 그냥 단순히 랠리 포인트하고만 관계되어 있는게 아니라 다른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06/06/21 12:22
수정 아이콘
랠리 안 찍어도 가끔 납니다.(극히 낮은 확률)
펭귄 써도 가끔 납니다.(이 확률은 꽤 됩니다)
요로리
06/06/21 12:24
수정 아이콘
열라 까인박성준 선수만 불쌍하군요
HirosueMooN
06/06/21 12:26
수정 아이콘
아래 반성하라는글은 지웠으면 좋겠네요
요로리
06/06/21 12:28
수정 아이콘
어제 확인도 안된사실로 랠리 찍었다고 확신하신분들 반성들좀 하시죠?
Mr.Children
06/06/21 12:29
수정 아이콘
랠리 찍어도 안나는거 확실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해 봤거든요.
그런데 이부분은 항상 그런건 아니고 아주 가끔그러더라구요.

만약 박성준선수가 정말 무의식적으로 찍었다고해도, 그건 결코의도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몰수패는 아니라고봅니다.
06/06/21 12:36
수정 아이콘
심판이 랠리안찍었나요? 그렇게 물어봤는데 '네' 라고했을수도 있겟네요;; 10판정도 실험을햇는데 랠리안찍고도 1번 꼴로 버그가 난다고 우주기사에서 본적이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정말 속상하겟습니다...;;;; 에혀..
XoltCounteR
06/06/21 12:46
수정 아이콘
그냥 펭귄을 쓰면 안되나....-_-;;;
06/06/21 12:49
수정 아이콘
정말 어제 서바이버관련 수고했다는 글까지도 전부 삭제해으면 하네요...
정말 팬없는 선수가 이렇게 불쌍해보이기는 처음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외모로 까기나 하고...조금이라도 실력떨어지면 더 욕먹고...그리고 저그팬들이 그렇게 없나요?? 여기는 전부 테란과 플토만 응원하시는것 같음...
06/06/21 12:50
수정 아이콘
펭귄써도 해처리 버그 일어납니다.
초보유저
06/06/21 12:5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선수의 한마디로 이렇게 또 확 뒤집어질 수 있다는게 말이죠.
제가 알기로는 이미 협회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해처리 버그=랠리 지정으로 인정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추측성이나 경험성 글들 말고,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100판이든 1000판이든 해서 정말 랠리를 찍지 않아도 해처리 버그가 나는지 실험을 해 봤으면 좋겠군요.
06/06/21 13:0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어제 3경기에서 참 편치않은 모습을 역력히 보여주던데 잘 추스렸으면 합니다. ..3경기는 정말 '미안해서 져주는거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_-
아리온
06/06/21 13:09
수정 아이콘
아 근데 정말 렐리 안찍어도 튕기는거 맞나요?

제가 조금전까지 8~900 마리로 해봤는데 안튕깁니다...
레드™
06/06/21 13:10
수정 아이콘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모선수를 필두로 뭉쳐진 e스포츠에서 단순 실력만으로 버티기도 힘들다는걸 의미하죠. 아직까지는 그냥 임요환의 엔터네이먼트의 불과한 현실.
WordLife
06/06/21 13:12
수정 아이콘
저도 당연히 랠리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반전 드라마군요. -_-;;
박성준 선수 미안해요~
사다드
06/06/21 13:12
수정 아이콘
글 방향을 엉뚱하게 몰고가지 말죠.
어쨌거나 버그때문에 선수들만 상처입네요. 박성준 선수 잊어버리고 힘냅시다.
06/06/21 13:13
수정 아이콘
초보유저// 아니 협회해서도 랠리안찍고도 10~15판정도중에 한번정도는 난다고 알고있는 사항입니다. 협회에서 실험을 햇다면 누가 햇겟습니까 심판이 햇겟죠. 사람들말 못믿을꺼면 집적 해보시던가요 위에 댓글만해도 몇분이 랠리미지정 상태도 팅긴다고 말을해주었는데 무슨 선수 한마디에 확뒤집어집니까.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Dark_Rei
06/06/21 13:13
수정 아이콘
참....사람들 마음이 간사하죠...
불쌍한건 당하는 선수뿐입니다...에휴...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생기면...해당 선수는 또 해명을 해야 하는 겁니까...
이거 정말 대책이 시급합니다..
snowstock
06/06/21 13:14
수정 아이콘
근데. 랠리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확인할 방법은 없나요??
리플레이 같은 것에서 말고 그냥 키보드 입력되는 것 다 저장해서 그것 분석하면 안되나요??
내승안에 니패
06/06/21 13:16
수정 아이콘
아리온//9000번 더해보세요
06/06/21 13:17
수정 아이콘
본인이 랠리 안찍었다고 직접 밝히셨으니 선수에 대한 논란은 끝이네요.
시스템적인 문제로 선수들과 팬들이 괴로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06/06/21 13:17
수정 아이콘
모팀 감독님 경기장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완전 답에 없네요.. 선수들이야 어린선수들이라서 이해는 하지만..소리지르면 모든게 만사 ok이인가요.. 그렇게 안하무인 행동으로 다른팀 팬들한테까지 불쾌감을 주는 자신감은 뭔가요? 하긴 타팀 팬따위는 별상관없겠죠.. 한승엽선수 핵사건때 이미 짐작은 했지만.. 모감독님 반성좀 하시죠.
WordLife
06/06/21 13:21
수정 아이콘
may054 // 뭔가요 이분은.. 요즘 참.. -_-;;
06/06/21 13:24
수정 아이콘
wordLife//님 요즘참-_-; 그다음은 뭔가요? 궁금하네요? 제가 틀린말 했나요? 항의 하는건 좋은데 경기장이 떠나가라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건 심하지 않나요? 티원팬분들은 이런 개념 없는 행동이 이해 가시나봐요?
WordLife
06/06/21 13:27
수정 아이콘
may054 // 제발 좀.. -_-;;
Spiritual Message
06/06/21 13:28
수정 아이콘
그분 요즘 좀 이상하신건 맞다고 봅니다..
06/06/21 13:31
수정 아이콘
wordLife//님 제발 좀 정확한 뒤에 글을 달아 주실래요.. ? 모감독님 경기장에서 팬선수 다들리게 고함쳐가면서 3번이나 항의한게 불쾌한건 저뿐인가요? 제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제가 무리한 예의를 요구한건가요?
06/06/21 13:33
수정 아이콘
스포츠를 통털어서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는데 팬들 신경 써가면서 소근소근 차근차근 이야기 하는 감독이 누가 있었죠? 나름 스포츠는 좋아하는 편인데 기억이....
06/06/21 13:38
수정 아이콘
그거야 큰 그라운드 상대팀 감독이 소리질러 봤자 선수들이 자세히 들릴지 없겠지만.. 그좁은 경기장에서 선수 팬 다 듣는데서 그러는건 상황이 틀리죠. 팬들한테 너네들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다던데..설마 사실 아니겠죠?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WordLife
06/06/21 13:39
수정 아이콘
may054 // 할 말이 많으신것 같은데 새 글로 올리시죠.
님 때문에 이 글 전체가 삼천포로 빠집니다.
06/06/21 13:40
수정 아이콘
오프갔던사람들이 그렇게 소리질렀다고는 하네요...
사라만다
06/06/21 13:4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WordLife님이 더 무례해 보이는군요
처음에 '뭔가요 이분은.. 요즘 참.. -_-;;'이란 말도 그런데, 두번째 댓글도 두리뭉실하게 남겨놓으시고
그분 잘못 알아서 생각하라는건가요???
may054님의 그동안의 글이 맘에 안들어서 그런걸로 보이는데(전적으로 제 추측)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는게 좋을것같군요
연휘군
06/06/21 13:43
수정 아이콘
대뜸 이분 뭔가요라고 말하고, 거기에 제발 좀..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부터 예의 좀 차렸으면 하는데요?
06/06/21 13:44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인생님 스갤에서 들은 소리예요.. 물어 봤다던데라고 했는데.. 제가 직접들었다면 감독님이 팬들한테 너네들 어떻게 생각 하냐라고 물어봤다라고 섰겠죠.. ^^
06/06/21 13:46
수정 아이콘
큰 그라운드라.. nba에서 벤치랑 좌석이랑 얼마나 가까운지는 아시나요? 그리고 축구-농구 같이 상대편이랑 우리편이 섞여서 플레이하는 경기에서 감독이 소리치면 우리편만 들을수 있을리는 없겠죠.

그리고 주훈 감독이 박성준 선수가 듣기에 불쾌한말(예를 들자면, 박성준이 일부로 그런게 뻔한데 무슨 재경기야 같은..)을 하는걸 들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던가요? 단지 심판한테 항의 하는데 고함을 쳤다는 이유 만으로 그런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요.
HirosueMooN
06/06/21 13:47
수정 아이콘
wordlife// 뭔가요 이분은.. 요즘 참.. -_-;;
WordLife
06/06/21 13:47
수정 아이콘
이 글은 글쓴이가 밝히셨듯이 논란을 불식시키려는 글 입니다. 그런 글에 새로운 논란을 부추기려는 리플을 던지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글의 흐름과도 맞지 않고 그 때문에 앞으로 달릴 리플들이 삼천포로 빠질게 뻔한 상황에서 제발 좀 그만 하라는 뜻이었구요.

무례하게 군 것 인정합니다. 사과드립니다.
06/06/21 13:48
수정 아이콘
내일 박용욱선수 유리한상황에서 파일런버그 나면 아주 재미나겠네요...
아마추어인생
06/06/21 13:48
수정 아이콘
스갤 보고 앞에 리플 지웠습니다. 오프 후기 보고 하신 말이군요.. 글 분위기를 보니 많은 분들이 보신 것 같더군요.
초보유저
06/06/21 13:51
수정 아이콘
wkfgkwk //
님이야 말로 가만히 계시죠. 협회에서 누가 어느정도의 분량을 테스트 했는지 님이 알기나 하나요? 협회에 직원이 심판 밖에 없는 줄 아시나.. 사람들이 자기 집에서 깔린 게임으로 해본걸로 객관적 검증이 되는 줄 아시는건가? 어이 상실에 개념 상실이네요. 10~15판 사이에 한번은 버그가 난다? 여태까지 공식판에서 해처리 깨진 것만 해도 몇 번인데 씨도 안먹힐 소리를 하는건지. 다른 선수들은 모두 랠리 지정 안하고 게임 도중에 해처리 깨져도 버그 안났습니다. 공식적으로 테스트 해보고 결론을 내자는 말에 과민 반응하니까 빠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내승안에 니패
06/06/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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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저님 죄송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했습니다. 협회에서 공식적으로 테스트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건 해처리 렐리 지정안해도 버그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못믿으셔도 상관없지만
06/06/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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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저님, '이미 협회에서 충분한 테스트를 거쳐 해처리 버그=랠리 지정으로 인정했다'는 근거가 어디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식적 테스트는 해도 좋겠지만, 이미 pgr21에서도 많은 분들이 랠리 지정 없이 해처리 버그가 가능하다고 하신데다 박성준 선수 본인도 랠리 지정을 안했다고 밝히셨는데 그렇게까지 못믿을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주훈 감독님 얘기는 이 글에서 하긴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레드™
06/06/2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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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식은 알고 말합시다. 해처리가 아니라 드론이 잡힐때 나는 버그입니다. 랠리 안찍어도 발생하구요. 무식한데 입만 놀린다고 다가 아니라 이거죠. 에휴. 불쌍한사람.
06/06/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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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감점 + 표현은 안하지만 멸시 당할 몇몇분 보이네요. 누구라고 말 안해도 다들 아시겠죠. 아마 자신은 모를껍니다. 자신이 싸질러 놓은 말로 인해 남에게 멸시 당한다는걸 안다면 저런식으로 뱉어대진 않겠죠.
06/06/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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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황에서 항의 하는 건 감독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행동 아닌가요? 오히려 항의하지 않고 지나간다면 선수가 감독에게 믿음을 가지기 힘들꺼 같은데요. 다들 말 너무 막하지 말고 릴렉스~~ 합시다!!
아싸라비아
06/06/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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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들 마시길...
06/06/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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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캄님 항의를 문제삼는것이 아니라 세종게임월드 방음유리벽이 깨질만큼 소리를 계속질럿다는것을 문제삼는겁니다...
아싸라비아
06/06/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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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저그유져입니다. 저그유져로서 1.13패치 이후에 지금까지 농담 아니고 수천게임은 했을겁니다.
네...제가 좀 폐인같이 스타를 즐겨합니다.
그 와중에 제가 겪은 해쳐리 취소시에 렐리를 안찍은 상태에서 튕기는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렐리 안찍어도 해쳐리버그가 걸리더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박성준선수도 자신이 렐리를 안찍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이야기는 끝난겁니다.

저도 경험은 못 해봤지만 언제나 자신의 좁은 경험만을 바탕으로 어떤 사실을 기정사실화 시키는건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물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옳다고 해서 그것이 꼭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경험론적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면 좀 더 확실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죠.)
06/06/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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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유저// 기사좀 보고얘기하시죠? 거진 하루를 다써가면서 테스트한 기사가있습니다. 해처리 버그에 대한 글도 피지알이나 등등커뮤니티에서도 봤고요 님은 랠리-해처리취소-드론죽음 이것만이 버그라도 단정짖고 새로이 테스트를 해서 그결과를 올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그기사를 못봤으니 새로 테스트를 해서 올리라는겁니까? 좀 찾아볼려는 노력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싸라비아
06/06/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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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 팀의 감독님의 항의방식이 옳지 못 했건 옳았건 간에... 다른건 별 관심이 없지만 팬에게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어본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객관적으로 말이죠.

물론 제 주관적인 시각으로 봤을때는 경기장에서 팬 혹은 관중들에게 다 들릴정도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항의를 했다는것이 사실이라면 정말 많은 실망감이 들겠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그분도 그 자리에선 강력하게 어필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 분이기에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조금 더 조심해서 팬이나 관중분들이 불쾌하지 않은 수위에서 항의를 하는게 어떨까 싶군요.
06/06/2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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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 혹시피지투어에서 게임하시나요?
저도 님정도 게임을 합니다. 대저그전도 못해도 800~1000판은햇겟습니다 1.13패치에서요. 저도 해처리버그 딱한번났네요 펭퀸 패치이후 피지투어에선 거의 안나는 편이죠;;
06/06/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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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캄님 항의 한게 문제가 아니라 고함 지르고 팬들한테 '너희들 어떻게 생각 하냐?'라는건 제겐 충격 수준을 넘어서 쇼킹한데요. -_-; 타 스포츠랑 비교 하는건 말이 안되죠.. 좁은 공간에서 혼자서 듣는거랑 넓은 공간에서 여러 아군(?)들과 듣는거는 차원이 다르죠. 박성준 선수가 완전 강심장이라도 버티기 힘든 상황이죠.. 한층더 박성준 선수가 측은해 보이네요. ㅠ.ㅠ
아싸라비아
06/06/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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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gr후로리그를 중심으로 게임하고 피지투어에서는 300~400전정도 밖에 안해봤네요...피지투어에서는 그리 많이하는 편은 아닙니다.
06/06/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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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적겟습니다. 친구들과 게임방을가서 4:4팀플을한적 이있었습니다 전 랜덤 저그였고요 두번째 해처리 짖던도중 3칼라 러쉬오길래 랠리안찍고 취소했더니 저포함 제친구들 다팅겻습니다. 해처리버그죠..
티아라
06/06/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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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처리 버그가 발생했을 경우에 리플이나 VOD로도 랠리를 찍었는지 확인 못 한다 <--- 방금 든 생각인데 개인화면 보여 줄 때 쓰는 화면을 녹화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그 쪽 플레이어 화면만 녹화하면서 문제 발생 시에 확인하는 정도로만
다크맨
06/06/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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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제는 항의한 사람에게 비난의 초점이 가는 건가요?
쩝... 해명글에서 방향이 어디까지 틀어지는 건지... 어이가 없네요.
조만간 다른 사람 해명글이 한번 올라와야 정신이 들런지 반복이네요 반복...
까는 건 쉽지만 냉정해지는 건 어렵습니다. 당장 해명이 나왔으니 상대방을 족쳐라는 식으로 나가진 맙시다.

어제도 글 하나 안썼고...
다행히 이글로 진정되려니 생각했던 것이 몇몇 분으로 인해 생뚱맞는 방향으로 튀고 있기에 한자 씁니다.
정 상황이 모르겠거나 100%확신이 안들면 좀 쓰지 말고... 나중에 마음이 가라앉으면 글 쓰세요.
WordLife
06/06/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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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랠리지정과 몰수패에 관해 어제 엄청난 논란이 있었고.. 이 글은 그에 대한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쓰여진 첫 글입니다.

어제 게시판의 많은 분들이 직접 상황을 보고 내린 판단도 대부분 착각이었음이 밝혀졌습니다.
근데 이 시점에서 직접 본것도 아니라 누가 들었다더라 식의 얘기로 새로운 논란을 만드는 것은.. -_-;;

어쨌든 다른 얘기는 다른 곳에서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chocopie
06/06/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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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파이팅~!!!
구경플토
06/06/2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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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파이팅~!!!!
06/06/21 14:50
수정 아이콘
박성준 파이팅~!!!!(3)
WordLife
06/06/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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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도 화이팅~!!!!
06/06/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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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제 방송중에는 박성준선수에 대해 매우 안좋게 생각했었는데..김성제 선수도 억울할만 했고....하지만 역시 박성준선수답습니다
힘내세요... 박성준선수라면 어이없는 팬들의 반응에 크게 상처받지않고 잘 견디어 내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예전의 포스를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박성준 화이팅!!
구경플토
06/06/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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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선수도 파이팅~!!
나는 그냥 걸어
06/06/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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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처리버그 시험 몇번 안했었는데 3판짼가에서 랠리를 안찍었는데도 튕기드라구요~확률은 높지 않지만 안찍어도 튕기는것은 확실합니다
Rational_Rose
06/06/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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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감독님은 감독으로서 충분히 취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거야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비난받을 만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슷흐랄
06/06/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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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감에 차이가 있었을 뿐이지 어제는 스갤이나 피지알이나 별반 다를 바 없었던 것 같은데요. -_-; 흠... 어쨌든 박성준 선수, 어제 이래저래 맘 고생 많았습니다. 마음 추슬러서 앞으로 선전하시기 바랍니다.
06/06/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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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사들을 '버그'라는 말로 파포와 우주에서 검색해 봤는데, 해처리 버그가 랠리 안찍어도 발생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기사는 못찾겠네요. 단지, 랠리 찍어도 안튕기는 경우가 있다더라는 실험 결과만 봤습니다.
협회에서 진짜 제대로 10000번 정도 실험해 보면 될 듯 싶네요. 솔직히 유저들의 경험은 믿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우클릭만 해도 랠리가 찍히는데, 모르고 찍을 수 있는 확률이 너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말랑말랑
06/06/2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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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훈감독 이야기는 왜 나오나 싶네요. 충분히 항의 할만한 상황이었는데 말이죠. 어제 세중이 좀 시끄러웠던 건 사실이지만(좀 많이-_-;;) 뭐 이해갈만한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주훈감독이 그렇게 흥분해주니까 오히려 김성제 선수가 마음 추스리기도 쉬웠을테구요.
박성준 선수도 이번 일 잊고 힘내서 다시 제자리로 왔으면 좋겠네요. 피씨방은 투신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방송국 관계자님들, 협회분들. 돈 좀 써서, 힘 좀 써서 패치 좀 합시다..-_-
저녁달빛
06/06/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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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해처리 버그가 버전 얼마에서 부터 생긴거죠?? 패치 나올때까지 이런 경우가 계속 생길것이라면, 차라리 예전 버전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결국,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게임개발사인 블리저드의 패치 밖에 없다고 봅니다.
HirosueMooN
06/06/2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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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패치 생기고 부터 해처리 버그 나왔죠
샤이닝토스
06/06/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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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54님을 비롯 다른 분들의 오해가 있는 거 같아 몇 마디 적겠습니다.
저도 어제 현장에 있었고, 게임은 박성준선수 뒷편, 즉 오른쪽으로 옵저버석이 있는 쪽에서 관람을 했는데요. 그 상황이 벌어지고, 주훈감독이 항의한 건 맞습니다. 항의 내용은 선수의 유불리를 떠나서 이 상황을 한 선수에게만 묻고 재경기를 결정하느냐, 이런 식의 항의였습니다. 심판이 선수에게 물은 것과 재경기 결정내용이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답하자, 주훈감독은 그 자리에 있던 관계자및 감독분한테 "너희들 들은 거 맞지?" 이런식으로 말한거구요. 저는 한 팀의 감독으로서 당연한 행동으로 보여지는데요, 그 상황에서 어필을 하지 않는 감독이야 말로, 자격이 없는거겠죠. 상황을 모르시고 주훈감독을 안 좋게 몰아가는 것 같아서 의견 남깁니다.(뭐, 생락된 내용은 좀 있습니다-_-;)
용잡이
06/06/2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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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54//님 거기서 주훈감독님 얘기는 왜꺼내시나요?
감독입장에서 당연히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게 불만이셨다면 진작에 말씀하시던가요.
왜 이런글이 올라오고나서야 그런말을 하시는지..
주훈감독님이 그렇게 안했다면 과연 김성제 선수가
마음의 안정을 가지고 3경기를 임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발 뜬금없는 잡설로 분란을 야기 시키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가 랠리를 혹시 실수로 찍었었다해도
비난을 그렇게 심하게 했다는거 자체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GrandBleU
06/06/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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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스터의 발언이 좀 심대하게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랠리 찍었냐 예 라고 대답한 것 같습니다.
이 경솔한 한마디에 팬들은 그를 구석으로 몰아 넣었지요.
참 여러모로 악재로군요 투신에게
조영래
06/06/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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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선수 팬으로서 어제 경기 못 봤지만,
99% 불리한 상황이었더라도 패배 인정 안하고 재경기했더라도 전 그 결정을 지지할 겁니다.
Hyp3r1on
06/06/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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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김성제 선수 빼곤 다 까이는 분위기군요.

개인적인 결론은 역시 '협회 긴장 좀 하자-_-'

ps. 펭귄 플러그인을 왜 안쓰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최소한 도입 또는 비슷한 플그램 제작&활용 정도는 시도해 봐야 되는 거 아닌지.
팬이야
06/06/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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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불리한 상황이라면 패배 인정해야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재경기는 있을 수 없죠.

그런데 어제는 둘 다 해볼만 했고, 박성준 선수가 렐리를 안 찍었다는게 포인트입니다. 박성준선수는 죄가 없어요~♬
06/06/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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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몰수패니 어쩌니 렐리가 어쩌고 저쩌고 주훈감독님이 어쩌니 하시던 분들 아이디를 보니 참으로 꼬십니다. 아유 꼬셔라..
06/06/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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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54// 박성준 선수,김성제 선수 두 선수 모두 주훈 감독의 그 소리는 듣지 못했으리라 장담합니다. 제가 가서 다 듣고 봤거든요.
그리고 고성 지리는 것을 지레 주훈감독이니까.. 라는 그 한도내에서만 비판하지 마십시요.
06/06/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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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독해력 떨어지세요? 제가 항의 한것 가지고 뭐라고 하나요..제발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고래고래 선수팬 다들리게 고함을 쳐가면서 세번씩이나 그랬다는데... 그게 당연한거면 다른팀 감독들도 고래고래 고함쳐가면서 서로 항의하고 게임장 아주 난장판되겠네요.. 곧있으면 격투(?)까지 볼수 있는 상황까지 가겠는데요.. 대체 감쌀껄 감싸세요. 그리고 자기 선수가 귀하면 남의 선수도 귀한겁니다 용잡이님은 그상황에서 성제선수만 안타깝고 타팀 감독이 고함지르고 난리치는거 듣는 박성준 선수 심정은 생각 안하나요? 어떻게 자기 선수만 생각 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나요? 야구감독이었음 퇴장감이죠.. 두번 항의하면 퇴장인데 세번이나..-_-;
06/06/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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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054님// 음.. 별로 기분 안 나쁘던데요?
그럴만도 했습니다. 아, 화날만도 하구나.. 라는 생각으로 말이죠.

게다가 박성준 선수의 이름과 히어로,엠겜 등의 "빠직"하고 화날만한 단어는 전혀 안 들렸습니다.
저와 같이 응원하시던 모든 분들이 그렇게 여겼습니다.
박성준 선수 면전에.. 그리고 김코치님 면전에다가 그랬으면 화났겠지만,

순전히 심판과 그 외 리그 운영진에게 김성제 선수 정신적 타격에 대한 항의였습니다.

그리고 3번이라는게.. 소리 지르고 갔다가 또 와서 또 하고 그런 것도 아닙니다.
한번 얘기하는데 그 괴성이 3번 들린겁니다.
06/06/2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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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주훈 감독님이 인터뷰를 해서 그 파장이 크게 퍼져 나가지 않아 줬으면 하는 바람 정도는 있었지요..

이 이상 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섞인 난장판같은 얘기가 얼른 일달락 지어졌으면 하는 바램에 제가 확실히 정리를 해봤습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06/06/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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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접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가서 봤으면 불쾌했을것 같은데요.. 어떻게 자신들 생각만하세요.. 한번도 아닌 세번이나 고함 지르고 난리 법석이었는데... 박성준선수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리 없었죠.. 꼭 들어야만 아나요? 제가 불쾌한건 자기 선수만 귀한줄아는 주훈감독 태도가 아주 기분나쁩니다. 참나 화나면 감독 위치에서 고함지르고 난리쳐도 되는건가요.. 대체 정도좀 지키세요.
06/06/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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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만 들 하세요,, 요즘 다투는게 일이네요,,
06/06/21 17:04
수정 아이콘
글이 삼천포로 빠지는 데요;

어제 그리고 박성준선수에게 랠리 찍었냐고 물어본게 아니라

"고의성이 있었냐?"아님 "랠리포인트 찍었냐?"라고 물어봤다고 들었어요.

박성준선수는 당연히 아니라고 했다는군요
WordLife
06/06/21 17:05
수정 아이콘
may054 //

샤이닝토스님도 그렇고 DeMiaN님도 그렇고.. 직접 현장에 계셨던 분들이 그냥 그럴만 했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현장에 계셨던 것도 아닌 may054님이.. 이랬을 것이다라는 추측만으로 자꾸 물고 늘어지는 모습이 보기 안 좋습니다.

더구나 처음부터 이 글의 주제와는 동떨어진 논란이었습니다. 이제 그만 하시죠.
anti-elec
06/06/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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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오링님의 글을 한참 찾았습니다만. 역시 티원과는 관계없는 글에는 역시. 그렇게 안쓰러우면 이 글에도 뭔가 글을 남겨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Grateful Days~
06/06/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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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감독에대해선 더 강력하게 어필하지 않은것에 오히려 불만인 사람입니다. 선수가 감정추스리기 힘든 상태인데.. 일단 강력하게 보이콧이라도 운운하면서라도 (겉으로라도) 나서서 시간을 어느정도 벌어주는게 더 좋았을듯. 어차피 감독이란 직업이 선수나 팬들에게 욕안먹긴 힘들죠.
오름 엠바르
06/06/2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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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도 욕먹고 안써도 욕먹고.. 여러가지 의미로 날라오링님은 인기 좋군요. --;
물론 그 분의 평소 행동에 불만이 있는 분들이 많은건 알겠지만
이런 식은 아니죠.
06/06/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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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Life님 스갤에서 직접 본분들 중에 주훈감독행동이 불쾌했다던 사람이 꽤 되던데요.. (스갤따위 글을 어떻게 믿냐? 이러면 gg 지만..-_-;) 그리고 그냥 사정있어서 경기 못보고 게시판 글보고 사건 안사람들의 불쾌감은 그냥 덥어두어야 하나요? Grateful Days님 이런 주훈감독 행동이 당연하면 이제 앞으로 우리들은 감독끼리 고함쳐 가면서 싸우는 상황을 계속 지켜 봐야 하나요? 설마 주훈 감독만 되고 다른감독은 이런행동 안돼..-_-; 이런건 아니죠? 이런태도 정말 당황스러운데요..-_-; 감독님 어필 태도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감독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직 심한 어필에대한 감독 퇴장규정이 없으므로.. 앞으로 난투극 같은건 보고 싶지 않아요..-_-;
WordLife
06/06/21 18:27
수정 아이콘
may054 //

어제 해처리버그 때 스갤에 올라 온 글이 어땠는지는 아십니까? 그럼 그 글들 다 그대로 받아들이셨습니까? -_-

이번 일로 얻은 교훈이 무엇입니까? 모든 상황을 지켜 본 후에 하는 비판도 이처럼 착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그걸 반성하자는 글 밑에.. 직접 본것도 아니고 어디서 들은 얘기로 비난하자는 주장을 한다면.. 창피한 일이겠죠.
그건 님이 말씀하시는 정당한 비판이 아닙니다. -_-

직접 보신 분들이 그러려니 하고 넘길 정도였습니다. 근데 보지도 않은 님은 앞으로 일어날 난투극으로까지 연결하시는군요.
지나치게 오버한다는 사실은 스스로 아실겁니다. 이제 제발 좀 그만하시죠.
06/06/21 18:45
수정 아이콘
스갤에선 주훈 감독님이 팬들한테 너희도 봤지? 이랬다고 하던데..
저위 샤이닝토스님의 댓글을 보면 관계자들이랑 감독들한테 한말 이었나 보네요-_-;
스갤에선 팬들한테 그런걸 물었다고 알려지면서 그걸로도 욕먹고 있으시던데;;
아무튼 목소리는 좀 크셨나봅니다
그게 타팀 팬들 눈에는 안좋게 비추었나 보더라고요.
물론 스갤에도 실제로 직접 보신분의 숫자는 많진 않으셨지만.. 한두분?
그분들 말씀듣고 훈감독님 완전 몰매맞고 있는 분위기던데
성제선수 팬들 후기도 좀 듣고 종합해서 판단하고 싶었는데 없더라고요
암튼 항의하는건 좋은데 목소리가 너무 과하셨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주훈감독님 흥분하면 손해에요. 뭐든 적절한게 좋답니다
WordLife
06/06/21 18:49
수정 아이콘
Avalon // 뭐.. 스갤이라는 곳이 항상 누군가를 까는 분위기이니까요..

어제는 박성준 선수를 열심히 까다가.. 오늘은 주훈 감독을 열심히 까고.. 내일은 또 누군가를 열심히 까겠죠.

그냥.. 원래 그렇게 노는 곳이죠. ^_^;;
Liebestraum No.3
06/06/21 18:57
수정 아이콘
어떤 분. 그렇게 억지로 까대면 너무 티납니다. 껄껄...
몽키매직
06/06/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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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훈 감독의 행동이 방청객에게 직접적으로 무례한 행동을 한 게 아니라면 조금 언성을 높였다고 해서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팀 선수만 귀하게 여긴다고 하시는 분께, 그것이 당연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히딩크 감독도 우리 나라 선수들이 상대선수 걷어차는 건 좋아하고 불리한 판정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항의하곤 했죠. 김성제 선수 입장에서도 주훈 감독이 적극적인 액션을 취해주지 않았다면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그게 감독이 존재하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고요.
06/06/21 20:34
수정 아이콘
스갤 보니깐 어떤분은 주훈감독 행동보고 짜증나서 친구랑 나갔다던데..(스갤따위에서 글올리는 애따위 상황따윈 관심없다면..gg)하긴 타팀선수나 팬들한테는 관심없겠죠..티원팬들은 우리팀 선수나 잘하고 우리팀 팬만 중요해.... 이러시나봐요..감독도 잘못했으면 비판 받고 그래야죠.. 왜요. 좀비난좀 합시다.. 타팀 선수 일부러(밝혀지지도 않았는데 )버그 냈다고 비난 하는건 되고..대티원팀 감독의 어필 방법에 대해 비난 하는게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_-;
Withinae
06/06/21 20:50
수정 아이콘
아, 선수문제라면 감독어필은 그럴수 있는 거죠. 근데 왜 이렇게 얘기가 흘러가죠. 어제는 박성준선수 오늘은 주훈감독입니까? 솔직히 몇몇분들 너무 티나게 씹어대는 군요. 이제 그만 싫어하는 사람말고 좋아하는 선수들 얘기나 합시다. 어제 오늘 너무나도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비난만 난무했습니다. 선수건 감독이건 이 정도로 하고 잘하라고 응원이나 해주죠. 그런 의미에서 조용호선수 이번 신한은행은 꼭 접수해주세요.^^
백수모드on
06/06/21 20:53
수정 아이콘
may054님 그냥싫고 까고 싶은데 잘걸렸다 싶어서 그러는 걸로 보이네요.거기 갔다오신 분 댓글은 무시하시나요?스갤은 밑을만하고 pgr사람은 못미덥나요?객관적으로 봐도 피지알 사람이 더 밑음이 가는데요?
윗분 말씀대로 해처리버그 일어나자마자 나온 스갤의 말을 그대로 다 믿었나요?
가루비
06/06/21 20:55
수정 아이콘
온통, 누구하나 걸리면 닥치고 다 까내리는것 같습니다. -_-
어제는 박성준,김성제선수
오늘은 주훈감독님.
내일 엠에스엘 지는 선수 매우 걱정스럽군요.
백수모드on
06/06/21 20: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처음에 스갤에서 본게 사실이 아니겠죠?하다가 사실이라고 단정짓는 센스~그냥 이팀 싫어!!오호 그런데 이건 머야.잘걸렸다...이런 것으로 밖엔 해석이 되지않네요
chocopie
06/06/21 21:14
수정 아이콘
박성준 화이팅~!!!
라구요
06/06/21 21:1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로서도 수긍(?)하게되면...
그야말로 나락끝으로 떨어지는 중요하는 경기였습니다..
포기할수없었던 이유는 잘아실듯... 문제는 매너빌드 ㅠㅠ
지나간 일이니 잊어버리고.. 다시금 투신 되시길 바랍니다.
글루미선데이
06/06/21 21:2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따지고 보면 똑같은 피해자인 선수한테 비난이 쏟아져서 이런답니까 에효 답답...
06/06/21 21:35
수정 아이콘
백수모드on님 오호 잘걸렸다는 티원팬분들이셨던거 같은데요.. 요밑에 박성준 선수 관련 글은 안보이시고.. ^^ 저혼자 비난하는 대티원 감독님 비난글만 눈에 확 달려드나봐요? 그리고 왜 피지알 회원님글은 진실같고 스갤글은 거짓같은세요?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체념토스
06/06/21 21:46
수정 아이콘
랠리 안찍어도 해처리버그 생긴다고 하죠...

랠리를 찍었느냐 안찍었느냐..

이것이 문제..
글루미선데이
06/06/21 21:50
수정 아이콘
may054님//
똑같이 누군가 욕하려면 박성준 선수 욕먹는 것도 가서 편들지 그러십니까?-_-
내가 듣기 싫은건 남도 싫은겁니다
감독이 그럼 자기 선수 피해보게 생겼는데 웃고 있을까요?
어느 스포츠에서 자기팀 선수가 반칙이나 사고로 피해보고 있는데 가만히 있는 감독이 있던지요?
세상에 존재하는 감독님들 모두가 예의없는 사람입니까 그럼?
황제의마린
06/06/21 21:52
수정 아이콘
아직도 문제되네. 이사람들아 이제 그만
백수모드on
06/06/21 21:53
수정 아이콘
흠..저 티원 팬 맞습니다.봤죠..누가 밑에서 누가 머라 비난하던가요?
아 소수 몇몇 분들께서 고의로 그랬다고 했는거요?아니면 몰수패처리 해야 한다는거요?몰수패 처리가 선수비난은 아니겠고 결국 고의로 그랬다는걸로 그러시나 본데 그런 사람이 다수 였습니까?다 동의 하던가요?소수 몇몇 분들께서 그러신겁니다.네..그글엔 반박안했습니다.크게 그선수에게까지 애정이 있지는 않아서요.그러면 님께서는 그 말에 아니라고 반박이라도 하셨나요?그냥 있다가 이글이 올라오니까 비난만 하시잖습니까?비난하기보다 자기가 애정있는 선수격려글이나 쓰시는게 훨좋게생각됩니다만..
06/06/21 21:55
수정 아이콘
글루미선데이님 제 댓글 다 읽어 보시고 이런글 올리세요? 이제 쓰기도 귀찮네요.. 누가 항의 한거 가지고 뭐라고 하나요..방법가지고 뭐라고 하는거라구요.. 그리고 제가 야구만 좋아해서 타 스포츠는 잘 모르겠구요.. 야구는 감독 어필 심하게 하면 퇴장 당하거든요.
死の灰
06/06/21 21:55
수정 아이콘
may054/ PGR에서 오프 다녀온 분들은 오히려 조용한데, 그날 직접 상황을 보지도 않은 님이 흥분하니다니, 참 이해하기 힘드네요. 본문과 관계없는 댓글을 달았으니 당연히 눈에 띌수 밖에 없지 않나요?
WordLife
06/06/21 21:56
수정 아이콘
may054 //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요.. 밑에 글들은 박성준선수가 일부러 버그냈다고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고의성이란 비현실적인 기준으로 몰수패 여부를 판단하는 규정과 앵무새처럼 재경기만을 선언하는 심판을 비판하는 내용이었죠.

오히려 님이 철썩같이 믿고 계시는 스갤쪽에서 질거 같으니까 고의로 버그 냈다는 얘기가 난무했었죠.
그럼 그때도 그걸 믿으셨습니까? -_-;;

감독도 잘못했으면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직접 본것도 아니고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만으로 비난 받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리고 피지알 회원분들과 스갤 회원분들의 글 중 어느쪽을 믿을거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히 피지알 회원분들의 글을 믿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은 피지알이니까요. -_-;;

또한 아무나 글을 쓸수 있는 스갤보다 철저하게 회원관리를 하는 피지알쪽의 글이 더 믿음이 가는건 당연합니다.
그동안 올라왔던 글들을 봐도 그렇죠. 돈받고 일부러 져줬다는 얘기가 서슴없이 올라오는 곳이 스갤입니다. -_-

may054님.. 글을 쓰실때마다 처음부터 뭔가 다른 의도가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깊어져갑니다. 지금이라도 그만 하시죠.

p.s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박성준선수 팬은 맞으신 건가요?
06/06/21 22:03
수정 아이콘
백수모드on님 해처리 버그따위 가지고 왈가 왈부 하는것도 별로 관심없거든요.. 누구잘못도 아니고 시스템 잘못인데.. 뭐 어쩌라구요..-_-; 제가 비난하는건 감독의 태도라고요.. 전 상당히 기분나쁘던데.. 하긴팬분들이야 무슨 잘못을 하든 이뻐보이겠죠.. 스갤에서 저 욕먹어서 오래 살꺼라던데.. 또 스갤 티원팬들도 욕해주시니..오래사는거 별로인데.. 뭐 오래 살죠..^^ 그리고 또 비난 받을지 모르겠는데.. 어제 경기 못보고 컴퓨터 사용도 오늘해서 어제글에 댓글 달기는 뭐하네요..^^ 그리고 어차피 글쓴분들도 다현장에 있었던 분들은 아니잖아요.. 간만에 피지알분들과 스갤분들에게 관심(?)받으니깐 기분좋네요..^^
06/06/21 22:06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팬 아니구요.. 저그선수 좋아해요..^^ 그리고 다른 의도 없어요.. 그냥 티원감독님 행동에 쇼크받아서 글올리다 보니깐 이렇게 됐네요.. 저만 그만 할께 아니라 티원팬분들도 그만 하시죠.. 그나저나 박성준선수 비난하시던 회원님들은 사과글 안올리세요..?
바른손팬시
06/06/21 22:1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해명했다고 해서 김성제선수의 억울함이 사라지는건 아니죠. 양쪽팬분들 둘다 심하네요.함부로 박성준선수 비난할떈 언제고 또 해명글 하나에 바로 또 김성제선수의 억울함은 잊은듯 분위기를 이상하게 몰고가고
폴로매니아
06/06/21 22:11
수정 아이콘
결국 제가 말한 랠리안찍었다는 주장이 맞았네요.. 쩝.. 박성준선수는 그럴선수가 아닙니다. 평소의 행실을보고 선수들 비판, 비난하는것은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박성준선수는 절대 그럴만한 선수가 아닙니다. 쩝.. 그리고 주훈 감독이 정말 오프에서 좀 나섰나요? 그랬다면 점점 더 실망이 더해가는군요. 아직 동양시절 프로리그 우승했을때 눈물흘리던게 생각나는데 지금은 완전 머... 등따시고 배부르니까 사람이 많이 변한거같아 안타깝네요.
WordLife
06/06/21 22:13
수정 아이콘
may054 //

여기저기서 욕을 드신다면.. 일단 본인의 태도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부터 생각을 해봐야 겠지요.

님은 직접 보지도 않은 일에 온갖 추측을 덧붙여서 티원의 감독을 비난하고.. 티원팬들은 그게 정당하지 않음을 지적하는것 뿐입니다.
그러니까.. 님만 그만두시면 끝나는 겁니다. 애초에 시작도 안하는게 가장 좋았겠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_-;;

글을 쓰면 쓰실수록 점점 글이 이상하게 변질되어 가시는거 같습니다.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을 정리하신 후 글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피지알에서 어제 박성준선수가 고의로 해처리버그를 이용했다고 주장하셨던 분은 거의 없을겁니다.
다만 그때는 박성준선수가 랠리를 찍은줄 알았기 때문에.. 일방의 잘못으로 해처리버그가 발생했을때도 무조건 재경기로 가는 규정과 심판을 비판했던거죠.

폴로매니아 // 위에 오프 갔다오신 분들의 글을 읽어 보신건가요? 아님 읽지도 않고 일단 등따시고 배불러서 사람이 변했다는 말부터 하신건가요? 어제 박성준선수에 대한 글은 적어도 자신의 눈으로 상황을 본 후에 나온겁니다. 근데 님이 지금 하시는 행동은.. -_-
강은희
06/06/21 22:16
수정 아이콘
랠리 안찍어도 해처리 버그 일어납니다...모르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니 경악스럽네요.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인신공격을 해대며 욕을 하다니...아 정말 짜증스럽네요.비난하시던 분들 빨리 사과하시던가 글 지우세요.밑에 글들 뭡니까??
死の灰
06/06/21 22:21
수정 아이콘
may054님 글만 보고 쇼크를 받으시다니 참 여리신 분 인가봐요. 그러한 정황에서 항의를 하지 않는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경기였던가요? 지난 삼성과 CJ 의 경기었나요 거기서 심판의 판정으로 인해서 삼성의 김감독님이 조금 격하게 항의하는 모습을 봤는데, 평소 온화할것만 같으신 김감독님이 그렇게 흥분을 하셔서 한편으로는 놀라긴 했지만 그게 감독의 당연한 일인걸요. 감독이 항의를 하지 않는다면 누가 팀을 위해 나서서 항의를 하겠습니까.
06/06/21 22:33
수정 아이콘
항의한걸로 뭐라한건 아닌걸로 아는데...
아무튼 그만좀 합시다...
그리고 밑의 박성준선수 관련글 삭제하시고요...
강은희
06/06/21 22:36
수정 아이콘
운영자님 계시면 밑에 글 들좀 삭제해 주세요...ㅠ.ㅠ...
가슴 아픕니다.선수님께서 글을 보시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WordLife
06/06/21 22:37
수정 아이콘
9시간 전에.. may054님이 처음 글 남기셨을때부터..
이런일을 예상하고 제발 그만 하라고 수없이 말씀드렸지만.. 결국 이 지경까지 오시더군요. -_-;;
WordLife
06/06/21 22:41
수정 아이콘
강은희 //

어제 일로 박성준선수를 인신공격을 해대며 욕을 하시는 분은 거의 없으셨을겁니다. 박성준선수가 고의로 해처리버그를 이용했다고 생각하는 분도 거의 없으셨을테구요.

박성준선수가 랠리를 찍지 않았음에도 랠리를 찍은것으로 오해한 부분은 분명 사과해야겠지만.. 해처리버그 시의 규정과 심판에 대해 비판한 부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강은희
06/06/21 22:43
수정 아이콘
WordLife//여기는 피지알이니 대놓고 욕은 못하고 파포나 스겔가서 욕하고 있겠죠.욕을 했던 안했던 같은 내용입니다.
정말 속상하네요.밑에 글 다 삭제했으면 좋겠습니다.정말 이렇게 기분 언짢은 적 처음이네요.그리고 밑에 SEIJI님 글...버그 일어나면 무조건 몰수패를 줘야 한다니요.보자마자 실소했습니다.저그유저가 뭔 잘못이라고 가해자로 몬답니까??
아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밖에 안보여서 기분 잡치네요.
WordLife
06/06/21 22:46
수정 아이콘
강은희 //

파포나 스갤가서 욕하는 분들까지 어떻게 할 방법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원래 거기는 잘못 없이도 까이는 곳입니다. 맘 쓰지 마세요. ^_^;;
강은희
06/06/21 22:48
수정 아이콘
WordLife//그건 알지만 피지알에서는 이성적인척 논리적인척 하면서 몰수패니 하는거 보니까 가증스러워서 좀 열받네요.
진짜 ^^ 이렇게 웃어주고 싶은 심정이랍니다.얼마나 화가 났으면-_-..
WordLife
06/06/21 22:56
수정 아이콘
강은희 // 사실 저도 해처리버그시 몰수패규정에 동의하는 입장이었으므로 찔립니다. ^_^;;
그건 어느팀 팬이냐의 문제는 아닙니다. 제가 응원하는 티원에도 저그유저가 있으니까요.

그런일은 없어야겠지만.. 현실적으로 해처리버그의 고의적사용이 가능하고 패치가 될 가능성이 없으므로..
그게 유일한 대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고의 혹은 실수로 랠리를 찍었을 경우입니다. 이번처럼 랠리를 찍지 않았을경우는 당연히 몰수패규정에서 제외되겠지요.

해처리 완성전엔 랠리를 찍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부담을 저그유저에게 주는 것이지만.. 게임판 전체를 위해서 게이머를 업으로 삼은 선수들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현재 규정은 실수로 랠리를 찍었을때는 재경기로 가지만.. 실수로 찍었을때도 몰수패를 주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랠리를 찍지 않아도 버그가 일어나는 확률이 매우 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정황상 박성준 선수가 랠리를 찍은것으로 생각하고 몰수패 얘기가 나온 것이구요. 어제는 박성준선수가 정말 운이 없었네요. ㅜ_ㅜ
나의 고향 안드
06/06/21 23:05
수정 아이콘
may054님은 과연 어떤 스포츠를 보시는지 묻고 싶네요. 야구 농구는 그 정도의 항의는 가능한 일이죠. 제가 보지는 못했지만 위에 분들 말씀 들어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입니다. 야구요? 감독이 그러고 퇴장 당하면 박수칩니다. 잘했다고. 농구에서도 어느 정도 격렬한 항의는 종종 있죠.
축구는 모르겠습니다. 즐겨보는 편이 아니라서요. 그런데 호주와 일본전에서 따지는 히딩크 감독님 모습이 떠오르긴 하네요.

스타 자체는 아주 좋습니다. 프로게이머들도 좋구요. 그래도 힘든 시절부터 응원해온 선수들이라 애정도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네요. 줄줄이 따르는 비판 아닌 비난에 제가 상처 받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제 가슴도 아픈데 실제 선수들은 어떨까요? 경기력에 대한 비판 혹은 그 이상의 실망감은 저도 이해합니다. 싫어하는 선수요. 당연히 존재하지요. 하지만 선수 하나하나의 말에 신경쓰고 행동 하나하나에 꼬투리를 잡으면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런 논란이 일어날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강은희
06/06/21 23:18
수정 아이콘
해처리 버그를 막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그쪽을 개발해서 경기때마다 쓰게 했으면 좋겠네요.랠리포인트는 거의 습관적이라 선수들만 탓하기에는 솔직히 억울하죠..거기다가 재경기 가면 매너빌드(?)라는걸 강요받고 선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에휴...
가루비
06/06/21 23:26
수정 아이콘
은희님//혹시 펭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거자체도 버그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_- 협회 정말 유명무실하네요,

어떻게 해처리버그 이문제 하나를 해결을 못해서
사태를 여기까지 오게 만듭니까 -_-
WordLife
06/06/21 23:27
수정 아이콘
저도 펭귄을 쓰면 해처리버그가 안 생긴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펭귄 제작자와 상의해서 다른 기능은 빼고 해처리버그를 막는 기능만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하게 해처리버그 방지 기능만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기존 펭귄 고유의 버그들은 많이 사라질듯 합니다.
불꽃매딕
06/06/21 23:33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 생각나는 단어가 떠올랐는데...-_-;; 고문관.....-_-;;
솔로몬의악몽
06/06/21 23:50
수정 아이콘
불꽃매딕님//
같은 인물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동감합니다...
VoiceOfAid
06/06/22 00:11
수정 아이콘
폴로매니아씨 리플을 보면 가슴이 답답해져요. ㅡ,.ㅡ;
어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려야 할텐데 쉽지는 않네요. ^^;
옴사라봄~ 옴사라봄~
강은희
06/06/22 00:43
수정 아이콘
가루비님//음..펭귄이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아니면 자체제작해서 빨리 조치를 취했으면 좋겠네요.블리자드 탓만
할 수는 없는거 같아요.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대회를
열고 이렇게 방송경기를 활발히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니까요.
진짜 협회 유명무실합니다..
06/06/22 01:52
수정 아이콘
누구의 팬도 아닌입장에서..그냥 스타를 즐기는 팬으로 이런글들과 리플들을 보면서 한가지 생각만 했습니다.박성준선수 참..안됐다.그냥 그생각만 듭니다.
아싸라비아
06/06/22 02:27
수정 아이콘
해처리버그 방지프로그램이라고 올라와있는게 있긴 하지만 그게 진짜인지는 모르겠군요. 아무튼 저도 가끔~ 스타관련 사이트를 다니다보면 그런 자료가 올라와있는걸 본적이 몇번 있습니다. 제가 받아서 사용해본적은 없지만요.
06/06/22 11:48
수정 아이콘
제발 이글에는 댓글 달지 마시구요...
그리고 밑의 몰수패 같은 글 티원팬들이 알아서 삭제 하십시오...
정말 성준선수만 불쌍해지네요.
스피넬
06/06/22 14:16
수정 아이콘
글 내용보다 댓글 내용이 더 기억에 남겠습니다 ^^
사실 댓글 끝까지 다 읽다보니... 글 내용이 기억이 안나네요(머리한계?);;
Den_Zang
06/06/22 14:38
수정 아이콘
아 댓글 보다 웃어보긴 참 ; 근데 may054 님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글 쓰시나 묻고 싶네요 ㅎ 아 이거 비꼬는거 맞습니다 맞구요~ ㅋ
headbomb
06/06/22 15:02
수정 아이콘
안찍어두 튕깁니다;; 전 예전에 해처리가 완성되기 전까지는 랠리가 찍힐 수 있다는 생각이 전혀 없어서 (아놔 실력 초보 만천하 공개?)안찍었는데 그래도 튕기더군요(버릇이 글케 들어놔서 저 같은 경우는 해처리 버그 잘 안걸립니다)
headbomb
06/06/22 15:08
수정 아이콘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해명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박선수가 좋아지네요. 언제나 당당한 행동들만 하고, 그렇기에 이렇게 당당한 글을 쓸 수 있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런 일이 있을 때 걍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보다 이런식으로 해명글을 남겨주는 것. 팬들에 대한 큰 배려심이 없다면 힘든 일일 겁니다.
강은희
06/06/22 16:07
수정 아이콘
이번 사건때메 글을 2개나 쓰셨다죠;얼마나 속상했으면...
06/06/22 16:08
수정 아이콘
may054 //
다 읽었습니다....이분 댓글 참..거시기하네요..자기팀 선수보호를 위한 감독의 당연한 항의를 끝까지 트집잡으시는군요.말이 안통하는 분입니다.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김홍석
06/06/23 03:0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 애들이긴 하지만.. 참...
게임밖에 안한 스무살 철부지들에게 뭘 바라는게 우습지만..
뭐하러 이런 댓글들에 신경쓰는지.. 그냥 자기 할일만 충실히 하십시오.
처음부터 인기같은거 연연하지 말고 실력으로 보여주면 됩니다.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건 옳습니다. 필요하구요. 그런데 다른이유로 비판하네 마네.. 그럴필요 없습니다. 뭐하러 그런 걸 신경씁니까. 자신이 당당하고 자신있슴 간단히 무시하세요. 그게 인격이고 또 실력입니다.
자기가 잘해서만 이깁니까. 모두가 자기 생각대로 되면 무적이지요. 결국 상대방을 말리게 하고 속고 속이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인내하는법, 침착함을 유지하는 법도 배워야하지요. 그게 또 경기력으로 돌아오는 거구요.
박성준 선수 뿐아니라, 누구도 마찬가집니다. 선수고 우리들이고 다.
뭐하러 신경씁니까. 그리고 리플달고나서 뭐하러 그 아래글 신경씁니까.
각자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을뿐. 지나친 비난은 삼가해야 겠지만, 자신을 비난한들, 뭐하러 신경씁니까. 무시하면 그뿐이지.
스카이바람
06/06/24 00:50
수정 아이콘
저 그 날 박성준 선수 뒤에서 경기 봤습니다..
물론 박성준 선수가 유리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경기였지만.
확실히 해처리 랠리 안 찍었습니다. 그 현상 있고 제 친구한테 해처리 버그 설명해 주는데 친구가 저한테 "근데 방금은 랠리 안찍었는데 왜 튕겨?" 라고 물어봤는데 할 말이 없더라구요;; 확실히 랠리 안찍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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