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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12/24 21:50:43
Name 스타워즈
Subject 역대 MBC게임 맵 밸런스(+온게임넷 EVER 2005 이후 밸런스)
제가 7월에 역대 온게임넷 맵 밸런스를 올린거에 이어서 이번에는 mbc게임과 온게임넷 7월 이후 맵 밸런스를 정리한거 올립니다.
자료 출처는 당연히 uzoo.com 이고 저번에는 맵도리 닷컴에 있는 그림을 이용했는데 그것때문에 트래픽에러가..ㅡㅡ;; (이 자리를 빌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컨셉 및 히스토리로 대신합니다.

괄호 안에 있는건 네오버전의 밸런스가 대괄호는 오리지날과 네오버젼의 밸런스를 합친겁니다.

(다크 사우론은 자료가 이상해서 못적었습니다.)

자료 출처:uzoo.com  컨셉 및 히스토리 출처:맵도리닷컴(mapdori.com)

Universal Tripod
T:Z=3:6
Z:P=1:1
P:T=0:1

2001 KPGA 8,9,10,11월 TOUR,위너스 챔피언쉽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MBC게임의 물량형맵의 원조. KPGA 투어 초기에 쓰인 3인용 맵이다. 블리자드의 이달의 맵으로 올라왔던 Slow Burn이라는 맵을 수정한 맵으로, Universal Tripod라는 작명은 '우주의 제단'이라는 뜻이다. tripod는 신전의 제단이라는 뜻 이외에 삼각대라는 뜻도 가지고 있어 3인용맵이라는 컨셉에 매우 잘 어울린다.

Symmetry of Psy
T:Z=9:7
Z:P=2:1
P:T=2:3

2001 KPGA 8,9,10,11월 TOUR,위너스 챔피언쉽,2002 KPGA 1차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Starcraft.org에서 제공한 맵을 뒷마당에 가스가 있는 형태로 수정하여 리그에 사용한 완전섬맵. MBC게임 최초의 완전섬맵으로, 뒷마당의 존재로 기인한 불안한 본진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지켜내느냐가 관건인 맵이다.

Back and Belly
T:Z=0:2
Z:P=0:0
P:T=0:0

2001 KPGA 8월 TOUR
* 컨셉 및 히스토리


블리자드에서 제공한 맵을 수정한맵으로 '등과 배'라는 이름을 가진 매우 넓은 맵. 전체적으로 좁은 길목을 옆의 Ice 타일에서 견제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본진 안에 매우 안정적인 형태의 앞마당이 존재하여 거한 힘싸움을 볼 수 있는 맵.

Plains to Hill(D)(2.0)
T:Z=3:0(60:36)(0:1)[63:37]
Z:P=0:1(30:36)(1:1)[31:38]
P:T=0:0(20:30)(0:0)[20:30]

2001 KPGA 9,10,11 월 TOUR, 위너스 챔피언쉽,2002 KPGA 1,2,3,4 TOUR,위너스 챔피언쉽 1,2차 팀리그,1차 프리미어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MBC게임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MBC게임의 초기 대표맵. 다리형태의 본진에서 고지형태의 앞마당으로 점차 나가는 형태의 경기양상은 '고지를 향하여'라는 맵의 제목에 잘 부합한다.


Wish Bone
T:Z=2:4
Z:P=0:0
P:T=1:0

2002 KPGA 1차 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KPGA투어 1차리그에 투입된 새로운 언덕형 힘싸움맵. 전체적으로 자원을 가져가기 쉬운 구조로 인하여 힘싸움을 유도한 컨셉이다. 그러나 너무 큰 맵의 크기 때문에 미니맵을 보기 힘들다는 불만이 제기되었고, 결국 다음 시즌에서는 이 맵을 128*128로 수정한 '블레이드 스톰'이 쓰이게 된다.

River of flame
T:Z=30:20
Z:P=15:4
P:T=16:14

2002 KPGA 1,2,3,4차 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블레이드 스톰, 짐레이너스 메모리와 함께 MBC게임 초기 3대 힘싸움맵의 계보를 이어간 맵.

Indian Lament
T:Z=17:9 (0:0)[17:9 ]
Z:P= 9:20(2:0)[11:20]
P:T=16:9 (0:0)[16:9 ]

2002 KPGA 2,3차 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았던 섬맵 '시메트리 오브 사이'를 대체하기 위해 나온 반섬맵.

Blade Storm(1.5)
T:Z=45:34(15:15)[60:49]
Z:P=25:21(19:7) [44:28]
P:T=23:18(11:5) [34:23]

2002 KPGA 2,3,4차 투어,위너스 챔피언쉽,1차 팀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Wish Bone을 좀 더 게임성을 보강하고 공평하게 수정한 맵. 앞마당간의 거리가 가까운대신 안정적인 뒷마당 멀티가 존재하며, 넓은 센터가 있다.


Acheron
T:Z=2:6
Z:P=0:1
P:T=0:2

2002 KPGA 4차 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제목 '아케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저승의 강을 건너게 해주는 뱃사공의 이름에서 따왔다. KPGA 투어 3차리그 Mega Match에 쓰인 맵.

Face Off
T:Z=4:2
Z:P=1:1
P:T=1:2

2002 KPGA 4차 투어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인디안 라멘트 2.0 버전에서 본진을 섬이 아닌 지상으로 만든 맵. 앞마당이 굉장히 멀다. KPGA 투어 3차리그 X-tra Match에 쓰였다.

Charity
T:Z=1:2
Z:P=1:1
P:T=3:3

스타우트 1차 MSL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시메트리오브 사이 이후 매우 오랜만에 등장한 완전섬맵. 2개씩 짝지어 존재하는 멀티들이 흥미롭다.

Gauntlet 2003(TG)
T:Z=4:1(4:7)[8:8]
Z:P=1:0(4:0)[5:0]
P:T=4:1(1:2)[5:3]

1,2차 MSL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오리지날 래더맵 건틀렛을 2003년의 경기양상에 맞추어 고친 맵.

JRs Memory (J,1.5)
T:Z=10:10(62:55)[72:65]
Z:P= 9:8 (48:34)[57:42]
P:T=12:8 (39:42)[51:50]

종족 최강전,2002 위너스 챔피언쉽,2차,3차 MSL 2,3차 팀리그 사용,1차 프리미어리그 사용 2차 마이너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종족최강전 등에 쓰였던 짐레이너스 메모리를 정글판으로 수정한 맵.

U-Boat(2004)
T:Z=6:3(9:2)[15:5]
Z:P=2:2(1:3)[3:5]
P:T=1:3(4:4)[5:7]

2,3차 MSL 사용 2,3차 마이너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2차대전 맹위를 떨쳤던 독일의 잠수함 U보트가 잠행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본진. 본진 이외의 멀티들은 모두 센터와 연결되어 있어 안정적인 반섬맵의 모양을 보여준다.

Enter the Dragon(2004)
T:Z=41:22(8:4)[49:26]
Z:P=27:25(1:6)[28:31]
P:T=24:27(6:5)[30:32]

2,3차 MSL 2,3차 팀리그 1차 프리미어 리그  2,3차 마이너리그 사용

특징 및 수정사항


비프로스트와 비슷하게 샛길이나 언덕을 통한 다양한 방법의 가스멀티 공략이 가능하나, 본진이 안정적인 언덕이라는 점, 섬멀티의 존재 등이 이 맵을 분석하는 데에 있어서 전략형에서 전술형쪽으로 좀 더 무게를 두게 한다.

Detonation(F)
T:Z= 9:12(18:24)[21:36]
Z:P= 6:5 (21:14)[27:19]
P:T= 9:14(11:16)[20:30]

3,4차 MSL 3,4차 팀리그 3,4차 마이너리그 사용

컨셉 및 히스토리


센터로 나가려면 미네랄을 뚫어라! 안그러면 돌아가게 될 것이다! 방송경기 최초로 미네랄을 뚫어 새로운 길을 확보하는 식의 컨셉을 사용한 맵.

Luna
T:Z=150:130
Z:P=82:91
P:T=95:79

3,4,5,6차 MSL 4,5차 팀리그 3,4,5차 마이너리그 1차 서바이버리그 2차 프리미어리그 EVER 스타리그 2005 다음다이렉트 듀얼토너먼트 사용

Parallellines (2)(3)
T:Z=2:2(11:15)(2:5)[15:22]
Z:P=0:2(9:10)(2:4) [11:16]
P:T=1:2(5:8) (6:5) [12:15]

3,4차 팀리그 사용 4차 MSL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MBC게임에서 처음 시도된 대륙형맵. 세종족 모두 앞마당 가스멀티를 먹거나 아니면 빠른 테크로 피해를 주고 시작하는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할 수 있다.

Into the Darkness(2)
T:Z=26:21(28:27)[54:48]
Z:P=13:16(21:20)[34:36]
P:T=13:18(23:15)[36:33]

4,5차 MSL 사용 4,5차 팀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샛길이 존재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센터의 다리와 같은 요소요소의 점거가 중요한 힘싸움맵. 맵제작자 송기범의 데뷔작.


Tucsan(Arizona)
T:Z=15:4(22:19)[37:23]
Z:P=6:3 (11:4) [17:7]
P:T=8:3 (11:13)[19:16]

5차 MSL 사용 4,5차 팀리그 사용 2차 프리미어리그 사용 5차 마이너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시간형 섬멀티와 앞마당의 푸짐한 미네랄이 특징인 맵. 가스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공중전에서 승리하여 섬멀티를 가져가야만 한다.


Raid-Assault(2)
T:Z=18:28(9:7)[27:35]
Z:P=13:6 (8:4)[21:10]
P:T=12:5 (8:2)[20:7]

5,6차 MSL 5차 팀리그 사용 5차 마이너리그 1차 서바이버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최단거리의 러쉬루트와 본진을 우회하는 러쉬루트 및 활용의 여지가 많은 언덕지형이 복합적으로 구성된 맵으로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맵이다.


Rush Hour(2)
T:Z=13:11(20:27)[33:38]
Z:P=8:8  (8:7)  [16:15]
P:T=6:3  (9:11) [15:14]

6,7차 MSL 1,2차 서바이버리그 SKY 프로리그 전,후기리그 신한은행 스타리그 K.SWISS 듀얼토너먼트 사용

컨셉 및 히스토리


일반적인 언덕본진에 앞마당 이후 중앙으로 이어지는 2가지의 갈래길이 특징인 맵. 병력이 일렬로 이동하며 동시다발적으로 이곳저곳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모습에 따라 출퇴근의 교통혼잡시간을 뜻하는 '러시 아워'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1.0버전 공개 이후 7시 지역 자원수급률에 대해 지적이 나오게 되었고 Luna the Final 2.1F버전 수정시 같이 수정하게 되었다.

R-Point
T:Z=88:54
Z:P=45:42
P:T=50:52

6,7차 MSL 1,2차 서바이버리그 SKY 프로리그 전,후기리그 SO1 스타리그 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루나같은 형태의 본진 언덕형 맵이지만 섬멀티가 많다는 점에서 아리조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힘싸움과 난전 병력이동이 컨셉인 맵.



EVER 스타리그 2005 이후 온게임넷 맵 밸런스

Neo Requiem

T:Z=91:70(53:55)[124:125]
Z:P=50:32(49:54)[99:86]
P:T=56:41(45:23)[101:64]

질레트,EVER,아이옵스,EVER 2005 스타리그 사용 6차 MSL 2차 프리미어리그 사용 지보이스,게임빌,싸이언,다음다이렉트 듀얼 사용 1차 서바이버리그  SKY 프로리그 2004 1,2,3 Round 그랜드 파이널 SKY 프로리그 2005 전,후기 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방송경기 최초의 역언덕형 맵. 초반부터 계속되는 견제싸움이 볼만한 맵이다. 초반에는 저그가 매우 불리한 맵으로 평가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평가는 오히려 뒤집혔고, 지금은 매우 괜찮은 밸런스로 수렴한 상태이다.

Forte(Neo Forte)

T:Z=10:12(53:27)[63:39]
Z:P=11:6 (30:43)[41:49]
P:T=8:7  (41:35)[49:42]

EVER 2005,SO1 스타리그 사용 다음다이렉트,구룡쟁패 듀얼토너먼트 사용 SKY 프로리그 전,후기리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낮고 건물 짓기가 불가능한 넓게 펼쳐진 센터를 가진 중앙집중형 힘싸움 맵이다. 초반에 본진에서 조금 전진하여 수비라인을 갖추면 가스멀티를 바로 가져갈 수 있으며, 이후 센터싸움을 통한 방대한 물량전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맵. Forte는 '세게'라는 뜻으로서 초반의 치열한 눈싸움 이후 숨막히게 전개되는 방대하고 강력한 물량전의 의미를 담고있다.

815(신 815)

T:Z=4:1(0:1)[5:2]
Z:P=4:2(0:2)[4:4]
P:T=6:6(3:0)[9:6]

S01,신한은행 스타리그 사용 구룡쟁패,K.SWISS 듀얼토너먼트 사용


컨셉 및 히스토리


일부 소형 유닛만 드나들 수 있는 좁은 본진 입구가 특징인 맵. 이 입구 때문에 플레이어는 지상전과 섬전 중 하나를 각자의 종족에 맞게 선택하게 되고, '지상맵과 섬맵의 퓨전'과 같은 경기양상이 나타나게 된다. 815는 '광복'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광복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와 동시에 맵제작자들의 영원한 숙제인 '밸런스'로부터의 독립을 뜻한다.

Ride Of Valkyrise

T:Z=26:24
Z:P=26:15
P:T=23:21

EVER 2005,SO1,신한은행 스타리그 사용 다음다이렉트,구룡쟁패,K.SWISS 듀얼토너먼트 사용, 7차 MSL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특수 에디터인 SCM Draft를 이용한 '확장언덕'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맵으로 기존 지형에서 고지와 평지를 연결하는 언덕지형이 대폭 넓어지며 연결되어 고지와 평지사이가 절벽 형태가 아닌 산비탈 형태 구도를 띄게되면서 기존의 물량형 맵과 다른 새로운 전투양상을 유도하고자 기획된 맵. 공식맵 제작자 김진태가 군 전역후 복귀하며 제작한 맵.
Ride of Valkyries는 영화에도 삽입되었던 바그너의 유명한 교향곡 제목에서 따왔으며 맵제작자 김진태([Ragnarok]Valkyrie)의 복귀작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개척시대

T:Z=0:1
Z:P=0:0
P:T=1:0

신한은행 스타리그 K.SWISS 듀얼토너먼트 사용

* 컨셉 및 히스토리


개척시대는 '중립건물'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맵입니다. 본진, 중앙, 외곽 지역을 이어주는 게이트 역할을 하는 중립건물과 맵의 전장 곳곳에 장애물 역할을 하는 중립건물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를 제거해나가며 맵의 지형을 개척해나가는 플레이가 맵의 주요 컨셉입니다.

개척시대는 전장에 참여하는 게이머가 단순히 주어진 지형범주에서만 경기를 이끌어 나갔던 기존의 맵과는 다르게 게이머가 중심이 되어 지형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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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탐구자
05/12/24 21:57
수정 아이콘
음...밸런스 맞는 맵은 짐 레이너스 메모리, 루나, 페럴라인즈, 러시아워, 인투 더 다크니스 정도군요.
몽키매직
05/12/24 22:04
수정 아이콘
라오발도 저플전만 극복이 되면 밸런스 본좌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러시아워는 어찌어찌 결국 밸런스가 맞아가는군요. 밸런스 본좌는 인투더 다크니스 인가요. 저정도 밸런스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올 때 밸런스 걱정했었던 맵인데 거참...
어딘데
05/12/24 22:08
수정 아이콘
시메트리 오브 사이가 원래부터 섬맵이었나요?
처음엔 지상맵이었다가 나중에 수정된거 아닌가요?
온겜에 라그나로크가 있다면 엠겜엔 시메트리 오브 사이가 있다고 할 정도의 극악 테란맵인데
샘플이 적긴 하지만 전적상의 밸런스는 아주 훌륭하네요
05/12/24 22:19
수정 아이콘
네오 레퀴엠은 수정버젼으로 바뀌면서 상당부분 프로토스에게 힘을 실어줬었죠, 다행히 이 맵이 빨리 개인리그에서 은퇴함으로써 상당수 좋은 평가만을 간직한채 남아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네오 레퀴엠은 통합 전적으로 보면 밸런스가 맞는 맵일수도 있겠지만 실제 살펴보면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존 버젼에서의 쏠리는 현상을 역으로 네오버젼으로 오면서 다른 쪽으로 쏠리게 함으로써 밸런스를 시소처럼 저울질 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즉 밸런스적인 측면에서 그리 바람직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인투더 다크니스의 경우 좀 더 써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닭큐멘타리
05/12/24 22:24
수정 아이콘
엠겜 맵들도 예전 맵들은 밸런스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었군요.
러시아워는 초반에는 테저전 밸런스 별로였는데 극복이되가는 것 같고...
그리고
Neo Requiem
T:Z=91:70(53:55)[124:125]
이 부분 덧셈이 잘못 된 것 같네요.
몽키매직
05/12/24 22:29
수정 아이콘
그간 밸런스에 대한 논쟁이 많아서 그랬는지, 요즈음 맵 밸런스가 이전에 비해서 좋아진 듯합니다. 러시아워, 라이드 오브 발키리는 잘하면 루나, 인투 더 다크니스에 이은 밸런스 본좌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양방송사 공통맵으로 쓰고 있는 맵들이죠. 미래가 기대되고 애착이 가는 맵들입니다.
고독한땅콩
05/12/24 22:35
수정 아이콘
개척시대에 왠 오타 T:Z=0:1 오늘 테란 김성기 선수가 성학승 선수 한테 이겼는데 .. 저그 에 1승이.....
가승희
05/12/25 00:12
수정 아이콘
MBC게임에 맵승률에서 최연성,이윤열선수가 테란의 승률 10퍼센트정도는 높혔다고 봐야죠..
복숭아
05/12/25 00:14
수정 아이콘
엠겜에서 두시즌 이상 쓰인 맵들 중에서
밸런스 최강맵은 인투 더 다크니스.
게임의 내적 재미면에서 최고의 맵은 레이드 어썰트.
라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몽키매직
05/12/25 00:17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는 동족전은 재밌는 게임이 많이 나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동족전용 맵을 따로 만들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Sulla-Felix
05/12/25 01:32
수정 아이콘
확실히 초기 맵들은 저그가 암울했었네요.
의외로 저플전은 크게 차이 안나는데 테저전은 더블스코어니...
이런 맵들에서 테란전 승률60%가 넘게 나왔던 홍진호 선수..
이런 맵들에서 테란전 승률80%가 넘게 나왔던 강민선수...
그립습니다.

전체적인 양상이 테>>>저, 테=플, 저>플 이네요.
머씨 형제가 6번이나 우승한것도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05/12/25 08:20
수정 아이콘
루나, 러시아워, 인투더다크니스 정도가 그나마 비난을 피할 수 있을 만한 훌륭한 밸런스의 맵이군요.
이걸 보면서도 느낀 거지만 밸런스의 화두는 확실히 저그 같습니다. 저그가 상성에 너무나도 민감한 종족이기 때문이죠. 조금만 살려주는 맵이라도 플토를 압살할 수 있고, 조금만 죽이는 맵이면 테란에게 전멸당하는... 테란 대 플토는 그런 점이 별로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말이죠.
이번 신815와 개척시대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와 동시에 우려가 좀 많이 됩니다. 특히 저그가 낀 경우에...

개척시대 T:Z 전적 수정 바랍니다~
05/12/25 12:28
수정 아이콘
815 T:Z 합치면 4:2네요.
치터테란
05/12/25 12:57
수정 아이콘
Into the Darkness(인투 더 다크니스) 놀라울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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