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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13 13:51
엠겜도 원래 통합리그 할 의도 없었는데 (당시 팀리그 스폰은 구한상태)
협회가 e-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 팀리그 버리고 [프로리그]로 가닥을 잡았고 엠비씨는 스폰도 안잡은것 처럼, 약팀의 중계만 떠 맡아했죠 제 욕하실분들 저 초고도의 엠겜빠 입니다 맘대로 하세요
05/08/13 13:51
대신 2라운드 결승전은 겜엠측에서 가져가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1라운드 방송은 추첨으로 한다했으니 엠겜을 할말이 없죠. 2배건 3배건 사실이라면 사실이니깐요.(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근거가 있죠. 소위 일류팀들은 온겜측에 편성이 많이 됐으니...)
05/08/13 13:51
저 애초에
1라운드 플레이오프와 올스타전은 온겜이 하고 2라운드 플레이오프와 그랜드 파이널은 엠겜이 하기로 약속이 되있거든요. 제가 온겜입장이라도 스폰서가 온겜, 엠겜 같이 중계해달라고 요청하면 즐~ 할꺼 같습니다. 2라운드 플레이오프, 그랜드파이널 엠겜이 중계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걸 잘 모르시는 분도 상당수 있는거 같네요
05/08/13 13:52
시청률은 정말 할말없네요.
T1팀 엠겜에서 보고싶어도 딱 3번밖에 경기 안했었습니다. KTF, GO, 큐리어스같은 팀은 전부 6:4 이상으로 온겜에서 하는 경기가 압도적으로 많았구요. 그런데 시청률을 따진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다행히 이번 2라운드가 양대 바송사 리그로 안 나뉘고, 1라운드와 같은 풀리그 방식으로 각팀당 18경기를 하게도니다고 하더군요. 한팀이 다른 한팀과 2번씩 붙는 방식이기 때문에 한경기씩 온겜과 엠겜이 똑같이 나눠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알고 있기로는 통합리그 계획때 1라운드 결승과 올스타전은 온겜에서 방송하고 2라운드 결승과 그랜드파이널은 엠겜에서 방송하기로 합의됬다고합니다. 그부분은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05/08/13 13:53
통합리그 계획때 1라운드 결승과 올스타전을 온겜이하기로 했고 2라운드 결승과 그랜드파이널을 엠겜에서 하기로 했는데
1라운드 결승 엠겜과 같이 하라라고 요구하는 스폰서가 이상한거죠 그리고 그걸 받아주는것도 말이 안되는거구요
05/08/13 13:57
엠겜이 빨리 성장해서 온겜과 동등한 상황이 되길 원합니다.
mbc는 게임채널이라고 그다지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군요. espn은 그렇다쳐도 보지도 않는 영화채널 드라마채널만 방송이 잡히니... mbc에서 신경을 조금만 더 써준다면 대세는 바로 역전인데... 아직 게임 채널이 돈과는 거리가 있다는 판단인가 봅니다.
05/08/13 13:57
저도 고도의 엠겜빠이고, 열받긴 하지만, 워낙 '기사'라는게 믿을 수 없기 때문에....(온겜이 단순 시청률만 발표했는데, '엠겜을 눌렀다'라고 기사를 썼을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좀 기다려 보죠.
결승에 관한 이야기는...엠겜이 2라운드 결승과 그랜드파이널을 방송하기로 했지만, 1라운드 결승 때문에 더 이상 '부산'은 힘들겠죠? 관중 동원수에도 압도당하겠네요. ^^;
05/08/13 14:00
올스타전과 1라운드 결승은 온겜이 2라운드 그랜드파이널은 엠겜에서 방송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다들 무언가 오해하신게 있는데 프로리그는 온겜 컨텐츠입니다. 남이 차려 논 밥상에 숟가락을 얹으면서 똑같이 대우해달라 그러면 그게 오히려 이상한 거죠. 이번 통합리그에 대해서 온겜은 계속 반대했죠. 하지만 엠겜 반대했다는 기사는 어디에도 실리지 않았습니다. 엠겜에게 가장 우호적으로 나왔던 게임동아 기사에조차 엠겜은 통합리그에 협력적인데 온겜이 계속 딴지거는 걸로 나오죠. 엠겜이 온겜처럼 대놓고 통합리그에 딴지를 걸었나요? 통합리그를 강행한 것은 협회이지 온겜이 아닙니다. 온겜에 화풀이하시는 분은 화낼 곳을 잘못찾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05/08/13 14:00
글의 내용이 전혀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않고 왜곡과 그에서 비롯된 격앙된감정으로만 이루어 진것같네요. 광안리에 12만이 새빨간 거짓말 이란것도 그렇고 이미 양사에서 합의된 내용을 왈가왈부 하는것도 그렇고 시청자가 선택한 시청률을 논하는것도 그렇네요. 오히려 온겜이 많이 양보하고 손해를 감수하면서 이루어진 통합리그 입니다. 물에서 건져주니 보따리 달라고하면 안되죠. 물론 엠겜은 그렇게하지 않고 아주 적절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만.
05/08/13 14:02
스폰측 생각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 스폰측이 결승전 동시 중계를 원한다고 합니다만 다른 기사를 보면 스폰측은 처음부터 온겜에서만 중계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엠겜측은 SKY측이 온겜만 편애한다고 불평을 털어놓는다는 기사를 내보냈구요. 스폰서 생각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처음부터 공동중계가 아니라 리그자체를 온겜에서만 중계했어야 하죠.
05/08/13 14:02
온겜은 그냥 엠겜이 팀리그 중계하고 자기들이 프로리그 다중계하는게 훨씬 이익이 있을겁니다. 다만 대승적차원에서 자기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 스폰서잡은 프로리그를 엠겜과 통합중계하는겁니다.
05/08/13 14:03
SKY 측이 온게임넷 편애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2001,2002 스타리그,SKY 프로리그 2004를 성공으로 개최한것음 엠겜이 아니라 온게임넷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온게임넷에게 좋게 해줄수 밖에요
05/08/13 14:04
왜 온겜이 엠겜하고 상생의 길을 걸어야 합니까 -_-? 온겜빠인 제가 봐도 시청률 문제는 맘에 안드는 행동이긴 하지만, 경쟁사끼리 상생이라니요...;; 것참 별 말도 안돼는 걸로 욕하시네요;
05/08/13 14:11
다음시즌 스폰은 무조건 엠겜이 잡아서
인기있는 팀의 경기는 엠겜에서 인기없는 팀의 경기는 옴겜에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온겜이 무슨 동네북도 아니고
05/08/13 14:12
SSeri//그 글에서 엠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제목은'온게임넷의 이상한 방식' 이죠? 하려면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이상한 방식'으로 하시죠?
05/08/13 14:15
시청률이 온게임넷이 높은이유중에 하나는 MBC게임은 채널번호가 높아서 대부분 집에서는 돈을 더 내야 볼수 있습니다. 제친구들중에도 대부분이 집에 온게임넷밖에 안나온다 하더군요.
05/08/13 14:16
우선 1라운드 경기 스케쥴은 온게임넷, 엠비씨게임이 합의하에 한경기씩 분배했다고 위PD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막후에서 온겜이 엠겜보고 빅경기는 넘겨 라고 했는지느 모르겠으나 겉으로 드러나는 경기 분배는 공정했습니다. 후기리그는 이미 1,4,5,8,9위는 온겜이, 2,3,6,7,10위는 엠겜이 하기로 했고, 두경기씩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질테니 경기분배의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전기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 올스타전을 온겜이 가진 것과, 후기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전, 그랜드파이널을 엠겜이 가진 것은 아주 공정해 보입니다. 전기와 후기로 나뉘는 모든 리그에서 후기리그가 더 피튀긴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남은 것은 후기리그 결승, 그랜드파이널을 엠겜이 얼마나 포장을 잘하느냐의 문제겠죠. 그리고 결승전을 두 방송사에서 같이 방송하는 것은 전파 낭비입니다. 스타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결승전에 올라간 팀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는데, 양 방송사가 같은 방송을 하면 그 분들은 어떤 채널을 봐야 하나요. 뉴스란에 있는 기사에서 온겜이 보급율, 경기배분 등을 무시하고 엠겜과의 시청율 차이를 발표한 것은 상도덕상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으로 인해 온겜측을 완전히 악의 축으로 이끄는 분들은 이해할 수 가 없네요.
05/08/13 14:17
여기서 온겜이 더 손해다. 엠겜이 피해자다 이렇게 논쟁을 벌이는건 무의미해 보입니다.
온겜, 엠겜.. 거기에 사실 팬들도 피해자입니다. 엠겜은 자신들의 고유 방식으로 길러왓던 팀배틀 방식을 포기해야했고, 온겜 역시 자신들의 고유 브랜드로 만들려고 했던 SKY프로리그를 공유해야 했습니다. 팀배틀 방식에 재미를 느끼던 팬들은 이제 영영 추억을 간직해야할 상항이고, 온겜을 더 좋아하시는 팬분들은 괜히 떡한조각있는거 나눠먹은 듯이 손해본것 같은 마음이구요. 이 모든 사건에 가해자는 '제대로된 규율을 세우지도 않고 통합리그라는 목표달성만 위해 열을 올린 협회' 라고 생각합니다. 선수및 관계자분들은 '통합리그의 필요성' 에 대해 많이들 말씀하셔주지만 이런 잡음이 끊이지 않는걸 보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긴한 모양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면서 천천히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05/08/13 14:18
이젠 별게 다 피해의식이군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냥 즐기면 될 것을. 굳이 민감한 부분 건드려서 좋을 것 없는 데 말입니다. 온게임넷 지네들이 원하는 만큼 실컷 자랑하라죠? 시청자 입장에서 그게 숫자 놀음 외에 무슨 의미가 됩니까? 그렇게 좋아하시는 엠겜이 시청률 문제로 난항중인 것이 맘에 안드십니까? 아니 그것보다는 당연한 것을 가지고 떠들어 대는 온게임넷이 얄밉게 보이시겠군요. 그러면 온게임넷이나 스카이측에 직접 항의서를 써올리시는 게 나았을 듯 합니다. 차선책으로 PGR에 이런 푸념류의 글을 올리시고요.
05/08/13 14:20
스타워즈님//
글쓴이가 제목정도는 자신이 고를수 있죠.. 뭐가 문젠지.. 읽어봐도 문제 없는 글이던데 이글에 연관시키는 센스.. 별로 안좋네요.. 온겜넷이 더 광고가 길든지 혹은 더 문제 있다고 생각했다면 온겜넷 위주로 제목을 작성하는게 뭐가 문제란 말이죠?
05/08/13 14:23
여러분 죄송합니다.. 좀 제가 너무 과도하게 지나친 표현을 쓴것 같네요..
그냥 이해해 주세요.. 제가 원래 엠겜을 좋아하는지라 엠겜팬의 입장으로서는 좀 엠겜 왕따 비슷하다고 느낌을 받긴 받았습니다. 윗분들이 말씀 해주셨다시피 2라운드와 그랜드파이널은 엠겜에서 한다고 합니다. 제발 이번에는 엠겜도 한몫 잡았으면하고 다음시즌에는 엠겜이주도해서 뭔가를 해보았으면 하네요
05/08/13 14:24
엠겜 관계자분이 이런글을 실었다면 어느정도 수긍이 갈테지만
그렀지 않은 분의 추측성 글은 좀그런데요. 그리고 글내용중 '새빨간 헛소리' '개념이 있는건지 의심' '고도의 상술' 위와 같은 단어는 되도록이면 쓰지 말아주세요 게시판은 님혼자만 보는 일기장이 아니지 않습니까?
05/08/13 14:24
제 개인적 관점에서 보자면 예전의 팀리그 인지도가 프로리그에 한참 모질란다고 봤는데요...... 통합리그를 한다고 해서 통합을 했는데 온겜이 상당히 공들여 키운 프로리그를 동등하게 중계한다는건 아무래도 무리가 아닐까요?
05/08/13 14:27
뉴게에도 올라왔지만 자게에도 올라오네요.. 제가볼땐 기사를 쓴 기자가
욕을 먹음 먹었지 엠겜, 온겜은 욕먹을 일이 없고 욕할 가치도 없군요.. 단지 시청률나온걸을 발표한것인데 그걸보고 눌렀다고 기사를 쓴거 아 닐까요?
05/08/13 14:28
그리고 엠겜이 완불엠이 되니 통합리그 없애고 각자 놀자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건 결코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통합리그가 아직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당장은 어렵더라도 스폰서도 협회가 따오고 방송사에 배분을 해주는 방식을 취해야 하구요. 지금까지 방송사가 e-sports 발전을 위해 공헌해 준 것에 대해서 정말 고맙지만, 이제는 협회가 리그를 이끌어야 합니다. 방송사는 협회가 주관하는 공정한 판 아래에서 경쟁해야 겠지요.
05/08/13 14:51
엠겜 팀리그는 스폰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언론(파포로 기억됩니다.)에서 엠비씨 게임에 스폰 없음 이라는 소문이 나더군요. 제 기억엔 그당시의 거짓말에 많은 분들이 '온겜이 손해네' 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엠겜은 통합리그를 결코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예로 ming이란 프로그램에서 팀배틀방식에 대한 그리움에 대한 자막이 있었고, 이번 광주사옥 준공기념 스타크래프트 클럽 최강전에서 팀배틀 방식으로 하는 것을 봐도 그렇죠. '팀리그에 대한 인지도가 프로리그 보다 낮다' 라는 점은 사실 엠겜보다 온겜이 더 넓은 지역에서 방송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엠겜이 많은 곳에 퍼졌으면 합니다. 사실 엠겜이 온겜보다 재밌으면 재밌지 재미없진 않거든요.(개인 취향이니 이에대한 이견은 노노)
05/08/13 15:13
같은 지역으로 보급률이 5:5였으면 좋겠습니다 . 둘다 보는 입장에서는 프로리그 별로거든요 . 근데 결승전은 은근한 긴장감이 돌아서 좋아하긴합니다만 . 이왕 공동으로 한김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05/08/13 15:25
2라운드결승과 그랜드파이널은 엠겜입니다만..
그래도 1라운드의 팀 분포는 너무했죠.. 오프나가면.. 자리 너무빈다는 카메라멘 아저씨들의 푸념에.. 있던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05/08/13 15:25
작년에 첫번째 챔피언스데이가 끝나고 엠겜에 다섯개의 스폰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중에 스프리스-투싼-다음게임이 있었고, 이 세개의 기업이 MSL, MTL, PLIV의 스폰서가 되었죠..... 엠겜 스폰 못구하는 거 아닙니다 ;; 오해하지 마세요 +_+
05/08/13 15:27
엠겜이나 온겜둘다 나오고 두곳에서 하는게임 모두좋아 합니다만..
솔직히 엠겜은 팀리그 스폰구하기가 그리쉽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팀리그인 엠비씨 무비스 팀리그를 보시더라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인지 엠겜은 팀리그 결승후 다음리그 시작이 종종 늦어지곤 했지요. 게임이 재미있건 재미없건 그건 우리 시청자의 의견일 뿐이지 스폰해주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많은 보급률과 여러가지 컨텐츠와 인지도등등..온게임넷이 눈에들어오지 엠게임이 들어오지 않으리라는건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도전 팀리그 무척이나 좋아햇습니다. 선수들의 올킬이나 역올킬이 나올때마다의 그기분이란.. 그리고 엠겜이 통합리그를 원하지 않았다라.. 글쎄요..분명히 자신들만의 고유 대회인 팀리그를 없앤다는거 그리 좋지많은 않았겠지요. 하지만 통합리그를 반대하는 일은 절대 없었을듯 합니다. 그들은 시청자만을위해 엠게임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그리고 이제그만 온겜.엠겜 나눠서 비방하거나 폄하 하는일좀 그만보았으면 좋겠군요.
05/08/13 15:27
크루세이더//본문은 그소리가 아니지않습니까.
소위 빅4의 방송횟수를 최대 8:2 최소 6:4 까지 온겜이 차지해놓고 자기네가 시청률더 높았다고 기사를 내는게 문제라는겁니다. 게다가 자기네 방송사 시청률만 발표하면 몰라서 통보도없이 엠겜의 시청률까지 조사하고 그걸또 비교기사를 냇다는겁니다.
05/08/13 15:43
음..온겜 잘못이 뭔가요? 그냥 시청률 발표가 잘못? 시청률 발표는 모든 방송사가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시청률을 토대로 연구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고요. 제 생각은 단순히 온겜측은 이번 시청률이 이러이러했다. 라는 단순한 발표에 어느 무식한 기자가 낚시글을 쓴듯합니다.
05/08/13 15:48
용잡이님//제가 알기론 당시 스폰 다 구해놨는데 그 스폰이 시간을 끌다끌다 갑자기 돌연 취소해서 더이상 시간 끌수없어서 엠겜 자체 스폰을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로 스토브기간이 끝난후 바로 투싼배 팀리그가 내정돼 있었죠 ^^
05/08/13 15:49
예전 엠겜이 다음리그 스폰서를 구하는 기간이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엠겜 못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그리고 각 방송사 리그 후원사를 봐도......어디가 인지도가 있는지는 알수 있겠죠...;;;;
05/08/13 15:56
relove//예 알고있습니다..
제말은 항상 그래왔었고 힘들어햇었지요. 전 온겜.엠겜 어디에 편성되어있지 않습니다. 저희집이 두방송사다 나온다는거에 항상 감사하면 시청하는 시청자 이니까요.. 그저 제글은 무분별하게 온겜은 폄하 하시는 분들이 자주 있으시기에 쓴말일뿐입니다. 저에겐 두방송사가 온겜.엠겜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아주고마운 게임리그 방송사일뿐이지요.
05/08/13 16:09
용잡이님// 말뜻 잘못이해해서 죄송합니다 ^^
저도 더이상의 비방은 없었으면 하네요 ^^ 그리고 엠겜과 온겜도 제발 같이 살길...
05/08/13 17:05
저도 글쓴분의 의견에 절대 동감합니다. 팬이 많이 볼만한 경기 죄다 가져가는 건 그렇다 치고, 그걸 또 시청률이 두배니 뭐니 발표하는게 도대체 같이 프로리그를 꾸려갈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
05/08/13 17:30
누가 피해고 아니고를 떠나서, 온겜 행동이 정말 얌체 같네요. 실속은 다 챙겨놓고 상대방송사 죽이기 식으로 시청률 보고서 까지 내놓다니... 정떨어집니다.
05/08/13 17:54
전기리그때 케이티에프 온겜 8번 엠겜 2번 방송..
이걸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온겜 얍삽에 합니다.. 그래놓고 시청률 앞서다... 너무하는군요^^ 그리고 보급율도 온겜이 훨씬 높지 않나요?
05/08/13 17:56
그리고 기사보니까 SK텔레텍.. 시청률에 따라 제작비외에 인센티브까지
주기로 했다는데.. 별로 안좋은 방식 같습니다. 통합리그 했으면 반반으로 줘서 말없게 해야지 시청률 더 높은쪽을 더 준다니요? 같은조건으로 방송한것도 아닌데
05/08/13 20:12
억울하면 엠겜에서 스폰서 따면 됩니다. 솔직히 제가 온겜이라도 (회사를 사람 한 명에 비유하는게 웃기지만..) 애써 따낸 거대스폰서를 경쟁사인 엠겜과 나누고 싶지 않을 것 같군요. 거기에 대한 보상으로 주요팀들의 경기를 온겜쪽으로 몰은 것이고요. 그리고 이미 중계권은 1라운드+올스타전 // 2라운드+그랜드파이널로 나눴는데 그걸 같이 중계 하라고 한 것을 거부하는게 뭐가 어떤가요. 온게임넷 입장에서는 이스포츠의 미래 어쩌구 하면서 엠겜과 같이 커가야 할 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05/08/13 21:59
SK에선 통합하면 스폰 안하겠다는 말도 했었습니다
그나마 나눠서라도 스폰해주는 것에 감사할 노릇이겠죠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그렇게 따져보면 말입니다-_- 그리고 같은 조건도 아니면서 시청률을 발표하고 좋은 게임 다 가져갔다고 얍삽하다라.. 무슨 온겜이 엠겜에 저주라도 내렸나요-_-; 엠겜이 인지도 딸리고 시청률 낮고 좋은 게임 못가져온 것은 엠겜탓이지 남이 그렇게 하라고 한 게 아닙니다-_- 그리고 온겜에 관한 비판글을 보다보면 대부분 시청률이 더 높다고 인정하는 온겜을 선호하는 시청자 입장은 아무것도 아닌 취급받는거 같습니다 당장 저부터도 온겜을 더 좋아해서 그랜드 파이널이 엠겜인 것도 별로 기분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거 어디가서 안말하고 다닙니다 엠겜에 관해 왈가왈부하는거 맹새코 오늘이 처음입니다 온겜보는 사람들 입장도 좀 생각해서 말씀들 해주세요 오죽하면 괜시리 엠겜에 반감마저 생깁니다 이제는 용잡이님의 말씀처럼 그만들 하세요 뭔가 큰 객관적인 잘못한 것도 아닌데 심심하면 온게임넷 그렇게 살지마라류의 글들 보기 안좋습니다
05/08/13 22:01
대표적으로 스타 볼 줄 아는 사람은 엠겜본다
경기의 질은 엠겜이 더 낫다 이거 참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쁩니다 온겜보는 사람은 그럼 스타 보는 눈이 없다는 이야기인지 뭔지-_- 그리고 온겜경기를 더 명경기라 마음에 품고 사는 사람들은 질낮은 유저라는겁니까?-_-;
05/08/14 09:37
가끔보면 온겜이 공익단체-인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협회에 요구해야할 부분까지 온겜이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것 같거든요... 온겜은 그저 한 방송국이고 기업일뿐입니다. (물론 스타팬으로서 애정이 없을수 없지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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