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는 주제가입니다(클릭해주세요 ^^)
핑크팬더는 못 구했어요 ㅠㅠ
녹음에서 하니부분에서 약간의 렉이(갑자기 왜 생긴거야 ㅠㅠ)
1. 핑크팬더
* 주인공 : 핑크팬더
* 주제가
달려간다 우리 친구 핑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그 언제나 맑은 웃음 따뜻한 가슴
(핑크 멋쟁이 친구 핑크 팬더)
욕심 많은 악당에게 어려운 일 당해도 (언제나)
약한 친구 돕는 의리의 사나이야
정의를 사랑하는 핑크 핑크 팬더
발 빠르고 말수 적은 우리의 영웅
달린다 우리의 친구 핑 핑크 팬더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핑크 팬더 핑크 핑크 팬더
* 감상평
핑크팬더의 '띤띠띤띠 띤띠띤띠 띠띠띠~~'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이 리듬! 언제나 들어도 정겹습니다 ^^ 핑크팬더는 2개의 스토리로 1개는 핑크팬더가 또 한개는 핑크팬드의 아들과 딸이 나와서 재밌는 추억을 만들어 준걸로 기억합니다 ^^ 핑크팬드의 스토리는 어떠한 형식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일상생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런 식으로 핑크팬더가 망가지기도 하고 멋있는 행동도 하는 전형적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때론 밟기도 ㅡㅡ?) 만화였습니다... 요즘 VOD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리가 아프고 귀차니즘에 빠졌을 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애니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방금 찾아보니 핑크팬더가 원래는 도둑이라고 하네요.. 63년 작품을 보니;;(허허;;)
2. 밀림의 왕자 레오
* 주인공 : 레오
* 주제가
바람을 가~르~고~ 밀림속을 달린다~
정글의 그 이름 레~오~ 정의 위해 싸운다~
흰 사자 레~오~ 정글의 평화위해~
오늘도 나~간다~ 동물의 왕 레오~
굳~센~사~자~ 얼룩말 기린~ 재주꾼 원숭이~
밀림은 아름다운 동물의 낙원~
자연은 우리친구 서로 돕는 세계~
레오~ 레오~ 레~~오~ 레오 만만세~~
* 감상평
에.. 아마 지금 중학생 이하의 연령층들은 매우 생소한 만화일 것입니다... 애니 뿐만 아니라 동화책으로도 나온 적이 있는 애니죠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모릅니다;;) 내용은 '림의 왕자인 레오의 아버지 판자가 인간의 침략으로부터 밀림을 지키다가 사냥꾼에 의해 죽고, 어머니 에라이자는 사냥꾼에게 잡히고 영국으로 향하는 배에서 레오를 낳습니다. 그리고 에라이자는 레오에게 아버지 뒤를 이어서 밀림을 지키라면서 바다로 뛰어들게 합니다(역시 사자;;) 레오는 고된 여행을 거쳐서 밀림에 도착하고, 이상적인 밀림세계를 만들려 하나, 이미 어느 정도 구축한 다른 사자들의 반발을 사는데... 여러 시련을 겪고 레오는 청년으로 성장하고... ' 입니다. 당시로서는 애들이 보는 애니중에서는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동물의 세계로 '정한 밀림이란?' 이란 물음도 남기게 해준 애니죠 ^^ 언제나 그렇듯이 이런 쓰잘데기 없는(ㅠㅠ) 말보다는 직접 보는게 낫기는 합니다만... VOD가 있을런지;; 어쨌든 정말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
http://blog.naver.com/bbonmojib?Redirect=Log&logNo=100002592489에서 내용 참고했습니다
3. 달려라 하니
* 주인공 : 하니
* 주인공급 캐릭터 : 홍두께
* 주제가
난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좋아 하늘땅 만큼
엄마가 보고싶음 달릴꺼야 두손 꼭 쥐고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난 있잖아 슬픈모습 보이는게 정말싫어 약해지니까
외로워 눈물나면 달릴거야 바람처럼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 감상평
'엄마 기다려요, 나에리 이 건방진 기집애!' 개콘에서 유행했던 대사죠 ^^ 어쩌면 이 애니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이해 못 하셨을 듯;; 스토리는 엄마를 그리워 하는 한 소녀와 한 소녀를 보고 자신의 과거를 생각하며(아주 잠깐 나온다;;) 그 소녀의 꿈을 실현시키려는 선생님이 가장 큰 축입니다. 뭐라할까... 기존의 여주인공이 청순가련형이라면 하니는 질풍노도+활기발랄+그리움이 합쳐진 복합성 캐릭터(지어내지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하니라는 캐릭터도 인기는 많았지만, 홍두께라는 캐릭터의 인기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했다고 해야할까요... 그 특유의 목소리... 아, 예술입니다 ㅡ~ㅡ!(故장정진씨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 나에리가 누구냐고요? 하니가 예전에 엄마와 같이 살던 집에 이사갔고(하니는 집을 빼앗았다고 생각;;) 하니와 같은 중학생 육상선수로 상당히 촉망받는 인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그래도 하니가 훨 빠르다!) 마지막에는 하니가 죽도록 미워했던 새엄마에게 '엄마, 아빠 행복하게 지내세요'라는 어구는 상당히 감동적이었다..(하늘나라 엄마가 보셨을라나?) 이 달려라 하니말고도 체조를 중심으로 펼치는 '천방지축 하니'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거기서 하니는 버림받은 아이, 그리고 홍두께가 하니의 양아버지로 나온다;; 아.. 아직도 생각난다... 홍두께의 아내의 변신... 궁금하시면 보세요 ^^
끝으로...
I am still hungry...
I want Reply --;;
hah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