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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2 12:26:30
Name ggum337
Subject [Ever Starleague Final !!]아직도 최강을 논하는가

그대들이여 아직도 최강을 논하는가..

그렇다면 내가 증명하겠네

내가 최강임을..

결코 인간은 넘을 수 없는 벽임을

보여주겠네.



아직도 희망이 있는가?

그럼 보여주게

당신의 힘을..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꼭 잡아야지.

약육강식의 세계속에서

최강을 논하는 것은

승부가 끝나고 해도 늦지 않아.

하지만 나는 나를 믿어!

더이상 실수하지 않아.




상대가 투신이라 해도 난 절대 겁먹지 않아

투신보다 중요한건

나의 자신감이야.




더 높은 곳 더 넓은 곳에서 날기를 원했어..

그리고 그 기회가 이제야 왔어.

다시는 울지 않을테야.

너를 나의 현안으로 꿰뚫고

너의 모든 것을 부정해 주겠어.





투신이여

문추를 아는가..

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문추를 아는가 말이다.

나는 그와 다르다네..

그는 운장과의 결투에서 패했지만

나는 투신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네.

벌써부터 나의 피가 끓기 시작한다네.



투신이여  전장에서.. 멋진 싸움 기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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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oltCounteR
05/07/02 12:30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 화이링입니다!!(테란만세..ㅠ.ㅠ)
운신도 꺽었는데 투신이라고 못꺽으라는 법 없습니다..!!화이팅!
GrandSlammer
05/07/02 12:31
수정 아이콘
와 글 멋지네요...
오늘 이병민선수가 반드시 우승할겁니다....^^
호수청년
05/07/02 12:31
수정 아이콘
날씨와 여러요인때문에 관중은 적을지 몰라도
게임 내적부분만 생각한다면 명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은갈치
05/07/02 12:42
수정 아이콘
훗... 우승은 박성준입니다.
MilleniuM
05/07/02 12:43
수정 아이콘
은갈치님// 우승은 박성준이라면 아예 저 글처럼 하나를 쓰시던가요..
왜 여기다 그걸 적는지..;
KTF엔드SKT1
05/07/02 12:45
수정 아이콘
근데 결승전날짜가 시험기간이라서 아쉽네요
05/07/02 12:51
수정 아이콘
아햏햏님 // 난감하네요 ...
카이레스
05/07/02 13:08
수정 아이콘
뱅미선수 우승합시다!
카이사르_Jeter
05/07/02 13:23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지난 리그에서 결과는 패배였지만 내용은 승리였던 그 4강전의 결과를
이제 병민선수의 승으로 만드는 일만 남았습니다.
05/07/02 13:40
수정 아이콘
우승은 임요환선수입니다!!(후다닥)
05/07/02 13:46
수정 아이콘
ROSE//허걱.. 우승은 김정민 선수입니다!! ^^;;(저도 후다닥..)
05/07/02 13:49
수정 아이콘
우승은 곽동훈 선수입니다 (텔러포트!)
05/07/02 15:40
수정 아이콘
훗... 우승은 이병민 '선수' 입니다.
05/07/02 16:14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화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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