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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5 23:17
아.. '핫브레이크배'인가요? 제가 알기론 지난 듀얼때만 '핫브레이크배'였던거같던데. 저두 이번시즌 스폰서가 어딘지 궁금해서 남긴 글이었습니다. ^^ 글구보니... '핫브레이크'는 '동양(오리온)'꺼구 '동양'은 '온게임넷'이 속해있는 '온미디어'의 모회사군엽. 외부스폰구하기가 힘들어서 구랬을까요?
02/11/05 23:55
협찬을 못구했다기 보다는 지난리그와 결승의 흥행으로 더큰 투자를 할수 있는 후원사를 찾거나 더큰액수를 가지고 협상중일 상황이 크다고 생각도 됩니다.
02/11/06 00:01
네..요번주 금요일은 앞선분이 말씀했듯이 정성한 이화선 김도형위원과 본선16명과함께 씨유앤베틀넷을 한다고 합니다. 오늘 첼린지리그에서 말해준겁니다.
02/11/06 00:04
오늘 첼린지 크로징멘트때 이번 금요일날 '씨유엣베틀넷'특별편 한다고 하던데... 스타리그대신 그걸 방영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스타리그랑 별개로 선전했던 건가요? 그동안의 과거로 봤을땐 금욜날 개막전하면 그거 한참 선전했을텐데... 암튼 hiljus님 말씀대로 이번 금요일날 스타개막전을 봤음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구럼... ^^
02/11/06 03:57
결국 스타 혹은 스타 중계의 상품성 문제인거 아닐까요
스폰서쪽에서는 확실한 광고효과를 원하겠지만 그런 효과를 보장해주기에는 좀 약하다 싶겠죠. 비용은 최소한 5000이상 들테구요 현재의 스타 중계가 가지는 가장 취약한 고리가 드러나는 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리자드는 겜 다팔았으니 패치도 안하고 한빛도 수입해서 팔거 다팔았으니 그다지 관심없고 어떻게 될까요. 이러다 혹시 로스트 템플 중앙 운동장이나 본진 주변에 스폰서 광고가 새겨진 신종 맵을 보게되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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