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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22 10:57
폭풍 vs 우주방어 역시 잊을 수 없는 경기였죠..
살아있는 히드라 vs 우주방어 의 경기도 참 잊어 버리기 힘든 장면으로 기억이 나네요.. 초 패스트 드랍쉽.. 아무렇지 않게 잡아버린 스컬지 2 기.. 3 명의 명 중계진의 공통된 멘트.. "Aaaaaaaaaaa~~~~~`" 허허.. 그런 경기들이 다시 나올까요..?? ^^ 아.. 다시 보고 잡아라.. ^^
02/10/22 12:50
홀 오브 발할라에서 떠오르는 건 BoxeR's 온리 골리앗이나 공업 마린도 떠오르지만 그것보다 Yellow's 러커 릴레이 드랍이나 폭풍 모드로 테란 잡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남네요... 그런 둘이 붙었던 결승 1차전 홀 오브 발할라 아까 재방송 봤는데 당시보다 감동은 덜 하지만 징그럽게 경기하더군요...^_^
02/10/22 17:32
차라리 밸런스는 네오 홀 오브 발할라보다 지금 쓰이는 네오 포비든 존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_- 아 맞다 홀 오브 발할라라면 이번 WCG에서 볼 수 있지 않나요?
02/10/22 17:49
그렇습니다... 쿨럭님... 이번 WCG공식맵이 지난해와 같이
네오 로스트 템플 네오 정글스토리 네오 레가시 오브 차 네오 홀 오브 발할라입니다...
02/10/22 17:57
태란맵 이라기 보단. 임요환 맵. 이 맞는것 같습니다 홍진호 선수.임요환선수에게만 전패 -_- 이고 다른선수에게는 대부분 이기지 않았나요?
02/10/22 18:03
반섬맵의 황제 임요환의 맵이지요. 테-저 전이라면 테란쪽에 미세하게 어드벤테이지가 있고 테-플전은.. 플토유저들의 엄살과는 무관한게 밸런스 잘 맞는 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테란 맵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었지요.많은 명승부를 낳은 추억의 맵이지요.
02/10/22 18:05
코크배 때보단 극강 테란 유저가 요즘 많이 늘었죠. 최근 WCG 예선에서 홍진호 선수도 한웅렬 선수에게 진 걸로 아는데요. 이 맵에서...
02/10/22 18:07
wcg공식맵중 레가시는 빠지지 않았나요? 지난 번에 그렇게 보도된걸로 기억되네요. 자세히 아시는 분 코멘트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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