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25 21:11
몰래 시리즈는 한계가 있고, 원게이트도 파해법이 분명히 있으니까요.뭐, 워낙 뛰어난
선수라 잘 변신할거라 생각됩니다만. -왠지 劍星님의 말씀중 이부분은 '플토의 전성기는…'이란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_-; 그렇지만 박정석 선수가 원게이트나 몰래시리즈만 잘하는 게이머가 결코 아닌 관계로 전성기(이미 그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가 오래가지 않을거란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_-/ 플토 만세(음 근데 플토는 결국 몰래시리즈. 원게이트. 투게이트...가 기본인거군요 -_-;)
02/09/25 21:25
정보부족이 눈에 띄는 글이네요. 박정석선수는 원래 투게이트가 극강이던 선수입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전략들을 들고나와 재미를 보고 있죠. 몰래시리즈나 원게이트로 박정석을 규정하신다는건.. 최근 두달 정도의 게임만 보신듯 하군요..
02/09/25 21:31
박정석 선수도 맵에 따라 전략을 만드는것 같더군요 그리고 김정민 선수의 각성된 형태로 저는 서지훈 선수를 뽑고 싶은데요 이선수 요즘 약점이 없다죠? 그리고 거의 정석위주의 경기을 하죠 이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예전 토나오는 김정민 선수 플레이가 어렴풋이 떠오른다는..또 이윤열 선수는 여러사람들이 말한바와 같이 임요환+김정민 이다 할정도로 변칙전략도 잘씁니다
02/09/25 21:34
그대표적 예로 가장 최근경기 아이티비 4차 랭킹전서 변길섭 선수를 상대로 제각기 다른전략으로 변길섭 선수를 3:0셧을 시켰었죠..
02/09/25 21:37
사실 이윤열 선수 하면 생각나는게 그 압도적인 힘과 컨트롤이라...전략
적인 면을 좀 부실하다고 쓴건 오버한듯 싶네요.-_-; 역시 정보부족...--;
02/09/25 21:39
제 생각입니다만..
박정석선수가 차세대 게이머 입니까...-_- 현존최고라고 평가받고 있는데. 차라리 강민선수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02/09/25 21:55
글쎄여..
일단 박정석선수는 전략적인 플레이도 뛰어나지만 동시에 정석이 가장 강한선수입니다..또 박경락선수는 프로토스도 테란만큼 잘잡고요.. 성학승선수가 물량이 뛰어난데 윤열님에게는 물론 밀린다 라는 말은 글쎄여..학승님 팬으로써 조금은 기분이 나쁘네요.. 또 성학승선수..전략 좋은데..^^;; 마지막으로 요즘 추세는 물량이라기보다는 심리전(전략)인거같네요. 물량은 예전이죠....
02/09/25 22:32
다가오는 시즌에 참가하지 못하게된 선수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전 시즌에서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었던 선수도 많이 빠져있군요 ^^
선수들의 플레이를 평가하시는것은 좋다고 생각하나 규정짓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즐 pgr 하시길...
02/09/26 01:05
개인적으로는 저그는 박경락, 조용호, 성학승 선수가 맞는 것 같고 플토는 이미 세대 교체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박정석 선수와 이재훈 선수는 현역으로 집어넣고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강민, 김성제, 조병호 선수를 들고 싶군요(조병호 선수는 좀 더 지켜봐야 알겠습니다만) 테란은 이윤열 선수도 현역으로 넣야겠지만 일단 빼서 이윤열, 서지훈, 김현진 선수를 들고 싶네요(김현진 선수도 좀 더 지켜봐야한다고 봅니다)
02/09/26 15:05
박정석 선수 -> 악랄한 견제.... 멋진 표현이군요... 하지만 위에서도 여러분들이 지적하셨듯이... 박정석 선수의 투게이트 플레이는 현존 프로토스 유저 중에 최강입니다.... 그에 더하여 최근 원게이트와 몰래 시리즈를 첨가한 것이죠...
김동수 선수 -> 조금 과소평가하신 게 아닐까요? 앞으로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김동수 선수의 잠재력을 조금 가벼이 여기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