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25 14:31:30
Name Rodeo_JunO
Subject kpga예선결과
오늘 kpga 4차리그 예선이 있습니다
현재 본선에 진출확정된 게이머는...

강도경
변길섭
정재호
조용호
서지훈
전태규
장진남
성학승
박경락
박현준
임요환
한웅렬
이상 프로게이머 본선진출자입니다
준프로,아마는 현재 진행중이구요

최인규선수와 김정민선수가 안타깝게 졌군요...
두선수를 모두 이긴 정재호선수의 저력이 굉장히 놀랍구요
우승후보 홍진호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신예 서지훈선수의 실력도 굉장하군요
정말 오래간만에 본선에 진출한 박현준선수와 장진남선수 역시 너무나 반가운 얼굴이네요...

오늘 예선장에서 느끼게 되는건
기존의 유명게이머들보다 신예게이머들의 실력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라는..
이번 예선은 저그의 강세를 볼수 있고
신진세력의 놀라운 실력에 감탄을....

나중에 명단이 정확히 결정되는대로 다시 올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생글생글까꿍
하.. 산을 올라가면.. 내려가야 또 다른 산을 올라가겠죠...
신예선수들의 부상보다.. 이상하게 저는
기존 선수들의 탈락이 더 가슴에 자리 잡네요...
박정석테란김
02/09/25 14:38
수정 아이콘
정재호선수는 겜티비 2차리그 예선에서 최인규선수에게 진 것을 설욕했네요.
김정민선수는 정말 아쉽구요.
김동수선수, 임성춘선수, 이재훈선수등 플토유저가 많이 떨어진것도 아쉽네요.(그나마 전태규선수가 올라온게 다행이지만..)
진짜 준프로에 강민선수와 오창종선수가 올라와야 할텐데..

그나저나 저그는 진짜 많네요.-_-;;
brecht1005
02/09/25 14:3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T.T 강도경 선수는 또 3개대회 본선 진출 확정이군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02/09/25 14:42
수정 아이콘
플토유저로써 갠적으로 플토와 저그가 주로 만나 플토유저 들이 테란유저들이 저그만 주로 상대해 올라가는 형세가 벌어지질 않기를..
02/09/25 14: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원래 프로토스는 원래 종족의 특성상 소수정예 잖아여 그래서 더욱 고귀한 하하 ^^;
02/09/25 15:03
수정 아이콘
컥!
조정현 선수는 이번에두...T.T
대진관계를 알수 있을까여?
어떤 선수가 어떤선수랑 붙었는지도 궁금하군요...
글구 홍저그가 떨어지다니... 진짜 의외군요...
그 홍저그를 이긴 서지훈선수의 선전이 기대되는군요..
kpga 4차리그도 기대됩니다.
bbanttak
이번 kpga 4차리그의 화두는 저그!!
란슬롯
그러고 보니.. 임테란도 메이저 예선탈락한 적은 한 번도 없네요.. 겜티비 1차는 불참이니.
[GhOsT]No.1
02/09/25 15:08
수정 아이콘
어쨌든 임요환..!!
시드를 받고 나오든 예선전을 치르든..참 잘하네여..
임테란은 아직도
"난 아직도 생각할 전략이 많다"
되새기고 있네여...^^
화이팅입니다~!!
심심한드론
02/09/25 15:09
수정 아이콘
박현준선수 축하드립니다. 박현준선수의 어록이 기대되는..
원래 준프로아마쪽에선 강민,나도현,서지수선수 응원이었는데 강민,아무플토유저 응원으로^^;;
란슬롯
그리고 김정민 선수는 정말 부진하네여;; 2002년에 8강이상 올라간 대회가.. 스카이배 한 개 인듯.. 예선탈락도 많고;;
황무지
서지훈 선수 플레이하는거 보면 ...정말 이렇다 할 약점이 안보입니다. 이윤열선수보다 못한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정말 막강합니다. 개인적으로...우승도 가능한 몇명 중의 하나로..찍었습니다.
카오스
02/09/25 15:2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랑 최인규.김정민 선수 안타깝네여..

하지만 다음에도 기회가 있겠지요..

힘내시고요 박현준선수 축하요^^ 좋은 모습 기대 하겠습니다.
박지헌
02/09/25 15:22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드디어 올라오셨군요
박현준님도 추카^^
요즘 메이저대회 올라간거보면
정말 올라갈사람들은 올라간다는겁니다..
2001년에 한빛 코크배떄는 신예들이 많이 나왔는데(그 신예들 대부분이 지금 모습을 감춘...)2002년엔 정말 실력자들이 계속 올라아고 있네요
근데..
강민선수가 아직도.....준프론가요??-_-;;
Fanatic[Jin]
02/09/25 15:49
수정 아이콘
악!!진호님...떨어지시다니...흑흑
아참!근데 맵은 무엇이 쓰였는지 알고 싶네요...
진호님...온겜넷 꼭 3위 하시고...겜티비 꼭 본선 가시길...
요즘에는 경락님이 갑자기 급부상하시는거 같네요...
설마 벌써 세대교체가...ㅇ,.ㅇ^
도경님은 정말 굉장 하시고...
아아아아참!!!신주영님은 어떻게 되었죠??
너무 궁금...progamer.or.kr 가서 보니까 주영님은 프로게이머는 아니던데...궁금궁금
라시드
02/09/25 16:42
수정 아이콘
뭐..뭐냐-_- 프로토스가 하나?-_-;; 박정석 선수까지 합치면 둘이네;;
굳이 준프로 아마를 구분할 필요가 있나.. 저그는 진짜 많네요-_-
아무래도 이번 프로토스 결승 진출은 스타크래프트 밸런스 적으로 힘들 것 같네요-_-
내사랑HJ
02/09/25 16:44
수정 아이콘
Xellos[YG] 서지훈 선수. 기대되네요.. 온게임넷 첼린지 리그에서 임성춘 선수 이겼었죠. 이윤열 선수를 능가하는 물량?-_-; .. 얼굴도 잘생겼던데..[응?]
수시아
02/09/25 17:08
수정 아이콘
앗...강도경/홍진호...임요환/김정민...임성춘/박정석...본선에서 이런 구도 동반진출이 한 건도 없고...-_-;; 예선에서 홍진호 vs 서지훈 대결이라니 ㅇ회멩;ㅁㅁㅇ몽미ㅣㅁ... 난-_-감;;;; (개막전에서 리플이라도 중계하라! ㅠㅠ;) 변길섭, 한웅렬 선수 꾸준하게 조용조용히 진출하고 박경락, 성학승 선수 최근 분위기 좋군요..!
AIR_Carter[15]
02/09/25 17:23
수정 아이콘
음.. 박정석선수는 없네?? 하고 생각하다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결승진출이라 시드배정을.. 이런 삽질을.. -_-;
토스가 현재로서는 전태규선수와 시드배정 받은 박정석선수 둘뿐이군요.
준프로와 아마쪽에서 토스선수들이 올라와주기를... ^^
저그의 상추쌈
02/09/25 17:24
수정 아이콘
헐 정재호 선수가 최인규 김정민 두 선수를 잡았다면
-_-정재호 선수가 졌다면 예선에서 김정민vs최인규 였단말입니까??
서지훈선수 강력하네요 나의 우상 홍진호선수를 잡다니-_-
강도경 선수 또 3개 모두진출-_- 축
이동익
02/09/25 17:4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저그7,테란5,프로토스2이군요.
준프로 아마에 강민선수올라오면 좋겠는뎅...
02/09/25 18:01
수정 아이콘
한 말씀 드리자면 신주영님도 참가하긴 하셨습니다.
기권인지 게임을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1회전 탈락이셨습니다..
그리고 실은 응원을 조금 하러 가긴 했는데.. 너무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아쉽게... 되었습니다. 본선 올라가신 선수들 축하드리고요
오늘 탈락하신 선수들이라도.. 다음을 위해서.. 더욱 정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끝은 다음의 시작을 알리는 말이니까요~~~
02/09/25 18: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윤열 선수와 서지훈 선수들의 게임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가 없게 느껴집니다.
이유인 즉슨 ..... 도 저 히 질꺼 같지가 않더군요. 도대체 어떻게 이기라는지 참! ^^;
머랄까 약점이 없는 너무나 완벽한 강력함이 느꺼지는 두 분...
사랑의사막
02/09/25 18:23
수정 아이콘
헤헤 저는 자꾸 질 것 같아서 가슴이 조마조마하지만 그래도 곧잘 이기는,, 가끔씩 슬프게 지기도 하는 임요환 선수의 경기나 임성춘 선수의 경기가 좋아요... 그래서 생방송은 잘 안봐요..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요...
항즐이제자
02/09/25 18:44
수정 아이콘
서지훈 만세
서지훈 만세
항즐이형만세
bbanttak
오홋 +.+
항즐이님 제자라...+_+;;
02/09/25 21:01
수정 아이콘
준프로, 아마 쪽 결과 아시는 분 없나요? 김현진 선수는 올라간 것 같던데, 다른 한명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신건욱
02/09/25 21:25
수정 아이콘
namomo에좀 퍼가겠습니다... (__);;정보 공유차원에서..음음
후루꾸
02/09/25 21:48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여..
나의영웅
02/09/25 22:14
수정 아이콘
흑~ 홍진호 선수가 떨어지다니...T_T 아....홍.진.호.
내침김에 서지훈 선수 그냥 우승하세요.
항즐이
02/09/26 00:28
수정 아이콘
항즐이제자 라는 필명을 쓰신 분은 에로스티티 박성훈님입니다. -_-+
이때 제자라는 표현은 그닥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_-+ 우0우 유 오버 그만하시오!
kascheii
02/09/26 12:50
수정 아이콘
쪼~오기 위에 있는 사랑의 사막님이 쓰신 "심장마비 걸릴 것 같아요"에
과감히 한표!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571 김동준선수 인터뷰 두번째. [2] 고로록⌒⌒1673 02/09/25 1673
6570 강도경과 임요환 [1] 랜덤테란1756 02/09/25 1756
6568 IntoTheClan 이 이사 갑니당~ [1] IntoTheDAy1244 02/09/25 1244
6567 휴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icarus-guy1361 02/09/25 1361
6566 [노땅채널] 시니어들를 위한 클랜 채널을 만들었습니다. [17] partita1207 02/09/25 1207
6565 [도움 요청!]까페를 도둑 맞았습니다..ㅠ_ㅠ [4] 문군1099 02/09/25 1099
6564 나는 한방러쉬가 싫다 [15] 커피우유2007 02/09/25 2007
6563 kpga예선결과 [32] Rodeo_JunO2887 02/09/25 2887
6562 저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1] KABUKI1201 02/09/25 1201
6560 뒤늦은 이번주 리플레이스페셜 후기^^ [3] 공룡1394 02/09/25 1394
6558 마이너가 좋은 이유 [1] 프렐루드1215 02/09/25 1215
6555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다섯번째 [12] Zard1360 02/09/25 1360
6553 언제나 처럼 현장중계 기자 떴습니다~! [50] bejjang2924 02/09/25 2924
6552 스포츠조선 기사 [14] acepoker2029 02/09/25 2029
6551 [오늘] KPGA 4차리그 예선 있는 날... [14] 삭제됨2093 02/09/25 2093
6548 [연재 몇번째더라-_-;] 김동준선수 인터뷰 후기 [11] 고로록⌒⌒1926 02/09/25 1926
6547 [가입인사] 사람냄새란 말에 깊게 공감하며... 이제서야 가입합니다. [3] Pandora1138 02/09/25 1138
6546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1] 기다림...그리1204 02/09/25 1204
6545 [정말잡담].. 워크를 살것인가..=_=;; [8] 내사랑HJ1244 02/09/24 1244
6544 [진짜잡담]자드의 PC방 이야기....네번째 [21] Zard1417 02/09/24 1417
6542 아...스타에 회의가 느껴지는군...아 제길 맵핵여부좀 가려주십시오. [10] 삭제됨1499 02/09/24 1499
6540 임요환 선수 카페회원 16만명 이란게 장난이 아니군요...-_-;; [6] 하하하1916 02/09/24 1916
6539 [질문겸토론]마린 공1업?방1업? [12] 딸기준이2121 02/09/24 21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