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12 19:16:00
Name 박정규
Subject 오늘의 중계창입니다.
무슨중계창인지는 다들 아실겁니다.
KPGA 플레이오프
엑스트라메치 이윤열선수대최인규선수
메가메치 임요환선수대박정석선수(현재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의 대격돌)
지금부터 중계 들어갑니다.
마니 들어오셔서 즐겨주세요
도와주셔도 고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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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02/09/12 19:17
수정 아이콘
지금 엑스트라메치 1경기 시작합니다.
최인규선수대이윤열선수
맵은 인디안라멘트
1시 이윤열선수 7시 최인규선수입니다.
02/09/12 19:18
수정 아이콘
먼저 이윤열 선수와 최인규 선수의 엑스트라 플레이오프입니다
맵은 인디언 라멘트고요 2시가 이윤열 선수, 7시가 최인규 선수입니다.
김세훈
02/09/12 19:18
수정 아이콘
1차전 인디안 라멘트 1시 이윤열 7시 최인규 존칭 생략합니다.
김세훈
02/09/12 19:18
수정 아이콘
음 여러명이 쓰는 건는 낭비네요..^^ 제가 빠질께요..좋은 중계 부탁드립니다.
견습마도사
02/09/12 19:18
수정 아이콘
정규님 워크래프트 도 중계창 하나 만들어주세요..^^;;
AIR_Carter[15]
02/09/12 19:19
수정 아이콘
kama님은 2시라고 하시고 두분은 1시라고 하시는군요.
그럼 1시 반으로 하는게..쿨럭;; -_);;
02/09/12 19:19
수정 아이콘
1시가 더 적당하겠군요^^;
박정규
02/09/12 19:20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배럭 밖에다 내려놓고 마린1기 생산중입니다.
김세훈
02/09/12 19:2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원팩 더블 최인규 선수 투팩입니다.
02/09/12 19:21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가 윗쪽 끝부분에 팩토리를 짓습니다. 지상 장악을 최우선 한는 것 같습니다. 역시 이윤열 선수도 끝부분에 짓고 있고 최인규 선수는 투 팩, 이윤열 선수는 곧바로 커맨드 센터 들어가네요. 아머리, 스타 포트까지 올리는 최인규 선수. 골리앗 드랍 체제입니다.
박정규
02/09/12 19:23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마인개발해서 바깥에 내려안은 팩토리를 마인으로 감쌋습니다.
02/09/12 19:23
수정 아이콘
벌처가 마인 개발을 했습니다! 이윤열 선수의 지상 팩토리 근처에 3개를 박아버리는 벌처, 커맨드 센터 밑에도 벌처로 패트롤을 시켰군요. 이윤열 선수도 벌처를 뽑습니다.
박정규
02/09/12 19:23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1차전의 필살기를 벌쳐의 마인으로 거는거 같습니다.
마인으로 이윤열선수의 컴앤드 센터를 못내려 앉게 하고 있습니다.
02/09/12 19:24
수정 아이콘
벌처로 벌처를 밀어내는데 성공한 이윤열 선수, 최인규 선수 골리앗을 태운듯한 드랍쉽이 날라가서 지상 팩토리부분에 내립니다. 탱크로 방어를 하려는 이윤열 선수! 다시 이윤열 선수 본진으로 갑니다! 최인규 선수 좋은 상황!
박정규
02/09/12 19:2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1차전은 쪼금 말리는거 같습니다.
벌쳐의 마인으로 인해서요
드랍쉽잡고 바로 빠져버리는 최인규선수
박정규
02/09/12 19:25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1차전은 작정하고 골리앗으로 계속 드랍쉽만 잡고 있습니다.
02/09/12 19:26
수정 아이콘
일단 멀티를 계속 방해하는 최인규 선수네요. 탱크로 방어를 해나가는 이윤열 선수, 그 사이에 최인규 선수도 커맨드 센터 짓습니다. 다시 골리앗을 보내는 최인규 선수! 서로 드랍쉽 잡히고 결국 이윤열 선수 방어 성공, 이윤열 선수도 바락으로 최인규 선수의 멀티를 방해하네요.
박정규
02/09/12 19:26
수정 아이콘
두선수 신경전 장난아니네요.....
이윤열선수도 배럭을 최인규선수 앞마당에 내려놓코 멀티 방해하고 있습니다.
02/09/12 19:27
수정 아이콘
조금 말리기는 했지만 어쨌든 큰 피해없이 막아내는 이윤열 선수, 약간의 소강상태입니다. 본진에 많은 수의 터렛을 박아놨군요. 최인규 선수도 멀티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박정규
02/09/12 19:28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컴앤드센터위치 장난아니네요^^
박정규
02/09/12 19:28
수정 아이콘
재밌는모습 잠깐나왔습니다.
벌쳐로 탱크잡아내는 이윤열선수
물론 최인규선수 탱크에너지가 얼마 없어서 그랬지만은여
이윤열선수 컴앤드 하나 더짓고 있씁니다.
02/09/12 19:29
수정 아이콘
아, 촤인규 선수 탱크 4기와 골리앗 3기가 밀고 올라가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 근처 언덕에 자리를 잡아놓습니다. 만약 모르고 지나가다간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11시 쪽 멀티를 하고 주위에 터렛으로 둘러치는 이윤열 선수입니다. 최인규 선수도 5시 쪽 멀티 준비합니다. 앗 11시에 최인규 선수가 드랍! 멀티 실패하네요. 그 타이밍에 밑으로 내려온 최인규 선수! 하지만 진출은 실패하네요. 소규모 접전이 많습니다.
02/09/12 19:31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의 전진 탱크들을 제거시키고 역으로 내려오는 이윤열 선수의 병력! 공격보다는 고원 멀티를 시도하는 듯 합니다. 어쨌든 최인규 선수는 5시 멀티 시작한듯 보입니다. 11시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이윤열 선수. 하지만 언덕 위에 미리 버티고 있는 최인규 선수의 방해가 심합니다. 아, 결국 병력을 동원해서 11시 확보하네요.
박정규
02/09/12 19:3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초반에 조금위험했는데 자기 페이스 찾았습니다.
02/09/12 19:32
수정 아이콘
병력을 밀고 내려오는 이윤열 선수, 하지만 알았다는듯이 미리 언덕위에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네요. 우선 뺍니다. 서로 본진 자원을 떨어져 가고 있는 상황. 최인규 선수는 앞마당과 5시 돌아가고 이윤열 선수는 고원 윗부분과 앞마당 돌아가고 11시도 현재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 이윤열 선수 진격 & 대규모 드랍으로 공격! 최인규 선수 앞마당 공격 받고 있습니다!
02/09/12 19:34
수정 아이콘
SCV로 막아보려 하지만 남은 탱크들이 계속 공격을 하네요. 병력과 SCV 타격이 크고 팩토리도 파괴가 되네요. 아, 커맨드 센터까지 파괴!
박정규
02/09/12 19:34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앞마당 위험하네요.......
결국 컴앤드 깨졌습니다.
동시에 이윤열선수 본진 드랍갑니다.
최인규선수 대 위기입니다.
이윤열선수가 1차전은 잡을거 같습니다.
박정규
02/09/12 19:35
수정 아이콘
레이스 1기^^
최인규선수 이번판은 어려울거 같습니다.
박정규
02/09/12 19:35
수정 아이콘
SCV에 11시 드랍같던 탱크 잡혔습니다.
02/09/12 19:3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최인규 선수 본진에 대규모 드랍! 탱크 8대 정도가 한번에 시즈 모드가 되어서 본진을 난타합니다! 멀티 타이밍이나 그런 것들은 비슷했는데 병력에서 좀 차이가 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만히 당하지는 않고 11시 공격. 하지만 탱크 2대 뿐이라 SCV가 달려듭니다. 일단 레이스로 본진을 구원하려고 하네요. SCV 잡긴 잡았지만 드랍쉽 잡히고 탱크마저 잡히는 최인규 선수, 5시가 마지막입니다. 본진도 완파된 상황입니다. 이윤열 선수가 잡았네요. 마지막 회심의 드랍을 할 것 같습니다.
박정규
02/09/12 19:36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주특기 나옵니다.
무한탱크 정말 많습니다.
02/09/12 19:37
수정 아이콘
병력의 차이가 너무 납니다. 고원 멀티 둘 다 먹은 이윤열 선수, 11시, 앞마당, 고원 2군데가 돌아갑니다. 마지막 드랍쉽을 보내는 최인규 선수네요. 고원 멀티를 노립니다만 대규모의 탱크들이 5시 쪽으로 밀려듭니다.
02/09/12 19:38
수정 아이콘
일단 고원 멀티 한 곳을 미는데 성공하는 최인규 선수, 하지만 드랍쉽 6대에서 골리앗들이 떨어집니다. 장관이군요. 결국 최인규 선수 gg를 칩니다!
박정규
02/09/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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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에게 그대로 배운 환상의 드랍쉽떨구기 컨트롤이나오면서
최인규선수 지지 입니다.
2차전 맵아시는분 바로 리플 달아주세요
02/09/12 19:40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많은 드랍쉬이 날아가면서 골리앗을 낙하시키는 장면, 임요환 선수가 몇 번 했던 그 장면을 좀 더 대규모로 보여주네요. 역시 황태자입니다^^; 스타 동영상에 나와도 될 멋진 장면이라고 봅니다. 최인규 선수 초반 벌처와 11시 공격으로 이윤열 선수의 페이스를 말리게 했습니다만 물량면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2차전은 블레이드 스톰입니다. 여기서 테테전은 3차시즌 중 처음 아닌가요?
박정규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맵은 블레이드 스톰이네요
최인규 3전3승 이윤열선수 2전2승입니다.
러푸거얼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와..마지막 이윤열선수 넘~~멋있네여 순간 숨이 막히는 줄 알았습니다..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한게임 본 소감으로는 테테전은 실력에서 이윤열선수가 앞서는듯 보이네요.
도건맘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2차전 맵은 리버오브플레임입니다..감사..잘보고 ^^있습니다..
박정규
02/09/12 19:41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대최인규선수 1경기 있었습니다.
거기서 최인규선수가 이겼었습니다.
박정규
02/09/12 19:42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스톰입니다.
도건맘님 쪼금 실수 하셨네요
홍유민
02/09/12 19:4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진정한 제갈공명은 임선수가 아닌 바로 이 이윤열이 아닐런지...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들게 하는군요.
박정규
02/09/12 19:4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7시 최인규선수 5시입니다.
이승원님의 바램대로 가로로 걸렸습니다.
도건맘
02/09/12 19:43
수정 아이콘
헉~요환님 맴을 잘못...봤거든요...쏘리...^^
블레이드 스톰 맞네요^^
02/09/12 19:44
수정 아이콘
해설진의 바램대로 가로입니다. 5시쪽이 최인규 선수, 7시가 이윤열 선수로군요.
박정규
02/09/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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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 먹을려구 시도하면 바로 경기 끝나는 위치죠
박정규
02/09/12 19:44
수정 아이콘
초반 2팩 탱크조이기싸움 정말 볼만하겠네요
박정규
02/09/12 19:46
수정 아이콘
김철민님이 그러시는데
최인규선수 요새 닉네임이 기사 테란이라구 그러시네요
저는 왜 기사테란인진 잘 모르겠네요
이윤열선수 정찰안가고 있고
최인규선수 정찰 잘못가고 있습니다.
02/09/12 19:46
수정 아이콘
헐, 워크에선 전지윤 선수가 좋은 분위기에 다운이 됐다고 하느군요. 결승전에서 그런 모습을 보이다니 온게임넷 이미지가 말이 아니네요. 겜비씨도 컴 때문에 1시간 넘게 연장시킨 적이 있긴 하지만......최인규 선수는 반대로 돌려서 가장 늦게 발견되고 이윤열 선수는 정찰을 아예 안갑니다.
comeinatya
02/09/12 19:47
수정 아이콘
몰래 커맨드-_-;;;;
박정규
02/09/12 19:4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대단합니다.
정말 정찰이 됄래야 될수 없는 위치에서 컴앤드 만들고 있습니다.
3시 섬으로 날릴 거 같습니다.
02/09/12 19:48
수정 아이콘
드디어 SCV가 들어왔지만 벌처에 잡힙니다. 앗! 최인규 선수 더블 커맨드!!!! 2시 쪽 구석에 몰래 짓습니다! 하지만 가로 방향, 이윤열 선수는 투 팩! 위험해 보이기도 합니다.
박정규
02/09/12 19:48
수정 아이콘
앗 죄송합니다.
최인규선수 였군요
박정규
02/09/12 19:48
수정 아이콘
원악에 온게임넷과 겜비시를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여
죄송합니다.^^
02/09/12 19:50
수정 아이콘
골리앗 체제로 가는 듯한 이윤열 선수, 최인규 선수의 몰래 커맨드센터?는 3시쪽 섬으로 갑니다. 이윤열 선수도 앞마당을 가네요. 드랍쉽 나온 최인규 선수, 이제 스타포트를 짓고 있는 이윤열 선수입니다.
박정규
02/09/12 19:51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드랍쉽 신경쓰는 사이에 이윤열선수
벌처1기로 SCV꽤 잡았씁니ㅏㄷ.
02/09/12 19:52
수정 아이콘
아, 벌처 한마리가 최인규 선수 본진에 난입 성공시킵니다. SCV를 좀 잡아주네요! 최인규 선수의 드랍쉽 2대가 본진을 지나 이윤열 선수의 뒷 마당 쪽으로 가서 탱크 하나 잡고 서플라이를 쏩니다. SCV에 타격이 되나요? 드랍쉽을 이용, 방어는 합니다.
02/09/12 19:53
수정 아이콘
일단 멀티를 빨리 돌린 최인규 선수,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앞마당을 간 이윤열 선수. 이윤열 선수의 탱크가 본진쪽 뒷 부분에 시즈 모드 시키지만 역시 드랍쉽을 이용해서 깔끔하게 막습니다. 아, 최인규 선수 앞마당 준비합니다. 그리고 탱크 지상으로 끌고나와 앞마당 앞쪽에서 진을 칩니다.!
02/09/12 19:54
수정 아이콘
하지만 역시나 드랍쉽을 이용해서 청소해버리네요. 병력 면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조금 낫고 자원 면에서는 최인규 선수가 조금 좋습니다. 앞마당에 커맨드 내려놓습니다. 이로써 두 개의 가스 멀티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박정규
02/09/12 19:54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분위기 좋습니다...........
박정규
02/09/12 19: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1시 11시 본진에 동시 멀티 뛰고 있습니다.
02/09/12 19:57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ㅡ 11시와 1시 동시 멀티에 들어갑니다. 각각 탱크 한 대씩으로 방어를 시키네요. 이윤열 선수의 드랍쉽 4대가 본진으로 날라가 최인규 선수의 병력과 붙습니다. 일단 승리를 하지만 후속병력에 후퇴. 서로 전면전보단 드랍쉽을 이용해서 서로 조금씩 병력에만 피해를 입고있습니다. 1시 쪽은 들켜서 공격받지만 11시 쪽은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아, 이윤열 선수 3시 섬멀티 확인!
02/09/12 19:58
수정 아이콘
1시 이윤열 선수 멀티는 파괴, 3시 섬멀티를 공격하지만 드랍쉽으로 막아냅니다. 이윤열 선수 상당히 혼란스럽겠습니다. 아, 11시 멀티도 공격을 받습니다! 이윤열 선수 위기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드랍쉽이 와서 막아냅니다. 상당히 특이한 양상의 테테전이군요.
02/09/12 20:00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의 드랍쉽이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을 강타합니다! 일단 커맨드 띄어서 도망! 이윤열 선수가 드랍쉽과 지상의 동시 공격으로 병력 전멸 시킵니다만 최인규 선수의 방어병력이 있어 공격가기는 뭐합니다. 일단 앞마당 쪽을 조이는군요. 11시 앞마당에도 멀티 시도하는 이윤열 선수, 하지만 발견되서 SCV 파괴. 그리고 최인규 선수도 드랍쉽과 지상 공격으로 앞마당 쪽의 탱크를 전멸 시킵니다. 그리고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 공격! 아, 다시 드랍쉽으로 막아내네요!
박정규
02/09/12 20:04
수정 아이콘
이번판도 분위기가 이윤열선수 쪽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02/09/12 20:05
수정 아이콘
장난이 아니군요. 탱크 박으면 드랍쉽으로 막고, 막고 또 막고......계속되는 난타전입니다만 병력 없애는 것 외의 피해는 주지 못합니다. 이윤열 선수 9시 쪽 멀티 시도하는 것일까요? 이윤열 선수 11시 본진, 앞마당 먹었고 뒷마당도 먹는 것 같습니다. 더이상 나둘 수 없다는 듯이 드랍쉽으로 11시 쪽 공격! 하지만 이윤열 선수의 지상 병력 때문에 중간에 빼고 맙니다. 최인규 선수 이윤열 선수의 앞마당 공격! 이윤열 선수 막아보려 하지만 초인규 선수가 뚫어내고 앞마당 공격! 하지만 SCV와 골리앗으로 막아는 냅니다! 이윤열 선수 쪽으로 좋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최인규 선수 11시쪽 멀티 시도하고 다시 앞마당 공격해서 SCV는 전부 파괴! 하지만 이윤열 선수의 병력이 역으로 최인규 선수 앞마당 파괴시킵니다! 아, 이윤열 선수 커맨드 센터는 살립니다! 이윤열 선수는 뒷마당, 9시, 11시 본진과 앞마당 돌아가고 최인규 선수는 9시와 뒷마당 돌아가고 1시 쪽 이제 돌아가는 듯 싶습니다. 병력 면에서도 차이가 있고 이윤열 선수 쪽으로 경기 진행됩니다.
02/09/12 20:06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 대규모 병력으로 11시 멀티 공격! 일단 성공을 해서 SCV를 몰아냅니다. 커맨드 센터도 위헙합니다! 왜 안띄울까요? 아, 최인규 선수 9시 섬멀티도 공격!
박정규
02/09/12 20:0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드랍쉽만 1부댑니다.
또 환상의 드랍쉽이 나올거 같습니다.
02/09/12 20:08
수정 아이콘
1시 쪽 뒷마당을 최인규 선수 가져갑니다. 일단 멀티 두 군데 공격으로 균형을 다시 잡는 것 같습니다. 1시 멀티에 SCV가 많군요. 아, 탱크들이 1시 쪽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탱크 뿐이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의문이네요......일단 3시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드랍쉽 한 부대가 1시 쪽으로 갑니다. 하지만 최인규 선수의 병력도 이미 있습니다! 아, 대규모 골리앗이 내려서 1시 붕괴시킵니다! 이윤열 선수가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윤열 선수 결승전 갈 것 같습니다!
박정규
02/09/12 20:08
수정 아이콘
골리앗 정말 많네요 이윤열선수
02/09/12 20:09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 1시 쪽 두 멀티 파괴, 3시도 붕괴. 자원줄이 뒷마당 밖에 없습니다. 11시를 밀기는 했지만 힘들어 보이네요. 한 부대의 드랍쉽에 온리 골리앗......장난이 아니군요.
02/09/12 20:09
수정 아이콘
거의 끝났네요.. 몰래멀티 성공하면서 최인규선수가 유리한 시작이었는데.. 이윤열선수 테테전 정말 잘하네요.
02/09/12 20:11
수정 아이콘
아, 회심의 드랍쉽이 진로를 잘못 잡아 많이 잡히고 대규모의 지상병력과 드랍쉽이 본진으로 진격하자 gg를 칩니다! 이윤열 선수 KPGA 2연패에 이제 결승전만 남았습니다! 역시 초반에 몰래 멀티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후반에 계속되는 이윤열 선수의 멀티에 적당한 방해를 하지 못해 밀려버렸네요. 이윤열 선수의 대규모 드랍! 멋진 경기였습니다.
02/09/12 20:12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멋지네요...
02/09/12 20: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테테전 실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최인규 선수, 연습 많아 한 거 같은데 좀 안됬네요..
02/09/12 20:13
수정 아이콘
(겜후기인터뷰중) 이렇게 잘하는 비결이 뭡니까? 이윤열 답 : 탱크만 많이 뽑으면.. ;;;
박정규
02/09/12 20: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대박정석선수
오늘의 정말 하하하하하하하이라이트 대격돌입니다.
현재 임요환선수를 잡을수 있는 유일힌선수라고 지목되고있는
박정석선수
과연 황제냐교황이냐
맵순서 올려주세요
박정규
02/09/12 20:16
수정 아이콘
이번 4강전에서 임요환선수가 이긴다면
1차리그 임요환대홍진호선수
2차리그 홍진호대이윤열선수
3차리그 이윤열대임요환선수
완전 IS 대잔치가 되벼립니다...........
10월5일 리틀엔젤스회관에서 4시에 격돌한다구 그러시네요
만약에 이윤열선수가 우승한다면
사상2번째로 단일대회 2연속우승을 이루게 됩니다.
첫번째는 임요환선수가 한빛소프트배와 코크배를 연속우승했었죠
과연 이윤열선수가 2번째로 기록할것인가.....
10월 5일이 기다려집니다.
홍유민
02/09/12 20:17
수정 아이콘
최인규 선수도 정말 극강의 유저이고 연습도 많이 하시는걸로 아는데... 이윤열 선수의 천재성... 천재성이 아니라 천재 아닌가요?
02/09/12 20:17
수정 아이콘
일단 결승전의 한 쪽은 이윤열 선수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 모두가 기다리던 임요환 vs 박정석 경기가 드디어 시작하는군요. 플토의 영웅 박정석 선수가 그동안 쌓였던 플토의 한을 풀 것인가,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 결승전은 IS 파티임을 확인할 것인가......그리고보니 임요환 선수가 올라간다면 1차와 2차의 우승자가 붙는 것이군요.
02/09/12 20:17
수정 아이콘
1차전 플레인스투힐
2차전 리버오브플레임
3차전 인디안라멘트 일껄요.
홍유민
02/09/12 20:1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박정석 선수 모두 좋은경기 보여주세요 ^^ 전 51:49로 조심스레 임선수 우세를 점치구요. 첫경기를 가져가는 사람이 아무래도 시리즈를 가져갈것같습니다.
02/09/12 20:20
수정 아이콘
맵 순서는
1경기 : 플레인스 투 힐
2경기 : 리버 오브 플레임
3경기 : 인디안 라멘트
로군요. 전체적으로 플토에
좋다고 봅니다.
박정규
02/09/12 20:22
수정 아이콘
1차전에서 과연 임요환선수의 필살기인 몰래 전진 팩토리가 나올것인가
2차전은 정말 중앙에서 제대로 붙을거 같습니다.
3차전까지 간다면 임요환선수가 유리할거 같습니다.
더블컴앤드이후 쌍쌍터렛 떄문입니다.
김철민님의 비유대로 아버지와 아들이 동족전을 벌일것인지
정말 기대됩니다.
02/09/12 20:23
수정 아이콘
반섬맵에 강한 임요환선수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박정석선수가 1,2차전을 모두 잡아야 이길 수 있을듯 하네요. 2차전에서 끝나면 박정석 승, 3차전까지 간다면 임요환 승이 아닐런지.. (무의미한 예측이긴 하지만 ㅡ.ㅡ;)
02/09/1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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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아가씨에 TV를 빼앗겨버린지라 저도 오늘은 문자중계 봐야될꺼 같네요^^*
어쨌든 프로토스의 최후의 히어로 박정석 선수 파이팅입니다^^!
윤지현
02/09/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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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광고가 끝나고 시작하려나 보군요.. 누가 저 코리아홈쇼핑 물건좀 사주세요.. 진짜 처절하게 불쌍하네요.. 이젠 느낌으로 채널을 돌려버립니다 -_-;
저그의 상추쌈
02/09/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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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이 테테 전이라면
kpga is잔치
ghemtv 한빛 잔치 가 되는군요

온게임넷 is vs 한빛 vs 외국인(-_- 경기 결과에 아닐수도)

으 박정석 선수가 황제라는 대어를 잡았으면 좋겠는데....
박정규
02/09/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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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대교황
이런비유는 모르겠지만
요한바오르2세대징기스칸의대결입니다.
02/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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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지 공개적 별명이 무당토스가 될 것만 같군요. 겜비씨에서도 거론이 됐습니다^^; 음, 교황과 무당이라.....그러고보니 위 3맵에서 임요환 선수 전부 플토를 상대로 이겼었더군요. 조병호, 김동수, 박정석의 순으로요.
02/09/1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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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mTV는 전태규 선순데요..-_-;;
김세훈
02/09/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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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환 선수가 이긴다면 GhemTV 3-4위와 같진 않습니다. GhemTV는 전태규 선수죠. 박정석 선수가 아니라..최인규 선수는 같구요..
박정규
02/09/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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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됐습니다.
임요환선수 7시 박정석선수 5시 입니다.
초반부터 엄청 치고 받을거 같습니다.
02/09/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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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로입니다! 7시 임요환 선수, 5시 박정석 선수!
박정규
02/09/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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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정말 컨트롤 대단합니다.
scv로 프로브 상대하다가 자기 배럭짓는 일꾼 고치고
정말 컨트롤 대단합니다.
02/09/1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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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다시 들어오기가 힘들군요. 이 문자 중계를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일까요^^; 박정석 선수 전에 선보였던 프로브로 SCV 잡기를 시도하지만 임요환 선수의 SCV가 고치고 공격하면서 살려냅니다. 만만치 않군요. 일단 배럭으로 입구를 막는 임요환 선수. 원게이트 드라군에 언덕 쪽에 파일론 하나를 짓습니다. 로보틱스를 올리는군요. 리버일까요?
다서기
무당토스보다는 교황토스나 토스의 신이 어떨런지 ^^
02/09/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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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로보틱스 완성됐습니다. 마린을 많이 뽑아서 탱크 한기 SCV 4기가 같이 달려듭니다! 게이트 늘리고 드라군 사업하는 박정석 선수!
박정규
02/09/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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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선수 섣부른 예상일진 모르겠지만
또 몰래리버 하는거 같습니다.
드라군 하나도 없는상태에서 로보틱스 바로 올렸습니다.
임요환선수 조정현류 들어갑니다.
조정현류 이상가는 완전 치즈러쉬입니다.
급히 게이트 늘리고 사업하는 박정석선수
프로브 다 나오고 박정석선수 위기입니다.
02/09/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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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린으로 프로브 잡고 탱크로 드라군 잡습니다! 벙커도 완성! 탱크 한 기 더 추가! 임요환 선수가 잡습니다!
윤지현
02/09/1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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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마린6기, scv4기, 탱크 하나로 박정석 선수 진영으로 돌진해서 드라군 다 잡고 벙커 결국에는 지어서 공격.. GG받아냅니다 -0- 대단하다는 말밖에..
박정규
02/09/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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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경기 끝났습니다.
벙커 완성되서 마린 들어가고 탱크 시즈모드 업됐습니다.
벙커 하나 더 짓습니다.
박정석선수도 안되는 건가요.......
예상 밖으로 너무 빨리 끝났습니다.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02/09/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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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테테전 시른데..
02/09/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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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gg를 쳤습니다. 6분 38초! 임요환이라는 말 밖에 할 말이 없군요......마린 7기와 SCV 4기, 탱크 한 기의 러쉬......
02/09/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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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유닛 싸움엔 임요환 선수를 당할사람이 잇을까요?..
정말 대단 헐...
한태석
02/09/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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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요환님 손이 몇갠지 ... 컨트롤 대단 합니다 ... 무모할지는 몰라도
그게 가능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역시 황제 ㅜ_ㅜ
역시 우리의 임테란 ㅠ_ㅠ

문자중계해주시는 박정규님 kama님 윤지현님 감사합니다 *^^*
다서기
카부키님 자제좀,,, --;;;;
Dark당~
02/09/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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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정말 강하네요... 정말 허를 찌르는덴 일가견... ^^
담 경기 또 봐야겠네요..
02/09/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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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제요? 무슨?
Dark당~
02/09/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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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정말 강하네요... 정말 허를 찌르는덴 일가견... ^^
담 경기 또 봐야겠네요..
테테전... 그래도 최근에 나오는 테테전들은
상당히 박진감 넘치지 않나요? ^^;
뭐랄까... 웅장한 맛이 있죠...
02/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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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위에 한말 때문에 거슬리셨나 보네여 전 농담조로 한말인데..
박정규
02/09/1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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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됬습니다.
임요환선수 2시 박정석선수 11시 입니다.
이거 또 치즈러쉬 들어갈수도 있겠습니다.
아까전은 조정현류를 넘어선 대프토전 치즈러쉬입니다.
02/09/1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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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 오브 플레임.. 박정석 선수 11시, 임요환선수 2시입니다. 박정석선수의 프로브가 계속 건물짓는 SCV랑 놀자며 추근대는군요 -_-;
02/09/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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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테란이 만약 박플토를 상대로 마자 3:0셧아웃을 시킨다면?
Dr. Lecter
02/09/12 20:49
수정 아이콘
떡볶이 먹다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임요환 선수...
정말 믿을 수가 없군요.
3:0은 안되겠죠? 3전 2선승제 ^^;
02/09/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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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SCV와 프로브의 신경전이군요. 일단 입구를 막는 식의 임요환 선수, 박정석 선수는 본진 구석에 파일론을 짓는군요.
박정규
02/09/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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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요새경기에서 10분 넘기는걸 못봤네요.......
박정석선수가 위치운이 안따르는거 같습니다.
02/09/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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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실명에서 닉으로 바꿨습니다. 윤지현=네미시스 ^^) 임요환선수는 1바락 1팩토리 1스타이고 박정석 선수는 로보틱스를 타는거같군요. 드라군 사업, 옵저버테크도 물론 잊지않고 현재까지는 중장기전이 될듯...
박정규
02/09/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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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1팩1스타입니다.
02/09/12 20:51
수정 아이콘
오.. 임요환선수 투탱크 드랍인데... 옵저버가 봅니다. 드라군이 대비하자 드랍쉽을 돌리는군요..
02/09/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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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흥분흥분~
박정규
02/09/12 20:5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3게이트입니다.
옵저버드라군체제에서
박정규
02/09/12 20:53
수정 아이콘
드랍쉽과 드라군의 숨바꼭질 치열합니다.
02/09/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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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군이 잠시 빠지려는 사이 드랍쉽2기가 강습을 하려고 했으나 드라군 돌아오자 철수.. 옵저버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계속 임요환선수의 도발적시도들을 잡아내는 옵저버들... 둘다 확장시도를 하는군요
02/09/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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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글 쓰고 다시 들어오기 힘드네요. 임요환 선수 일단 두 개의 드랍쉽을 왔다갔다하면서 신경 쓰이게 합니다. 그리고 서로 멀티 준비하네요.
박정규
02/09/12 20:5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더블컴앤드 가면서 자원전 갑니다.
현재까지는 대프토전 이윤열빌드입니다.
02/09/12 20:5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앞마당 수비진이 엄청 두꺼워보이는군요.. 박정석선수는 게이트를 늘이고 임요환 선수의 드랍쉽 두대는 모두 드라군에게 폭사당합니다.
박정규
02/09/12 20:5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갑자기 배럭2개를 늘리고 있습니다.......
무슨의돈지는 모르겠씁니다.
지금 임요환선수 드랍쉽2대 그냥 잡혔씁니다.
02/09/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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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럭 2개를 같이 늘립니다! 앞마당 방어를 하는 임요환 선수. 드라군 위주의 박정석 선수입니다. 셔틀도 추가가 됬군요. 게이트는 2 개입니다. 아! 드랍쉽 모두 잡힙니다! 그런데 아무 것도 안들어있는 것 같군요.
terran학생
02/09/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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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무래도 빈 드랍쉽 같군요
박정규
02/09/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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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마린매딕 모으고 있습니다.
박정규
02/09/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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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그전 보는거 같습니다.^^
02/09/12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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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님.. 저처럼 아예 창을 두개띄우고 번갈아 쓰세요^^) 임요환선수 마린매딕을 계속 만듭니다. 무슨의미일지? ㅡㅡ? 박정석 선수는 계속 게이트를 늘립니다. 임요환선수의 물량이 엄청납니다. 전진!
02/09/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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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메 추가되자 탱크와 함꼐 진출 합니다! 앞에 대기하는 드라군들! 일단 빠집니다. 하템을 기다리는 것일까요?
02/09/12 20:57
수정 아이콘
헉쓰 임선수 1.08초기때 임선수 처음 리플의 전략입니다 드랍쉽 왔다갔다 투탱드랍 하면서 멀티후 바락바락바락 바카닉 이거 볼때 전율이였는데 과연 사용할것인가? 임선수 인디안 라멘트 까지 가게 놔두질 않는군여
02/09/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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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부대의 탱크, 1부대 이상의 마린이 전진을 하며 조이기 시작합니다. 셔틀 질럿드랍과 그사이 반대편 질럿,드라군으로 임요환선수의 병력을 제거하고.. 다시 질럿 드라군의 공격으로 결국 조이기를 풀어냅니다!!
박정규
02/09/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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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조이기 확실히 할려면 벙커 지어야 될거 같습니다.
02/09/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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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기 풀어냅니다! 앞마당 방어할 수 있는가! 힘들어 보입니다! 박정석 선수 승기를 잡습니다!
02/09/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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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 질럿 드라군 공격, 다크템플러가 떴습니다 -_- 앞마당은 간신히 막아내고 다크템플러도 일단 빠집니다. 하이템플러도 보이는군요
박정규
02/09/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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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위기입니다.
조이기 풀기는 정말 대단합니다.
kpga 3차리그 첫패배를 기록할거 같습니다.......
역시 현재 임요환선수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박정석 선수
같습니다.......
물량 제대로 보여주네요......
임요환선수 그러나 막아냈습니다.
02/09/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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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힘내라!!
02/09/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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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에 하이템플러, 드라군, 질럿, 다크돌진!!! 하이템플러의 스톰으로 SCV가 대량으로 사망합니다!! 그리고 바로 병력을 빼는 박정석 선수!!
02/09/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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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앞마당은 살려내는군요. 하지만 질럿 숫자가 장난이 아닌데다 다템, 하템까지 왔군요. 과연.....SCV 학살!
레몬홍차
02/09/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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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박정석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brecht1005
02/09/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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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응원이군요. 못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02/09/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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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를 계속 늘이는.. 현재 화면에서만 당장 2개의 게이트를 늘리며 물량토스의 진가를 보여주려는 박정석 선수.. 임요환선수는 앞마당간의 사이에 서서히 방어라인을 구축합니다.
임테란~~~ 제발~~~!!!!
02/09/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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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플토~~~ 제발~~~!!!!
다서기
임테란~~~제발~~~!!!!
02/09/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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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벌처를 만드는군요.. 드랍쉽 2대 발진.. 이미 옵저버에게 들키고 9시의 섬에 드랍.. 스타게이트를 모두 취소시키지만 넥서스를 부수지는 못합니다.
02/09/12 21:03
수정 아이콘
박플토~~~ 제발~~~!!!!
02/09/12 21:04
수정 아이콘
박플토~~~ 제발~~~!!!!!!!!!!!!!!!!!!
02/09/12 21:04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멀티 늘려갑니다. 중앙 부분에 멀티 하나 이미 먹었고 9시 섬 멀티도 먹습니다. 이에 임요환 선수도 멀티를 하나 합니다. 드랍쉽 4기가 움직입니다. 9시 스타게이트 생산 중이었는데 드랍이 성공합니다! 하지만 피해는 입었지만 살리는데는 성공하네요.
02/09/12 21:04
수정 아이콘
다시 드랍쉽 3대.. 본진에 드랍합니다. 4개의 탱크와 4개의 벌쳐입니다. 어느정도의 프로브와 병력피해를 주지만.. 병력에 밀려 큰 소득없이 모두 전사합니다.
02/09/12 21:04
수정 아이콘
박플토~~~ 제발~~~!!!! 이거 잼있는데여 ㅋ
아마도
02/09/12 21:05
수정 아이콘
홍저그~~~ 제발~~~!!!!! 어디 갔쏘...~~~!!!
-_-+ 여러분들 모두 표절이에욧~!!!
임테란~~~제발~~~!!!!
02/09/1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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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쪽도 멀티 시도합니다. 박정석 선수. 일단 드랍쉽 게릴라로 균형을 맞추려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박정석 선수의 물량은 정말 욕나올 정도입니다^^; 무시무시하군요.
02/09/12 21:07
수정 아이콘
동수야~~~ 지발~~~!!!! ^^
레몬홍차
02/09/12 21:07
수정 아이콘
kpga 사상 최초로 프로토스가 결승전에 오르길..
02/09/12 21:0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물량에 임요환선수의 앞마당이 밀립니다! 박정석선수가 상당히 유리한듯합니다. 아콘을 비롯한 유닛의 수가.. 상당합니다.
02/09/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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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뚫혔습니다! 미네랄 멀티, 앞마당 전부 파괴! 박정석 선수가 이겼네요. 병력에서 너무 차이가 납니다. 이재훈 vs 이윤열 선수와 같은 대 역전극이 가능한 상황 같지도 않군요. 아, 캐리어 갑니다. 임요환 선수의 연승이 마감할 것 같습니다.
02/09/12 21:0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본진입구부분에서 최후에 얼라이마인을 보여주고 GG!!
박정규
02/09/12 21:0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KPGA3차리그 첫패배를 당하고 마네요.......
결국 모두의 기대대로 끝까지 가네요
02/09/12 21:10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으로 쇼를 보여주고 gg를 치네요. 역시 물량면으로 가면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정말......말이 안나오는 시합을 보여주는 두 선수입니다......
ㅠ_ㅠ 제발 러쉬도 헛되이 ㅠ_ㅠ....
그래도 임테란.....
결승진출~~~~!!!!!
다서기
임테란 화팅 ^^
홍유민
02/09/12 21:1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정말 대단한 물량입니다! 근데 두대의 드랍쉽으로 아무 피해를 못준게 승부처같습니다.
헉 오해의 소지가 있겠군요... ^^; 임테란 제발~~~ 결승진출!!!
문자중계 해주시는 분들 감사요^^
comeinatya
02/09/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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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맵이 인디안 라멘트 맞죠?어떻게 될지..
게맛의탐구
02/09/12 21:15
수정 아이콘
역시 타이밍과 물량에서 각각 최고수에 이른것 같군뇨;두선수..
근데 쇼맨쉽이었다고는 하지만;;얼라이마인은 좀-_-;;
02/09/12 21:15
수정 아이콘
최근 경기를 보면 원 팩 원 스타가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이윤열 선수에게 하도 당해서일지 옵저버로 상대의 체제를 빨리 파악하는 것이 플토에게 필수화 된 것 같아서 말이죠. 드랍이란 상대가 모를 때 해야 효력이 나는 것이니까요.(알면서도 못막을 원 팩 원 스타였지만 지금 플토 유저들도 뉴타임화가 되어가니.....)
02/09/12 21:17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은 약간의 심리전이 아니었을까요? 사실상 원사이드하게 졌기 때문에 자신의 기분을 풀어줄 겸, 상대로 하여금 당황하게 만들겸......어차피 승부는 났으니까요. 논란의 소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만 PGR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ㅡㅡ;
02/09/12 21: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대단합니다. 우승하세요
한태석
02/09/12 21:18
수정 아이콘
얼라이 마인은 승부를 떠난 쪼크죠 .. 경기 초반에 했으면 욕먹어 당연합니다
02/09/12 21:19
수정 아이콘
자신이 질것을 예감이 아니라 확실히 아는 단계에서 쇼맨쉽으로 보여준거 같습니다. 승부를 떠나서 멋진(대량폭사하는)장면을 보여주기 위한것 같네요. 욕먹을행동은 아닌듯..
심리전 ㅡㅡ+
02/09/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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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 마인 불법인가요? 도대체 뭐가 문젠거죠??
그.. 그 얘기는 남은 경기 끝나고... ^^;
게맛의탐구
02/09/12 21:23
수정 아이콘
마지막게임 임요환 박정석 선수 모두분발해서!멋진게임 보여줬으면 합니다;;타이밍이냐;;물량이냐..-0-;;
02/09/12 21:23
수정 아이콘
자 마지막 경기 인디언 라멘트입니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이미 임요환 선수가 박정석 선수를 이긴 적이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소름이 끼치도록 기대가 됩니다.
테란패밀리
02/09/12 21:23
수정 아이콘
임테란화이팅;;;
02/09/12 21:27
수정 아이콘
자! 시작했습니다! 플레이오프 최후의 일전! 이윤열 선수와 결승전에서 만날 선수는 임요환인가! 박정석인가! 맵은 나왔듯이 인디언 라멘트고 임요환 선수 7시, 박정석 선수 1시!
박정규
02/09/12 21:28
수정 아이콘
그때 그위치네요
박정석선수1시 임요환선수 7시입니다.
지난 본선에서 임요환선수가 이겼던 그때 그위치입니다.
임테란의 타이밍이냐... 박플토의 물량이냐...
아... 심장 떨린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표현인가 봅니다...
박정규
02/09/12 21:3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2팩갑니다.
박정석선수는 본진게이트 하나더 늘립니다.
02/09/12 21:3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투팩 1스타.. 에드온을 팩토리 2개에 다 답니다.
02/09/12 21:32
수정 아이콘
일단 드랍쉽이 올 루트에 드라군들을 배치해놓는 박정석 선수입니다. 그리고 옵저버 테크. 그리고 임요환 선수는 투 팩 원 스타에 벌처 드랍입니다!
저그의 상추쌈
02/09/12 21:32
수정 아이콘
아 심장떨려~
박플토~~~~~~~
박정규
02/09/12 21:3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그때 처럼 또 벌쳐드랍 준비합니다.
임테란~~~~~~ 이번엔 드랍쉽 터지면 안돼요오~~~~!!!!
02/09/12 21:34
수정 아이콘
박플토 힘내여!!!!!!!!!!!!!!!!!!!!!!!!!!!!!!!!!!!!!!!!!!!!!!!!!!!!!!!!!!!!!!!!!!!!!!!!!!!!!!!!!!!!!!!!!!!!!!!!!!!!!!!!!!!!!!!!!!!!!!!!!!!!!!!!!!!!!!!!!!!!!!!!!!!!!!!!!!!!!!!!!!!!!!!!!!!!!!!!!!!!!!!!!!!!!!
02/09/12 21:3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배럭을 버려가면서 정찰합니다. 그리고 지상으로 내려온 벌처를 확인하는 옵저버. 박정석 선수도 드라군을 내리면서 방어 준비를 합니다. 드랍쉽으로 실어올릴려다가 드라군들의 방해로 일단 물러납니다. 11시에 프로브를 보내는 박정석 선수! 임요환 선수도 팩토리 내리고 멀티 준비합니다.
게맛의탐구
02/09/12 21:35
수정 아이콘
누굴응원해야하나..-_-;;최인규화이팅!!-_-;;
02/09/12 21:35
수정 아이콘
본진 벌처드랍을 시도하려하나 여의치않자 돌립니다. 박정석선수의 드라군들 중간지점에서 서서히 진을짜는군요.. 3배럭 내리려는 순간 드라군이 난입하나 어느정도의 피해를 보고 막아냅니다.
박정규
02/09/12 21:3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2차전과 마찬가지로 또 3배럭입니다.
2차전에서 실패했었던 전략인데......
다서기
임테란 화팅 ^^v
02/09/12 21:35
수정 아이콘
드라군 5-6기 정도가 중앙 언덕 위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임요환 선수 배럭스 3개를 지상으로 내립니다! 드라군들이 밀려내려옵니다! 하지만 벌처의 마인으로 잡아냅니다.
02/09/12 21:36
수정 아이콘
배럭배럭배럭 3배럭 임테란 벌처드랍의 실패를 무마할것 인가!
02/09/12 21:37
수정 아이콘
다시 바이오닉을 준비하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박정석 선수는 템플로 테크를 빨리 탑니다. 둘 다 서로 앞마당은 잘 돌아갑니다. 아, 심장 떨리네요.
다서기
아..... 불안 초조 --;;
02/09/12 21:39
수정 아이콘
아 다템 두 기가 본진에 떨어집니다! 방어할 수단 없습니다! 절묘한 컨트롤! 서플라이를 집요하게 노립니다! 하지만 임요환 선수 스캔 남발하면서 쫓아가 잡아냅니다.
02/09/12 21:39
수정 아이콘
임테란의 스타일이 같은전략 또 쓰겠어 하는 상대의 심리를 읽고 그전략을 다시 쓴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저번 최인규 선수와의 kpga4강전서 2차전에서 쓴 몰래레이쓰를 3차전에 다시써서 승기를 잡았었죠
02/09/12 21:40
수정 아이콘
다크탬플러 드랍으로 탱크 2기와 서플라이 1개, 마린몇마리를 잡아내나 무한스캔을 이용한 마린부대의 집요한 추격에..-_-;; 전사합니다.
임테란~~~제발~~~~~~!!!!
02/09/12 21:4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마메+탱크가 중앙진출을 시도합니다. 스톰을 맞으면서도 버티는 탱크들과 마메의 선전으로 언덕지역을 점령하는데 성공합니다.
02/09/12 21:4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올라가고 박정석 선수 내려옵니다! 일단 많은 피해를 입고 진출하는데는 성공하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추가 생산되는 병력 많습니다! 무시하고 내려가는 것일까요? 아, 템 잡힙니다! 아, 밑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뒤로 돌아 갑니다! 잘못하면 쌓입니다! 아, 하템에 잡혀버립니다! 박정석 선수 역러쉬를 갑니다! 11시 멀티! 정말 상황 급반전입니다!
멋진 응원문구가 분명 있을 텐데...생각이 하나도 안 나네요...
임테란~~~제발~~~~~~!!!!!!!
다서기
임선수 바이오닉을 또 쓰다니 '템플러로 가라'라고 말 하는것 같네요.
과연 어떤 결과가....
02/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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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나두 보고 잡다 ^^;
02/09/1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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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러쉬를 갑니다! 박정석 선수! 앞마당 위험합니다! 하지만 SCV 빼는 것은 성공하고 생각보다 큰 피해는 없습니다. 박정석 선수 병력 많습니다. 상황 좋아보입니다. 일단 언덕 멀티를 하는 임요환 선수. 하지만 병력이 부족해보입니다!
02/09/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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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센터싸움, 물량 임요환선수를 압도하네요
02/09/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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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게이트 2개가 올라갔습니다. 궁극병기 캐리어로 갑니다. 병력은 무시무시합니다......
레몬홍차
02/09/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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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심장이 떨려서 화면을 스크롤을 못하겠네요.. 우황청심원이라도 먹어야지..원..ㅠㅠ 정석님 화이팅~
02/09/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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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선수 뒤집기 어려워보이는데요. 조금만 시간 지나면 캐리어 뜨겠네요. 역시 마린+탱크에는 하이템플러가 압권이군요.
brecht1005
02/09/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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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테란이 아닌한.. 뒤집기가 불가능해보이네요..
임테란~~~제발~~~~~~!!!! ㅠ_ㅠ
02/09/12 21:50
수정 아이콘
역시 박정석 무당 스톰 대단하네요 임요환 선수 gg직전
심리전 ㅡㅡ+
02/09/1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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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더블 커맨드로 가서 제대로 물량하는편이 나아쓸꺼가튼데..휴..T.T암턴 두분다 수고입니다
02/09/1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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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박정석 센터 싸움의 최강이 제대로 붙겠군요 볼만한 결승전
이네요
02/09/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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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임선수 2차전이나 3차전이나 베슬의 이엠피를 안썼죠?
02/09/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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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선수 gg입니다. 결국 한빛의 대 IS 궁극병기 박정석 선수가 결승전에 올라갑니다. 상대는 역시 IS팀의 이윤열 선수군요.......개인적으로 임요환 선수를 열열히 응원한지라 매우 힘이 빠지고 있지만 박정석 선수 축하드립니다(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다 깨고 올라갔으니 우승하시죠ㅡㅡ;) 이제 관심은 테란의 차기 황제 이윤열 선수와 플토의 차기 영웅 박정석 선수의 결승전이 되겠습니다. 나중에는 들어오기 힘들어서 중계 제대로 못한 것 사과드리고요, 내일 온게임넷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이만 물러납니다(박정석 선수의 팬 여러분도 축하드립니다. 온게임넷에서는 임요환 선수가 이길 겁니다!!!!! 우선 만나야겠지만^^;)
심리전 ㅡㅡ+
02/09/12 21:55
수정 아이콘
차라리 더블 커맨드로 가서 제대로 물량하는편이 나아쓸꺼가튼데..휴..T.T암턴 두분다 수고입니다
ㅠ_ㅠ....
역시... 환상의 프로토스가 될 자격이 충분한 정석님..
요즘 워낙 초반 전략적 승부로 끝내버린 경기가 많아서 그랬을까요... 지나친 상승세가 오히려 화를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임테란... ㅠ_ㅠ
그래도 임테란, 박플토 두 분 정말 수고하셨구요...
문자중계 해 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정석님 팬 여러분!!!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그래도 전 윤열님 팬이기도 한지라 역시 적진? ㅡㅡ;)

p.s. 이제 온게임넷에서 봅시다!!!! 정석님!!! 공포의 리벤지~~ ^^;
02/09/12 21:58
수정 아이콘
박정석 만세!! 프로토스 만세!!
경기 내내 불안해서 가만히 앉아서 보지를 못했는데..임요환과 박정석 두 선수 게임 끝날 때 집에서 혼자 소리 지르고 난리 났습니다;;; 박정석 선수 결승 진출 축하드리고...(얼마만의 토스 결승 진출인지 ㅠ.ㅠ) 임요환 선수도 수고 많았습니다. 박정석 선수 우승하길 바랍니다!
02/09/12 22:08
수정 아이콘
한웅렬 선수의 말이 다시 생각나는듯 박정석 선수는 너무 강해서요..
한태석
02/09/12 22:13
수정 아이콘
아~ 요환님에 의해서 ..한달정액권이라는걸 끊게 됐는데 정말 아쉬워요..
정말 슬프네요 ... 너무 욕심 같지만 3관왕 이루시길 바랬는데...
하지만 박정석 선수에게 진거는 위안이 되네요 ...쩝 3~4위전 잘하시고 ..온게임넷 에서도 홧~ 팅 !!! 하세요 ㅠ.ㅠ
저그의 상추쌈
02/09/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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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박정석 선수 홍진호 선수에 이어서 임요환 선수 까지 잡았어요
이윤열 선수까지 잡는다면 is3인방 을 물리치는-_-
나의꿈은백수
02/09/12 22:3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정말 '신들렸다.' 라는말이 나오네요.
마치 결승전을 보는듯 심장이 두근두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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