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06 07:45:25
Name hiljus
Link #1 hiljus.cafe24.com
Subject <현장의 눈> 메직엔멀티팩배 겜티비스타리그9주차(8강마지막주차) 이윤열 VS 박경락
게임앤 컴파니에서는 챌린지리그. 2002 스카이 스타리그를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홈페이지에서는 다른 리그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그럼 이만...(--)
====================================================================




필자가 이 맵이 공개되기 전에 경기를 할 수있었던 일이 있었다. 시청자가 직접 제작을
했기에 신선했고 다른 맵들도 우리들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좋은 경기들이 나올 곳으로 생각을 했고 종종 명경기들이 나오곤 했다.
겜티비 스타리그는 다른 메이저 스타대회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다
가가고 있는 중일 것이다.
이번 주에는 8강 마지막 주 경기였다. A조에서는 4명의 선수가 1승1패를 기록하는 상황이 벌여지며 오늘 경기에서 승리를 한 선수와 패배를 한 선수들과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판이었다. 승자는 다음 시즌에 편하게 시청자들과 만날 수있을 것이고 패자는 다시
예선전을 거쳐서 올라와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경기는 이윤열과 박경락의 경기였다. 맵은 Emperor of Emperor였다. 2인용 맵. 스타팅 포인트에서 앞마당을 먹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안정적으로 가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그러나 두명의 계략가들은 안정적인 것을 거부
를 했고 약간의 도박적인 플레이를 하였다. 박경락은 앞마당을 먹은 3해쳐리. 이윤열은
벌쳐와 골리앗... 그러나 두 계략가들의 대결이었지만 이윤열은 자신의 꾀에 자신이 당하는 꼴이 되어 버렸다.
긴장했을까? 이윤열은 커맨트 센터를 방어를 하기 위해서 탱크나 벙커를 짓는 것을 잊어버렸고 초반 벌쳐러쉬로 본진 드론을 몰살을 하는 신기의 컨트롤을 보여주었지만 초반의 우위는 그 것이 끝이었다.
박경락은 초반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꾹 참고 뮤탈로 견제를 하면서 럴커와 히드라를 이용하면서 승기를 자신에게 가져가도록 하였다. 천재테란이라고 불리우는 이윤열에게도
노련미가 요구되는 아쉬운 한 판이었다.
  Written By  Hilju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89 [진짜허접꽁트] 2인자 테란 (1) [6] i_random1533 02/09/06 1533
5788 메이져 3사 4강의 종족별 분포. [7] 이재석1579 02/09/06 1579
5787 여러가지 잡담... 임요환, 그리고 김정민... [42] 귀족테란'정민2841 02/09/06 2841
5786 특기 사항 랜덤테란1152 02/09/06 1152
5785 임요환 VS 장진남 경기.. 혹시 최단 시간 경기는 아닐까요? [16] Tea2237 02/09/06 2237
5784 온겜넷스타리그8강 중계창.. [248] 쿨보이^^v6947 02/09/06 6947
5783 [진짜잡담]필드에서 작업하는 법....두번째 이야기 [35] Zard11011 02/09/06 11011
5782 RTS 통합 타이틀 매치 김대호 vs 봉준구. [13] eldritch2117 02/09/06 2117
5781 [오늘]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경기 일정 [18] 삭제됨1646 02/09/06 1646
5780 담론의 유형 중에 이번엔 축구스타입니다. [4] Laurant1102 02/09/06 1102
5779 잠시 관심을 꺼두셔도 좋습니다.(^ -_-) [15] 아트 블래키1523 02/09/06 1523
5777 [잡담] 현존하는 테란최강고수 7강.... [11] Vampire_'SlayerS'2423 02/09/06 2423
5776 <현장의 눈> 메직엔멀티팩배 겜티비스타리그9주차(8강마지막주차) 이윤열 VS 박경락 hiljus1486 02/09/06 1486
5775 "Sweetest Thing"? [4] 케이군1372 02/09/06 1372
5773 無題 [2] Altair~★1717 02/09/06 1717
5772 [잡담]문득 임요환선수과 비교되는 온게임넷 커프리그의 강경원 선수가 생각나네요;; [12] neo2167 02/09/06 2167
5771 잡담 그리고 잡담...10가지 [11] Dabeeforever1751 02/09/06 1751
5770 눈병에 고생..ㅜㅡ [4] Zerg=overmind1137 02/09/06 1137
5769 임요환 선수의 팬이지만 박정석 선수를 응원합니다. [12] 하수태란1675 02/09/06 1675
5768 최후의 13인(여름시즌 막판입니다) [5] 은별1863 02/09/05 1863
5766 박정석선수...축하^^~*합니다. [8] 삭제됨1662 02/09/05 1662
5765 브래드 피트의 트랙이란 영화를 보신분.. [2] KABUKI1341 02/09/05 1341
5764 [잡담] 휴... [13] 니가게맛을알1288 02/09/05 1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