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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8/08 12:10:26
Name 삭제됨
Subject [오늘]KPGA 3차 리그...경기일정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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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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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을 보니 전태규 선수가 강도경 선수에게 매우 강하군요(물론 전적상...) 5승 1패니깐... 예전에 겜큐에서 다크스톤인가 하는 맵에서 강도경 선수 배째기 멀티하다가 그냥 하드코어질럿에 당한 거 한번 보기는 했는데.. ^^
클로킹인터셉
02/08/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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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임요환선수대 주진철선수 경기가 기대되네요^^
좋은 경기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운재선수도 요즘 상승세인데 이겼으면 좋겠고요^^
(사실은 진남진수 선수가 좋은데^^;;;헤헤;;)
사우론저그
02/08/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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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강도경 선수에게 패보다 승이 많은 유일한 프로토스 유저가 전태규 선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_-
02/08/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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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강도경 선수에게 전적이 앞서는 플토 유저가 있긴 있었군요. 전태규 선수 대단......그리고 언제나 좋은 글 올려주시는 영선 님 감사~
도경짱ㅡ_ㅡγ
02/08/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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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경선수 vs 전태규선수

물론 전태규선수가 굉장히 강하긴합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스노바운드만 3번이 아니엇을까 하는 기억이

ㅡ_ㅡ;;;

그래도 전태규선수 강력하더군요

But 강도경선수 Fighting ㅡ_ㅡγ
박정석테란김
02/08/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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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선수는 1승 4패입니다
02/08/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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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중 유일하게 패보다 승이 많은 박정석 선수와 전패의 조병호 선수의 경기가 가장 가슴아프겠군요 -_-; 만약 오늘 박정석 선수가 패한다면 정말 프로토스는 모두 5위 아래로 내려갈 것이 뻔하기에 조병호 선수에겐 미안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박정석 선수를 응원하겠습니다. 주진철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경기는 itv에서 많이 봤기에 임요환 선수의 우세를 예상해보는군요. 이운재 선수와 장진수 선수의 경기는 이운재 선수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요즘 이운재 선수 무섭습니다. (^^) 강도경 선수대 전태규 선수의 경기는 강도경 선수의 설욕전 형식이 되겠군요. 정말 전태규 선수 대단했죠. 게임큐 대회에서는 아마 1.08 초기였을 것입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하드코어 질럿으로 초반에 끝내버렸죠. 당시 많은 저그유저들이 하드코어 질럿을 예상하고 있으면서도 질럿의 실드와 체력의 변화에 대해 민감하지 못해서 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심지어 플토유저들 자신들까지도 그랬죠. 덕분에 저도 한번도 이겨본적이 없는 상대를 하코 질럿으로 이긴적도 있었구요. 그 전까지 주로 수비위주의 재미없는 경기를 한다고 인식해왔던 전태규 선수의 새로운 면모를 보는 순간이었죠. 그 이후로도 강도경 선수를 압도하는 경기를 자주 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 누가 웃을지 기대가 되네요^^ 근데 누굴 응원하지 -_-;
나머지 경기에서는 무조건 토스 승리를 기원합니다. 김성제 선수가 기대되는군요. 저번 강도경 선수에게 아쉽게 피했지만 좋은 약이 되었으리라 믿구요. 손승완 선수도 승리를 한번 맛보았으니(아프디 아픈-_-) 이제 잘 해나가겠죠. 그의 현란한 다크게릴라를 보고싶군요^^
02/08/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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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큐 강도경:전태규..전태규 하드코어질럿 승리는 다크스톤이 아니라 블렉베인인듯... 다크스톤은 하나로통신배에서 쓰였죠. 변성철 5드론 6저글링..^^;; 어쨌든 토스 화이팅.!!!
justice1126
02/08/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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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렉베인이 네오버젼으로 바뀐 첫경기 였던것 같네요..
러쉬거리가 짧아진걸 강도경 선수가 몰라서 졌다구 엄재경님이 그랬던것 같은 기억이 가물가물..^^;
그맵에서 벌어졌던 임성춘 : 봉준구 처럼 멋진 장기전을 기대했다가 '헉'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ㅎㅎ
강도경 선수 이번 주에도 지난 주에 이어 정말 집요한 옵저버 테러를 보여줄지.. 전태규 선수 공격토스로 전향 한 후 만나는 가장 강력한 저그를 상대로 어떤 겜 보여줄지 기대 만땅임다~ ^^;
02/08/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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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군요.. 블랙 베인이었던 것 같네요.. 역시 오래된 경기라서 기억이 가물가물.... - -;;
02/08/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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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님, ^^ < 지금까지 경기 현황... 이란 글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오늘 동수 시합이 있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
언제나 감사 드립니다. 부산의 청소년연맹에서 캐리비안베이로 여름캠프 가는데 아는 연맹 관계자분이 꼭 같이 가자고 해서 장대같은 빗속을 뚫고 버스로 올라 갔다가 업무 때문에 어젯밤 밤기차로 내려 왔더니 오늘 컨디션이 엉망입니다 ^^
그래도 오늘 박영선님 글을 보니 갑자기 온겜넷 꼭 보고 싶은 열망이... ^^;; 봄님 글은 무슨 마력이 있나 봅니다~
02/08/0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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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임요환 선수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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