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8/06 21:03:58
Name 낭천
Subject 챌린지 리그 4경기 강민 vs 이윤열(이윤열 승!)
아...  팽팽 했는데...  안타깝네요..  
엄재경님 말씀처럼 하이 템플러 몇기만 있었어도...

골리앗 vs 캐리어 + 드라군 질럿..

에서 3, 2 업 골리앗이 마지막에 승리를 거둔것에서 완전히 희비가 엇갈렸네요...

초중반 까지는 분명히 강민 선수가 유리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럼 제 5경기 송병석 vs 이윤열 또 다시 붙게 되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occerism
02/08/06 21:08
수정 아이콘
테란의 입장에서본 이번경기는 한마디로 기적!캐려뜨고 솔직히 강민설수가 질수없는 모드였는데..엄재경님 말마따나 캐려1부대 뜨고 프토 지는경는 첨보네요. 정말 명경기!!
02/08/06 21:10
수정 아이콘
사실 마지막 골리앗과 드라군, 캐리어 맞짱 때 이윤열 졌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공3업 골리앗이 일점사를 하니 무섭더군요ㅡㅡ;
[귀여운청년]
02/08/06 21:11
수정 아이콘
사기라 일컬어지는 플토의 캐리어+지상군 조합에 그나마 가장 잘 대응하는 선수가 이윤열 선수입니다. 충실한 메카닉 업그레이드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네여...
02/08/06 21:12
수정 아이콘
송병석 선수 질럿 + 캐논 푸쉬 계획!!
이재석
02/08/06 21:12
수정 아이콘
사기 유닛 골리앗 대 사기 조합 캐리어+지상군에서 사기 유닛 승!
이은규
02/08/06 21:13
수정 아이콘
5경기 얘기좀 해주세요 지금 아빠한테 채널을 뺏겨서욤..^^;;
정확한 중계 부탁 드립니당^_^;
02/08/06 21:14
수정 아이콘
예.. 지금 송병석 선수의 전진 게이트 + 캐논 푸쉬 중!!
이윤열 선수 탱크 추가가 어려울 듯 한데!
02/08/06 21:14
수정 아이콘
배럭스 뚫립니다!
네오 비프로스트
02/08/06 21:14
수정 아이콘
송병석 선수 질럿 난입 !
2게이트 추가
02/08/06 21:15
수정 아이콘
아 컨트롤로 질럿 전멸..
과연 막을 수 있을지
이은규
02/08/06 21:16
수정 아이콘
악..보고 싶어 죽겠는뎅 ㅠ_ㅠ
02/08/06 21:16
수정 아이콘
시즈 탱크 시즈모드 업 완료 과연... !
이은규
02/08/06 21:16
수정 아이콘
낭청님 감사 합니당 계속 되는 중계 부탁 드려욤..^_^;
02/08/06 21:17
수정 아이콘
아 안타깝습니다
송병석 선수 라인 뚫리고 질럿 전멸!
02/08/06 21:18
수정 아이콘
송병석 선수 다크 템플러를 뽑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
게이트 웨이로 입구 완전히 막고 템 테크 준비중!
이재석
02/08/06 21:18
수정 아이콘
흠 역시 도박 플레이는 안 좋아.. 요번에 플토 전멸할 듯..
02/08/06 21:1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는 눈치 챘습니다!
2팩 탱크 + 벌처 + 터렛으로 조이기
Dark당~
02/08/06 21:1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십대답게 여드름도 많았었는데... 어느새 없어졌네요.. ^^;;
눈이 똘망똘망..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는거 같네요..^^;; 음~ 근데 약간은 유리한 듯 하네요..
02/08/06 21:20
수정 아이콘
음 이윤열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속도업도 되지 않은 벌쳐와 scv로 그 많은 질럿을 거의 피해 없이 막다니-_-; 송병석 선수 재빨리 게이트로 입구 막았지만 암울하네요. 아마도 이윤열 선수가 승리할듯
02/08/06 21:20
수정 아이콘
아 어렵습니다!
입구 뚫리고 벌처 난입
02/08/06 21:20
수정 아이콘
아 Gg!
Dark당~
02/08/06 21:21
수정 아이콘
헉~ 중계중이셨네요.. ^ㅠ^
이은규
02/08/06 21:22
수정 아이콘
아..볼수 없어서 답답하넹..ㅠ_ㅠ
어떻게 될런지.. 양 선수 다 화이팅임니다^^v
although
02/08/06 21:2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손가락 아프겠네요

갠적으로 캐리어 쫒아다니는 겜 한겜 하면

손가락 진짜 아프던데...

근데 저 캐논 러시 어케 막은게지.. T.T

천-_-재...
02/08/06 21:27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천재'더군요... 헐헐... 엄청남...
이윤열선수.. 세경기 모두 정말 멋졌습니다... +_+
02/08/06 21: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거의 1세대급에 해당하는 선수 둘과 최근 떠오르는 신예선수 둘이 맞붙은 경기였군요. 그리고 사이좋게 한명씩 티켓을 챙겼네요. 박현준 선수와 이윤열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프로토스 두명이 다 떨어진 셈이로군요 -_-;
(아 강민 선수 ㅜ.ㅜ)
로베르트
02/08/06 21:32
수정 아이콘
캐리어 1부대랑 지상유닛이 조합돼었는데도 패배하다니 갠적으로 그렇게 캐리어 많은데 지는것은 처음.ㅡㅡ;
이윤열선수가 저축의미로 해놓은 업글의 승리인가?
02/08/06 21:32
수정 아이콘
경기 보는 내내 템플러를 외쳤습니다 ㅠ.ㅠ
많이 아쉽네요. 강민선수도 송병석선수도.
02/08/06 21:39
수정 아이콘
가스 쌓여서 템플러 뽑을만했을텐데, 강민선수 캐리어숫자와 어느정도 지상군으로 승리를 확신했던 듯 싶습니다. 강민선수 입장에선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네요. 골리앗 업으로 맞붙은 이윤열 선수의 용단이 훌륭했습니다.
송병석 선수 질럿 낭비 하지 말고 재빨리 다템으로 넘어 갔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대가 어설픈 베넷 양민도 아니고 이윤열 선수인데..질럿으로 끝을 보려고 한 것은..아쉬웠습니다.
02/08/06 21:45
수정 아이콘
강민이 거의 이긴 게 아닌 가 ㅡ 라고 거의 생각했었는데
그걸 뒤집은 거 보니 확실히 놀랍긴 하더군요
마지막 일전은 화면이 워낙 화려해서 잘 못 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 번 봐야 겠습니다
정확히 어떤 컨트롤이 있었는 지 궁금하네요
신건욱
02/08/06 21:53
수정 아이콘
헉.. 강민선수가 이겼다생각해서.. 겜끝났네... 라보고 걍티비꺼버렸는데... 역시.. 스타는 어찌될지 모르는..흠
정현준
낭천님은 뭐가 계속 그리 안타까우신지..^^? 안티이윤열 이신가욤 아님 플토유저들만 응원하시는건가욤... 이윤열선수도 좋은경기보여줬는데 잘했다는 말 한마디정도는..흠
02/08/06 22:41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
갠적으로 팬이라서 어쩔수가 없네요 ^^;
안티 이윤열이라니.. 당찮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19 제가 마우스를 사려고 하는데...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8] 김남호1314 02/08/06 1314
4718 <<펀글>>스타크래프트 원조 황제 신주영, "제대 명 받았습니다" [1] 랜덤테란1598 02/08/06 1598
4717 2기 무한 종족 최강전에서 새로 보고 싶은 선수는 누구입니까? [20] nting1534 02/08/06 1534
4716 임테란 -_-; 토스에게 자꾸 깨지네요.. 란슬롯1332 02/08/06 1332
4712 [잡담]아~ [3] 하하하1420 02/08/06 1420
4711 인디안라멘트경기에서 느낀점. [3] wook981429 02/08/06 1429
4710 챌린지 리그 4경기 강민 vs 이윤열(이윤열 승!) [34] 낭천1862 02/08/06 1862
4709 임성춘 선수 축하^^ [12] 공룡1314 02/08/06 1314
4708 임요환 선수 이제 스타일을 바꿀 시대인가? [18] KABUKI1738 02/08/06 1738
4706 아... 박현준 vs 송병석(박현준 승!) [1] 낭천1355 02/08/06 1355
4705 결승에서 임요환이 완패 당한적이 있었던가? [10] KABUKI1535 02/08/06 1535
4703 오늘은 원로 게이머들의 날?? [1] 박지헌1426 02/08/06 1426
4702 챌린지 리그 2경기 송병석 vs 이윤열(송병석 승!) [14] 낭천1430 02/08/06 1430
4701 이제 요환선수의 플레이도 읽히는 시대가 왔군요 [8] KABUKI1434 02/08/06 1434
4699 챌린지 리그 1경기 강민 vs 박현준 경기 후기(박현준 승!) 낭천1583 02/08/06 1583
4698 1차전. 임성춘 선수의 복수극. [1] 하수태란1469 02/08/06 1469
4696 "성준모의 경기분석"너무 좋군요~^^; 설탕가루인형1390 02/08/06 1390
4695 메가웹 팬서비스로 옛날 스타방송 내보내기... 민경진1498 02/08/06 1498
4694 종족 최강전을 보고 내가 인정하게 된 저그들 BSET [5] 야설의황제1591 02/08/06 1591
4693 방금 겜비씨에 올라온 김동수 선수의 글 [14] 하수태란2214 02/08/06 2214
4692 드뎌 오늘이네요....임브라더스 빅매치 [8] 배째는 플레이1670 02/08/06 1670
4691 온게임넷 맵들의 공통점 [14] 김연우1883 02/08/06 1883
4690 정말 멋진곳~..... [3] 이재원1449 02/08/06 14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