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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31 23:21
스타도 무한으로 시작했듯이..워3도 무한으로 시작해야한다는..;;;
쿨럭~~!! 무한은 워3에서 느껴볼수 없는 물량전을 느끼실수 있을듯..ㅎㅎㅎ -_-;;;;
02/07/31 23:57
저두...친구랑 같이 2:2를하는데...컴터랑 하거든요...(시작한지 4일정도 밖에 안되서리..-_-;) 근데 2:2는 이긴적 함도 없슴다..이긴다 하면...2:1이나 2:1:1을....;;;;극강 컴터..
02/08/01 00:28
저도 친구에게 워3배워봤는데... 제가 컴텨랑 1:1붙을때 하는말이..
컴텨랑 붙어서 이기면 3천만원을 주겠다..-_-라는..... 아무튼 그만큼 컴텨랑 해서 이기기가 어렵다는 뜻이겠죠.. 저도 초보라 컴텨이기기 정말로 어렵습니다..;;
02/08/01 09:32
재미라... 글쎄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적어도 워2부터 해서.. 다들 재밌다고 하더군요..
그냥 워3를 새로운 게임이다 생각하고 해야 합니다. 워3가 스타의 후속작!! 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스타의 후속작이아니라 워2의 후속작이죠.. 물론 블리자드에서 스타다음에 만든 적략게임이긴 하지만 스타랑 자꾸 연관지어서 하려고 하면.. 글쎄요.. 정붙이기 힘들겠죠.. 그리고 싱글은 처음부터 하는게 더 조을듯 합니다.. 스토리라인도 탄탄하고 싱글하다보면 각 종족의 특징도 알수있고 재미도 있습니다.. 특히 영웅의 컨트롤의 중요성과 아이템사용등등을 익힐수 있죠.. 싱글켐페인의 난위도를 노멀로 하면 꽤 쉬운 게임이 되고요.. 할만 합니다..(치트를 안쓴다는 전제하에..) 그리고... 컴퓨터 어렵나요? -_-;; 컴퓨터랑 1:1 해서 진적이... 없는데.. 컴퓨터 바보에요.. 로템과 같이 매번 전투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로템은 파운테인오브헬스근처에서 계속 싸우죠-_-;;) 그냥 나도 사냥이나 다니면서 멀티늘리고 테크타면.. 영웅만 잘 살린다면 지지 않던데.. 그리고 꽁수도 있고.. -_-;; 빨리 베틀넷을 해야하는데.. 아 왜이렇게 사기는 싫으까나..
02/08/01 15:03
컴퓨터랑 1:2 딱 한번 이긴적 있는데 ^^;;;
예전엔 1:1도 이기긴 힘들었는데..요즘은 역시 컴퓨터라는 생각만 들더군요..스타실력만큼 워크하면 컴은 우습죠^^
02/08/04 04:05
제 경험으로는 우선 익히기 쉬운 로템에서 1:1부터 시작하세요... 우선 몇 번 컴퓨터한테 농락(?)당하시면서 리플레이 파일을 만들어서 컴퓨터 흉내내기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몇 번해보면 최소한 이기지는 못해서 버티기는 가능합니다...
그뒤에는 게임방송 게시판에 가셔서 게이머들 경기를 보세요... 그러면 컴퓨터랑 다른 뭔가(NPC사냥순서... 영웅일점사 또는 유닛일점사... 영웅레벨올리기 및 아이템사용)을 느끼시게 될겁니다... 그후에 다시 컴퓨터랑 1:1해보십시오... 사냥순서만 알고나면 대충 이기게 됩니다... 제일 처음싸움에서 컴퓨터의 영웅만 잡으면 그 게임은 이긴다고 생각하시면 될껍니다... 어케어케 직장마치고 동료분들이랑 자주했는데... 며칠전에 드디어 컴퓨터랑 3:3해서 5번을 내리 이겼습니다... 얼마전만해도 3:2도 못이겨서 헉헉거렸는데...-_-;;; 암튼... 너무 열심히 연습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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