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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07/29 01:35:04
Name
Subject 글장님이 떠나셨구나
와서 글은 자주 읽었었는데

다른데 정신파느라고 얼마만에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글장님이 또 떠나셨네요

전 그분이 떠날때 항상 서글퍼집니다

사람이 사랑을 하기란 쉽기도 하지만 어렵기도 하죠

내가 왜 그분에게 끌렸을까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아마도 그분의 글때문이겠죠

글장님이 남겨놓으신 글들을 사랑한것 같습니다

근데 떠났다는 그말에

왜이리 가슴이 시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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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했어요
02/07/29 16:20
수정 아이콘
글장님이 떠나셨군요..지금 글을 봤네요..
겜큐때부터 저도 글장님 글 좋아했었는데..
그리고 작가셨다니! 글장님이 보고싶어지면서...또 한분..
글장님이 최고작가라고 칭했던..v3exe님도 보고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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