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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18 16:47
워크3는 엔피씨를 안잡구 바로 치고 박을 경우도 많지만 전체적으로 엔피씨를 잡아야 이득이 되기땜시 하는것은 무척 잼있으나 보는것은 저는 오히려 커프리그가 더 잼있는 거 같던데^^;
02/07/18 21:28
전 중계도 재밌던데요.. 더 많이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하는것도 재밌고.. 여튼 겜많이 해보시고 스타만큼 알고 보시면 제법 재미날듯한데요.. -_-
02/07/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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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3는 스타와는 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마법과 영웅 중심의 컨트롤, 전략 싸움이 주는 아기자기한 재미...래더 많이 하면서 이런 것에 웬만큼 익숙해지긴 했는데..글쎄요..중계는 봐도 영 시큰둥합니다.
스타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스타보다 박진감과 속도감..전투의 스케일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중계의 흥미가 스타만 못하더군요. 어제도 온겜넷 워3는 안 보고..KPGA만 봤다는..-_-;; 그냥 제가 요새 하고 있는 게임이니까 관심 갖고 보긴 합니다만...아직은 스타 중계만큼의 재미와 감동은 느껴지지 않네요. 무덤덤하게 구경하면서 쟤는 저렇게 하는군..하는 정도? 좀 더 시간이 흐르고 워3가 완전히 정착된 다음에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워3가 스타의 인기를 따라잡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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