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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11 23:01
삭제된게 아니고 유머게시판으로 옮겨진듯 하네요.
유머게시판은 위쪽에 있는 메뉴에서는 찾아갈 수 없고 pgr 초기 메인화면에서 아래쪽에 보면 있답니다. 가끔씩 글이 질문게시판이나 유머게시판쪽으로 옮겨진것을 삭제된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02/06/11 23:06
'떠나가라' 님의 글을 처음 읽고... 너무 재미있고, 또 재미 있어서 키득키득 거리면서 흥겹게 읽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글의 내용이 '자게' 보다는 유머 란에 맞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아예 처음부터 유머 란에 올릴 글이 아닌가...??? 생각 했었습니다. 유머 란에 옮겨져 있습니다. ^^ 오해 하지 마시구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
02/06/11 23:20
글을 쓸 때나 올릴 때나 조금 주위를 둘러보고, 생각 차분히 정리하셔서 올리시면 어떨까요. 그럼 좋은 뜻, 좋은 글의 맛이 더욱 살아날 것 같습니다.
02/06/11 23:30
으음,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글이었습니다.^^ 그런데 차두리 선수가 여기저기서 구박받아 참 가슴아프네요. 뭐, 불과 몇년 전만 해도 지금은 영웅인 황선홍 선수나 유상철 선수도 차두리 선수와 비슷한 대접을 받고 있었지만요^^ 지금은 미완의 대기이지만 다음 월드컵은 차두리 선수가 비상하는 월드컵이 되리라 믿습니다.^^
02/06/11 23:52
흠. 이거 Dark당~님과 p.p님 넘 친해지는 거 아닙니까? 아주머니, 아저씨끼리 말이죠. -.-++ (두 분을 질투하는 애딕의 눈초리~)
02/06/12 00:26
Dark당~님 : 제가 못 간 랜파티에서 임테란과 다정히 팀플을...p.p님 : 제가 항상 경탄해 마지 않는 플레이어의 경기를 (맘만 먹으면) 매일 볼 수 있는..(물론 그런 플레이어를 만들어 내셨기에 감사도 드리지만 ^^) 이런 두분을 제가 어찌 질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02/06/12 12:09
어제 제 컴에 문제가 있어 위 댓글 딱 하나 남기고 인터넷이 않되길래 컴터를 재시동 하고 있었는데... 껐다가 다시 켜지는 순간은 기억이 나는데... 그 담엔 정신 차려보니 이미 아침이드라는.... -_-;;
addict님, 샘 나시져? ㅋㅋ 그 날 기념으로 사진이라도 따로 찍었어야는데... 이미 몇번 찍은적이 있어서.. 그날은 않했는데... 아우~~ 아쉽다... 그럼 더 자랑 할 수 있었는데.. ^___^ 글고 피피님, 그 사이에 플토 모임을 구상하고 계셨네요.. ^^;; 테란선수 광팬이긴 하지만 유저로선 플토도 한다면 끼는데 문제가 없을려나? 끼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임다.. ^^;; 음~ 요번 토욜날은 뭘 좀 해얄께 있긴 한데... 좀 더 일찍 끝낼 수 있을지 확인 후 늦어도 금욜 아침까진 멜로 연락 드리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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