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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1 22:25
ㅡ.ㅡ 정석님이 잘하신점도 있지만, 김시훈 선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과연 상대가 홍진호, 강도경급 선수였더라도 과연 통했을까..하는 생각이 퍼득듭니다.. 맵이 워낙 플토가 저그에게 암울하다보니..오늘 경기는 딱히 플토의 파해법이라고는 보기어렵지만, 정석님 잘하셨어요
ps. 전 강민선수의 경기를 보고는 경악을 금치못했네요.. 정말 강심장임..=_=
02/05/21 22:33
궁금플토님 의견에 한 표....
근데 정석님 컨트롤이 정말.....너무 완벽했던 것도 큰 요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강민 선수도 정말 개성있더군요. 전략성이 아주 강한 프로토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고로 온게임넷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낼만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02/05/21 23:20
전 오늘 오랜만에 종족최강전을 포기하고 챌린지리그를 봤답니다.
백만년-_-만에 보는 프로토스들의 승리라서 ㅠ.ㅠ 강민선수, 정말 차세대 기대주더군요^^ 성춘님의 '박현준식 더블넥서스' 승리와 박정석선수의 승리도 기뻤구요. 프로토스 데이가 더 많아지길 바라며^^; 챌린지 2차리그부터는 정말 재미있어지겠더군요. 김정민, 임요환, 홍진호 등의 내노라하는 선수들과 챌린저들의 맞대결! 앞으로 종족최강전과 챌린지리그 어디를 볼까 하는 고민도 꽤 하게 생겼어요. 다음주 종족최강전은 이윤열 vs 이재훈의 빅매치더군요. ^^
02/05/22 00:31
으아... 오늘의 경기들 다멋졌습니다 특히 이막겜... 아오.. 근데 오히려 겜끝난후에 박선수가 원래작전으로 나갔다면 어떻게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근데 정말 몇달전 종족최강전때도 그랫지만.. 질럿컨트로로 예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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