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로 하고나서 글 몇개를 읽으면서 그런말들이 보입니다---게시판 의견이 획일적으로 가는거 아니냐...비판도 있어야 한다...맑은 물엔 고기가 없다...여긴 글 못쓰면 올리지도 못한다...회원이 몇명인데 글 올라오는 수가 적다---전 아니라고 봅니다...첫째 이곳 게시판엔 참 다양한 공간이 있읍니다...후기도 있고... 유머도 있고...추천글도 있고...전략 게시판도 있고...자료실도 있고...자게엔 획일화 되고 의도된대로만 쓰여지는 글보다는 여러가지 의견들이 흘러넘쳐난다고 봅니다...물론 그안엔 비판도 있구요...단지 생각하시는 비판이 아마도 수위가 상당히 높은 그런 비판을 바라시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런건 너무나 방종적인 게시판 문화의 비판에 익숙해져서 인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둘째 여기도 제가 보기엔 적당히 흐린 물입니다...위의 말과 비슷한 말이지만 너무 지저분한 물에 익숙해져버린 탓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전 여기 온지 얼마 안되었지만...첨 봤을때보다 이곳도 변화가 많이 있고 그안에서 적당히 흐려졌다고 보는 것입니다...그래도 다른곳보다는 넘 깨끗해서 맑은 물 이야기가 나오는듯 하단 것이지요...셋째 자게 읽다보면 (참고로 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글을 읽어 봅니다만....) 처음하고 나중하고 잘 안맞는 글 많이 있읍니다...근데 그런글 자체도 좋아 보이는곳이 여깁니다...누구나 다 글 잘쓸거 같으면 문학사이트 였겠죠...수많은 게시판 게시물들...거기에 달린 답글들(댓글들)...이상한 논조...좀 엉뚱한 해석...오해로 인한 흥분글등등...참 많습니다...좋은글만 있다는거 말이 안됩니다...그리고 좋은 글들만 쓰라고 운영자분들이 말한적 없는듯 합니다...넷째 글수가 넘 적다는거...여긴 백수들이 넘쳐 나는곳이 아니라 그런다고 생각합니다...머 백수를 깔보냐 그런게 아니라...다들 자기일 하면서 머리 식히려고 오시는 분들 많고...일 하시면서도 스타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다른 표현으로 노땅들 ^^ 이 많기에 글 쓸 시간 글 올릴시간 없어서 그러리라 생각합니다...전 그런분들이 많은 이곳에서 오히려 글이 참 많이 올라오는군 이라 생각합니다...댓글수 보면 어떤글은 20개가 넘고 30개가 넘고...그 댓글이 짧은것도 아니고...충분히 자게한칸을 차지할 분량의 글이 댓글에 묻혀있는게 그 얼마인지 아십니까???전 충분히 이곳 게시판에 글 많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글을 쓰다보니 제글도 이상하고...암튼 울나라 국어 교육 문제 입니다 캬캬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