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2/01 00:08:38
Name Ace of Base
File #1 버나드_힐.jpg (0 Byte), Download : 44
Subject I've seen in your eyes.....


I've seen in your eyes..

"제군들의 눈에서 나도 느꼈던 공포를 보았노라!"
"인간의용기가 몰락하는 순간이 오더라도,
우리가 원정대 친구를 포기해서 결속이 깨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지금은 그때가 아니다."

"바로 오늘, 우린 싸운다!"
...This day, we fight!


희생없는 승리는 없다.
고통없는 승리는 없다.
희생없는 자유는 없다.

세오덴 왕(버나드 힐)의 모습입니다
2편에서 마지막에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주죠.
특히 백마를 타고 많은 오크를 향해 다리를 건너던 모습은
왕이란 이런거다..라는걸 보여주는것 같았습니다.
그 후에 에오메르의...'로히림'(로한사람들)...'for the king'.....

3편에서 저는 세오덴 왕의 모습을 알고 있습니다 (스포일러성이라 입조심^^)

이제 굵직한 대회들도 끝나고
12월이 찾아온 오늘......2003년이 저물어가는 시점에서
저의 12월의 중심에는 반지의 제왕 3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까지 본 21c 최고의 영화입니다^^
20c 최고의 영화는 '쇼생크탈출'^^

보신분도 많겠지만 ...예고편 나갑니다..
저는 예고편마저도 20회 이상을 넘게 봤다는 -_-
그리고 2004 오스카 작품상은 반지가 찜 +_+



지적사항 정정
오렌지 주스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렌지주스
03/12/01 00:47
수정 아이콘
제목보고 무슨 내용일지 알아차렸습니다 ^^;..저는 예고편 10번정도 본거 같네요..17일이 기다려집니다. ( 아 그런데 I've seen 이 아닌가요??)
03/12/01 00:51
수정 아이콘
아마도 I've seen이 맞겠지요. 아.. 벌써 개봉날이 되었군요. 기대기대
오렌지주스
03/12/01 01:18
수정 아이콘
짧은 영어듣기 실력으로 I've seen in your eyes the same fear the re???????? ~~~~~~~~~????????????????
Connection Out
03/12/01 06:48
수정 아이콘
3편은 러닝타임이 3시간을 가볍게 넘긴걸라더군요.....극장에 가실때 방석과 충분한 양의 일용할 양식을 가지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쩌면 1편부터 3편까지 한번에 보는 마라톤 상영회도 생길지 모른다더군요.
03/12/01 06:57
수정 아이콘
오~ 마라톤 상영!! 재밌겠다..ㅜㅜ
베베베
03/12/01 07:23
수정 아이콘
으흐흐;;; 스미골의 그 비웃는 표정 너무 얄밉습니다 ㅠ_ㅠ;; 그리고 아라곤의 엇갈린 사랑까지 무척 기대됩니다 +_+;
윤수현
03/12/01 07:56
수정 아이콘
21c 최고 영화라는데 올인 입니다
20c 최고 영화는 델마와 루이스..레인맨..(어째 둘 다 버디무비네요..^^;;) 아..내일을 향해 쏴라까지요.. 헷헷헷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45 스크램블.. 그리고 MSL 결승.. [4] Yang5954 03/12/01 5954
15444 환경의 중요성 [16] i1ovesoony6397 03/12/01 6397
15443 [MLB]보스턴은 김병현 또는 브론손 아로요의 트레이드 추진이 필요. [4] Reach[St.P]5137 03/12/01 5137
15442 MSL결승전 짤막한 분석.. [6] 안주희6687 03/12/01 6687
15440 2003 전반기가 슈마지오의 것이였다면 후반기는 동양오리온의 것이라고 하겠네요... [3] 지피지기백전6791 03/12/01 6791
15439 I've seen in your eyes..... [7] Ace of Base6750 03/12/01 6750
15438 새로운 시작.. [8] 저그우승!!5859 03/11/30 5859
15437 게임 스폰서 비용에 대하여..... [22] 50kg8636 03/11/30 8636
15435 [잡담]오늘 MSL을 보고..... [2] 예진사랑6094 03/11/30 6094
15434 1년후 세상을 놀라게할 선수가 .... [2] protoss of hero8167 03/11/30 8167
15433 나는 홍진호의 팬이다 [24] 종합백과8638 03/11/30 8638
15432 홍진호선수.. [6] 황명우7112 03/11/30 7112
15431 챌린지 리그 예선전에 대해서... [3] TreZiA6062 03/11/30 6062
15430 TG 삼보배 결승, 최고의 명승부 3차전에 대해. [6] 막군7427 03/11/30 7427
15429 매우 허접한 MSL 결승전 후기.. [3] DesPise6215 03/11/30 6215
15428 (잡담)대한민국 영화시상식 결과... [10] 박지완5755 03/11/30 5755
15427 유로 2004 조추첨 결과및 일정나왔습니다 [27] Ace of Base6555 03/11/30 6555
15426 의미를 찾아서 [1] Ace of Base5153 03/11/30 5153
15425 글쎄요 몇대 테란 몇대 저그 몇대 프로... [20] 대마왕조아6371 03/11/30 6371
15424 테란크래프트 [17] 킁킁7462 03/11/30 7462
15423 호랑이는 호랑이 새 ㄲ ㅣ만 키운다....... [48] NOVASONIC9648 03/11/30 9648
15422 최연성 선수, 가면 벗은 당신의 모습을 저한테만 살짝 보여주세요~ [3] 분홍색도야지6331 03/11/30 6331
15419 옐로우를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6] 후니7070 03/11/30 70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