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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5 17:52
백두산님// 부럽습니다..ㅜ.ㅜ 전 그 배변문제때문에 상당히 괴로워하는 편이거든요. 약먹기도 좀 뭐하고 그래서 '동규자차'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거의 변비약 수준이어서 타이밍을 잘 맞추지 못하면 길가다가 신호가와서 당황스러울때가 많다는 부작용은 있지만 '약을 먹는' 기분이 아닌 차를 마신다는 기분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서 추천하고 싶군요..ㅡㅡ;;
03/11/15 19:05
저같은 경우는 3~4일에 1번정도 변을 누고요, 색깔은 진한갈색에 일부 검은색, 굵기는 화장실변기가 막힐정도, 길이는 눈으로 봤을때 과장없이 약 27cm정도입니다. 저도 남들처럼 하루에 한번, 시원하게 배변하는것이 소원입니다.ㅠ_ㅠ
03/11/15 19:24
저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변비라는 것의 고통을 전혀 모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자랑할 내용인가요?--;) 양도 제법 많고 솔직히 횟수도 많은 편입니다. 방송에서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일을 보는게 몸에 좋다고 하는데 전 적어도 2번 이상이어서 제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03/11/15 19:37
믿을만한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과거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오른 팔뚝만한 길이와 굵기의 변을 생산한 적이 있습니다. 물이 과연 내려갈까~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사치.. 당장 조각조각(?)내서 물에 불린 후 .. 3시간 후에 내렸답니다. 요즘도 종종(약 한달에 2회 정도) 그것에 약간 미달되는 경험을 하고는 하지요.. 흠.
03/11/15 22:58
음.. 전 변기에 아주아주 불만이 많죠. 왜 물내려가는 구멍은 그렇게 작은걸까하구요..쩝
전 항상 압축기 사용합니다. 일단 볼일다보고 변기 물손잡이 살짝눌려서 변기속에 물을 어느정도 더 넣고서 압축기로 강하게 두번 약하게 세번을 수차례 반복하구 다시 물내립니다 ps 완전히 누르면 끝장임다.. 변기에 똥물들이 넘처 흘러나와서 많이 당황스럽죠.. 손으로 건데기는 담을수도 없구..쩝쩝 혹시 특수제작된 변기(구멍좀 큰걸로) 아시는분은 알려주십시오! 변볼때 항상 괴롭습니다. 아 이 고통을 누가 알까나..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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