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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2 00:19
수고하셨습니다 ^^ 언제나 놀라운 통계로 놀라게 해주시네요 ~~
님 통계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__)
03/10/02 00:22
포인트 계산 방법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여...제가 이해한걸로는..엠겜과 겜티비의 포인트가 온겜의 60%와 40%...온겜이 오래되고 대회 진행이나 스타 리그에 관한 부분에서 앞서가는것은 인정이 되지만 엠겜과 겜티비의 포이트를 60%40%로 내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여
03/10/02 00:22
이야~!! 역시 Altair님이셔!!!! Vega님이 빨랑 나타나셔야 할텐데요... 하루에 4시간 자고 작업을 한 Altair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협회는~~~ Altair님을~~~ 협회의 전적관리고문(?)으로~~~ 임명하라~~~ 임명하라~~~
03/10/02 00:22
이 글 보자마자 게임 게시판 다녀 왔네요.
고맙게 잘 봤구요, 앞으로도 고맙게 잘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03/10/02 00:24
Altair님 대단하십니다.
존경심이 팍팍 -_ㅠ)b KBO, KFA에 기록담당이 있듯이.. KPGA 공식 기록담당으로 Altair님을 임명해야 할듯 ^^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주시길~~~
03/10/02 00:38
stay님//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Altai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257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page=1&sn1=&divpage=2&sn=on&ss=off&sc=off&keyword=Altair~★&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495 댓글까지 찬찬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
03/10/02 01:12
Altair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Big3... 제 예상이 맞았네요. ^^ 상 안주나요?? 생각보다 2위와 3위의 점수차가 있네요. 그런데 위너스 챔피언쉽은 포함 안되나요? 예전에 결국 포함한다고 봤던거 같은데.... 아닌가?
03/10/02 01:44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의 누적과 최근의 랭킹을 따로볼 수 있어서 더욱 좋군요. 한 가지 건의 사항이 있는데, 또다른 스타님께서 언급하셨는데, 왕중왕전과 위너스 챔피언쉽은 왜 포함이 안되었는지? 시즌이 끝나고 거의 한달 동안 진행되는 또 하나의 리그라고 생각되며 상금 규모나 선수들의 집중도또한 매우 큰 대회인데, 정규시즌 만큼은 아니여도 어느 정도 포함되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런 좋은 랭킹 프로그램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Altair~님께 감사드립니다~ ^^
03/10/02 03:05
stay 님 & 방송국별 차등적용 포인트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 분들께 //
위의 gam님께서 읽어보기를 권하신 글을 모두 읽으신 것을 전제로 몇 가지 부연설명을 하겠습니다. 위 랭킹의 논의가 시작된 것은 작년 말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당시 경기에 차등비중을 둔 랭킹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pgr21의 랭킹은 본선과 예선에 차이가 없이 1승은 똑같이 1승으로 평가합니다. 이것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고, 그 이유 또한 일면의 타당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pgr21랭킹 산정기준에 관한 글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그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시 Ongamenet은 최종성적에 따라 차등비중을 둔 자체랭킹을 두고 있었고, KPGA 랭킹은 KPGA 대회에 많은 포인트를 주어 다소 현실과 동떨어진 랭킹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 제가 연재하던 글에서도 어느 하나를 인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아니한 것으로 보아 3개의 랭킹 모두를 인용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무렵 Altair~★가 본선과 예선, 그리고 본선의 각 단계별 결과를 차등화한 랭킹의 작성을 실행에 옮겨보겠다고 하기에, 그때 제가 대회별 차등화까지도 반영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물론, 인지도와 상금이 낮다 한들 프로게이머는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건 어느 리그나 똑같아야 할 것입니다. 그 전제를 일관하여 적용한다면 본선이든 예선이든 가중치를 두어서는 안될 것이고, 그에 따라 작성된 것이 pgr21랭킹입니다. 다만, 당시 GhemTV의 우승상금은 Ongamenet의 준우승 상금에 훨씬 미치지 못했고, 양쪽 리그에 모두 진출하여 양쪽 모두 중요한 게임을 앞두고 있는 선수라면, 한쪽에 치중할 수밖에 없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고, 그것을 비난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때 선수들에게 목표를 물어보면, 대부분 Ongamenet과 WCG에서의 상위입상을 이야기하곤 했었습니다. 제가 대회별 차등화 이야기를 꺼내자, Altair~★가 10:8:6 정도가 어떨까라는 의견을 이야기했는데, 당시 제가 강력하게 10:5:3을 주장하였습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10:5:3도 너무 많이 반영한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MBC Game과 GhemTV 관계자분들께는 죄송합니다 ^^;;;) 지금은 그 폭이 약간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Ongamenet과 MBC Game, GhemTV의 우승상금 비율은 대략 10:4:3 정도였으며, 준우승은 10:5:3, 3위는 10:4:2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리그를 체크하면서, 현재 인기도와 실력이 랭킹에 바로 반영되는지를 약 8개월 가량 집계하면서 점검을 하였습니다. Altair~★가 이번에 적용한 10:6:4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8개월간 계속적인 점검을 거친 것입니다. 현재 MBC Game의 상금이 약간 올랐는데, 이번의 프리미어 리그를 치른 후 MBC Game과 GhemTV에서 대폭 상금이 오른다면 그것이 반영되겠지요. Altair~★가 작성한 랭킹의 존재를 MBC Game과 GhemTV 관계자분들께서 알게 된다면 당장 기분은 나쁘실 수도 있겠지만, 상금의 인상과 인기도의 상승노력을 유인할 수 있는 한 요소로 작용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그것은 선수들에게 마이너스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하나의 정의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pgr21랭킹이 예선과 본선의 1승을 똑같이 평가하는 것이 부당한 것으로 볼 수 없듯이, Altair~★의 랭킹이 본선과 예선을 구분하고 좀더 많은 상금을 지급하고 인기도가 높은 대회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것 또한 부당한 것은 아니라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다른스타, Woo~쯔 님 // 말씀하신 왕중왕전과 위너스 챔피언쉽을 반영할 경우, 순위권에 든 선수들의 성적이 부당하게 과다평가됩니다. 두 대회는 모두 소수인원의 초청전인데, 이미 정규리그 성적으로 인하여 랭킹에 반영이 된 상태에서 다시 두 대회의 성적이 반영되기 때문에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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