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PGR21.com
Home
게시판
Links
About
PGR21.com
공지
추천
게임
자유
질문
유머
스포츠/연예
불판
건의
여론참여심사
스크랩
댓글 알림
푸시 알람
운영진 소개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한국e스포츠협회
아프리카TV
Twitch
PlayXP
Team Liquid
포모스
데일리e스포츠
인벤
OSEN
광고문의
운영진소개
댓글알림
스크랩
푸시알람
설정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회원가입
비번찾기
:: 게시판
공지 게시판
추천 게시판
게임 뉴스
게임 게시판
자유 게시판
유머 게시판
질문 게시판
스포츠/연예 게시판
선거 게시판
불판 게시판
건의 게시판
여론참여심사 게시판
테스트 게시판
:: 이전 게시판
ACE 게시판
연재 게시판
전략 게시판
토론 게시판
게임 리포트
이전 자유 게시판
이전 질문 게시판
토너먼트
스타2 게시판
워크3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인터뷰 게시판
이벤트 게시판
자료실
평점 게시판
번역 게시판
문자 중계 게시판
PGR 대회 게시판
선거 게시판
월드컵 게시판
올림픽 게시판
지니어스 게시판
:: 광고 문의
Date
2003/08/07 12:26:50
Name
시릴로㉿
Subject
[광고]음악인생 35주년 기념 조용필콘서트 "The History"
https://pgr21.com/free/11592
삭게로!
조용필(53)이 30일 오후 7시반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데뷔 35주년 기념 공연 ‘히스토리’는 국내 솔로 가수로는 최대 규모다.
4만5000석의 객석에 무대도 폭 110m와 높이 30m에 이른다. 이곳에서 단독 공연한 가수는 마이클 잭슨뿐이다.
조용필측은 공연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밝혀진 것은 윤호진 단국대 연극영화과 교수(뮤지컬 ‘명성황후’ 감독)가 총지휘하고 이남기 SBS제작본부장, 주철환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등이 부분 연출을 맡는다는 정도다.
그러나 팬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은 공연의 콘텐츠다. 윤 교수 등 공연 관계자들을 통해 조용필 35주년 무대를 모자이크했다.
무대를 디자인한 박동우 중앙대 연극과 교수는 “기존 무대와 전혀 다른 컨셉트로, 느낌은 그야말로 ‘위대한 탄생’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필측은 3층 스탠드석도 크게 배려했다. 무대를 트랙까지 앞당겨 잘보이게 했고 스피커는 270여개로 앞좌석과 소리와 시야의 차이를 줄였다. 조용필은 “좌석에 따라 공연 질감의 차이가 크지 않아야 한다”며 스탠드석에서 직접 거리를 재보고 무대의 크기와 스피커의 배치를 지휘했다.
공연은 ‘젊음’ ‘사랑’ ‘열정’ ‘동행’ ‘동심’ ‘영원’ 등 6개의 테마에 조용필의 히트곡을 담았다. 윤 교수는 “조용필 음악 35년을 연대기로 나열하는 게 아니라 6개의 테마에 맞는 노래를 배열했으며 대형 뮤지컬 형식을 가미한다”며 “무대에는 대형 구조물도 들어선다”고 말했다.
레퍼토리에는 새 음반 18집의 수록곡이 2곡 있다.
이 두곡은 웅장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대곡으로 “조용필이 뮤지컬 스타일의 공연을 위해 만든 회심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중 하나인 ‘도시의 사막’을 작사한 주철환 교수는 “조용필이 걸어온 길이 한국 대중음악사가 됐다”며 “이번 공연에 쏟는 조용필의 정성은 ‘야망’이라고 표현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곡은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을 모티브로 한 ‘뉴월드’로 동심에로의 회귀를 표현했다.
<<공연은 ‘비련’으로 시작해 ‘촛불’ ‘그리움의 불꽃’ ‘돌아와요 부산항에’ ‘킬리만자로의 표범’ ‘고추잠자리’ ‘미지의 세계’ ‘여행을 떠나요’ 등으로 이어지고 후배 가수 신승훈이 ‘창밖의 여자’, 장나라가 ‘작은 천국’을 부르며 ‘윤도현밴드’도 참가할 예정.>>
티켓 판매 현황도 흥미롭다. 4만5000여장 중 3만여장이 나갔으며 판매 비율은 남성 37.6%, 여성 62.4%였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8.9%로 가장 많고 40대가 36.4%, 20대가 16.2%, 50대 7.4%, 10대 1.1%로 나타났다(공연기획사 라이브플러스 집계).
이 공연을 제작하고 있는 라이브 플러스의 박언미 실장은 “조용필과 20여년 차이나는 30대의 예매율이 가장 높은데다 남성의 예매율이 40%에 가까운 점이 조용필 팬층의 두터움을 말해준다”고 말했다.
조용필은 1968년 경동고 3년때 그룹 ‘앳킨스(Atkins)’를 결성해 미군 무대에 선 것을 데뷔로 꼽는다.
그는 72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발표한 뒤 주목받았으나 70년대 중반 ‘대마초 사건’으로 수년간 활동을 중단한 뒤 80년 ‘창밖의 여자’로 조용필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창밖의 여자’는 조용필이 꼽는 첫 음반으로 한국기네스북에 국내 첫 밀리언셀러로 기록됐다.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정규 음반 17장에 173곡.
공연 문의 1544-1555, 1588-7890
-동아일보-
* 후.. 내용이 이 곳에 어울리지 않는다 싶으면 운영진에서 짧게 코멘트 하나주세요.
스스로 정리하겠습니다.
* 위 기사 중 << >>부분은 작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신승훈, 신해철, 윤도현 밴드, 이은미, 장나라, 유열 등이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사실은 맞지만.. 레파토리는 저런 수순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나이울프
해시 아이콘
03/
08/07 13:29
수정 아이콘
너무 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친구들한테 표 사준다고 꼬셔도 '할배가수 콘서트에 뭐하러 가냐' 라는 분위기들이라...
이제 금방 매진 될 것 같던데 혼자 가기도 그렇고 어쩌면 좋을 지 모르겠네요.
아~ 조 선생님! 너무 듣고 싶다!
세츠나
해시 아이콘
03/
08/07 13:32
수정 아이콘
낭패입니다. 35 라는 글자를 날려쓰니 "락" 으로 보입니다
[...]
누가 보고 문희준 콘서트인줄 알면 어떻하려고
[...]
사나이울프
해시 아이콘
03/
08/07 13:59
수정 아이콘
조선생님이야 말로 진짜 락커셨죠. Locker가 아닌 Rocker요.
경기도 화성의 유명한 갑부였지만 음악을 인정못하시는 아버지를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와(조선생님이 음독자살을 기도하고 극적으로 구조받아 살아났는데도 음악을 허락안했다고 하네요) 동두천 미군 bar를 전전하며 락 그룹 활동을 했었습니다.
허나 조선생님 자신은 절대 락커라고 자칭한 적이 없죠. 자신의 안티팬을 법정고소한 모 '아티스트'가 조선생님을 보고 깨닫는 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아한패가수
해시 아이콘
03/
08/07 23:06
수정 아이콘
영원한 오빠죠... 저도 지금 같이 공연 보러갈 사람 찾고 있는 중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고추잠자리를 제일 좋아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617
헉~MBC100분토론 방송사고가 ...;;
[16]
마이질럿
3864
03/08/08
3864
11616
케이텍 마우스 + 펠로우즈 패드..
[5]
crazyzin
1991
03/08/08
1991
11614
난감했던 MBC게임 임균태 선수와 안기효 선수의 경기..(잡담에 가까운 글)
[8]
천토
2746
03/08/07
2746
11613
[잡담]종합병원 의사들 굉장하네요..-.-;;
[36]
hero of dragoon
3850
03/08/07
3850
11612
왜 게이머들은 네이트배 결승전은 명경기로 잘 뽑지 않을까요...
[37]
EzMura
2821
03/08/07
2821
11610
과연 다음주 온게임넷 베스트 결승전은 어떤 것이 뽑힐까요?
[32]
초보랜덤
2161
03/08/07
2161
11609
제 친구가 8월 14일날 평양에 갑니다
[10]
맛있는빵
1482
03/08/07
1482
11608
오늘 겜비시 박성준vs전상욱 경기 너무하는군요.
[16]
wook98
3054
03/08/07
3054
11607
[잡담]두 영웅의 대결을 앞두고......
[27]
몽땅패하는랜
2721
03/08/07
2721
11606
[시시콜콜한잡담]아 는 사 람 ..
[4]
Cozy
1220
03/08/07
1220
11605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33]
물빛노을
1567
03/08/07
1567
11603
전략전술의 창시자와 정립자.
[55]
BlueSoda
2526
03/08/07
2526
11602
[가정]스타크황제 임요환 WCG 우승으로 군대면제라는 기사가
[28]
마이질럿
3938
03/08/07
3938
11601
웬지 재미 있을것 같은 맵..-_-;;
[12]
공정거래
1690
03/08/07
1690
11600
[잡담] 가림토....돌아오실 건가요?
[24]
white
3393
03/08/07
3393
11595
[진짜잡담]아직 스타 재미있으십니까....?
[24]
Zard
2697
03/08/07
2697
11592
[광고]음악인생 35주년 기념 조용필콘서트 "The History"
[4]
시릴로㉿
1348
03/08/07
1348
11591
프로그램이 아니라...
[10]
김연우
1770
03/08/07
1770
11590
이번 올스타 투표 재투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1]
리발도
2467
03/08/07
2467
11589
투표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37]
EzMura
2564
03/08/07
2564
11588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을 과대/과소평가한다.
[24]
마이질럿
2202
03/08/07
2202
11587
[워3] 동상이몽
[4]
clonrainbow
1308
03/08/07
1308
11586
올스타전 투표에 프로그램이 쓰이는 걸까요?
[36]
물빛노을
2438
03/08/07
2438
목록
이전
다음
136
137
138
139
140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
맨 위로